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칩 :
피하삽입형 마이크로칩. 버스카드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며 자기장에 의해 동작하므로 내부전원은 없음.
어린이, 치매 노인, 범죄자들의 위치파악용으로 도입되었으나 개인정보 유출등의 문제로 인해 사람보다는 가축,
애완동물을 대상으로 사용되는 추세.
음모론 :
1. 정부가 시민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중인 계획이다, 라는 주장.
2. 무선정보를 통해 조종/세뇌 당하고 있다(....?)라는 주장.
3. ...또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다 그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사람, 곧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가 찍힌 사람이 아니면, 아무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수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 육십 육입니다.
[요한계시록/요한묵시록, 13:16~18]
에 나오는 악마의 표가 베리칩이다, 라는 주장.
요한계시록에 나온 종말이 다가올때 표식과 관련해 이단종교인들중 종말론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주장한 얘기입니다.
사실 기독교에서 요한계시록 공부하기가 가장 까다롭기도 합니다.
잘못 이해하면 이단으로 빠지기 쉽기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공부하는 경우가 많죠?!
요한계시록을 문장 그대로 해석하는 누를 범하고 그걸가지고 마치 진실인양 이용해먹는
거짓 기독교인들 즉 이단 종교인들이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주장한 것 분이니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성경을 진실로 알고 싶다면 복음서 네권만 공부하세요.
계신교에서 복음서 네권만 제대로 알면 성경을 전부 마스터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수님 발자취를 알려주는 내용이 복음서거든요. 신약 앞 네권을 말합니다.
요즘 교회가면 예수는 없고 목사가 신이 되어버린 작금의 상황에서,
거짓목사, 거짓신자, 거짓장로, 거짓선지자....등등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우리나라 대형교회 목사들의 행태를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무비판적으로 기독교를 받아드리는건 현명한 처사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교회 목사들이 말하는 복과 관련해서도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딱 하나뿐입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고, 세상에 나아가서 빛과 소금역할을 하라는 예수의 말씀처럼,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세상에 나아가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세상이 정의로은 사회로 갈 수 있게끔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며 이들이 진정한 예수가 말한 참 기독교인들입니다.
작금의 기독교가 거짓 기독교 세력들이 너무 강해서 한숨만 나온답니다.
톨스토이의 '아무도 모르는 예수'란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비판적 사고를 가진 기독교인들이라면 톨스토이의 책을 읽고나면 나름 답을 찾을 듯 싶어서요.
제가 그랬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요한게시록은 성경중에 가장 불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종교에서 죄사함 구원은 인생사에 아무 의미없는 부분이고 믿어서 복받는다는건 사실 부적을 지갑에 가지고 다니는 믿음처럼 쓸모없는 유치한 종교 행태일 뿐입니다.
진실한 종교라면 그 종교로 인해서 개인이 어떻게 세상을 향해 마음이 바뀌나 그것이 개인의 행복에 어떻게 연관되나 그걸로 고민할고 느낄수 있는 종교야 한단 말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그 이단이라는 기준은 좀 버리시죠.
구약은 신화적 구조와 상징적 함의로 이루어졌기에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항상 논란이 많을 수 밖에 없고 다양한 해석들이 난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은 접근성이 어렵습니다.
이 어려운 접근성과 독선적인 부분을 없애기 위해 재해석과 재정립 해놓은것이 복음서입니다.
그나마 복음서은 예수가 비유와 상징으로써
구약보다 이해하기 쉬운 언어적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접근성이 용이하고 확대해석이 많지 않으며 교리에 연연하지 않고 공부가 가능합니다.
지금은 개신교의 문제점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면
4복음서만 읽는편이 개신교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