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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4 20:03
기독교인은 시작이 문제야
 글쓴이 : 음정말
조회 : 923  

기독교 인은 어차피 유일신이다.
다른건 인정하지 않지...그래서 문제다.

1. 세금을 내지 않는 개인사업자다. 종교인인척한다. 컴뮤니티면서...ㅠㅜ
기독교는 목사넘이 대한민국 국민인척하면서 의무인 세금도 않낸다 앞으로는 낸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까지 내지 않았던것도 다 내야 할것이다. 교회는 불태워도 119나 경찰이 출동하면 않된다고 생각한다.

2. 성경 자체에 문제가 있다.
중,고,대학교를 잘못들어가 성경을 많이 읽었다...우선 성경의 창세기를 보자
하나님은 절때로 사랑이 많은것도 아니고 이기적이고 좀..ㅠㅜ 초딩이라고해야하나..
그리고 유일신도 아니다...전지전능하지도 않고 그냥 성경만으로만 보자면 걍 사람을 만든것
그게 다다..할수 있는게 없다...
유일신이라고 하지만 이미 다른 신이 성경에도 있다. 근데 자기만 믿으로고 강요한다. 그리고 
다른신은 악마라고 하는데 과연 전지전능해서 선악과 따먹을걸 알았으면서도 그걸 먹게하고
치사하게 지옥보낸다고 협박을 한다...
내 아이가 지갑에서 돈훔치면 뭐라고 한들 경찰서 넘기지는 않는 인간보다 못한것이다..ㅉㅉ

3. 제일 큰건데..범죄자가 좋아 할만한 종교다
몸을 파는 여자애덜이나 범죄자가 좋아할만한..예수만 믿으면 기존에 뭘했건 그냥 천국을 간다..ㅉㅉ
그리고 더 문제는 기준이 믿고 않믿고다..같은 범죄자도 예수만 믿으면 가족이고..이건 아니다..

4. 대한민국에서 기독교가 많이 퍼진이유
일단 대한민국 연세 드신 분들이 교회에 많이 있다. 그들은 정말 배운거 없는 분들이 많다. 지금에 70세쯤 되신 분들덕에 대한민국이 있지만 그들에게 거짓말을 해도 믿을수 뿐이 없는 그런 지식을 가진 분들이 많기에 현혹되어 믿는 분들이 많다.
내가 수원에 있는 교회의 제일 높으신 목사님이 수업에서 말하길
우리 민족의 최초의 한글 소설이 성경이란다 그런데 같이 수업듣던 바보들은 아멘이란다...
뭘 알겠냐 그 늙은 분들이..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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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ha 16-01-24 20:20
   
몇몇 과격한 부분이 있지만 취지는 동감~
허구헌 날 보이스피싱이나 의료기, 건강식품 사기나 당하는 70대 노인들에게
야당 찍으면 공산화 된다는 공포심을 심어주고 무조건 1번 찍게 하는거랑 구조가 비슷합니다
당분간 기독교가 흥하는 한 새누리당도 흥할겁니다. 기독교와 새누리당이 공생관계에 있는거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16-01-24 20:23
   
유일신 종교는 신앙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극단적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그 어떤 좋은일을 많이 한다 할지라도 이런 종교는 필히 경계해야 마땅합니다.
세금관련 말씀도 개인적으로 상당부분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근데..

2, 3, 4번의 내용들은 안티크리스챤인 제가 보기에도 뭔가 내용이 부실해 보이는군요.
특히 3번에서 언급하신 "죄를 지어도 믿으면 천국간다." 라는 말씀은 과거 중세시대의
면죄부 사건에서나 볼 수 있었던 논리입니다. 요즘은 광신도에 가까운 신도라고 해도
이런말을 함부러 내뱉고 다니는 이들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또, 명이 다해가면 막연한 두려움이 이는건, 나이가 들면 일반적으로 드는 생각입니다.
이런 죽음과 관련된, 혹은 사후의 두려움을 가지는것은 지식의 많고 적음과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이들이 더 현혹되기 쉽상일테죠.

