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사장부터 사원들 대다수가 일베충입니다.
대다수 개발진이 일베 들락거리며 히히덕 거리다 아무생각없이 회의때 일베스런 마인드로 꾸미는것을 전부 함께 추진한거겠지요..
이걸 확증하는게
사장이 인터뷰때 숨겨진 유머코드가 있다고 한 부분에서 찾을 수 있어요.
즉 사장부터 팀원 대다수가 일베를 하며 그 마인드가 뼛속까지 차 있다는 의미죠.
그래서 초기 네티즌들의 해명 요구에 강한 처벌 요구에 무대응 하다가 내놓은 공지는
해당 개발자는 이미 사퇴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한것이구요..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
이건 퍼블리셔가 마케팅 비용부터 명예실추건 까지 비용 추산해서 소송을 걸어야 하는데.
퍼블리셔가 진정으로 박살내기 위한 소송으로 들어가면 벌키트리는 부도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벌키트리 사장이 직접 지시했을 심증이 사방팔방에 드러나 있기에
만약 내부자중 팀원 하나가 폭로하는 순간... 벌키트리는 해체입니다.
다만 게임이 잘 만들어져서 해외까지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퍼블리셔는 우리나라에서 겉으론 철저한 조사와 함께 소송한다며 공지로 내걸었지만
그건 시늉에 불과할뿐.. 우리나라 냄비근성에 기대서 시간지나면 유야무야 하며 넘어갈 확률이 크죠.
벌키트리에는 대기업도 투자 들어온 관계로 이걸 부도내긴 사실상 힘들어요.
결국은 국내시장은 포기하고 해외시장이라도 노려서 투자금은 회수 해야하니까요.
즉 벌키트리는 어쨋든 생명연장은 할겁니다.
그걸 최대한 막는게 네티즌들이 끊임없이 경과를 체크하고 불매운동 해야하며
최대의 공략은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이 유통하는 모든 게임에 대해 압박을 가해야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네시삼십삼분을 공략하지 않는다면 벌키트리는 개무시하고 걍 대충 넘기려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