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톨릭과 불교는 안먹는 욕을 혼자서 바가지로 쳐먹고 있는지부터 개신교신자들은 고찰해야 할겁니다.
개신교의 민폐 병크가 너무 넘쳐나거든요.
일부라고 항변한다지만 가톨릭이나 불교에 비해 그 일부가 너무 빈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그런 민폐를 끼쳐가면서 그게 민폐라는 자각이 없고 성스러운 행위라고 스스로 생각하죠.
마치 지하드를 벌이는 광신도 무슬림들처럼요.
아랍 테러리스트들과 하는 행동에는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그 행동의 원동력이 되는 사상 자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종교를 위해 사회악을 행하면서 스스로를 선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말이에요.
종교를 믿느냐 마느냐에 상관없이 선한 일을 할 사람은 선한 일을 하고 악한 일을 할 사람은 악한 일을 합니다.
다만 선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한다면 그 원인은 대개 종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