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님들 글 잘 읽었습니다.
친절하게 쪽지를 보내 주신 분도 있고 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확진율 0.9% 가 부정확하다는 분도 있고 일리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정부는 집값이 11% 만 올랐다고 주장하고 있고, 59주째 전세값이 오르니 통계청장을 갈아버린 정부입니다. 정부가 믿게 만들어 주고 있는지요,
그리고 815때 이 집회가 안일어낫다고 칩시다. 그럼 저기 집회에서 돌아오자 마자 확진 판결 받고 있는 저 사람들이 감염이 안되었을까요? 감염되고 검사를 통해 결과가 나올려면 신체내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잠복기 5~14일 가정하면 검사에서 확진으로 나왔다는 것은 이미 걸려 있던 사람들이 확진 판결 받은 겁니다. 당장 815때 바이러스가 신체에 들어가도 몸이 당장 영향을 받지 않기에 검사에서 바로 나오기 어렵습니다. 음성나왔다가 나중에 양성 나오고, 음성 나왓어도 2주간 격리를 의무화 하는 것은 이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확진법이 코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방식인데 방금 비이러스가 들어간다고 바로 확인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바이러스가 퍼져서 바이러스가 일정 수준 세력을 이뤄야 쉽게 검사에 나오는것이니까요.
한줄 요약 : 815 안했어도 저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감염되어 있었다는 증거고, 이는 문재인 정부의 방역 실패라는 이야깁니다. 7월 21일 병상 없애고, 휴일 지정하고 여행 독려하고 외식권 배포한 정부가 샴패인을 먼저 터트린것이고, 그 결과가 저 대감염입니다. 솔직히 이번 경포대 해수욕장이나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 얼마나 더 감염자가 나올지는 2주는 지나봐야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 이번 815떄 집회한 사람들의 여파도 그때 나타나겠죠)
민주주의의 근간은 권한은 국민에게서 나오고 그 권한을 정치인에게 위임하는 것 뿐입니다. 식당 사장이 안나온 식당 서비스가 형편 없어지듯이 국민의 적극적 의사 표시만이 건전한 민주주의를 만들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회의 권리는 민주주의에서 보호되야 할 최소의 마지노선입니다. 저 홍콩을 보세요. 집회를 할 당일날 감염되었어도 당일날 증상이 나타날수가 없는데, 확진 판결을 때린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집회를 해서 그들이 사회에 위험한 일들을 했으니 잡아가는것은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비겁한 죄목을 씌우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