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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8 23:33
예수님의 가르침 - 참된 목자의 자세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1,174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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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1~6)
나는 장로들에게 같은 장로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으로, 
장차 영광을 함께 누릴 사람으로서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 양떼를 잘 돌보십시오.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단순히 봉급을 받을 생각으로 해서는 안 되며 진심으로 양떼를 보살펴야 합니다.

맡겨진 양떼를 지배하려 들지 말고 그들의 모범이 되십시오.
그러면 목자장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청년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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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구절이나 기독교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글 남겨 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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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6-01-18 23:42
   
매번 내용은 배드로전서인데 제목은 예수님의 가르침
다른 기독교 분들은 이형식이 괜찮은가요?
아리율 16-01-18 23:48
   
지겹네연. 이슈게가 기독교 문제에 대해서 좀 조용해지나 싶으면 또 들고오구 또 들고오구. 눈치가 없으신건지연.
     
지니엘 16-01-19 00:41
   
제가 글을 쓰지 않더라도 안티기독교분들이 글은 꾸준히 글은 올라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저는 오히려 눈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쪽 말만 들어보면 그 쪽 말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죠.

이곳을 보니 한쪽 말만 계속 올라오는 형국이길래
어쩌다 제글을 그것도 가끔씩만 올리고 있죠.

사실 제 글만으로는 균형을 맞추기에는 턱도 없습니다. 너무 적죠.
하지만 이 글도 없다면 아마 한쪽 의견만 보게 되고 반대쪽 의견은 볼 수 없게 되겠죠.

그렇기에 제 글은 눈치가 좋은 글입니다.
양쪽의 의견을 둘 다 볼 수 있게 되니까요.

저의 어쩌다 쓰는 글은 그런 글들 속에서 균형이 맞지는 않지만 약간이라도
다른 쪽의 의견을 보고 싶은 분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셔령별 16-01-19 00:58
   
딴사람인척 하기도 힘들지요? ㅋㅋㅋ
똑똑해야 할수 있는거임.
               
지니엘 16-01-19 01:00
   
딴 사람이 누굴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가생이 아이디는
이 지니엘이라는 아이디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를 다중아이디라고 오해 하시는거라면 그건 아니라고 정확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명셔령별 16-01-19 0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율 16-01-19 01:03
   
이때까지 조용해지면 글올려서 다시 이슈 들고오는 분이 그쪽이세연. 모르시는 척 하지마시구연. 이전부터 계속 말씀드려두 듣질않으시니.
          
아리율 16-01-19 01:06
   
진심으루 말씀드리는덴, 이슈게에 다른 주제가 올라오면 그냥 냅두세요 좀.
좀 조용해지면 밑도 끝도 없는 글 올라오구.
이건 무슨 설명두 아니구 그냥 글귀 하나 따와서 그러하다 이런식이니 공감이 가나연?? 전도하지말구 설명을 하세연.
               
명셔령별 16-01-19 01:11
   
이러고 병림픽 조장하고 천재라는넘이 튀어 나오는 형국 아니겠음?
열올리실 필요가 없어보임.
본문은 바보짓 하고 있는거 ㅋㅋㅋ
                    
아리율 16-01-19 01:15
   
그러니까연 ㅡㅡ 좀 조용하다 싶으면 어디선가 기독교인이던 비기독교인이던 별 이슈도 없는데 종교문제 들구와서 시끄럽게하는 분들이 몇분 있어연. 이분도 그중 한분.
                    
환타사탕 16-01-19 03:05
   
왜 가만히 조용히 지내고 있는 나를 팔어 xxxx야
               
지니엘 16-01-19 01:14
   
본문에도 쓰여 있고 다른 분 댓글에도 썼지만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밑에 아나스트님 처럼 성경에 이런 글이 쓰여있는지 몰랐다는 분도 계시고
비좀와라님 처럼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렇게 물어보시고 제가 답해드리기도 하죠 .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슈게시판은 종교 이야기를 하도록 지정되어 있는 게시판입니다.
오히려 종교 이야기가 허가된 곳에서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서 안좋은 글이 많이 올라오는 이 계시판에서 균형을 위해 기독교의 가르침을 이야기하는 이 게시글을 개인이 공감이 안된다고 쓰지 말라고 하는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애초에 이 글은 공감을 위한 글이 아니라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기 때문이고 리플이 말해주듯이 아리율님 말고 다른 분들은 이 글의 목적에 맞게 글을 잘 보시고 사용하고 계십니다.
                    
