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말씀처럼 6개월 마다 인성 검사도 병행하든가 해야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따는 것만 어렵게 하지말고 유지하는 것도 어렵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놓고 하는 법규위반 6개월 정지, 과실에 의한 사고 등은 3년간 정지, 음주 평생 취득 금지 등등.
일명 김여사 김꽐라 축출법!
근데...."지금보다 어려워진다."지 "어려워 진다"는 아닌 것 같네요.
여전히 쉬운 것 같은데....문제는 장내주행이 아니고 도로주행인데.
장내주행에 익힐 걸 도로주행에서 익히더라도 도로주행 연습이 끝나는 시점에서 어느정도 숙련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면허 따고도 비숙련이란 게 본질적 문제.
도로 주행을 매주 4시간 , 최소 6개월은 이수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전 이론 실기 한번에 땃으니 저한테 해당하는 얘기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구여..
다만 ..님 주변 사람들은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것이
다리만 있으면 100% 다 성공한다고 말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위 기사에서도 과거 최대 난코스로 불린 경사로..(생략) 라고..
다리만 있으면 100% 다 붙는 코스가 어떻게 과거 최대 난코스로 불리운걸까요?
그럼 그곳에서 떨어진 분들은 다리가 없어서 떨어진걸까요?
님이 말하는 100% 라는 말은 다리만 있으면 무조건 다 붙어야 한다는 말 같은데
그 말은 그곳에서는 다리만 달려있으면 100% 다 붙었을거라는 확신? 은 어디서 나오는지요? 님 말맞다나 비유를 잘 못하시면 하지를 마시고 , 내가 잘한다고 못하는 다른 분들을
깔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도데체 다리만 달려있으면 100% 통과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머리만 있으면 남들 아는것도 100% 다 알아야 한다는 비유가
다리만 달리면 100% 통과한다는 비유와 뭐가 틀린건지? 묻고싶네요...
저역시 님 상대하기가 좀 많이 미안해지네요... 남의 대한 배려심을 좀더 가지시기 바랍니다.
근데 이쯤되면 우리나라도 고등학교때 운전면허 수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수능직후나 겨울방학전에... 한살이라도 젊을때 운전교육을 받는게 더 잘 배우긴하죠. 그리고 장농면허... 2년 이상 미운전자(?)는 4시간 정도 도로연수라도 하고 운전할수 있게 한다던지...
오늘 사거리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에서 빨간불이라 정지하고 있는데 뒤에서 빵빵, 룸미러로 보니 여성운전자더군요. 빨간불이라도 앞, 양 옆에서 오는 차가 없으면 비보호 좌회전이 되는 줄 아나 봅니다. 몇 번을 빵빵거릴길래 내려서 한마디 하려다 참았습니다. 짜증 밀려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