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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0 06:45
<일요시사 신문고 -억울한 사람들> 500억 떼인 김위식 제일영광교회 목사
 글쓴이 : 주TM예수
조회 : 3,098  



이번 뉴스는 억울한 처지의 목사님이 안타까워 올리는 뉴스입니다.

그런데 억울함을 끼친 당사자가 목사라는 사실이 함정이네요.

조폭까지 동원하였다는 사실에는 오르가즘마저 느낄 정도고요.

할렐루얍니다.



스물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김위식 제일영광교회 목사입니다. 
"천하의 조용기를 믿지 못하느냐. 목사님이 당신 돈을 떼먹을 것 같으냐. 내려가 있으면 다 해결하겠다. " 
하지만 조용기 원로목사(80)는 토지 소유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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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생이 16-01-30 07:22
   
역시 예수스.....절대로 실망하는 법이 없군요.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주TM예수 16-01-30 07:40
   
우리 같이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답답한마음 16-01-30 07:41
   
말이 안나올 정도네요.
진짜 군인의 신분일 때는 법은 법대로 처벌하고 군법으로 추가 처벌하는 것처럼
종교인도 제대로된 종교법하나 만들어서 추가로 처벌해야 할 듯 합니다.
입으로만 천사고 실상은 천사의 탈을 쓴 악마들이 왜이리 많은지 원....
     
주TM예수 16-01-30 07:45
   
교회법의 궁극은 회개하면 천당갑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답답한마음 16-01-30 07:51
   
이 말만 들으면 애기를 다리에서 던진놈이었나 그 미친놈 인터뷰 맨트가 생각나네요
"죄는 회개하면 씻을 수 있습니다" 였나요? 그 미친놈 맨트?
그때 그 화면 볼 당시 진짜로 충격먹어서 쌍욕이 그자리에서 터졌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주TM예수 16-01-30 07:58
   
아마 그 다리가 동작대교가 맞을 겁니다.
자식 남매를 다리아래 한강으로 던져 살해한 아버지가 했던 말이죠.

예수님께서는 도합 490번의 용서를 해 주신답니다.^^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거든요(마18:21-22)
참 쉽죠~~~~잉?
형제님도 회개하시고 천국 가세욬ㅋㅋㅋㅋㅋ.
개생이 16-01-30 07:55
   
* 비밀글 입니다.
     
주TM예수 16-01-30 08:00
   
형제님~~..
부러우면 지는겁니다요.
아키로드 16-01-30 08:05
   
햐... 지들끼리 사기쳐먹고 지들끼리 성폭행하고
순복음개독교회가 이지경인대 일부교회라고?
순복음개독교회가 일부교회냐??? 거기 지방 지부까지 따지면
개독이 몇명인대 와낰ㅋㅋㅋㅋ
레전드네
     
주TM예수 16-01-30 08:16
   
아름다운 미담이라서 게시하는 수고를 감수 했습니다.
형제님도 은혜 되셨나요?
     
Tenchu 16-01-30 12:17
   
저당시 순복음교회는 정통개신교들 사이에선 이단취급받던때임
     
미우 16-01-30 14:10
   
저거.. 일부 맞습니다. 순수 기독은 이부죠.
(클럽 축구 보신다면 일부 이부 삼부...에 대해 아시죠?)
해서 일부, 몰지각한 개독, 이단 다 빼고 나면 순수 기독은 티벳의 라마처럼 소수 종교죠.
그게 그들의 주장인 듯.
영웅문 16-01-30 08:31
   
개신교계가 문선명 통일교교주를 이단이라 비난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자신들이 하지 못한 교주까지 만든 문목사의 놀라운 능력이 샘이 났던거죠.ㅋㅋㅋㅋㅋ
결국은 똑같은 이단놈들이죠.
     
주TM예수 16-01-30 09:02
   
아마도 제2의 문선명이나 조용기 목사를 꿈꾸는 목사님들이 부지기수이리라 봅니다.
금연전문 16-01-30 09:12
   
근데 목사는 성직자 아닌가요?
불교나 카톨릭과 달리 개신교 목사가 결혼하는거야 그렇다 쳐도
왜 개신교는 성직자의 사유재산을 인정해 주는 거죠?
     
주TM예수 16-01-30 09:44
   
네...자칭 性직자라고도 하더군요.
중세 가톨릭의 타락 원인 중에 하나가 사제들의 결혼과 축첩으로
교구재산을 사유화하고 세습하는 문제등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그런 위기의식 속에서 1139년 라테라노 공의회에서 사제 결혼 금지를 발표하기에 이르죠.
물론 사제의 결혼금지에 반발하는 일부 사제들의 움직임은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고요.

결론은 애비종교 가톨릭의 부패와 타락의 역사를
종교개혁이란 미명하에 태동된 현 개신교가 그대로 밟아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양천마리 16-01-30 14:12
   
조용기의 동생 조용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은혜와진리교회'라는 순복음교회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하죠. 형제를 따르는 신자들 숫자들 따지면 어마무시합니다. 신도숫자 1위~15위입니다. 형제 목사 교회가 1~2위네요. 

2008년 기준

 1. 여의도순복음교회    784.221명 (439,643명)

 2. 은혜와진리교회        127,426명 ( 60,227명)

 3. 금란감리교회            91,622명 ( 40,274명)

 4. 광림감리교회            81,427명 ( 35,264명)

 5. 인천숭의감리교회      81,022명 ( 32,417명)

 6. 사랑의교회                72,990명 ( 35,262명)

 7. 주안장로교회            72,246명 ( 28,264명)

 8. 인천순복음교회          65,241명 ( 29,264명)

 9. 영락교회                  55,423명 ( 22,147명)

10. 온누리교회                46,227명 ( 28,436명)

11. 소망교회                  44,227명 ( 18,274명)

12. 명성교회                  40,014명 ( 15,102명)

13. 연세중앙교회            38,264명 ( 14,227명)

14. 할렐루야교회            30,321명 ( 11,241명)

15. 수영로교회                22,149명 (  9,42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