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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7 22:43
미사일 잡는 ‘천궁2’ 또 차질
 글쓴이 : 자비스런
조회 : 1,132  



미사일 잡는 미사일 전력화 계획이 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남북 관계가 바뀌고 있다'는 송영무 국방장관의 말에 축소 배치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최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북한의 탄도 미사일 위협에 맞서 개발된 '미사일 잡는 미사일', 천궁입니다. 

적 항공기 격추용에서 미사일 요격용으로 개량하는데 5년간 1600억 원이 들었습니다. 

고도 40~150km는 주한미군의 사드가, 고도 40km 이하에서는 천궁이 패트리엇과 함께 방어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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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S 18-06-27 22:56
   
사실 요격용 미사일 개발은 비용대비 효율이 너무 많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사드 요격율이 비현실적인 100프로 요격율이라고 하더라도 미사일 1개을 요격할 사드 1기 배치 비용이 10배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북한미사일 대비용으로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요격시스템을 가동할 시간이 안나옵니다.
즉 발사 장소와 발사각도, 발사 목표를 미리 알지 않는한 개발해도 요격 가능성이 아주 많이 떨어지고, 미사일 목표가 수도권이면 불가능에 가깝다는 거죠.
즉 북한미사일에 대비한다는 개발 자체가 전시성으로 세금낭비에 가깝다고 봅니다.
호연 18-06-27 22:56
   
이미 6월 11일경 보도됐던 내용인데 채널A 가 의도적으로 재탕하는 기사 같군요. 추가로 취재된 내용도 없고, 별다른 근거 제시도 없이 그저 똑같은 내용만 재탕하고 있습니다. 남북화해무드로 인해 정부가 안보를 소홀히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의도적인 기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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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648037

최 대변인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내 개발 탄도탄요격미사일인 '철매-Ⅱ'의 양산계획 재검토를 언급했다는 국내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방추위와 관련된 사안은 모두 비공개로 돼 있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며 "현재 우리 군은 '국방개혁 2.0'과 연계해 효과적인 전력 증강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매-Ⅱ 사업은 적 항공기 요격미사일 '천궁'을 성능 개량하는 방식으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무기체계인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사실상 개발이 끝난 철매-Ⅱ 양산계획은 지난해 11월 송 장관이 주관한 방추위에서 의결된 바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철매-Ⅱ를 예정대로 양산한다는 계획에는 현재까지 변화가 없다"며 "앞으로도 양산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습니다.
자비스런 18-06-27 23:15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1136&ntt_writ_date=20180611

계속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야죠!
이런 기술의 있고 없고의 차이는 군사기와 국민들의 심리적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겠죠.
단순히 세금낭비라고 비하하기엔  장점이 훨씬 상회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