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짐승을 도축하는 방법을 기록한 것이 `다비하`인데, 도축할 가축의 머리를 메카쪽으로 누인 후, 신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는 기도문을 외면서, 가장 짧은 시간에 단숨에 참수해서 동물이 느낄 고통의 시간을 최소화하고, 참수한 후에는 거꾸로 매달아 `부정한 피`가 빠져나가게 한 후에 비로소 조리할 수 있다."
지금 기록문건인 "다비하" 라는 것이 그렇다고 합니다 님은 도데체 뭘 근거로 아니라고 하시는거죠?
이슬람인들의 유입을 막지않은 필리핀 남부 강간 살인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남부는 현재 관광객 위험지역 선포됐구요 이슬람인 음식이 뭐가 문제냐면 식품이 곧 돈이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이 돈을 벌면 그게 권력입니다 이슬람권에 여성의 인권이란게 있나요? 하루가 멀다하고 명예살인이 일어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수있을까요? 돈은 곧 권력입니다 이슬람인들의 돈이 유입되면 그들에게 권한을 주어야하고 그 권리와 권한은 곧 세금에서 나갑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패턴은 필리핀을 보면 알수있겠네요 극으로 치달은 이슬람인들이 얼마나 살벌한 사람들인지
전에 알기론 그냥 허가된 무슬림이...당연 이슬람 사회의 그저 정육업자겠죠.
죽이고 경을 외운다 로 알고 있었는데
댓 보니 메카니 머 하면 되는거고,매달고 피 뽑는건 다 그렇고,특별한 건 전혀 없네요.
경 읽기나 참수는 그닥 일반 당면 중요한 문젠 아닌 것 같고.
결국 이슬람인이 직접 처리한 괴기만 먹겠다 그건데 그 자첸 당장 어때라고 볼수 있지만
문젠 여기가 이슬람사회가 아니고, 입이 모아지면 의식도, 그리고 그 개념은 자꾸자꾸 강하게, 퍼지는거죠.
이슬람이 아니라도 다 그렇습니다.최소 자기 정체성을 가진 집단서 부러 할 짓은 아닌듯.
이슬람이 아닌 여기서 엄격한? 의민 잘 모르겠으나 여튼 그 제조와는 별 관련 없지 않나...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
지금 그러니까 동물을 일부러 고통주다가 죽이는 것도 아니라
최대한 빠르게 죽이겠다는걸 두고 비난하는건가요?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은데
스스로 한번 대답해보세요
참수 당해서 죽고 싶으세요? 전기충격 받고 나서 죽고 싶으세요?
사람한테 물어보면 왜 죽어야하는데? 하고 반발이 먼저 일거 같은데요
동물이라고 딱히 다를게 없을거 같습니다만.
우리는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고 잡으니 착한 도살이고
쟤들은 옛날 방식으로 잡으니 나쁜 도살 ㅋㅋ
전기를 쓰는게 무슨 인도적인 이유인줄 아시는 분까지 계시네요.
전기로 그냥 죽이면 전압을 너무 높이면 순식간에 죽겠지만 몸안이 다 굽히고 터져나가서 고기를 제대로 얻을수 없기때문에 전기로 죽이려고 해도 전압을 낮춰서 적정시간을 유지해서 죽여야 하는데
산채로 온몸이 내외부 할거없이 동시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견뎌야하는거죠. ㅋ 참 인도적입니다.
그래도 전기로 이렇게 죽이는 방식으로 도축 안해요.
고기 타니까요.
인도적이라서 전기로 기절시키는거 아닙니다. 동물배려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요.
정말 배려할거면 고기 덜 얻어도 쎄게 빠르게 죽여야지.
작업편의를 위해서 고기 안타고 기절시키는 정도로만 전기를 충격을 주는겝니다.
그 덕분에 중간에 깨어나서 산채로 몸이 해체되는 개체들이 있는거고요.
심지어 닭의 경우는 그냥 자동칼날로 썰어대기도 하고
전기충격을 주는 경우에 조차도 깃털이 타서 붙어버릴까봐 약하게 합니다.
기절을 한게 아니라 몸이 마비만 올정도로 전기충격을 주는거예요.
뭐 어떤 좋은 방식의 도살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어떤 방식이던 죽는 입장에서는 괴로운 일이긴 매한가집니다.
그니까 할랄문화를 왜 우리가 왜 비판적으로 봐야 하냐구요?
한국에서는 그런 문화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또한 눈뜨고 봐서는 안되는지?
반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시면 됩니다. 특정한 방식이 문제입니까? 그게 미개해서 문제입니까? 자기네들이 거기에 특별히 의미를 부여해서 문제입니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우리가 이슬람을 비판적으로 보는건 히잡이나 챠도르를 쓰는것때문도 아니고 할례때문도 아니고 라마단 기간의 금식같은 종교적 문화 때문도 아닙니다. 할랄푸드가 우리의 법과 상식에 위배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걸 특별히 강요라도 하는지요? 우리것이 아니라고요? 그럼 수많은 서양음식문화는 우리 전통문화인가요?
