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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30 23:52
난민수용은 결국 최하층 노예계급 유지를 위한 정책
 글쓴이 : 업앤다운
조회 :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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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독일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인구절벽과 노동자 부족 현상을 겪었을 때 

추진한 정책이 이민자 수용이었습니다

동유럽, 터키 이민자 수용을 적극 추진했었죠

난민사태 때 메르켈이 전 세계 난민을 받아줄 것처럼 난민 웰컴을 외쳐서

유럽 초토화 시키고 지들이 필요한 200만명 받고 다른 나라도 받으라며 책임전가하고

난민 더 못 받는다며 문 닫아버렸죠

명예, 실리 둘 다 얻고 손절한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인구절벽 현상이 심각한가를 따져보면 아직 멀었어요

고령화 현상과 인구절벽현상이 나타나면 일본처럼 일자리가 넘쳐나야 됩니다

연금 타먹는 노인은 많은데 일 할 젊은이가 없어서 일자리가 넘쳐나고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기업에서 픽업해가는 나라가 지금의 일본이에요

일본은 난민, 이민에 닫혀 있는 나라고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기도 각박한 사회라서

고령화와 인구절벽 현상을 가장 잘 나타내는 나라죠

우린 어떤가요?

연일 실업률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출산율 낮다, 애를 낳아야 한다면서 정작 여야가 추진하는 정책이 이민, 다문화, 난민수용이에요

기득권층이 월급 올려주고, 각종 혜택 지원해주고, 노조에게 빌빌 기고 싶을까요?

값 싼 노동력 찾아서 다른 나라에 공장 만들고 그 나라 정부에서 지원 받는 게 더 쉬운데?

동남아 이민자 수용, 다문화 추진, 이슬람 이민을 받아들이면 

'저출산 + 인구절벽 + 값 싼 노동력' 이 한번에 해결 되는 거죠

비싼 몸 값에 교육수준이 높아서 불평불만 많은 한국인 노동력 쓸 필요도 없죠



이래서 통일을 찬성했던 건데 너무 먼 미래고....

이번 정권에 던진 한표가 다시 아까워지려고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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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 18-07-01 00:17
   
전세계 난민인정24%.. 한국4%..
난민을 받아들인 나라는 주로 서유럽인데... 과거야 부작용 걱정없이 인권만 생각했으니 높았지만 지금도 24%일까?

또 난민 발생지역이 아프리카와 동유럽, 아랍인데...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서유럽에 가깝고 ... 선발주민들이 정착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으니 선호하는 지역이고.. 민주주의 정통과 국민소득이 높고 ..  난민 거의 모두가 서유럽행을 원하지 않을까요?

반면에 한국은 난민 지역과 지리적으로 가장 먼 지역으로..  문화적 역사적으로도 연결고리가 없고 생긴것부터 이질적인데.. 과연 난민 가운데 한국을 행선지로 선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한국을 선택했다는 자체가 신기한 일이구만..


한국의 난민 인정율이 낮다는 것은 단순히 난민 자격 기준이 엄격해서만은 아닐듯..
난민문제에서 한국을 서유럽과 비교는 참고사항은 될 수가 있지만
객관적인듯 하지만  객관적이지 않은 사기치는 용도로 이용되기 딱 좋은 통계구만요
삼삼이야 18-07-01 00:40
   
인간적으론 동정이가지만 우리 옆동네엔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이 하나 있죠. 이거 생각없이 법 잘못 손봤다간 나중에 감당안될 일이 벌어질수도 있음.
ㄴㅇㅀ 18-07-01 01:57
   
도대체 왜 전세계가 비빔밥이 되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칼까마귀 18-07-01 02:15
   
한국의 경우를 비추어보면 결국은 가정을 꾸려야 하는데 복잡 합니다.
유교적인 색채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대을 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깊게
남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첫째는 시골 총각들이 장가를 못 가요. 그러니 다문화 가정이 되는것이고
시골 총각 문제는 이미 오래전 부터 한국사회의 숙제였고 결국 풀지 못했죠
그들이 결혼을 위해서 조선족 중국인 우크라이나 베트남 동남아등 현재도 진행중

둘째는 불법 체류자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면 한국인 국적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결국은 다문화 가장이 되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셋째는 한국내 외국인과 결혼 하는 커플들이 생길수 있으며 이들은 합법적인
다문화 가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넷째는 그 반대의 경우인 한국인이 외국을 나갔을때 벌어지는 현상이고
외국인과 결혼 그들의 자녀들 국적 선택등 이미 한국도 단일 민족은 90년대
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다문화 가정이 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일이 될때 까지는요. 통일 이후는 한반도의
상황은 급변할것이고 아마도 초 강대국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네요.
옥토29 18-07-01 02:58
   
실업자가 넘쳐나는 나라보고 인구가 감소하니 이민받으라는 시점에서 이미 제정신이 아니죠.
한류짱 18-07-01 06:05
   
결혼 출산을 위해 대대적인 노력은 했는지 궁금하다.
결혼 출산 대책으로 100조를 썼다는데 지네끼리 다 헤쳐먹고
그냥 허경영 처럼 직접 애낳으면 3000만원 꽂아줘라.
나이트 18-07-01 07:28
   
이민자의 나라 호주 옆사람 안아 주는 '하모니 데이' ?  이거 인종차별이 워낙 심해서 생긴거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굳이 그런 날을 만들 필요가  없지 않은지...
오오미류 18-07-01 09:11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6월초 청년층 실업율이 역대 최고였다는게 헤드라인이었는데 이건 뭐 덮어놓고 인구가 주니까 다문화 외노자 난민 받자니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3d업종/값싼노동력/노예가 필요하다는 말과 뭐가 달라 진짜
ncser 18-07-01 09:16
   
가까운 북쪽에 예비 난민 2500만이 대기 중이고
그들을 지원할 자금을 생각하면 난민은 오지랍입니다.
현재의 탈북자들만해도 힘듭니다. 탈북자는 난민이 아닙니까?

다문화, 다인종, 국제화 이런 건 고급 이민자를 받아서 그들의 고급 문화를
한국 문화에 더해서 꽃 피워야죠. 난민을 받아봐야 노예로 전락할텐데
그게 국제화와 문화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중산층을 키워야
문화가 발전하는데 노예 수입은 거꾸로 서민들만 더 힘들게 만들고
불행한 문화만 더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