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기야 하겠습니까...

1. 미국 : 인종혐오죄로 형사처벌당합니다. 엄청난 액수의 민사소송은 물론이고.
 즉, 그러한 짓을 한 미국교수.. 미국에서 완전 매장됩니다.

2. 일본 : 자신이 쓴 논문이나 저서에 대해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xx하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타살당할 겁니다. 교통사고든 뭐든..

3. 프랑스 : 부역 프랑스인들과 동일한 처벌을 받을 겁니다.
경중에 따라 최소 몇년에서 수십년형까지. 그리고 그 정도가 과했다고 판단된다면
사형을 언도 받을 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모든 재산 몰수당하고...

그런데 한국에서는?? 참으로 암담합니다.
대한민국.. 어떻게 된 겁니까???????

미국의 어떤 교수가 위안부는 가장 저x하며 인종적으로 노예로 살아 마땅하다는 논문을 쓰고 책을 발간했다면 당연히 형법상 처벌을 받을겁니다.
분명히 '인종'을 언급하며 차별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저 여자의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단정할 수는 없으나, 이와 같은 문구...

'위안부의 경우 노예적이긴 했어도 기본적으로는 군인과 동지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렇게 말을 뒤틀며 본질을 흐리는 말장난의 경우엔, 인종을 언급한 것은 아니니, 비난은 받을지언정 인종차별의 형태로 인정할지는 의문이네요.
저 여자도 앞뒤 다 재가며 저런 말장난을 하는 것 같은데요.

여론이 격해지면 교수직에서 파면은 당할 수는 있을것 같아요. 소송이 들어올 수도 있고요.

바보인가 바보인척 하는 것인가? 자신의 생각인가 지령인가?

분개한 시민의 총에 맞을 확률이 높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