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지방국립대 소위 지거대라고하죠.. 지거대 역사교육과나와서 대학원석사과정 마치고 졸업하고 지금 대체직에 있으면서 공무원시험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후회하는건 내가 왜 신학을 전공하지않았나 후회하고있습니다.
제가 신학대를 졸업하면 명예와 부를 얻을수있을텐데..
하며 지금 후회하는중.
제가 목사되면 부모님의 성향상 교회하나 사주실거같기때문에 더욱더 후회가 밀려오는...
이렇게 힘든시기에 교회만큼 수익창출할수있는 비지니스가없다는걸 제가 간과한듯.
후회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