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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1 08:08
예수가 행한 기적을 오늘날 다시 봅니다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3,021  


아래에 신약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가 행한 기적들을 총망라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었던 전지전능한 신의 모습을 현대인의 눈으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인간은 예수가 행한 기적 보다, 훨씬 더 많은 기적(?)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신의 경지를 넘어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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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2:1-11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로 포도주을 만듬

마가 1:21-28, 마가 4:31-37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을 쫓음

마가 5:1-11
게네사렛 호수가에서 시몬 베드로에게 배 두척에 가득찰 정도의 고기를 잡게함

마가 7:11-17
나인성에서 죽은 청년을 살림

마태 8:1-4, 마가 1:40-45, 마가 5:12-16
문둥병자를 고침

마태 8:5-13, 마가 7:1-10, 마가 4:46-54
백부장의 종의 중풍을 고침

마태 8:14-17, 마가 1:29-34, 마가 4:38-41
시몬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침

마태 8:16-17, 마가 1:32-34, 마가 4:40-41
해질 무렵 귀신들린 많은 사람들을 고침

마태 8:23-27, 마가 4:35-41, 마가 8:22-25
큰 폭풍을 꾸짖어 잔잔함

마태 8:28-34, 마가 5:1-20, 마가 8:26-39
거라사 지방의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침

마태 9:1-8, 마가 2:1-12, 마가 5:17-26
침대에 누인 중풍병자를 고침

마태 9:18-26, 마가 5:21-43, 마가 8:40-56
야이로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림

마태 9:20-22, 마가 5:24-34, 마가 8:43-48
12년동안 혈루병을 알던 여자를 고침

마태 9:27-31
갈릴리에서 두 소경을 고침

마태 9:32-34
귀신 들린 벙어리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심

마가 5:1-18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동안 앓고 있던 병자를 고침

마태 12:9-13, 마가 3:1-6, 마가 6:6-11
회당에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침

마태 12:22-28, 마가 3:20-30, 마가 11:14-23
귀신 들려 눈 멀고 말못하는 사람을 고침

마가 13:10-17
18년 동안 귀신 들려 불구의 몸이 된 여자를 고침

마태 14:13-21, 마가 6:31-34, 마가 9:10-17, 마가 6:5-15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5,000명을 먹임

마태 14:22-33, 마가 6:45-52, 마가 6:16-21
바다위를 걸음

마태 14:34-36, 마가 6:53-56
게네사렛에서 많은 병자들을 고침

마태 15:21-28, 마가 7:24-30
가나안 여자의 귀신들린 딸을 고침

마가 7:31-37
데가볼리 지방에서 귀먹은 반벙어리를 고침

마태 15:32-39, 마가 8:1-9
빵 일곱개로 4,000명을 먹임

마가 8:22-26
벳새다에서 소경을 고침

마태 17:1-13, 마가 9:2-13, 마가 9:28-36
변화산에서 모습이 변하여 눈부신 광채가 나옴

마태 17:14-21, 마가 9:14-29, 마가 9:37-49
벙어리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침

마태 17:24-27
낙시로 잡은 물고기의 입에서 은화를 꺼냄

마가 14:1-6
몸이 부은 수종증 환자를 침

마가 17:11-19
문둥병자 10명을 고침

마가 9:1-12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고침

마태 20:29-34, 마가 10:46-52, 마가 18:35-43
여리고 근처에서 소경을 고침

마가 11:1-44
죽은지 4일된 나사로를 살림

마태 21:18-22, 마가 11:12-14
입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를 바싹 말려버림

마가 22:49-51
칼에 잘려진 하인의 귀를 붙임

마가 21:1-24
제자들에게 물고기 153마리를 낚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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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란 16-02-01 08:50
   
어익후...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모래로 쌀을 만든

김일성과 막상막하네요?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려나? ㅋㅋㅋ
     
좀비스타일 16-02-01 11:30
   
정은이는 지구도 들수 있다고 합니닼ㅋㅋㅋㅋㅋ
ForMuzik 16-02-01 09:01
   
예수=jms
미우 16-02-01 09:36
   
고기를 많이 잡히게 하거나 폭풍을 야단친다거나 귀신을 쫓는다는 건 뭐
옆에서 봐도 근거 확인 불능이고 나머지를 보면 그냥 화타네요.
아니면 만병통치약 들고 다니나? ㅋㅋ
대부분 사이비 종교 집회가면 자주 볼 수 있는 것들이군요?
지니지 16-02-01 10:40
   
법화경에서 가져온 것도 많습니다.
니이체와 칸트는 법화경을 표절해서 자기것으로 둔갑시켰죠.
     
호두룩 16-02-01 11:40
   
ㅇㅇ
앤조이 16-02-01 11:06
   
개인적으로 기독교를 싫어하게된 이유는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던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일주일뒤
아버지 초딩동창이시던 아줌마가 저한테 너네할머니 지옥갔다고
말하는거에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돌아버릴뻔 했네요.
다 떠나서 할머니 떠나보내고 슬퍼하는 손주에게 그게 할소립니까?
글 적으며 그때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네요.
     