목사들 중에 그냥 불태우고 죽여도 된다고 믿는이들이 없진 않겠지만, 많지도 않겠죠.
이런 과격한 말씀을 기독교 전체의 목사들에게 일반화 시키는건 언어도단이라 봅니다.
(물론 그 많지 않은 소수가 더는 개인의 일탈로만 치부할 수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음정말 16-01-24 20:29
   
죄를 지어도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 이건 기독교에서는 당연한것입니다. 늘 그랬지요...

그리고 죽음과 관련된 두려움보다는 우리나라가 너무 빨리 경제가 성장하고 아이들을 열심히 키워서 인지 저희 세대만되도 상상을 못하겠지만 지금의 60~70세 분들은 사실 태국이 원조해주던 그런 세대였습니다. 시대때문이겠죠..정상적 교육 받은분이 없어서 사기 치기 좋다는것입니다.

왜???교회를 불태우고 목사를 죽여도 란 말에 그렇게 과격하다 하시는지요?? 일반화라뇨???
불신지옥 외치는것도 기독교의 유일신에서는 정상이지만
대한민국이란 민주주의며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당연한것이라고 봅니다.

교회중에 개인이름으로 땅이며 모든걸 다 세습하지 세금 낸 애덜이 있나요? 근데 일반 직장인이 지나가다가 심심해서 교회에 불을 지른다고 한들 국가가 나서서 일반인을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말입니다. 교회라면 목사 이름으로 땅사고 교회짓는건 소수가 아닌 대부분입니다.
          
이리저리 16-01-24 20:35
   
죄를 지어도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지 않는이도 많은 고로,
이걸 딱히 기독교에서는 당연한 것이라 치부할 순 없다고 봅니다.
근데 나머지 댓글 내용을 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좀 있는데..
제가 독해력이 딸리는걸까요. ;;;
               
음정말 16-01-24 20:37
   
지금 말하신 죄를 지어도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지 않는 이...이건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이건 천주교를 말하는것이겠죠...
좀 딸리시는듯 ㅠㅜ
                    
이리저리 16-01-24 20:42
   
댓글을 수정하셨군요.
처음은 너무 많은 오탈자가 섞여 있었는데다, 목적어가 뒤죽박죽이라.. 이해가 힘든 부분이 꽤 있었는데..
뭐 알겠습니다. 안티크리스챤인 제가 구태여 나서서 기독교 변론을 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니 이쯤 하죠.
                    
이리저리 16-01-24 20:46
   
근데.. 기독교라 함은 작금의 개신교를 포함해서 크게는 로마가톨릭, 그리스정교도 포함되는 종교단체입니다.
그... 그건 뭐 그렇다구요. ㅎㅎ
                    
보컬라디오 16-01-25 12:14
   
기독교가 뭔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기독교는 천주교도 포함된 것입니다.
마리오2 16-01-24 21:08
   
님의 사고에는 문제가 있네요

참고로 저는 무교지만 종교에 대해선 보통사람 이상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번 반박 해보지요



2. 성경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글을 읽고 성경을 모르시는 분이라는걸 알겠네요

성경은 비유로 된 말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국어 시간에 시를 읽었습니다

근데 자기가 생각할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읽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선생님이 시를 쓴 배경과 시의 저자가 당시 처한 상황, 그리고

시적 허용이 있음을 알게되곤 그 시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게됩니다.

님은 성경에 대해 뭘 안다는거죠? 님은 구약에 나온 내용으로 비판했지만

사실 핵심적인 가르침은 대부분 신약에 있습니다.

구약은 유대인의 역사 정도랄까요

도올님은 구약을 믿는것은 성황당 믿는것과 같다고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구약이 말하는 내용이 정확히 먼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성경이 쓸때없다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3. 개신교 대부분 종파에서 말하길 예수를 믿어야 천국간다고 합니다.