그들이 비판받는 주요한 이유는 종교적 선택권과 관련된 문제와 종교과 법보다 우선한 이유때문입니다. 그 이외에는 그것이 상식적인 관점에서 보편적으로 인권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특별히 비판받을 이유가 없어요.
그 사람들이 울나라에서 그러한 풍습을 가지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불교의 나라도 아니고 가톨릭의 나라도 아니고 개신교의 나라도 아니고 무교의 나라도 아닙니다.
지금 님이나 다른 분들이 하는 행위가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제가 지금 무슬림들이나 이슬람이 좋아서 이런 얘기를 하는것으로 보이나요?
저도 이곳에서 다문화니 이민이니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매번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왔습니다만
그러한 비판도 넘어야할 선이 있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엄연히 종교차별에 인종차별적인 태도를 보이고 계신것입니다. 명백히
우리가 이슬람을 비판적으로 보는 것은 님 말대로 강제적인 종교선택권과 타국의 법을 무시하는 것 때문입니다. 뭐, 보편적인 인권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특별히 비판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교과서적인 말씀은 잘 봤는데, 언제부터 세상이 교과서처럼 아름답게 돌아갔나요? 동서양 막론하고 그런 적 없습니다.
할랄식품단지를 왜 반대하냐구요? 그것이 가져올 이익보다 가져올 손해가 더 클테니까. 그리고 정책에 대한 반대이유로 이것보다 더 완벽한 이유가 있나요? 생산공정의 대부분을 무슬림들이 해야 하는 할랄이 우리한테 무슨 이익이 되나요? 반면에 무슬림들의 편의성과 자본력 증가로 국내 무슬림이 증가하면 얼마나 치안이 악화될까요?
무슬림이 많아지면 치안이 악화될 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지 마라고 또 선비라도 된 마냥 교과서적인 얘기를 하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유럽조차도 무슬림 증가가 치안악화로 이어졌는데 우리나라 경찰들이 무슬림을 제대로 통제할 거란 기대를 가지기가 어려워서요.
할랄식품단지를 만들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느냐 얻지 못하느냐의 문제는 중요한 물음입니다. 또한 할랄식품단지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만드는 것이 문제일 수는 있습니다. 종교적인 문제와 결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할랄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그 자체가 비판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얻느냐 못얻느냐가 님이나 다른분들이 진짜 관심사항이 아니라는건 좀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관심은 무슬림들이 몰려올까봐 그 이유 아닌지요? 그냥 솔직히 그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게 문제라면 그걸 가지고 문제 삼을 수는 있지만 할랄식품단지 그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무슬림이 많아져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실제 문제가 생길것이다라고 보고 있지만 그것이 이슬람에 대한 근본적인 혐오로 연결되어서는 안된다는걸 생각을 하시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문화충돌의 관점에서 끝나면 될일을 왜 종교혐오나 특정문화혐오로 연결하는지 저는 좀체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얻느냐 못얻느냐가 님이나 다른분들이 진짜 관심사항이 아니라는건 좀 인정하라구요? 애초에 전 처음부터 글의 포인트는 이익이 아니라 손해였습니다.
진짜 관심은 무슬림들이 몰려올까봐 그 이유 맞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한 치안악화가 손해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아, 물론 그들이 몰려온다고 해서 치안이 악화되지 않으면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겠지만 도저히 그들에게는 믿음이 가질 않는군요. 할랄식품단지에 문제의 소지가 하나도 없다구요? 무슬림을 찬성한다면 찬성한다고 솔직히 인정하세요. 할랄식품단지를 반대하는 이유가 무슬림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게 치안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 문제의 소지가 없기는 무슨.
무슬림이 많아져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실제 문제가 생길것이다라고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랄식품단지를 찬성하시는 건지요? 할랄식품단지가 무슬림 인구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무시하면서까지? 그렇다면 님의 의견은 대한민국의 국민은 치안악화로 인한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무슬림의 증가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로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식육용 개를 먹는일이 많이 사라졌고
일본에서는 100년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어졌을정도로 고래사냥이 사라졌습니다..(지금도 계속하긴 하지만 백년전에 비하면 매우 적은겁니다)
프랑스는 비인도적인 방식의 포아그라 제조방식이 사라졌으며
자연 모피 제작할때의 잔인성에 의해 자연모피는 대부분 사라지고 인조모피가 그 자리를 채워졌습니다.
문화충돌이라고요? 웃기지말라고 하세요 식인문화인 카니발도 문화충돌이라고 할겁니까?
과거와는 달리 각 국가는 서로 섞임에 따라 자신들의 문화를 어느정도 포기할 수밖에 없기도 했고 그렇게 문화는 섞여왔습니다.
근데 이슬람은 뭐죠? 그것들은 뭔데 자기들 문화네 종교적문제네 하면서 전통이네 하면서 그동안 많은것을 버려온 나라를 엿먹이는거죠?
