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칭 性직자라고도 하더군요.
중세 가톨릭의 타락 원인 중에 하나가 사제들의 결혼과 축첩으로
교구재산을 사유화하고 세습하는 문제등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그런 위기의식 속에서 1139년 라테라노 공의회에서 사제 결혼 금지를 발표하기에 이르죠.
물론 사제의 결혼금지에 반발하는 일부 사제들의 움직임은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고요.
결론은 애비종교 가톨릭의 부패와 타락의 역사를
종교개혁이란 미명하에 태동된 현 개신교가 그대로 밟아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