좀 아는 제 입장에선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단어의 정의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죠

수학에선 애매한건 싫어하니까요

믿는다는게 과연 뭘까요? Believe 일까요? 천국은요? 우리가 아는게 맞을까요?

알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4. 늙은분들이 뭘 알겠냐고요?

삼성 초대 회장인 이병철 회장도 죽기전엔 신이 존재 하는지 천국과 지옥은 있는지에 대해서 묻기도 했습니다.

나이 들어서 살 날이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하면 뒤늦게 자신의 인생을 돌아 보고 반성을 하는 지도 모르지요

절은 산속에 있지만 교회는 가까운데가 있으니 교회를 다니는 걸 지도 모르고요

자신이 아는것이 모두 다인냥 말하는것은 억지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지요

역시 모르면 검색을 해보세요

예수님은 "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다" 라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진실을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음정말 16-01-25 13:16
   
일단 제가 말한건 개신교를 기독교로 표현한겁니다.
우선 님이 말한건 그냥..늘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믿어라 그럼 보인다와 같습니다.
님 글은 앞뒤가 전혀 않맞아요. 기독교인 맞는것 같군요..글을 쓰는 논리가요.

우선 시와 성경을 비교 하셨는데요 성경은 글을 보면 정확히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이 그걸 다른것에 비유하죠..사실을 외곡하기 위해서 쓰는 수단이죠
그리고 그게 다...성경을 한글로 번역하면서 오역하거나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여 문구하나하나가 중요한듯이 말하는데서 오는것이죠..님들 기독교 인들이 읽는 한글로 되어진 성경은 아무 의미가 없는 잘못오역되어진 단어와 문장이 많은겁니다.

하하 늙은분이 뭘아냐??? 삶을 오래했고 많은걸 알죠 하지만 지식과는 다른것입니다. 다행이 그들 덕에 많은 기회를 가져 교육을 받은 아래 세대는 그런거짓말이 통하지 않겠지만...

그리고 ㅠㅜ 제가 무식한게 맞는듯한데 님 너 자신을 알라와...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다 근데 갑자기 그게 진실을 안다는건 뭔 풀이 방식입니까?
          
이리저리 16-01-25 21:35
   
개신교를 기독교로 표현하셨다고 하시는데, 이 둘은 동의어로 표현될 수 없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엄연히 개신교는 기독교 안에 포함이 된 하나의 갈래일 뿐이기 때문이죠.
다른이의 글을 지적하기에 앞서, 이런 중요한 오류를 마치 아무것도 아닌 듯 넘기는 본인부터 좀..
앞으로 개신교에 대한 비판을 하시려면 이런것부터 명확하게 구분을 하세요.

아니 위 댓글에서는 음정말님 스스로가 개신교와 천주교를 구분하셨잖아요? 물론 기독교인이란
표현에 천주교인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모르셨던 것 같긴 하지만..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하지는
말라는 당부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도미니크 16-01-24 21:44
   
1. 세금을 내지 않는 개인사업자다. 종교인인척한다. 컴뮤니티면서...ㅠㅜ
-> 죄송하지만 목회자 절반 이상이 부목회자 입니다 ... 그리고 수입자체가 담임 목회자 포함해서 전체 목회자가 일반 월급쟁이 보다 수입이 훨씬 적습니다 ... 돈 벌려면 그냥 직장 다니는게 나아요 소명을 가지고 하는 분이 대다수지 사업적으로 하는 분은 극소수 입니다 일단 직장다니는거 보다
소위 돈이 안되는데 무슨 사업입니까?

