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전까지 많은 대중을 대상으로 동성애에 대한 치밀한 과학적 연구가 전혀 없었기에, 2015년 이전의 연구 결과를 가지고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사람들은 개독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물론, 2015년 이전에 동성애와 동성애자에 대한 심리학적, 사회심리학적, 생물학적, 의학적 연구가 있었고 그 결과가 발표되었지만, 그 연구의 대상 집단의 표본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었고 또한 대상 집단의 표본이 진짜 동성애자인지도 불분명(또한 대상의 신상정보 비공개)했기 때문에 과학적 연구 결과로 보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2015년 부터 거대 다수의 모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성애 연구가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개독 여러분은 알아 두시길 ... 앞으로 나올 연구 결과가 동성애가 선천적인 것인지, 아니면 환경의 영향을 받은 후천적 징후인지 우리에게 알려 줄겁니다.
그러니, 2015년 이전의 말도 안되는 X소리를 가져와서, 과학적 연구가 어떻고 하며 분란을 일으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5년 이전의 동성애에 관한 연구 결과(?)를 가지고 떠드는 사람은 진짜 쌍무식한 선동가 일뿐이라는 것도 알아두시고... 동성애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토론하고 싶다면, 몇년 더 기다리시오 ...
미국의 그 유명한 공식력 만점의 사이언스 메가진 ...
동성애는 DNA(유전자)에 대한 화학적 변이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다
2015년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