저는 그래도 바보같이 이슬람문화에 대해서 열심히 존중을 하렵니다. 이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가져야할 원칙을 위배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상식적으로 많이 학습된 상황이고 위에서도 재차 언급을 해드렸습니다.
님은 현명하게 열심히 차별하시고 폄하해주세요. 단 그 근거가 엉터리같은 문화진보이론이니 서구적 보편주의에 기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구문화는 표준이 아닙니다. 단지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것뿐입니다. 여성이 챠도르를 둘러쓰든 매일 5번씩 특정한 방향을 향해 기도를 하든 일년의 시작을 알리는 날에 향을 피우고 조상의 혼을 기리든 표준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도대체 국제기구 어디에서 이슬람이 낡은 종교니 이슬람문화가 낡은문화니 이슬람의 풍습이 구시대적이니 이런 얘기를 한답디까? 서양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왜 한반도의 한국인이 똑같이 모사해야 하죠?
님은 20세기형 구닥다리 유교꼰대입니다. 단지 숭배대상이 중국에서 서구문명으로 바뀌었을뿐이죠.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오랑캐를 바라는 관점이나 님이 이슬람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별로 다를게 없어요. 두 유형의 공통점은 세상에 중심이 있다고 보고 그 중심을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입니다. 좀 시대가 바뀌고 세상에 대한 이해가 넓어진만큼 생각도 좀 진보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왜 그 시대 사람들처럼 왜 이렇게 생각이 좁으신가요?
님께서는 이랬다 저랬다 의견이 동분서주하시는군요 경제적인 문제때문이랬다가 이제는 이슬람 문화를 존중하기때문이랬다가
문화요? 600년전 방식의 비인도적인 도축을 문화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문화 좋네요 왜 우리땅에서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야하죠? 우리는 왜 그들땅에서 우리의 문화를 표현하지 못할까요? 우리가 저들의 국가에서 술마시면 그들이 아 이건 한국의 문화구나 수용해야지 이럽니까? 계속 말하는데 시대가 바뀌고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고 많은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세계 3대진미라고 하는 푸아그라가 만드는 과정이 잔인하다고 해서 세계적으로 반대여론이 엄청나고요 실제로 독일과 영국, 이스라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푸아그라를 제조및 판매를 금지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전세계적으로 개를 먹는 나라는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비난하는 프랑스도 개를 먹었고요(자세한건 영문위키디피아에서 Dog meat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왜 유독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개먹는다고 비난하는지 아십니까?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도축때문입니다. 개잡을때 어떻게 잡는지 아세요? 개를 거꾸로 매달아놓고 몽둥이로 죽을때까지 패서 죽입니다. 요즘에는 산체로 얼굴을 버너로 지져요. 왜 이렇게 잡느냐고요? 이래야 개가 공포에 질려서 개에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고기가 맛있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식 도축때문에 한국의 개를 먹는걸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비난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도시에 개고기 전문점 얼마나 있습니까? 지방에는 아직 많지만 적어도 대도시에서 보신탕집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인간의 의식이 이렇게 변하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문화라고요? 문화니깐 수용해야한다고요? 우리는 우리 문화조차도 포기해야하는데 왜 남의나라 남의종교의 문화를 우리나라에서 못지켜줘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서구적이라고요? 도데체 뭐가 서구적이라는거죠? 도축을 인도적이고 위생적으로 하자는게 서구적인겁니까? 지금 내가 채식주의자가 고기먹는사람 비난하듯이 비난한다고 보십니까?
여성의 차도르 말씀하셧는데....1960년대 아프가니스탄쪽 사진 보신적 있으신가요? 차도르요? ㅋㅋㅋ 당시에 여성들 차도르 안썻거든요 극단주의 이슬람주의자가 정권을 잡으면서 당시의 모든걸 파괴하고 여성들에게 강제로 차도르를 씌웠습니다. 차도르가 문화라고요? 그럼 그 이전에는 뭐란말입니까?
하지도 않은 얘기를 만들어 내시기도 하는군요. 경제적인 문제 자체에는 초점을 맞춘적이 없습니다. 수지타산이 맞으면 할수도 있는거고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거에요. 그냥 이 얘기 하나면 끝나는 얘기를 제가 뭔 그리 관심이 많다고 경제얘기를 위해서 했을지?