2. 성경 자체에 문제가 있다.
-> 근데 이상하게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찍히고 판매된 책이 성경이네요 원글님보다 훨씬 뛰어난 분들도 성경이
진리라고 인정한 분도 역사적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계십니다 함부로 판단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3. 제일 큰건데..범죄자가 좋아 할만한 종교다
-> 기독교 교리를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 믿고 올바르게 살아야지 회개 했어도 다시 과거의 죄를 반복하면
지옥에 갑니다 ... 무슨 죄짓고 막살고 해도 천국 가는줄 잘못아시는 분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 조직폭력배 출신인 조양은씨도 기독교로 귀의 했다가 계속 반복적으로 죄를 지었죠 그런 분은 천국가기 힘듭니다 ...

4. 대한민국에서 기독교가 많이 퍼진이유
-> 무식하고 못배워서 기독교를 믿는 다고요? 죄송하지만 많이 배우고 잘난 분도 많이 믿습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신앙이라고 하죠 특히 믿음 좋으신 분들은 기도를 통해서 영적체험 하신분도 많고요 차인표씨는 집안도 좋고 돈도 많고 배울만큼 배웠는데 무식해서 믿는걸까요? 그 외에도 위인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도 수도 없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무지하기 짝이 없으신거 같네요 .... 기독교인이 전세계에 천주교 포함하면 20억이 넘습니다 ... 그 분들이 다 멍청해서 믿는 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헬로가생 16-01-24 22:23
   
그냥 세금을 안 내는 거랑
세금보고를 아예 안 하는 거랑은 다릅니다.
그 부목사들이 세금보고 하나요 안 하나요?
그 부목사들이 나중에 돈을 많이 벌 때 세금보고를 할까요?

만약 그들이 나중에 세금을 낼 것이라면 왜 돈 많이 버는 목사들은 안 내나요?

부목사들로 대형교회 목사들 쉴드칠 생각 마세요.
     
음정말 16-01-25 13:22
   
1. 부목회자 음 그게 중요하나요..그 뇌없는 부목회자가 북한의 김부자들을 칭송하는자들과 같이 목사하나의 재산 불리기만을 위해서 힘쓰는건 반대 할수 있나요? 그게 소명 맞져? 부목회자들의 ..하나님이 예수님이 어쩌구 하지만 결과를 보면 그게 맞져? 그기로 ㅠㅜ 교회가 돈이 않된다구요?
2.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있다고 그게 진실일수는 없져..그럼 중국, 인도, 동남아 인구와 불교 신자를 보면 불교가 답이겠네요? 많은게 진리다???

3. 님 말데로 회계하러가죠 천국 갈려구 그리고 다시 또 죄를 짓죠 그리고 회계하죠..여튼 마지막으로 죽기전에 딱 한번만 제데로 회계하면 천국가죠????
예수를 믿으니깐

4. 님..천주교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러나 개신교의 경우는 하나의 기업이지 종교 집단은 아닙니다. 그리고 ㅋㅋ 20억명이라뇨..개신교 누가 믿는다고 나라 자체도 몇나라 않됩니다..역사 없는 미국을 주축으로 하지만 그들도 대한민국의 교회를 종교 집단으로 생각하지는 않죠...
ellexk 16-01-25 17:51
   
2 성경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성경을 잘못 읽으신겁니다

성경은 문학으로써의 성경 (비유의 이야기로 천국을 이야기하는 복음들)
          역사로써의 성경 (이집트 탈출, 바빌론 제국의 침탈, 열명의 현제들, 솔로몬과 로마 침략등)
          실제 역사와 연결되는 역사서로써의 부분
          그리고 잠언같은 교육으로써의 성경
          마지막으로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같은 예언서로써의 성경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금 글쓴이가 이야기하는 창세기를 비롯한 구약의 하느님의 경우 이스라엘인들이 선민사상으로써 신께서
유대민족을 구원하였다 라는 대 전제를 내포하는 부분의 성경입니다 약소민족으로써 약하디 약한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는 신의 입장에서 유대인을 핍박하고 위협하는 이민족에게 매우 잔혹할수있는 형벌과 응징을 가하는 것도 이때문이죠

