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각종 장학금, 해외연수비용까지 지원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웃고 갑니다ㅋㅋㅋ제대로 알고나 말하면 그런갑다 하는데ㅋㅋㅋ
평생 살면서 교회에서 혜택을 받으면 받았지 갖다 바친 기억은 없네요 일주일에 몇천원 내는 헌금이 ㅂㄷㅂㄷ 느껴질 정도로 능력들이 없으신가?ㅋㅋㅋㅋ 누가보면 목사들은 전부 재벌 총수네요? 여기서 떠들어봤자 뭘 어쩐다고 쉴드를 친다고 착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걍 모르는게 너무 불쌍해서 답글 달아준거라고 생각안함?ㅋㅋㅋ 나야 댓글 달고 똑같은 수준으로 조롱하지만, 다른 기독교 사람들 착하게 댓글 다는거 보면 안타깝고 따뜻한 동정심이 전해지는걸 못느끼나봄ㅋㅋㅋ
걱정하는게 아니라 비꼬는 건데요.
무교인이 볼링장을 가면 그돈은 당연 월급이죠.
근데 수입이 예배금으로 밖에 들어오지 않는 목사는 무슨돈으로 볼링장을 갈까요?
당연 신자들이 낸 십일조겠죠.
정당히 일해서 벌은 월급과 신자들이 낸 십일조인 기부금이 같은 성격의 돈인지?
글고 윗글은 헌금 낸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그 헌금이라는 공금을 마치 사비 처럼 쓰는 목사들을 비난하는 건데 윗글에서 꼬집는 부분은 패스하고, 어리석고 불쌍한 중생들아 이러고 있네.
사람들이 개신교를 까니 옹호는 하고 싶은데 그게 무슨 내용인지는 관심도 없고 어? 개신교가 까이니 옹호해야겠다! 하며 동문서답 하는 개신교인 클라스.. 잘 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기독교라고 물타기 하지마요. 모든 크리스찬을 개신교랑 같이 욕먹이지 말라는 말입니다 :)
일부룰 보고 쉽게 전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내가 경험한 일부를 다수라고 하면 못믿는 이유는? 왜 공평하지 못하지? 본인이 생각해도 까기 위한 구실일뿐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
난 한군데를 다닌것도 아니고 수십년간 여러곳 심지어 경험한 이야긴데?ㅋㅋㅋㅋ 기독교 친구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대다수가 각기 다른 교회에서 만족하면서 다니는데 여기 게시판 말대로라면 적어도 8할은 범죄의 온상에 노출되야 정상 아닌가? 여러분 현실과 인터넷은 달라요ㅋㅋㅋㅋ 자기가 생각해도 웃긴가 보네ㅋㅋㅋㅋ
님 다니시던 교회들은
길거리에서 광고 찌라시 뿌리는 범죄!
교인 집에 찾아와서 이웃집들 귀막고 살라는 듯 고성방가하는 범죄!
씨벌건 작대기나 허연 작대기 조명으로 주변 사람들 잠 방해하는 범죄!
남의 집 불쑥 벨누르고 들어가 강요하는 범죄!
명동 한복판에서 예수천국 김밥천국 인지 고성방가 하는 범죄!
버스정거장 앞 인도 점유하고 공공장소에서 음식 나눠주는 범죄!
지나가는 사람 옷깃 잡아 끄는 범죄!
저 천국 가겠다고 예배본답시고 남의 차막고 주차하고 가는 범죄!
지들 교회 차 빼겠다고 "봉사"완장 두르고 길막고 교회 차부터 빼고 넣는 범죄!
등등등의 범죄(불법행위)와는 전혀 상관없는 범죄에는 전혀 노출되지 않은 곳만 다니신 듯 하니 성공적이고, 저도 축하해 드릴 만한 신앙생활을 하셨나 보네요.
그렇다면 일단 축하드리구요.
제가 "수십년간 여러 곳 심지어 경험한 교회"들은 저게 범죄-불법행위 인지도 모르고 심지어 미성년자까지 동원하던데요!
제가 그 종교가, 그 종교의 신이 "작은 범죄는 범죄가 아니다" 라고 "가르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위법, 범법 정도로 불리우는 저런 범죄행위를 하지 않는 곳은 아쉽게도 저는
"수십년간 여러 곳, 심지어 경험한 교회"중에 보지를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