저는 계속해서 문화적인 상대성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고기 문제와 관련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문화적 보편성과 보편적 기준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단지 다수의 혐오가지고 소수의 기호를 제약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거가지고 문명의 발전정도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편재성은 그냥 편재성이지 그것 자체가 법칙도 아니고 기준도 아닙니다. 특정지역에서 남자가 치마를 입든말듯 특정지역에서 여자들이 챠도를 쓰든말든 그것 자체는 하등의 평가의 조건이 되지 못합니다. 내가 챠도르를 쓰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게 왜 미개한걸까요? 우리가 히잡이나 챠도르 문제를 가지고 비판의 칼을 세우는 이유는 그것이 법으로 강제되기 때문이고 거기에 무력과 폭력의 수단이 동원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흰색옷을 입든 검은색을 옷을 입든 그냥 선택의 영역입니다. 문제의 본질이 뭔지를 정확히 이해하셔야지 무작정 서양에서 그문제가지고 논쟁이 붙으니 아 서양애들이 낙인을 찍었구나 그래 우리도 그걸 미개라고 얘기하자... 딱히 님은 이런 수준이에요. 우리가 한복을 입지 않고 서양애들 옷을 입는것은 선진적인것인가요? 우리가 한복을 입고 생활한다고 해서 외국에서 그걸 가지고 미개하다고 얘기할까요? 양복은 보편적 기준이 아닙니다. 마찬가지에요. 뭘 뒤집어쓰든 뒤집어쓰지 않든 그건 그냥 선택의 문제이지 굴종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데체 도축방식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발전된 방식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낙후되고 덜 문명적인 방식이던가요?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근거는 뭔가요? 그건 문화의 방식이 아니라 도축시설의 문제입니다. 이슬람이라는 독특한 문화가 비위생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피 안흘리고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북방 유목민족들은 어찌 그리 관대하실까요? 도대체 님이 말하는 기준이 뭔가요? 남들이 하는대로 하는게 기준? 피빼는게 뭐가 그리 역거운지? 뭐가 그리 미개한지?
오징어 산채로 먹고 산낙지 산채로 먹는건 안 역겨운신가요? 유튜브 같은 가보면 서양애들이 아시아인들을 폄하하면서 끌어오는 소재가 먹을거리입니다. 한국의 산낙지도 그 중에 대표적인 하나구요. 이건 이해가 가십니까? 님은 어쭙잖은 서양인들의 흉내를 내고 있어요. 조선시대 소중화라며 중국인들이 조선인들을 얕잡아 보는대로 그들의 논리대로 오랑캐를 바라보고 계시고 있는거에요.
님 머리속에 들어있는 보편주의라는 믿음을 과감히 깨부수세요. 그럼 나를 둘러싼 환경이 진짜 우리가 만든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만들어진 환경이라는 현실이 눈앞에 보일 것입니다.
도축과 오징어와 결부시키는 님의 혜안에 감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한 남성이 전 미국의 비난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바로 짐바브웨의 숫사자인 세실을 죽인 남성인데요 한 언론매체는 이 남성을 두고 전미국에서 가장 미움받는 미국인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왜 그남자는 비난을 받아야 했을까요? 악어를 죽여도 임팔라를 죽여도 과연 그같은 비난을 받았을까요? 그가 죽인건 사자였기 때문입니다.
할랄가축과 오징어와 비교를 하시다뇨....비둘기와 따오기가 같은 동물입니까?...아니 오히려 얼마전 영국에서 한인식품점에서 게를 산채로 포장했다가 영국인이 동물학대로 경찰에 신고하는 촌극이 벌어졌다고 했는데요?
다수의 혐오를 가지고 소수의 기호를 제약할 수 없다고 하셧는데 사실은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다수의 혐오주의자에 의해 소수의 혐오가 제약되는게 현실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바뀌어"왔습니다.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개(Dog)를 먹는건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다수의 혐오에 의해 일본의 포경산업은 차단당했으며(그나마 있었던 일본의 포경은 조사포경이라는 형식으로 고래의 개체수를 조사하기 위해 잡고 있다가 얼마전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금지당했습니다) 오히려 소수의 혐오에 의해 다수의 기호가 제약되는 결과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단 이것은 단순한 혐오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세상은 민간요법을 통한 의료를 시행하지 않으며 허가받은 전문 의료인이 의료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나이 80먹은 산파가 임산부의 아이를 받아주는 세상도 아니며 이런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검증받은 면허를 가진 전문인이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그것을 고치지 않는것은 "악습"이라고 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로 우리나라의 술문화가 그것입니다. 얼마전 기획재정부가 "술자리 예절"이랍시고 여러가지 예를 만들어 전국에 배포했지만. 그것을 바라본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구시대적인 악습의 술문화예절을 국가기관인 기획재정부가 배포했기 때문입니다.
전통이 무조건 좋은것이다 전통은 지켜줘야한다...우리나라에는 100일 잔치나 돐 이라는 잔치가 있습니다. 이게 왜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과거시절 신생아의 사망률이 매우 높았던 시대에 신생아 사망의 고비를 이겨냈다고 축하해주는 것입니다. 현재처럼 태어나자마자 수많은 예방접종으로 유아사망률은 어마어마하게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과연 이 전통이 필요할까요? 단순한 소비와 허례허식으로 끝나는 이 무의미한 전통을 과연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물며 할랄은 우리나라의 전통도 아닙니다. 타국민의 타국인을위한 타국인만의 전통을 왜 우리나라에서 해야한다는거죠? 이게 단순한 제노포비아로 보이십니까? 이게 서구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본 시각이라고 생각하시냐는겁니다.