창세기의 경우는 기독교인을 비롯한 모든이들이 문학의 성경으로써 이해합니다 이를 사실로 이해하지는 않습니다 창세기가 보여주는 거대한 비유는 분명 창조의 모태가 되는 비유로써 합당하지만 과학적이라거나 실제 볼수있는 (혹은 증명할수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하느님께서 인간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구절을 두고 실제 피와 살이아닌 언어와 글로 이루어졌다고 이해하면 안되는것과 같은 이치인것이죠 이렇게 이해한다면 그게 진짜 유치한 초딩의 이해력이라 할수있겠네요 인간은 dna 염기서열 이라는 신의 언어로 이루어진 존재이며 각종 화학식 역시 공식으로 이루어진 언어의 한 부분이니 성경의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였다는 구절을 대입해보고 이해해보며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졌구나 하고 음미해볼수 있는것입니다
     
ellexk 16-01-25 17:58
   
그리고 기독교라는 명칭은 많은 분들이 알고있듯이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한 통칭입니다
즉 기독교가 세금을 내지않는다라고 하면 이미 오래전부터 착실히 납세의 의무를 지고 있던
천주교를 모욕하는 발언이 됩니다

그리고 범죄자가 좋아할만한 종교다?
모든 종교는 원래 모든 인간에게 문을 열고 받아들이는것이 원칙입니다
한상균같은 수배자를 종교의 포용으로 감쌌던 불교또한 마찬가지구요
실제로 죄없는 이가 기독교에 가서 구원을 부르짖을 이유는 없는것이죠
죄가 있기에 가서 죄사함을 받으려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재버릇 개 못준다고 회개하지 못하고 교회의 이름으로 또다른 죄를 짓는 이들이야
당연이 있겠죠 천주교 개신교 합해 1500만 가까운 인구가 믿는 종교면
별의별 어중이 떠중이가 다 몰리는 법입니다

1500만이 다 착하길 바라고 법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면....

좀 상식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를 하라고 권하고 싶군요
          
음정말 16-01-26 14:57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개신교를 기독교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성경을 잘못 읽으셨다고 하는데요..아니요..교회의 목사에게 휘둘려서 가정에 가정에 오역을 거쳐 지금의 개신교인들 머리에 다른 내용이 있지요...

그리고 타당성을 말하기 위해서 문학으로, 역사로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구약이 성공해서 신약이 나온겁니다. 구약이 말도 않되는 거짓말과 꼬여있다고
그걸 단순이 문학이니 시에 비유하고 그걸 보완한 신약만 과학적 근거니 역사니 한다면
늘 변하네요..하나의 신을 놓고..그건 거짓말이고 사람이 만든것이죠.
신이 사람을 만들었죠
타 종교에 베타적이거나 이기적이지 않은 천주교는 뭐라고 않합니다. 사이비 같은 개신교가 문제니 하는 말입니다.
북한 김정일과 교회 목사 완전히 같은걸로 보는 제 입장에서는 그닥 님에 말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님 그리고 어중이 떠중이도 같은 교인인 당신 집안 사람입니다. 그게 거짓처럼 행동해서 믿지 않으면서 이상한게 교회 있다고 하면 성경에서 처럼 주위의 당신이 잘못한겁니다. 정상적으로 포교를 못한것이죠. "불신지옥" ㅎㅎ
상식적으로 천주교에서 떨어져나간게 개신교인데 개신교가 천주교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좀 배다른 자식 같은데요???
코카인콜라 16-01-26 10:34
   
개신교인으로서 동의 및 비동의 내용을 올려봅니다.

다신일 경우의 문제는 신의 세계관이 부딛혀 협력치 못하고 싸우는 로마신화같은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에초에 다신이란 개념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의미에서 사람이 만든 신의 범주에
말 그대로 종교적 개념의 접근이라 보여집니다.