좀비스타일 16-02-01 11:32
   
ㅁ ㅣ 칀. 년 이네요. 개독에 그런 미 칀. 년 놈들 많죠.
     
주예수 16-02-01 12:06
   
그렇습니다. 예수쟁이들 모두가 그렇습니다.
자기네들은 천국이나 지옥에 다녀온 사람과 대화 한 번 해본 적 없으면서,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할 수도 없는 천국 지옥을 가지고 이웃들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신이 미친 사람이 아니고선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렇게 이웃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기 때문에,
그들의 이웃인 우리는 폭발 일보 직전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예수쟁이가 옆에 있기라도 하면 그냥 꿀밤이라도 먹이고 싶지요.
     
햄돌 16-02-01 19:44
   
개독년들은 답이없음
호두룩 16-02-01 11:41
   
예수님이 당시 불가 신자 였다면 가능했을 일이지요
꼬꼬동아리 16-02-01 11:44
   
진짜 왜그럴까요?  군대에서도 기독 강요하는 장교들
때문에 학을 땠는데 군대만큼은 중립 해야하는데
제독이라는 어느 훌륭하신분이 군인들 집합시켜놓고
목사 데리고와서 아멘 시키지않나 진짜 개쓰레기인듯
제가 무교지만 천주교 불교는 인정해도
기독교만큼은 북한 김일성 찬양하고 닮았다 생각한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 인간들아
예수는 외계인이다
     
바람노래방 16-02-01 12:59
   
로마 시대에 기독교를 탄압했다는 개소리를 교회에서는 헤대는데,
로마 시대에 소위 탄압했다는 그 주요 사례가 님과 같은 경우죠.

15년이나 군생활을 해야 하는 로마 군인에게 상급자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기독교 라는 특정 종교를 강압하는 것을 처벌 한것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로마 시대 보다도 후진적인 거죠.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행위는 범죄라는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주예수 16-02-01 15:46
   
그렇습니다.
로마시대에 기독교를 탄압한 이유가
예수쟁이들이 그렇게 도둑질을 많이 하고 사기를 하도 많이 쳐서,
지금 처럼 그 당시 로마 일반 시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찔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쟁이들을 처벌해달라는 상소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예수쟁이들이 이웃을 괴롭힌 것은 똑 같았나 봅니다.
예수왈
"이웃을 사랑하라? 노노노노, 이웃을 괴롭혀라. 그러면 천국이 너희 것이니라"
오순이 16-02-01 11:58
   
병주고 약주고?  뭐하는 짓이여? 사실이면 정신병자...

태풍오게 하고 멈추고
귀 먹게 하고 들리게 하고
귀신 들리게 하고 쫓아내고
문둥병 걸리게 하고 낫게하고
눈멀게 하고 보이게 하고  .....등등.............
신무 16-02-01 12:06
   
솔직히 신의 아들이라면서 스케일이 너무 작음 동네 마술사 수준 모세보다 약하네요.
     
몽키헌터 16-02-01 12:27
   
그러게요..

신의 아들이라면,
싸움이 없고, 아픔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건
간단했을텐데..
병이나 낫게 하고, 또 그걸 기적이라고 하고..
걍 변두리 잡무당 수준.. ㅎ
주TM예수 16-02-01 12:55
   
예수 너 작두는 타봤어?
samantonio 16-02-01 14:12
   
이슈 게시판은 예수 계시 판인가????


역겨워서 한 마디 함
개들의침묵 16-02-01 15:46
   
무당하고 비슷하네. 무당도 믿는사람들 입장에서는 전지전능해 보일수 있지요.
사막늑대 16-02-01 17:25
   
기우제를 지내면 꼭 비가온답니다 그 이유는 비가올때까지 제를 지내기 때문인데요 그런 이유로 저도 태풍을 꾸짖어 잔잔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정도는 있습니다. 저보다 큰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는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인물로 조용기목사와 허경영총재를 예로 들수있겠네요 그리고 굴비하나를 몇달동안 드신 자린고비님도 어느정도 능력자이심
Cyclops 16-02-01 17:51
   
ㅎㅎ 읽어보니, 주 직업은 주술사 셨구만 ㅎㅎ 치료쪽이 주특기인 주술사
9timez 16-02-01 18:59
   
목사들이 왜 그렇게 치료한답시고 범죄를 저지르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
다 성경을 악용한 거였군.
     
블루로드 16-02-01 19:09
   
목사는 병에 걸리면 다른 용한 목사를 안 찾고 .. 병원으로 바로 갑니다.
          
주예수 16-02-02 23:02
   
네, 그렇습니다.
몽둥이로 힘껏 두들겨 패서
육체에 깃든 악령을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하는데...
한 서너 시간 마음 먹고 날 잡은 것 처럼 신나게 방망이로 흠신 두들겨 맞으면 다 낫는다던데...
목사님들께서는 몸이 아프시면 병원 가지 마시고
육체에 깃든 악령 퇴치 전문 목사님을 찾아 가셔서 찜질 좀 받으셔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