요건은 간단합니다....시대는 바뀌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바뀔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바뀌는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타국의 문화를 수용해야하느냐는 겁니다. 여성 할례(성감대를 제거하는 행위)를 전통이라고 그것을 우리가 수용해야하냐는 말입니다. 이게 단순한 혐오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네 혐오합니다 혐오스럽습니다....
할랄 그 자체가 혐오스러운게 아니고 할랄을 하는 이유가 혐오스럽습니다.
부정한 피를 뺀다는 그 발상도 소름끼치게 혐오스럽고, 저렇게 죽이면 동물이 고통받지 않을거다 라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것도 혐오스럽습니다.
(이슬람 지하드(자폭테러)를 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지하드로 죽으면 저승에서 알라의 곁에서 17명의 처녀와 함께 영원히 살수 있다고 자기 멋대로 믿음으로써 생기는겁니다)
마지막 답글을 썻는데 실제로 이슬람의 여성은 차도르를 쓰지 않았습니다...이슬람 극단주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여성에게 강제로 씌운겁니다...50~60년대 중동 사진보면 여성들 차도르 안썻어요
할랄 그 자체로 뭐라 안하겠어요 자기들 나라에서 하라고 하세요 왜 남의나라에서 할랄짓입니까?
한번더 말하지만 푸아그라는 그 제조과정의 잔악성 때문에 영국 독일 미국(일부지방) 핀란드등 여러 나라에서 판매금지,제조금지,수입금지 시켰습니다. 이나라는 보편주의자라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하십니까?
7. 시대를 규정하는건 님? 아니면 서구? 도대체 그 시대를 규정하는 건 누구? 존재하지도 않고 어떤 누군가에 의해 규정된 보편주의라는 탈을 벗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8. 할랄의 이유가 혐오스럽다면 북방유목민족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 도축하는 것도 혐오스럽다는 얘기겠군요. 이 문제는 계속해서 피하시는군요. 어차피 답을 못하실거니 ^^
9, 차도르나 히잡문제는 이미 언급드렸습니다. 그것이 강제되어지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규제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그 이외는 그 어떤 간섭도 문화적 몰이해일 뿐입니다. 그건 그들 문화 스스로가 결정할 문제고 선택의 문제입니다. 또한 해당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문제구요.
10. 할랄푸드제조가 이 나라에서 특별히 행해져서는 안되는 이유는? 님은 서양옷은 왜 입고 왜 서양음식을 먹습니까? 한국사람들은 한국전통음식을 먹어야죠. 시대가 변했다구요? 왜 할랄은 그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법칙이라도 있는지요. 그건 님이 참견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이 국가과 조직이 조직적을 개입하고 지원하는 문제일때만 문제가 됩니다.
11. 푸아그라라 ㅋㅋ 자 그럼 이슬람의 도축방식이 도대체 푸아그라만큼 어떻게 동물에게 잔인한가요? ^^ 역시나 오징어와 낙지문제로 연결해보겠습니다. 뭐가 차이가 있죠?
도축과 민간요법요?....연관짓기 싫으신겁니까 정말 모르는겁니까? 지금 민간요법으로 의료행위 하는 사람 있습니까? 시대가 바뀌었으니깐 민간요법에 의한 돌팔이 치료는 사라지게 되었다는겁니다 왜 할랄 도축은 이렇게 못하죠? 답은 하나겠죠. 마호메트가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깐. 이걸 납득하라고 하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시대를 규정하는거?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시대를 규정하는게 누구냐니...마치 초등학생끼리의 싸움에서 야 그런법 있으면 가지고 와봐 라고 하는 수준이네요...시대는 여론과 언론이 규정합니다. 예를 들어드리죠...한 10년전만해도 방송에서 흡연장면이 대놓고 나왔습니다. 요즘 그럽니까? 사람들 의식의 변화에따라서 흡연장면이 퇴출되고 이게 시대의 변화가 아닌가요? 왜 자꾸 극단적으로 치닫으시려고 하시는거죠?
할랄 네 혐오스럽습니다 혐오스러우니깐 이슬람 니네땅에서 하라고요. 아니 푸아그라를 예를 들었는데도 계속 그러시네 날고기 먹는 유목민족이 우리나라에 와서 도축합니까? 그래요?.
.....마지막 그 질문은 자신에게 해보시죠. 왜 자꾸 600년전의 남의 나라전통을 굳이 이나라에서 해야하는건지.
1. 그니까 사자와 악어와 어떻게 차이가 나고 그런 인식의 차이에 왜 우리가 동의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이 문제는 그 사람들의 생각이 기준이 아닙니다. 제 기준에는 그러한 사고방식 자체가 미개해 보입니다.