유일신은 어떻게 보면 베타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만일 신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굳이 자신과 의견이 다른 존재의 자신과 동급의 존재를
만들진 않았을 겁니다. 적어도 만들었다면 자신과의 의견이 맞고 협력할 수 있는 존재를
만들었을것입니다.

때문에 유일신이란 개념은 생각 해 볼 여지가 있는 논리적 구조라 생각합니다.(신이 존재한단 가정하에)

질문에 답해보면

1. 세금은 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들이 헌금에 대하여 시험하실 때 가이사의 돈은 가이사에게
주님의 돈은 주님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목사든 대형교회 목사든 동일하게 세금을 매기는 것이 맞으며
국민 소득에 비례하여 하듯 하면 됩니다. 그럼 당연히 가난한 목사님은 덜 내게 될 것이며 많이 버는 목사는
투명하게 재산공개 되면서 많이 내겠지요.

2. 성경을 몇번 읽어보시고 문제점들을 찾아보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관심도 없고 시간도 없으시겠지만
인생에 한번쯤 성경 전체를 읽어보고 그 이해 안되는 부분의 의문점을 해결 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부분만 보면 전체를 이해하지 않은 상태라면 오해나 편견을 갖은 해석이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체계적으로 배우고 공부한 후에도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다면 성경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성경은 이미 모든사람이 죄인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생각으로 범죄한 내용자체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기에 그것을 죄가 없다 용납하기 힘듭니다. 눈으로 여자를 범하는 상상만 하여도 간음이라
하였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탐내어도 절도라 하였으며 다른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품어도 살인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행동으로 옮긴이도 문제지만 그 마음을 품은 사람도 문제라 여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기준으론 우리중 어느 하나도 죄인의 호칭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죄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을 믿고 은혜로 죄사함에 감사한 생활을 해 나갈때 비로소
죄짓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다고 말만하고 그 행동이 예수 믿지 않는 죄짓는 자의 삶을 유지하고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진정으로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성경에 써 있습니다.

따라서 믿는다고도 하면서 같은 죄를 짓는 사람은 착각의 늪에 빠진 것이지 진정으로 믿는 삶이 아닌 것입니다.
자신의 평생을 바쳐 죄를 진 대상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진정 예수를 믿은 사람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밀향과 같은 살인범은 진정한 회개를 못하고 착각한 사람이기에 우리가 많이 목격하는 기독교라고, 예수믿는다고 하면서 죄를 반복하며 회개함 없는 삶을 사는자는 믿지 않는 자이며 그 자신의 죄의 댓가를 자신이 치루게 될 것 입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그렇게 했듯 말이지요...

4. 한국에 기독교인이 많아진 배경은 초기에 진실된 신자들이 상당 수 였고
교회 내에서 많은 프로그램과 행사로 그당시 사람들의 이목과 즐거움을 끌수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돈맛을 본 대형교회 목사들의 행태와 더이상 즐겁지 않고 거룩하지 않은 모임들로 많은
개신교인들이 천주교나 무교로 혹은 이단으로 변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리저리 16-01-26 12:06
   
유일신 사상은 배타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는게 아니라, 실제 근본부터 배타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는건 어디까지나 '가정' 일진데, 이 가정부터가 유일신만이 존재한다는
또 다른 '가정' 에서 파생되어지는 단순한 추측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물론 신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입각한 주장이라는 근거를 붙여놓긴 하셨습니다만,
다신일 경우에선 문제점에 대해서만 언급하시고서 유일신일 경우의 문제점은 언급이 없는것도 그렇고..
          
