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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8 14:39
성경의 창세기는 개구라다..두번째
 글쓴이 : 굼14
조회 : 1,197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3, 히1:10
(창 1:2) 땅이 1)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렘4:23, 사40:12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욥37:18, 시33:6, 시136:5, 렘10:12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욥26:10, 시33:7, 잠8:29, 렘5:22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히6:7
(창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2)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신4:19, 시74:16
(창 1: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창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 1: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시104:24
(창 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 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 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3)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시145:15
(창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시104:24, 딤전4:4

창세기의 작가적 시점이 3인칭입니다.. 천지창조 부분이 1인칭 일기나 수기같은 형식이면 좀 믿어보겠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갑니다...이것은 하나님이 천지창조 할때에 옆에서 누군가가 그것을 지켜보고 기록한 것처럼 보입니다...그렇다면 그는 누구일까요? 하나님 외에 아무도 없을텐데,,위와 같은 글이 어떻게 해서 나올수 있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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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드 16-01-28 14:44
   
Hawking said:

"Before we understand science, it is natural to believe that God created the universe. But now science offers a more convincing explanation."

"When people ask me if a god created the universe, I tell them that the question itself makes no sense. Time didn’t exist before the big bang, so there is no time for god to make the universe in. It’s like asking directions to the edge of the earth; The Earth is a sphere; it doesn’t have an edge; so looking for it is a futile exercise. We are each free to believe what we want, and it’s my view that the simplest explanation is; there is no god. No one created our universe,and no one directs our fate. This leads me to a profound realization; There is probably no heaven, and no afterlife either. We have this one life to appreciate the grand design of the universe, and for that I am extremely grateful."
     
음정말 16-01-28 17:14
   
하하 이젠 성경이 잘못된걸 말하면 호킹의 말을 인용하는구나..그넘이 하나님인가..
          
블루로드 16-01-28 17:26
   
호킹이라는 사람을 보지 말고, 호킹이라는 과학자가 이뤄낸 성과와 그가 한 말을 봐야지 ... 그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그 말의 뜻이 무엇일까 ...

어째든, 그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압니까, 이해는 합니까?

개독들은 '놈'이라는 쌍욕을 잘도 쓰는군요. 야훼를 믿으면, 그렇게 '놈'이라는 욕이 자동으로 함부로 나오게 됩니까? 그렇다면, 야훼라는 존재가 신이라기 보다는, 신도들에게 악한 것을 가르치는 악마로군요.

종교를 가졌다면, 처신 잘 해야 합니다 ... 그래야, 그 종교가 욕을 안 먹습니다.
미우 16-01-28 14:46
   
3인칭이고 뭐고
딱봐도 돌도끼 던지던 애들이 만든 구라잖아요.
3째줄만 봐도 낮과 밤이 왜 생기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그 시대에 맞는 소설 쓴거 뻔히 보이는데
저런 걸 믿고 신 같은게 있다니, 신이 없는데 뭔 신의 아들이 있고, 천국을 보내니 지옥을 보내니... 에효.
     
굼14 16-01-28 14:51
   
그렇네요..'빛을 낮이라 부르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 밤낮이 왜 생기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쓴거 확 티나는군요...ㅋㅋ
하보나 16-01-28 15:19
   
태초에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라면 우주를 창조했을텐데...
성경은 지구인의 한계상 지구안에서의 이야기만으로 이루어진 경전이기에
성경은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할수도 없고 완벽할수도 없는데 성경만이 절대진리라고 굳게 믿고
불신은 죄인것처럼 가르치고 쇄뇌시키는것이 문제라고봄...
굼14 16-01-28 16:30
   
위의 글은 위의 글 자체만 보면 완전한 3자가 하나님의 창조과정을 보고 기록한 것이 맞지 싶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렇게 자기 자신을 표현할리 없을테니까요....
정신병자라면 그런 표현도 가능하기는 하겠네요..
음정말 16-01-28 17:15
   
음 원래 쭉 걸어가면 벼랑에 떨어진다 할때 "지구는 둥굴다" 말했다가 바보된 사람도 있습니다.
원숭이쪽국 16-01-28 18:02
   
글하나 하나가 진짜 재수없고 엮겹네요,
초딩머리속에서 지어냈을법한 판타지 개구라 쓰레기 글귀들,
     
굼14 16-01-28 18:40
   
정말 토나올 것 같은 글이군요..이것이 분명히 하나님이 쓴 글이 아니고,,그당시 지배층이 국민들을 부려먹을려는 목적으로 국민들을 속이는 글입니다....그가 모세라는 사람입니다.. 사기꾼이라면 사기꾼이지요..
헬로가생 16-01-28 20:41
   
태클은 아니구요.
유대, 기독교 교리에 의하면 토라(펜타누크, 모세5경)는
신의 영감에 의해 모세가 쓴 것이기에 3인칭인 것이 교리적으론 말이 안 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사실인 건 아니지만...
     
헬로가생 16-01-28 20:45
   
그리고 유대경전 미드라시에 의하면 천지창조 전에 벌써 창조계획서 식으로 벌써 쓰여 있던 거랍니다.
쓰여 있던 거를 그냥 모세한테 전해 줬고 모세가 받아 적었다는...
ㅋㅋㅋㅋ

근데 조낸 웃긴게
창세기에 보면 인간이 타락한 걸 보고 신이 열받고 후회하며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림.
그니까 지가 창조한 걸 후회할 걸 계획했다는 말임. ㅋㅋㅋ
이게 말이여 방구여...
          
지나가다쩜 16-01-29 09:12
   
회사로 치면 사장놈이 지 계획대로 사업 다 해놓고
지 책임은 쥐뿔도 생각 안하고 직원들 맘에 안든다고 
다 짤라 버리는 초 갑질 쓰레기 마인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