2. 비난을 왜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시라니까요? 무작정 문제를 들이밀고 이에 왜 문제가 아닌지 설명해라. 이게 말이되는 토론의 방식인가요? ^^
3. 민간요법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한중일의 동양의학이 서구기준에서는 민간요법이에요. 민간요법은 문제는 그것이 임상이나 치료매커니즘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태클이 걸리는 것입니다. 도축하는데 특별히 전기는 되고 칼은 안되고 목은 칼로 그어도 되고 배는 그어도 안되고 하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나요? 이건뭐 서구사람들이 산낙지는 날로 먹지 않고 한국사람들은 날로 먹는걸 과학적으로 규명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죠. 그건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문화의 영역입니다. 스포츠규칙을 만들고 법과 도덕을 만드는데 무슨 상대성이론을 언급하시렵니까?
4. 그러니까 그 여론과 언론의 주체가 누구냐구요? 거기에 아랍과 중동 및 동남아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가? 타문화 사람들이 자기네들을 여론과 언론으로 규정하면 그게 보편적인 여론과 언론인지요?
5. 그러니까 왜 혐오스러운지 위에서 피를 흘리지 않고 도축하는 방법과 대조해서 설명해달라고 여쭈었습니다.
6. 그러니까요. 왜 2000년전 사람들의 철학을 우리가 배우고 종교를 가지고 왜 그러한 풍습을 우리가 모모모 마스니 기리어야 하는지요? 한번 저도 여쭈어볼게요. 다른 종교나 철학은 상관없지만 이슬람은 안된다? ㅋㅋ
사자와 악어가 어떻게 차이가 나느냐는 인지도의 차이입니다...예를들어서 똑같은 폭행을 했다 하더라도 누구를 폭행했느냐에 따라서 그 처벌의 강도가 매우 다릅니다. 노숙자를 폭행하는것과 국회의원을 폭행하는게 같은 처벌을 받을거라 생각하시나요? 하물며 사자는 짐바브웨에서 "이름"을 가진 그지방에서 매우 인기있는 동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자라는 개체는 많은수도 아닙니다. 그사람들의 기준이요 그럼 기준이 뭐죠? 님의 머릿속이 기준입니까? 악어는 왜 되냐 라고 묻는다면.....만약 악어의 수가 멸종위기종이라면 입장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이게 사자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정당한 이유없이 동물을 죽이는것도 아닌 동물을 학대하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사법처리됩니다. 저사람이 생명의 위기를 느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위해 수천킬로 떨어진 아프리카까지 가서 사자를 죽였다고 생각하시면.....생각을 좀 달리해보세요.
비난을 받아야하는 이유는 오히려 님에게 되묻고싶다고 했습니다 왜 비난해서는 안돼는지. 타국에서 타국의 재산을 손상시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비난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재산을 도둑맞지 않아도 다른 도둑을 얼마든지 비난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법을 어겼기 때문이 아니냐 라는 수준낮은 반론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한중일 동양의학은 엄연히 고등교육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인이 실효성이 입증된 의학만을 인정합니다 그 이외는 모두 불법입니다.
여론과 언론의 주체는 여론과 언론입니다 님의 머릿속이 아니고요. 누구냐 라고 묻는다면 "국가"라는 개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할랄이 어떻게 혐오스럽냐면 자식이 앞으로 살아갈게 불쌍해서 자식까지 죽이는 동반xx 만큼 혐오스럽습니다. 도축하면 그냥 도축하면 됩니다. 그것을 동물의 목을 베면서 이것은 동물을 위한것이다 라는 매우 이기적인 인간적인 발상이 혐오스럽습니다. 현대 도축도 모두 피를 뺍니다 단 그것은 위생을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할랄의 도축은 피가 부정한 것이라고 해서 제거합니다. 생물의 피는 부정한게 아닙니다.
종교적인 철학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종교적인 행동을 생각없이 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비난받았습니다.
.......답글은 여기까지하고(물론 납득하실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의견은 영원히 평행선이겠지요)
투우라고 아십니까? 스페인의 명물 투우....이 투우라는 전통 행사가 스페인에서 전면 금지된거 혹시 알고계시는지 모르겠군요. 스페인 하면 생각나는게 투우 일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있고 그나라의 상징적인 행사입니다. 그런데 스페인에서 이 투우가 2012년을 끝으로 종식되었습니다...물론 스페인만입니다...포르투칼이나 다른나라에서는 투우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이 스페인이 전통행사이기도 하고 관광자원이기도 한 투우를 왜 금지시켰다고 생각하시나요? 동물학대라는 비난이 일어났고 여론이 그것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투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연약한 소를 죽이는 살육쇼가 아닙니다..소중에서 엄청 난폭한 소만을 골라서 인간이 총기류가 아닌 도검류로 소와 싸우는겁니다
왜 스페인이 이런결정을 내려야했을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자국의 문화도 시대에 따라서 중단합니다 왜 이걸 이해를 못하시고 전통을 고집하시는거죠?
도데체 동물학대라는말은 누가했다는거죠? 의식을 가진채로 도축하는 "시대착오"적인 도축법은 바뀌어야한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까부터 "시대"에따라 "전통" 혹은 "문화"는 바뀌어야한다고 계속 칼로리 소모해가면서 설득시켜드렸는데 무슨대답을 듣고싶으신거죠?
