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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9 04:38
난민문제 제생각에는
 글쓴이 : 무삼이
조회 : 846  

난민은 인도주의적으로 받아들어야된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법이 종교와 신념에 배치되더라도
법을 지키며 살것을 요구해야죠
대표적으로 일부일처제가 있겠네요
또 한국정부나 민간에게 자신들의 종교와 신념을
강요하지 말것을 요구해야됩니다
예로 자신들이 종교적이유나 신념에의해 않먹는 음식을
학교급식으로 요구한다든지하는 일이 없어야죠
베지터리언이 학교급식을 채식으로 요구하는 일은 없죠
자신들이 알아서 스스로 해결해야합니다
기도시간등도 고용주와 합의를하든 시간대를 바꾸든
종교를 바꾸든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지
우리정부나 국민에게 지나친 배려를 원하는 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타국으로 가야죠
자국민들도 않맞으면 이민가는 판국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무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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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삼이 18-06-29 04:42
   
그리고 우리정부는 난민을 특정지역에 몰아넣어서
세려권을 형성하거나 슬럼화되지않게 분산수용을
해야합니다.
제주도 예맨자치구 만들지 않을려면 분산수용에
일정기간 해당관할행정청이나 경찰서에서 관리감독하는
문제도 확립되야겠죠
구르미그린 18-06-29 04:50
   
원래 "난민"은
전쟁 등으로 도망친 사람들을 난민 캠프에 수용해 목숨만 살려주고, 전쟁이 끝나면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형태입니다.

(UN난민협약 내용은 "난민을 생명 위협이 있는 본국으로 돌려보내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내 탈북자 관련하여 국제사회가 중국정부에 요구한 것은
"난민을 중국국민으로 받아들여라" 가 아니라
"탈북자를 난민 캠프에 수용하든지, 제3국으로 보내라"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UN난민협약 가입국임에도,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북송합니다.
이런 중국을 국제사회가 어찌하지 못하는데
한국이 난민 안 받으면 무슨 큰일날 것처럼 국민 협박하고,
난민을 받아야 한다고 모든 언론이 보도하고,
반대하는 국민 여론은 소개하지 않는 한국언론 행태야말로
가장 반민주주의적입니다.)
구르미그린 18-06-29 04:50
   
그런데 서유럽에서 "난민 = 이민자"처럼 의미를 왜곡해,
난민에게 각종 복지, 교육, 일자리 제공하고 본국 가족도 초청해 눌러앉도록 허용하는 바람에
아프리카, 중동에서 대거 유럽으로 몰려가는 추세가 점점 더 커지고
급기야 지구반대편 한국까지 난민이 오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정말로 원래 의미대로, "내전 때문에 생명 위협 느끼는 난민을 난민 캠프에 수용해 목숨만 살려주고, 내전이 끝나면 즉시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형태의 난민 수용"이라면,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언론에서 온통 주장 중이고, 한국 정부가 실제로 하는 형태는 서유럽처럼 난민을 이민자로 받아들이는 형태입니다.
구르미그린 18-06-29 04:56
   
언론이 난민을 이민자로 대우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한국의 의무인 양 기정사실화하면서
난민 수용 = 민주주의, 휴머니즘, 한국의 의무 VS 난민 수용 반대 = 반민주주의, 제노포비아 극우
라는 프레임을 덮어씌우고 있습니다.
원래 민주주의 이치, 난민협약, 난민의 의미, 국가 원리를 생각한다면, 지금 한국사회에서 이 문제는
"난민 VS 반난민"이 아니라 "반민주주의 VS 민주주의"입니다.
이미 여론조사에서 한국국민은 난민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이런 국민 의사를 싸그리 무시하고
지금 한국 언론처럼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반민주주의"적 행태입니다.

UN난민협약에 가입한 140여개국 중에서 서유럽 같은 형태로 난민을 받아들이는 나라는 20개국 남짓입니다.
유럽에서도 그렇게 난민을 받는 나라보다 안 받는 나라(동유럽, 구소련권)의 개수가 더 많습니다.
구르미그린 18-06-29 05:12
   
난민 이슈는 철저히
"국민이 국가의 결정권(주권)을 지닌 국가의 주인이고, 정부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리인"이라는 민주주의 관점/맥락/프레임에 따라 접근해야 합니다.
한국이 얼마나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인가는 결코,
"얼마나 많이 시위하고 정권을 교체했는가"가 아니라
이런 이슈에서 정말로 "대다수 국민의 의사대로 정부가 했는가"에 따라 평가됩니다.
그렇지 않은 민주주의는 가짜 민주주의 (fake democracy) 입니다.
윤달젝스 18-06-29 05:55
   
