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들의 가장 큰 문제가 성경과 목사말만 맹신하고 스스로 공부를 안한다는거죠.
성경 내용이나 교회의 문제점을 얘기하면 대부분 자기가 아는 성경내용 아니면 교회에서 배운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며 반박하고 마치 사탄보듯이 합니다. 그러니 기독교에 푹 빠진 사람들과는 아예 대화 자체가 안되죠. 상대가 왜 문제를 삼을까?하고 의문도 안가지고 검증도 안하며 오히려 자기의 믿음이 흔들릴까 싶어서 자신의 믿음에 반하는 쪽은 아예 찾아 보지도 공부하지도 검증해 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평생을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간혹 오랜 교회생활을 하다가 스스로 문제를 간파하고 뛰쳐나온 현명한 사람들은 교회쪽으로 다시는 안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