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씨
안씨
홍씨(혹은 유씨)
이 삼대 후보가 지지도가 비슷했다면 저는 고민을 해봤을거예요.
하지만 문씨의 지지율은 크게 변함이 없고
홍씨와 유씨의 지지율은 나락으로 치는 반면 안씨가 올라오고있어요
이는 무슨 말이냐면 홍씨(혹은 유씨) 에게 갈 지지율이 안씨에게 몰리고 있단거죠
그 "지지자"들이 누군지는 뭐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알잖아요 태극기 흔드는거 좋아하는사람들과 벌레들)
기존의 안씨 지지자에게는 정말 미안한 말입니다만
벌레와 태극기흔드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지한다는거 이것만으로도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그것이 똥이 아니다 하더라도 똥을 좋아하는 금파리가 쌔까맣게 달라붙어있으면 그건 똥이나 마찬가지다 라는 말을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