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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30 22:00
개인적 견해로는 고의로 보고 누락한거 같진 않네요.
 글쓴이 : 하지마루요
조회 : 444  

뒤에 무슨 사태가 벌어질지 예상 못할 정도의 바보는 아니라구 보구요.
허수아비 503이 그동안 보고 제대로 안받았던게 아닌가 싶네요.
평소 하던대로 보고 안한게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아니면 그동안 보고는 했는데 보고 대상이 최순실 대통령이었고 최대통령이 감방가서 보고할 대상이 없어지니까 보고체계가 붕괴했단던지.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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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쉬 17-05-30 22:03
   
그러니까 어떤 색기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과 결정인지를 색출해야합니다..
그리고 찾아내면 그즉시 온몸위 껍데기를 벗겨서 광화문 광장에 내걸어야 합니다..
로누벨 17-05-30 22:18
   
만약 고의누락이 아니라면 님 말씀이 맞다고 봐요 저도
근데 그렇다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는거...
고의누락 은폐면 정말 심각해지는거고...
판도라 17-05-30 23:00
   
글쎄요. 기업에서 온순한 사장 뒤에 엄격한 사장이 부임오면 거기에 맞춰서 없던 보고서도 다 만듭니다. 성인이면 그 정도 눈치는 있는 거고, 그런 눈치조차 없는 사람이 그런 자리에 앉아 있었다면 더욱 큰일인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