아리율 16-01-19 01:16
   
댓글에 이 글 읽고 이해하거나 동감하는게 보이시나봐연.
사람들이 싫다는데두 혼자서만 좋아라 하는거보면.. 사디스트 이신가..
초콜릿건빵 16-01-18 23:50
   
기쁜 마음으로 장로 앞에서 빤쥬를 내리라는 말이네.
     
지니엘 16-01-19 00:44
   
이슈게시판은 비방과 비난을 금지합니다.

댓글을 쓰더라도 최소한의 인성과 규칙은 지키셔야합니다.
그래야 대화가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런 글은 쓰지 마십시오.
님을 위해서도 도움이 안됩니다.
          
아리율 16-01-19 01:04
   
본문 또한 대화와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는데 댓글이라구 멀쩡한가연.
세상의빛 16-01-18 23:51
   
교회 장로들에게 전한 내용을 왜 여기 비 기독교인들도 가득한곳에서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여기 사이트에 장로가 있는것도 아닌데... 님은 일부러 지능적 안티를 하시는 겁니까?

성경이란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보아도 어려운 책입니다 그런데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막무가네식으로 전한다고 해서 전해 진다고 생각하나요?

이런 잘못된 전도 방식으로 인해 오히려 반감만 산다는걸 알지 못하나요?

님이 정말 하나님의 종이라면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을 소중히 생각하고 행동 하셔야 하는 겁니다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하나님과 멀어질수도 있다는걸 생각하고 행동 하나하나 조심히 해서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면서 전해야 하는겁니다

당신이 전하는 말에 한영혼이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겁니다 단지 열정만으로 말씀을 막 전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지니엘 16-01-19 00:59
   
세상에 빛님께서 제 글에 불쾌감을 느끼셨다니 우선 죄송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곳에 기독교에 대해 나쁜 인상이 드는 글은 많이 올라오고
그래서 댓글을 봤을때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기독교에 대해서 잘못된 글들이 종종 많이 올라오곤 했었죠.
세상의 빛님께서는 아마 기독교에 대해서 잘못된 가르침이나 이야기를 전해도
그것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할 길이 없으셨을 것입니다.
성경 가르침을 따로 특별히 배우시거나 아시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하지만 제가 이렇게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에 대한 글을 읽게 되면
기독교에 대한 안 좋은 기사가 올라오면
최소한 아 저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성경 구절에 반하는 행동이구나
또는 아 이것은 성경에 나와서 그렇게 하는구나
이렇게 구별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이처럼 안좋은 기독교 사건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실제로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어떻게 가르침을 전하고
그들이 그뜻대로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마음대로 행해서 죄를 짓는지 구분할 수 있고
실제로 예수님 가르침은 어떤가 호기심도 해결하고
오해도 풀어드릴겸 글을 적고 있습니다.

성경의 구절을 보는 것만으로도 화나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부로 동일한  제목으로 글을 쓰고 있으니
성경의 구절을 보는 것만으로도 화나 거부감이 나시는 경우 제 글을 걸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나스트 16-01-19 00:25
   
죄송하지만 조금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성경에 저런식으로 씌여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재밌네요.
     
지니엘 16-01-19 00:48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나스트님 처럼 기독교에 대해서 흥미와 궁금증을 가진 분이나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서 좋은 글 나쁜 글 모두를 보고 싶어하는 하는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주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드르 16-01-19 00:36
   
질문 : 오늘날 우리나라에 저 베드로전서 내용대로 실천하는 '목자'가 몇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지니엘 16-01-19 00:51
   
우선 제깟게 누구를 평가할 위치도 능력도 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저것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 이순간에도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자신의 하루를 반성하고 자신의 행실을 바로잡기 노력하는 목사님이나 장로님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이기에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기에
많은 분들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건 사실 목사님이나 장로님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집안의 가장이라던지 작은 기도모임의 리더라던지 저것을 지켜야하는 기독교인 리더는 많고
사실 언젠가는 모든 교인은 작은 모임에서건 큰 모임에서건 리더가 되죠.
결국 저건 모든 기독교인이 새겨 듣고 실천해야 될 모습이기도 합니다.
헬로가생 16-01-19 00:39
   
세금이나 내라 하삼
     
지니엘 16-01-19 00:51
   
네 저희 교회는 세금을 주욱 내고 있고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길 저도 희망합니다.
          
명셔령별 16-01-19 01:08
   
제가 글을 쓰지 않더라도 안티기독교분들이 글은 꾸준히 글은 올라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저는 오히려 눈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쪽 말만 들어보면 그 쪽 말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죠.

