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사회의 산업화로 인해 제국주의가 생겨났는데
이 제국주의국가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여러나라로 진출하게 됐잖아요
독일 베를린에서 비스마르크의 주최로 열린 회의에서
아프리카는 소유권이 없는 나라로 인식돼
수많은 열강들이 아프리카를 땅따먹기 시작됐고
자로잰듯한 국경선이 만들어졌는데
이게 문제가 된듯
아프리카는 여러부족들이 모여있습니다
이 부족들 사이에선 서로 앙숙인 부족들도 있고요
서구세력의 이권을 위해 정해진 국경선때문에
앙숙인 부족이 같은 국민이 되버렸고
세계대전이 끝나고도 이 부족들간의 다툼으로 내전이 발생했고
끈임없는 내전때문에 고통받는 이 부족간의 전쟁과 전혀 관련없는 국민은 모국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죠.
한국에도 상당수가 있다고 하던데..물론 아직 난민관련 제도가 없는 대한민국이라서 난민수용을 전혀 안하고 있다고 볼순있음
최근에 독일 메르켈 총리가 난민을 받겠다고 했더군요
독일은 자신들이 저지른 범법행위에 대해서 책임의식이 있잖아요
난민문제도 한가지로 볼수있는듯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요
하지만 독일 내에선 반대여론이 높다고 하네요.
심지어 난민이 성폭행하고 다닌다는 소문도 있고
물론 작년 연말에 성범죄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고요
이 사건이 독일내에 큰 이슈가 되어 난민 받지 말자는 여론이 형성돼 난민포용 정책을 핀 총리보고 사퇴하라고 하고 있네요
EU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쥐고 있는 독일
10년간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독일 총리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네요
EU도 난민수용에 대해서 소극적이라
암튼 난민문제는 유럽국가들의 이권때문에 생겨났기 때문에 이들이 해결해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게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