전통은 철저히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님은...비둘기를 잡아 죽이는 사람에게 뭐라 하니 내가 비둘기를 죽이면하면 안됀다는 근거를 대라....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계세요. 근거라니 법적인 요소까지 들먹이며 근거를 댔는데 더이상 무슨 근거를 대라는거죠? ....동물은 당연히 이유없이 죽이면 안돼는거예요. 그게 악어가 됐든 사자가 됐든...단지 사자가 비난을 더 받은거고
마치 진화론의 온갖 증거를 들이밀었는데 그걸 들은 창조설자가 그건 증거가 안돼죠 라는 소릴 하는 기분이네요. 마치 미싱링크 때문에 진화론을 인정할수 없다 라는 기분?
1. 계속해서 말을 돌리고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이유. 비인간적인 이유. 비위생적인 이유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유를 설명해야지 왜 쓸데없는 다른 설명을 하시는지요? 직접적으로 시대착오,비위생, 비인간의 근거를 제시하세요.
2. 시대에 따라 전통이 바뀌어야한다고 주장하시는데 할랄푸드가 왜 바뀌어야 하죠? 그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역시나 없습니다. 1번과 연계해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3. 전통은 철저히 지켜질 필요도 없고 철저히 배척될 필요도 없습니다. 상어가 4억년동안 지금 모습 그대로여도 상관없고 수백만년 사이에 침팬지 수준에서 인간수준으로 변하는 수준이 되어도 상관없는 것처럼요. 변화냐 보존이냐는 필요의 문제지. 변화자체가 마치 필연인것마냥 이야기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게다가 변화자체가 무비판적으로 서구적인걸 모방하는것이라면 더더욱
4. 비둘기라? 한국이 소를 잡아먹어도 되는 나라인가요? 안되는 나라인가요? 한국에서는 소를 도축해서 피를 빼서는 안된다라는 문화나 법이 있나요? 님이 말씀하시는 비둘기도 결국은 문화의 영역입니다. 우리 문화에서는 비둘기를 먹지 않았죠. 앞으로 먹으려 하면 어떨까요? 그럼 먹으면 됩니다. 소왓?
그니까 납득할 수 있게 제가 1,2,3 이렇게 넘버링 하는것처럼 위에 설명한 부분을 다시 써주세요. 그럼 님이 그런 논리를 폈는지 명확히 드러나게 됩니다. 저와 난독이나 기억력 문제로 설왕설래 할 필요도 없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분명한 근거 즉.왜 비위생적인지 비인간적인지 왜 시대착오인지에 대해서 왜 그런지 설명을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저보고 왜 위생적인 인간적인지 시대착오가 아닌지 근거를 제시하라구요?
저는 이슬람의 도축방식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그럼 왜 문제의식이 없는지 님에게 설명해야 하나요? 님은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왜 문제가 있는지 설명을 하셔야죠. 이런걸 흔히 거증책임이라고 하죠.
공식적으로 그렇게 할지 안할지 모른다구요? 그럼 님이 직접 가서 확인하세요.
일단 하기도 전에 그렇게 안할거라고 확신하는 이유라도 혹시 있는지 ^^
님이 할랄도축이 문제가 있다라고 주장한다는건 최소한 그걸 비판하는 다른쪽의 도축방식이 위생적이고 인간적이고 시대착오적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닐런지요.
설령 규정대로 안한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그건 할랄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규정이 안지켜지는 문제가 아닐까요? 님이 저 서구의 동영상에서 보이는 도축방식은 일부일뿐이다라고 주장하신다면? 왜 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의견만을 피력을 하시는지? 근본적으로 할랄도축이 문제가 없다는건 위에 제시를 해드렸습니다. 그것자체도 문제라면 지적을 하시던지
왜냐면 말이죠 받아들이지 않는쪽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잘되건 안돼건 말이죠. 일단 다른 문화예요 그리고 다른것도 아니고 생물을 죽이는 과정이 담긴거고요 이걸 환영하는 쪽이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시지는 않으셧나요? 아니 예로 천연모피를 다른나라 냅두고 우리나라에서 만든다고 칩시다 왜 세계적으로 비난받는걸 굳이 우리나라에서 해야하죠? 이걸 환영해야하나요? 왜죠?