코카인콜라 16-01-27 10:47
   
네 맞습니다 근본부터 배타성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종교를 탄압하고 강제로 어떻게 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라 생각합니다.
이쪽 입장에서는 부모가 아빠 엄마뿐인데 자꾸 자녀들이 다른 부모가 있을것이라 주장하는
형태에 가까워서 사실 기독교인 입장에선 사실로 여길 뿐 다른사람을 미워하고 배척하는것
과는 다릅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십자군 전쟁이라든가 유럽국가들의 종교탄압등을 보면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 버렸지만 그것은 절대 예수님이 주장하는 바가 아니였으며 개개인의
욕심을 종교를 통해 이용하고 세뇌시킨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강요식의 종교주입으로 지속적인 안티를 양성중인데
그것또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설득과 강요로 생기는 것이 아니거든요...
아무튼 유일신으로 인한 문제점은 요정도 같네요

그리고 '가정'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과를 비교할 수 있게 해 주어 어떤 것을 선택하는게
나에게 유익이고 옳은지를 판별해 주는 도구가 되거든요...

가정을 도입한 배경도 어떤것이 옳다 그르다 추측만 난무할 뿐 정확하고 불변한 근거는 그어느쪽도 하나 없다는데 기인합니다.

아무튼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리저리 16-01-28 09:13
   
타 종교를 탄압하고 박해하려는 성격이 강한 배타성이라고 까지 표현하긴 힘들죠.
저 또한 콜라님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에 관해선 일면 동의합니다만..
인류역사를 돌이켜 보건데 기독교가 타 종교를 탄압하고 박해한 실례가 있는 이상,
이 부분에서 사실을 인지하고 되풀이 안되게끔 경계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백년도 전의 이야기인데다 당금 인류학이나 사회학. 그리고 기타 문물이
고루 발달됨에 따라서 인권신장과 개인의 자유가 보편 타당한 방향으로 꾸준하게
개선되고 있는 지금이라지만..

글쎄요. 그 어떤것이라 할지라도 극단적인 건 충분히 경계행 마땅하다고 보는데다
유일신 종교의 극단성과 배타성에 대해선 그 정도에 대한 관점차이가 있을 뿐이지
콜라님이나 저나 충분히 인지가 된다는 점과 그리고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점 등을
따져봐서는 쉬이 콜라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공감하긴 좀 그렇군요.
개개인의 욕심에 종교가 이용된 사례는 현대사회에서도 무슨 종교전쟁이라거나..
이단심문 같은 꺼리에 비해 그 규모와 잔학성만 낮아졌을 뿐이지 횡횡하고 있으니.
콜라님께서도 잠시 언급하셨지만.. 예수님의 본의가 아님에도 인간에게 이용당한
사례는 뭐 딱히 중세 유럽을 언급하지 않고, 현세에서 보더라도 무궁무진하니까요.

또한..
'가정'은 개인의 선택. 문제해결을 위한 결론도출에 있어 당연히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결과가 때로는 해악을 끼치거나 틀릴수도 있다는걸
주지해야 할테고, 그러지 않기 위해선 가정 이전에 사실 구분과 판별, 그리고 이후
타당한 검증이 뒤따라야 하는거겠죠. ㅎㅎ

논지와는 별개로, 조금만 더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콜라님 같은 경우엔 믿음에 입각한 신앙생활을 하는
분이시면서도 이 게시판의 도미니크 님이나 다른 몇몇분들 처럼 충분히 이성적인,
그리고 그 믿음에 극단적으로까지는 치닫지 않고 정도를 지키는 분 같습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믿음과 이성. 이 두가지가 균형잡힌 중용을 아는분이라 할까요?
(제 표현이 되려 신앙을 가진분께 혹여 실례가 되는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원래 다른 맹신자의 성향을 지닌이가 콜라님께서 하신 부모에 대한 비유를
했다면 개인적으로 상당히 거슬렸을텐데, 한발 물러나 살펴보니 아주 틀린표현은
아닌듯 하군요. 다만 진짜 제대로 된 부모라 한다면, 자녀들의 다른 주장도 포용을
해주고, 스스로 깨치고 이해할때까지 지켜보는것 또한 사랑의 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정말 16-01-26 15:08
   
믿지는 않지만 저에 경우는 수업은 3단계까지 들었습니다. 큰 교회서 일단 목사에 자질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초에 한글 소설이 성경이라하고 빚을 내서라도 십일조를 내야한다하는 목사였으니..근데 웃긴건 상당히 큰교회고 정상적인 교회로 보이는데였습니다.