댁 교회는 낸다 라는 말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저 위에 댓글하고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함?
물어보면 이단은 없고 빤쭈목사는 우리 교회엔 없으며 세간에서 떠드는건 일부라고만 하는 댁들이나 여기서 눈감고 귀막고 개독까는 사람들이나 뭐가 다르다는거임?
눈치가 상당히 없으신거 같은데 ㅋㅋ
          
헬로가생 16-01-19 02:28
   
그 교회 목사도 세금 내나요?
어느 교횐가요?
궁금하네요.
               
지나가다쩜 16-01-19 03:33
   
울동네 목사들도
세금(을) 내(기는 하더)더라구요.
부가가치세, 자동차세...
소득 없는 거지들인지 소득세는 안내는 듯 하고...
그러면서 소득 따라 내는 의료보험비는 내는 듯 하고...
요지경...
               
지니엘 16-01-19 08:55
   
네 저희 교회 세금 냅니다.
평범한 장로교구요 전에 답변 해드렸다시피
소득세를 내는 교회도 꽤 있고
저 역시 소득세 내는 것에 찬성합니다.
                    
포린 16-01-19 16:23
   
전 지니엘님이 누군지 알아요., 다른글들은
신년에 좋은 계획 하셨나보다 싶었는데..
......장로교라니요..
                         
지니엘 16-01-20 00:04
   
저는 장로교 교인인데요.
포린님이 아마 다른 사람과 착각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미성년자성노예에 대한 일본과의 협상에 대한 일본이나 중국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 가생이에 왔다가 이슈게시판에서 기독교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험담이나
잘못된 지식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것에 속는 사람들이 보여서 그런 분들이 안타까워서 실제 성경 말씀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쓰게 된 것이지요.
비좀와라 16-01-19 00:59
   
질문을 하나 할께요.

베드르는 공산주의자 라는 것은 아시나요? 제가 알기론 현 기독교는 공산주의 반대 한다고 하는데 아닌가요?

그럼 베드로의 사상을 인용하는 것은 현 기독교에 대한 이단이 되는 것이 아닌가요?
     
지니엘 16-01-19 01:06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도 베드로를 말씀하시는거면 사도 베드로는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사도 베드로로 뿐만 아니라 많은 교회가 형제 자매와 음식을 서로 나누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고 한가족 처럼 서로 허물없이 음식과 물질을 나누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기독교인은 서로 사랑하는 한 가족 한 형제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과 말씀으로 한가족처럼 하는 것을 신앙 공동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시골가면 마을회관에 모여서 같이 일도 하고 모여서 대화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보다 더 끈끈하고 더 사랑하고 음식과 물질을 서로 더 나누는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신앙공동체와 공산주의의 차이는
공산주의는 힘과 폭력으로 가진 자의 돈과 물질을 빼앗고 폭력과 억압으로 그걸 나눈다면
이 기독교 신앙 공동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독교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스스로 가진 믿음의 분이 힘들고 어려운 분에게 물질과 돈을 베푸는 것입니다.

이 차이는 아주 크죠.
          
아리율 16-01-19 01:10
   
한 가족 한 형제 자매라서 구교 신교 나뉘어 싸우고 교황은 적그리스도 운운하는건가연.
          
비좀와라 16-01-19 01:15
   
차이가 크긴 뭐가 큽니까?

로마의 귀족이 자신의 전 사유재산의 공동체 기부를 거부해서 귀족 부부 전부가 죽은 사건은 폭력에 의한 강압이 아닌가요?

신의 뜻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죽여서요? 신이 원하면 생명을 빼앗는 것은 아무런 죄가 아니라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라고 말하시는 것 이에요 지금?

기독교 원시적 신앙공동체가 원시 공산주의 사회라는 건 기본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니엘 16-01-19 01:21
   
당연히 그런게 있다면 폭력에 의한 강압이고
성경에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에 위배됩니다.
그걸 행한 사람은 기독교 인이 아니라 그저 돈이 탐나서 죽인 자들이지요.
그냥 강도 살인자입니다.

공산주의는  자본가 계급이 소멸되고, 노동자 계급이 주체가 된 생산수단의 공공 소유에 기반을 둔 무계급 사회 조직을 일컷는 말입니다.

기독교의 신앙공동체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이 중심이 되고 사랑과 헌신으로 내가 가진 것을 남에게 베푸는 헌물 헌금으로 가난하고 힘든 형제 자매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처럼 생산수단을 강제로 공공소유로 하지도 않습니다.
자본가를 소멸시키지도 않구요.

아까도 말했듯이 강제적으로 하는 공산주의와
형제 자매 이웃을 사랑하고 궁휼히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신앙 공동체는 전혀 다릅니다.
                    
