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커녕 결혼도 못한 급식충들이..
유치원 걱정이라니.. ㅎㅎ
사설 유치원에서 빨간펜 같은 사설교육한다고 월 5만원 수준의 교재비 별도 청구하는거 아까워서..
병설 보내는 부모가 많을까..
아니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아동 학대나 급식문제 같은 질적 문제일까..
경험을 해봤어야 알지 ㅎㅎ
안철수 캠프 공식입장인가요? ㅋㅋㅋ
제가볼때 그리고 글보면 님이 결혼도 못한 급식충같소만...저도 애아빠인데..사설유치원은 무슨 특성화 영어유치원이네 뭐내 하면서 엄청비싸서 엄두도 안납니다.
그렇다고 병설유치원이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뭐 프리미엄 유치원엔 비할바가 못되지만 일반 사설유치원보다 확실히 믿을만하고 좋읍디다..
대가리가 빵꾸났네
조기입학 한다고
그 아이들에게 들어갈 교육비는 뭐 하늘에서 떨어짐?
조기입학하면
자피 그 아이들이 써야할 교과서 만들어야지
식사 준비해야지 그만큼 선생님 늘어나니 인건비도 늘어나고
학교서 하는 방과후 교육은 또 어떻고? 그것도 결국 세금이구만
뭘 말도 안되는걸 해법이라고 자랑스레 떠드는거야
뇌가 아예 없구만. 산수도 안되냐?
학교 안들어올 7세 애들이 미리 들어오는거 아냐. 니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겠지? 당장 예산 마련을 해야 될거 아냐. 어차피 같은 12년제니까 비용합산은 똑같다 이거냐?ㅋㅋㅋ 예정에 없던 예산을 미리 마련해야 된다고. 이게 무슨 저축에서 돈 빼쓰는건줄 아냐?
ㅋㅋ 당연히 일은 해야니깐 맘에 안들어도 아무데나 맏기는거지..
시설이나 환경은 더 열악하고 돈은 더받는데..울며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일반 사립 보내긴 하지만 누가 뭐 돈10만원 따위 하면서 보내겠냐..어쩔수 없이 보내는거지.으휴..
애를 키워봤어야지.
걍 여기서 이러지말고 맘스카페 같은데가서 설득시키고와..거긴 다 진짜배기 애엄마들이니깐.
작성일 : 17-04-11 17:32
조회 : 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