난민들이 그런걸 받아들이고 그나라 법을 존중할줄아는 사람들이면 유럽에서 그난동을 부리겠나요ㅋ

그렇게 말 잘듣는 난민들이라면 어느 나라든 다받죠ㅋ
깨끗해요 18-06-29 06:02
   
이렇게 순진한 분들 때문에 참 걱정입니다.
유럽에서 난리 피우는 난민하고 우리나라에 오는 난민은 다른 난민이랍니까? ㅋㅋ
in250 18-06-29 06:21
   
아주 그냥 교과서적... 이상향;;
아이고 그렇게 안타깝고 안쓰러우면 대리고가 사세요..
우리가 인간적인면으로 그들을 안타깝게 여기는것과
그들과 함께 어울어져 살아야 하는것을 혼돈하지 마세요 좀;;
살인마 집단의 한명이 어찌 어찌하다가 뭐 안타까운 상황에 쳐했어.
뭐 그래도 인간인지라 마음이 쓰이네 이건 당연지사. 하지만 거기까지뿐인거
우리 가족과 함께 살게 할수는 없는거 아닌가??
Goguma04 18-06-29 06:48
   
개슬람 숫자가 많아져서 정치계에도 입문한다면 싸그리 다 수정하고 나설텐데 그땐 뭔 수로 막을라고요?
유럽은 저런생각 안해서 지금 이지경일까요?ㅋ
이노센스 18-06-29 07:23
   
유럽 보면 다 알려주는데
지네들이 지키긴 뭘지킴 지네들이 지역만들어놓고 영역을 만들어요
이슬람 율법 따라게 만듬 ㅋㅋ
유럽안 무슬림들은 본인들 마음데로 하면서 살고 있음
음식이든.기도든 지네들 마음데로함
우리나라는 빨리 빨리 문화기 때문에 기도 하는게 안맞음
기도는 유럽에 맞는거지 (유럽 느릿 느릿 하잖아)
노브레인 18-06-29 07:38
   
개슬람하고 한국 문화 하곤 상극입니다.

개슬람 문화가 들어와 보세요

맨날싸우죠

그러 안해도 복잡한 한국인데

그런 쓰레기 까지 안방에 들여놔서 어쩌려구요.

통제 불가능합니다.

난민이고 나발이고 절대 처음 부터 틀어 막는 수밖에 없어요.
dnekqkd11 18-06-29 08:04
   
지금 들어와있는 외국인도 통제가 안되는데 저 머리아픈 사람들까지 들여와서 어쩌라구요 지금 언론에서 입닫고 있는 이유가 무어라고들 생각하는지 쟤들도 정치인과 한통속입니다 아직위에서 지령이 안떨어져서 그래도 조용한가본데 잘못하면 여기있는 반대론자들이 몹쓸죽일인간 취급당할수도 ㅜㅜ
풍선3개 18-06-29 09:12
   
근데 왜 난민 죄다 남자에요?  여자와 아이들은 드물고..
나기 18-06-29 09:21
   
저런 말이 통하는 집단이었으면...애초에 난민사태가 생기지도 않는 ㅡㅡ
whoami 18-06-29 10:07
   
문제는 그런거 일일히 조목조목 항목 만들어서 문서화 하지 않을거란거죠. 문서화할만한 더 한 무언가 있다는걸 알지도 못하고요.
최소한 국민들과 논의하고, 합의하고, 우려되는 문제점과, 제도, 법적 마련이 된 이후에 해도 안늦은데,
그냥 막 인권단체는 동정론을 가장해서 떼쓰듯이 우기고 있습니다. 해당 도지사는 정부에 떠넘기고, 주민들은 자기들만 생각하고 일단 제주도 밖으로 보낼려고 하고, 정부도 미온 대응에, 언론사는 반대하는 사람들 몰상식과 비정한 사람들로 몰라가는 기사 쓰고있고요.
한 언어, 전통 공유한 북한과의 통일에도 준비 안된체 감정만 앞서 서둘러 한다면 통일이 엄청난 사회, 문화, 경제, 정치적 재난을 불러일으킬 수 있듯이, 준비 안된체 섣부른 난민과 타 민족 수용은 마찬가지죠.
그런데 그냥 떼만 씁니다. 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