1번은 저도 그리생각하고 2번은 당연한것이고 전 거짓이라고 믿구요. 3번의 경우는 제가 말한건 그런죄가 아닙니다. 정말 개신교는 교인들을 보면 대부분 어린 애덜을 빼면 갈때없고 뭔가 의지 할때 없고 매일같이 잘못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님이 말하시는 원죄를 떠나서요. 그 이유는 커뮤니티로 활용이 되서 가는것이지요. 여튼 제가 말한건 믿다가 말다가 믿다가 말다가 막 무한 반복해도 뭔가 깨닫고 예수가 꿈에라도 나타나서 눈물겹게 사죄하고 그럼 천국가죠..진심이면..아주 인간의 기준으로 착하게 살다가 죽어도 예수를 제수라 생각하면 지옥가죠..인간 기준도 못맞추는 그런게 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지 모습을 본따서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생긴것만일까요?
그리고 4번 개신교인들이 천주교나 무료로 혹은 이단으로 변질되었다고 하시는데요 ㅎㅎ
원래 개신교는 개인사업자 였고 지금은 대형화되고 성경에서 하지 말라는 드럼치고 노래하여 사람 끌어 모으는 완전한 악마에 집단이 되었지요..아마도 개신교가 믿는 예수가 제가 볼때는 적그리스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시는 많은 프로그램과 행사 그리고 예배 끝난후의 그룹끼리의 모임 그건 잘생각해보셨나요? 목사의 돈을 불려주기 위한 노력아닌가라고? 개인사업자니깐..그리고 요즘의 교회 체제는 북한의 김정일 정권 시절의 시스템과 너무 유사하죠..

하여간 개신교시라니 잘 생각해보세요...ㅠㅜ 교회를 믿지말고 하나님을 믿으세요
          
코카인콜라 16-01-27 11:12
   
3번의 경우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문제 많은 사람들이 교회란 이름으로 기독교 및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사람들도 저지르지 않을 문제들을 야기 시키고 있으니 당연히 문제입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부분이 빠진게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진짜 기독교의 하나님의 기준에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삶을 사는 사람인가의 문제 입니다.
성경에서는 수많은 기적과 사역을 해 왔던 사람들이라 할 지라도 정작 예수님 앞에서 난 모른다 부인 당할 기독교인의 탈을 쓴 사람들이 많단 겁니다.

13.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길도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고
14.생명에 이르는 문은 작고 길도 좁아 찾는 사람이 적다.
15.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다.
16.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처럼 그들의 행동을 보고 진짜 예언자인지 가짜 예언자인지 알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따거나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
20.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행동을 보고 그들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21.내게 '주여, 주여' 한다고 해서 모두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만 들어갈 것이다.
22.그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주여, 주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말할 것이다.
23.그러나 그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이 악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거라.' 하고 분명히 말할 것이다.

마태복음 7장 13-23절 말씀을 보면 알고만 있고 올바른 삶(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예수님께 거절당한다고 나와 있지요... 때문에 그들이 진정 그리스도인인지는 그들의 삶의 열매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4번 문제도 공감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공경해야하는데 신이 아닌 목사가 신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지요... 혼날겁니다. 이들은... 눈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 될테니깐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목사님이 겸손하시고 교인들을 잘 챙겨주시며 장애를 갖고 계시면서도 헌신하는 모습으로 올바른 말씀을 전해주셔서 모범이 되시는 삶을 살고계십니다.
헌금설교하시는건 도무지 보질 못했네요... 헌금관련된건 헌금봉투에 감사내용 읽어주시는 정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 듯 전부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말 그대로 모임일 뿐, 믿음의 대상이나 건물이나 우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교회는 믿지 않으며 하나님을 잘 믿고 있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