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합리적으로 공명 정대하게 판단해줄거라는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임.
모든 여성이 비합리적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님.
여자들도 인정다 싶이 남녀 관계에서 있어서 꽁트에도 쓰이고 영화에도 쓰이고 드라마에도
쓰이고 소설에도 쓰이고, 남녀 탐구 에도 쓰이고...
남녀 문제에서 여성이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태도를 가지고 남자를 대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임.
그런 식으로 여성이 묘사되고 있는데다가, 실생활에서도, 어머니나, 여동생, 누나 그외에
여성 친구들, 연인, 혹은 아내를 통해서 대부분 다 겪어본 것들이라
픽션이 아닌 리얼로 받아들이기 때문.
따라서 남자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여성을 신뢰할수가 없는 것.
그 감정의 기복이 어떤 행동을 야기할지, 감이 안잡하기 때문.
게다가, 엉뚱한 사람 성범죄로 만드는 사건들도 꽤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불난집에 기름 붓는 격으로 이런 문제에 관해서, 저 여자가 없던 일을 가지고 있던 일 처럼
꾸밀지 몰라, 라는 보이지 않는 미지의 그것이 남성들에게 뇌리에 박혀 있는 셈.
마치 여성이 밤길에 모르는 남자랑 단둘이 있게 되면, 원인 모를 불안함에 쌓이는 것과 같음
어떻게 보면, 여성이 남성을 압박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쾌감'을 느낄 여성도 잇을수 있겠지만...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이해못하는 회원들은 '찔리는게 있으니까, 캥기는게 있으니까'라고만 생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