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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5 17:20
베르세르크에서 나온 명대사
 글쓴이 : ForMuzik
조회 : 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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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가 광신도 사제를 죽이면서 하는 말

현재의 개독,is같은 머저리들과 일맥상통하는 명언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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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WeB 16-01-15 17:26
   
대상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신은 가만히 있는데 인간들이 X랄들 하는 것을...
     
ForMuzik 16-01-15 17:30
   
저 사제도 신이 시켜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미친 광신도죠
          
MeGaWeB 16-01-15 17:46
   
그러니까요 ㅎㅎ
저 광신도한테 "니 신이 그렇게 시키든?"이라면 맞는 말이겠지만
아무것도 안한 신한테 "신한테 가만히 있으라고 해!"라고 하는건
보기엔 멋지지만 핀트가 살짝 어긋난게 아닌지...
               
ForMuzik 16-01-15 17:56
   
저 대사는 가츠가 진짜로 신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신의 뜻이라며 미친짓을 하는 광신도 사제한테 하는 소리죠
그노스 16-01-15 17:51
   
예전에 기독 친구가 저 대목에서 해줬던 말이 기억나네요.
'네 부모님께도 저렇게 얘기할래?'

신사부일체(神師父一體) ㅋ
     
처용 16-01-15 18:3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 그대로 하나님 아부지네요 ~ ㅎ
          
그노스 16-01-16 15:36
   
제가 그때 나름 시크한 표정지으며 답해줬지요.
'넌 아버지가 둘이구나, 안됐다.'
레이팡 16-01-15 17:53
   
한국 개독은 좀 다르다고 봄 저 캐릭터를 신을 광적으로 믿었지만
한국 개독은 예수를 믿는것 보다는 목사를 더 믿는다고 할까...
예수랑 친구라는 대형 교회 목사도 있었고 그 목사를 광적으로 믿는
신도까지...
수정과 16-01-15 19:04
   
등짝...  등짝을 보자!  인줄 알았눈대...
coooolgu 16-01-16 01:31
   
아니죠 단죄의 탑편의 명대사는

"기도하지마 두손이 놀잖아" 입니다.
넷즌 16-01-16 12:17
   
신이 있다면 지금의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그냥 두겠나?
드르렁 16-01-17 08:18
   
2004년 이라크에 선교하러 갔던 허민영 목사 일행은
무장단체에 잡히자 자신들은 목사가 아니라 의사, 스포츠 마사지 기술자라면서,
무장단체원에게 마사지도 해주면서 신뢰를 얻어 석방되었죠.

조선시대 박해 때 배교를 거부하고 순교를 택한 천주교도들을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죠.

자신들 목에 칼이 들어오기도 전에 겁부터 먹고 예수를 부정하는 목사들이
우리나라 목사들의 주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