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가 없어요...
1) 답을 트랜스젠더에게서가 아니라 의사에게서 수집 했을거 같구요.
2) 답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구요.
더 위급한, 더 많은 수의 특수 질환 환자가 자기 부담으로 치료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3) 얼마나, 또는 어떻게 보조하는지는 안나오네요???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저런 경우에 보조후,
그 당사자에게서 세금으로 다시 걷어 들이지 않나요???
목숨이 경각에 달린 암이나 희귀병을 앓는 사람들도 못 받는 국가 지원을...
목숨과 전혀 지장없는, 어찌 보면 개인의 취향 문제인 성전환에 국비를 지원한다???
동성애/성전환을 이해는 하더라도 태생적인 혐오감 역시 가진, 그러면서도 지인 중 하나가 희귀병이나 암을 앓고 있는데 국비지원은 못 받고 있는... 그런 다수의 납세자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도대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그래요... 꾹 참고 인권 측면에서 지원해 줄 수도 있겠지만, 훨씬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부분을 먼저 해결한 다음 차례 아니겠음???
정말 동성애자나 성전환자를이 착각들 하는 게...
대다수 일반인(?)은 동성애자나 성전환자를 인권 차원에서 같은 권리를 가진 인간으로 인정할 뿐... 혐오감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도 현실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단지 무관심한 사람이 많을 뿐... 적극적 옹호론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 인권문제로 이거저거 양보해주니 점점 착각이 심해지는 듯...
이권 문제로 서로 대립을 야기해 적의 입장에 서면... 그때도 과연 인권이 우선될까요???
심히 우려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