아니 특별히 할랄이 우리나 서양의 도축에 비해 특별히 비위생적이고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한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보는 이유는 뭔가요? 설령 원래대로 안하더라도 최소한 국내도축법이든 새롭게 만들어진 특별법에 의해 적용되든 법의 저촉을 받을텐데? 문제가 되면 그 법을 적용하면 되고 수시로 위생관리를 받고 검사를 하겠죠. 특별히 할랄도축소에서는 안할 이유라도 있나요? 님이 억지논리를 펴는거에요. 그냥 일반적인 도축소와 달리 왜 할랄도축소는 규정을 위반할 거라 단정짓는지
특별히 할랄도축이라고 덜위생적이고 더잔인할 이유가 없는게 명확한데 거기 있는 사람들은 신의 계시를 받아서 특별히 사람들이 악랄해지나요? 참나 그걸 말이라고
제가 보기에는 안쓰러워요. 본인이 엎어버린 논리를 쓸어담으시느라 별별걸 다 트집잡는게 눈에 보여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슬람에 대한 우려는 우려고 잘못된 편견이나 믿음은 잘못된 편견이나 믿음입니다. 상호간의 문화충돌의 영역의 우려로 넘겨버린다면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자신도 그런 견해로 무슬림의 유입을 우려하는 거구요. 괜히 억지논리를 만들어서 이슬람혐오를 조장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600년간 그래왔으니깐요 그것도 어떠한 나람대로의 근거를 가진게 아닌 종교적 지도자의 한마디 때문에요(지금으로 치면 북한의 정은이가 ~하라 라고 한걸 수백년간 이어가는꼴입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그들은 피가 부정하대요...이거한마디 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런 문화적 충돌을 일으키면서 왜 우리만 이런 리스크를 부담해야하냐는 말입니다.
진짜 천천히 냉철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쨌거나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대량유입은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그것이 이슬람이 되었든 서구가 되었든 짱개가 되었든 동남아인이 되었든. 하지만 타문화에 대해서 제대로된 지식도 없이 분위기에 편승해서 차별을 조장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심통이 나셔서 제대로 귀담아 듣지는 않으시겠지만 ... 어쨌든 이슬라모포비아는 옳은 방식은 아닙니다. 아무리 다문화정책에 비판적이더라도. 그럼 이만.
명분이요? 그냥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 손해가 되는 것이 더 클 우려가 있다. 이거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정책이라는 건 손해보다 이익이 더 클 가능성이 높을 때만 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뭐, 자원외교로 화끈하게 말아먹었으니 할랄로 소소하게 말아먹는 건 괜찮다 이건가요?
애초에 생산의 거의 모든 과정을 무슬림만이 할 수 있는 게 대한민국 국민한테 이익이 돼봤자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자본력은 곧 힘. 무슬림들이 이렇게 돈을 흡수하고 세를 불려나가는 게 대한민국 국민한테 어떤 이익이 됩니까?
그리고 유럽의 꼴을 보면 알겠지만 무슬림의 확산이 치안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치안이 악화되면 윗대가리가 피를 볼까요, 아니면 서민층과 중산층이 피해를 볼까요?
뭐 도둑하고 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 입장에서는 그걸 특별히 구별할 필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별히 강도와 구별한다고 해서 도둑에 대한 호의가 생기는 것이 아니니까요. ^^
이슬람이 기독교보다 더 나은지 아닌지는 개인적으로 이미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걸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위와 같기 때문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이걸 빌미삼아 기독교가 자신들의 존재의 이유를 설명하는데 활용할까봐서 입니다. 실제 오랜동안 그 행보를 보여왔구요.
문제를 볼때 눈에 보이는 부분만 보지 마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면까지 같이 봐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이슬람이나 무슬림들을 좋아해서 계속해서 피곤한 키보드질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크리스챤들이 통제되면 무슬림들도 자연스레 통제가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통제란 박멸이 아니라 상식적인 사회와의 소통입니다. 크리스챤들이 비판받는 환경에서 무슬림들은 그와 다르게 존중받기 쉬울까요?
기독교가 더 낫냐 이슬람이 더 낫냐 정말 쓸데없는 비교질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기독교는 기독교 나름대로 비판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슬람을 비판한다고 기독교를 비판하는것이 이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에요. 제발 그런 유치한 사고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이슬람 이민자를 바라다보는 우리의 시선은 좀 교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 굳이 교활이라는 말을 사용하는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그냥 문화충돌 때문에 안하겠다라고 하면 별탈이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이니까 안돼 무슬림이니가 안돼 이러면 스스로 외부의 적을 만드는거죠. 이게 똑똑한 자의 거절의 방식입니다.
우리에게 유교의 위치가 유럽에서는 크리스트교의 위치입니다 ^^
유럽은 크리스트교를 통제할 필요가 없죠. 최소한 자신들의 문화니까요
하지만 우리에게 크리스트교는 이질종교고 이질문화입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충돌이 일어나는 거죠. 외부로부터 유입된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그와 같은 가지를 가진 이슬람교를 생각해 보시면 될것 같네요
특별히 이슬람교과 핵심교리면에서 크리스트교와 다를런지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비판과 혐오는 구분하셨으면 좋겠고
혐오논리는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창이 될수 있다는 것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똑똑한 논리의 또다른 핵심중의 하나입니다. 첫번째 논리는 외부의 적 만들지
말기고 두번째 논리는 자기가 만들어놓은 원칙을 깨지않기
자기가 만들어놓은 원칙이라는게 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헌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