헬로가생 16-01-19 02:31
   
                         
지니엘 16-01-19 08:53
   
링크는 안보니 직접 질문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우왕 16-01-19 08:34
   
입맛에 맞는 건 답변을 하는구나;
                         
지니엘 16-01-19 08:54
   
제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난이나 비방 시비 글이 아니면 답변 다 해드립니다.
아리율 16-01-19 01:13
   
종교를 믿던말던 그사람 인생이니 제 알 바는 아닌데 종교문제로는 조용하던 게시판을 다시 시끄럽게 만들구 가생이에 상주하는 좋은 크리스쳔들마저 욕먹이시는 행동은 그만하시는게 좋을것같은데연. 이럴수록 기독교인에 대한 이미지만 안좋아지지 결코 나아지지않습니단.
     
지니엘 16-01-19 01:27
   
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기사나 글이나 잘못된 글을 올리때는 이런 글을 하나도 안 올리시다가
기독교에 대해서 온전한 좋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이렇게 반발하는 것이

과연 형평성에 맞는 모습일까요 아님 한쪽에 치우친 모습일까요?

오히려 이 이슈 게시글 전체로 보면
기독교에 안좋은 글이 훨씬 많습니다. 잘못된 정보와 글도 다양하고요.

그에 비하면 예수님의 말씀 성경 구절을 그대로 쓰고 있는 저의 경우는
기독교에 대한 안좋은 글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쓰는 글이 하나 정도 있는 것은
이 이슈 게시판의 기독교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서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명셔령별 16-01-19 01:31
   
아무말 안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거나 동의하거나 못봤으면 아무말 안할수 있는거지
아무말 안하는게 문제라고요?
개독 비방글 올라오는거 자체를 "잘못" 으로 정해놨네 ㅋㅋㅋ
개독이 저지르는 잘못엔 문제가 없고 그 행태를 올리고 욕하는글에 아무말 하지 않는건 잘못된거다?
이햐...기적의 논리네 ㅋ
미라클 하요 ㅋㅋㅋ
               
헬로가생 16-01-19 02:33
   
그들은 핍박이라고 하죠. ㅋㅋㅋ
          
아리율 16-01-19 05:24
   
안좋은 글이나 기사 올라올때도 이런글 그만 올리자구 댓글 썼는데연?
한분 G드시구 나서는 G드셨다구 이제 이런글 그만 올리자구 해서 오케이 받아낸적두 있구연. 보질 못하셨으면 속단을 하지마세연.

글구 바른 이해는 무슨 바른 이해인가연. 올바른 설명이면 저두 이해합니단. 예전부터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듯. 근데 저게 올바른 설명이라 생각하시나연?
제 페북에 친구로 계신 어떤 (제가 인간 대 인간으로써 인정하는) 기독교인분이 무신론자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어떤 목사 보고선 "그들에게 선교도 설교도 하지말고 설명만을 해보세요" 하니 끝이 항상 선교로가는덕에 결국 못하시더군연. 그것과 비슷한건지 아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경우엔 스스로가 아무것도 안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연. 이때까지 판도가 어떤가연? 님이 글 올리면 이후에 반박글들이 쏟아져 나옵니단. 그럼 종교문제로 또 시끄러워졌다가 더 중요한 문제들로 이슈게가 다시 이름값을 하게되지연. 그럼 또 나타나서 훼방놓고가는게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소위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서 오히려 도움이 된다" 입니단.

저 같은 경우는 누누히 말씀드렸듯 누가 종교믿구 안믿구 간에 상관을 하질않습니단.
과거 저와 다투기도 했지만 가생이에두 제가 말을 섞은 기독교인 두분이 계시구요 종교가 일으킨 문제가 아니라 종교를 믿는 사람들마저 디스하는건 저도 안좋게보고 한마디 하죠. 전 지금 제 스스로는 완벽하진 않지만 중립에 서있으려 노력한다 생각합니단. 한쪽으로 치우쳐졌다 하시는데 거꾸로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설명이 부족하니 중립에 있는 사람마저 거부감 들게끔 하시는거라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연.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하는건 어그로보다 약간 나은거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단.
               
별이 16-01-19 06:20
   
점잖게 문제점을 잘 설명하셨네요..
공감합니다.
               
지니엘 16-01-19 08:45
   
G기 무언가요?

그리고 올바른 설명이냐고 이야기하셨는데
우선 본문에는 설명 자체를 이번에는 달지 않았습니다.
본문이 크게 어렵지 않으니까요. 님이 말하는 설명이 어디 설명 말하는거죠?

그리고 아리율님께서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리율님의 글을 쓰지 말라는 근거가 솔직히 제게는 그닥 와닿지는 않네요.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질문이 있고 반응이 있는 한
앞으로 계속 글을 쓸 예정입니다.
                    
