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등 오만 잡것에 기웃대지만 않으면 까일일이 없어집니다.
기독교가 너무 나서는 걸 좋아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그게 일반인 눈에는 상당히 거부감이 생겨요.
그냥 조용히 종교생활 하면 누가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무교입장에서 권하고 싶은 건 교회에서 미친사람처럼 지랄발광 하며 기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거 일반인 눈에는 엄청 경박스러워 보입니다.
기도할 때는 경건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일반인 눈에도 훨신 보기 좋아 보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