아리율 16-01-19 09:13
   
좋아하는 사람이 몇명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길래연?
이 글에 한분 제외하곤 다 디스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싫다는데도 행하는건 어그로밖에 더 되나연.

설명을 하라는건 성경을 인용한 설교가 아니라 왜 그러면 안되는지, 잘못하는 교회는 어떻게 반성해야하는지, 어떻게 고쳐져야하는지, 교회엔 어떤 잘못된일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왜 참된 기독교인들이 아닌지 등등 이걸 설명하란겁니단. 밑도끝도 없이 성경 구절만 인용해서 "성경에 이렇게 써있으니 당신들은 틀렸소" 하는건 거부감만 잔뜩 가져온다니까연. 애초 성경에 회의적인 시선으로 보는 게시판인데 성경 구절 몇개 읊는다구 사람들이 시선을 바꿀것같으신지연? 그러니 어그로와 별루 다를 바 없다는겁니단.

한 사람이 재미있다하구 나머지가 재미없다 하는데 그 한사람만을 위해 행하는건 이런 경우 서비스가 아니라 민폐란걸 아셨음 좋겠네연.

막말로 이딴글 보는거 지친다구연.
개짖는소리 16-01-19 02:34
   
1월17일, 김천 개운사
불상 등 바닥에 내동댕이쳐 우상을따르는 집단이라며 불을 질러야한다
저지하는 스님에게는 “마귀”라고하고 절안에있는 물품들을 아예뒤집어놈 경찰입건

지니엘님 어제자 사고친사람은 독실한 개신교인입니다
일반인은 이해못할 짓을해서 오전에 정신검정까지 했더니 정상이라고 나왔다네요
이사람은 바이블대로 이단행위를 못마땅하게 여겨 종교적 신념대로 저짓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신도 멀쩡한 독실한 개신교인이고요
이해가안되서 그러는데 좀 물어볼게요
니엘님 이사람은 참된교인인가요 ? 바이블에서 말하는 사탄인가요?
     
지니엘 16-01-19 08:59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한 것이 아닙니다.
내 우상을 엎애야지 힘으로 남의 우상을 부수는게 예수님이 원하시는걸까요?
저렇게 절에 들어가서 욕하고 행패부리는 것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걸까요?

예수님이 원하는 것은 믿는자가 나라는 성전이
스스로 내 자신이 내 안에 우상을 부수길 원하지
남의 절에 가서 행패부리길 원치 않으십니다.
ultrakiki 16-01-19 02:46
   
진짜 역한글을 이렇게 써서 불쾌감을 주는 이유가 뭘까 ?

지능적 안티 개신교 ?

아니라면 정신차리세요.
미우 16-01-19 05:49
   
내가 발로 가르쳐도 저 보단 나은 듯. 최소한 이러고 다니라고 가르치지는 않을테니.
헬로가생 16-01-19 09:55
   
아... 진짜 인간답게 말을 해야지 이건 뭐...
후키 16-01-19 10:02
   
그냥 관심을 끊어요...
별이 16-01-19 10:46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비난이나 비방 시비하는 분들에게 답글달지 않는다고요?
님이 위에 쓴 본문에 양떼들 돌보는 것에 억지로 하지말고 기쁜 마음으로 하라고 되어 있는데, 님은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옮기는군요. 아니면 시비 비난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돌보시는 양들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답변 안하시는건가요?
님은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며 길잃은 양들은 무시하시는군요..님이 말하는 예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알겠습니다. 헌금이나 권장하고..
혹시 님 목사세요?

이 댓글은 비난, 비방, 시비도 아닙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썼을 뿐이니 제 글에 해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목사가 아닙니다라는 한 마디로 또 다시 교묘하게 곤란한 질문에는 답변 안하고 빠져 나가실까 싶어 미리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목사 부분은 답 안하셔도 됩니다.
     
지니엘 16-01-19 23:39
   
(디도서 3:8~9)
이것은 믿을 만한 말입니다.
나는 그대가 이런 교리를 특별히 강조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선한 일을 하도록 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일은 좋은 것이며 사람들에게도 유익합니다.

그러나 그대는 어리석은 논쟁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시오.
이런 것은 무익하고 헛된 것입니다.
(디도서 3:8~9)

비난이나 비방하시는 분들은 질문하지 않았으니까 답글을 하지 않을 뿐더러
그걸 구태어 답글을 해봤자 어리석은 논쟁이나 분쟁만이 생깁니다.

시비거는 질문의 경우에도 어리석은 논쟁이나 분쟁을 야기하기 위한 시비이기에
피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