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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9 23:19
할랄푸드의 다른 이해.
 글쓴이 : 초콜릿건빵
조회 : 1,781  

할라푸드가 불교의 스님과 비구니 그리고 기독교의 신부나 수녀처럼 엄격하게 만들어진다면
그걸 반대할 명분이 있을까요? 
단지 종교적인 이유만으로 반대하기엔 명분이 부족할 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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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gu 16-01-09 23:22
   
비위생적이고 시 대 착 오 적인 도축법입니다 -_-

아니 왜 지금 600년전의 방식을 고집하는거죠?

산채로 참수해서 피를 뽑아 죽이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게를 산채로 진열해도 동물학대라고 신고받는 시대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8/2015102890199.html

이 할랄이라는게 돼지가 더러운 동물이니 먹어서는 안됀다는 미친소리와 도데체 뭐가 다르냐는 말입니다.
     
초콜릿건빵 16-01-09 23:27
   
도대체 참수한다는 걸 누구한테 들었기에 참수 참수하나요?
가축 참수 장면을 가져와 보세요.
          
coooolgu 16-01-09 23:29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583

"또 짐승을 도축하는 방법을 기록한 것이 `다비하`인데, 도축할 가축의 머리를 메카쪽으로 누인 후, 신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는 기도문을 외면서, 가장 짧은 시간에 단숨에 참수해서 동물이 느낄 고통의 시간을 최소화하고, 참수한 후에는 거꾸로 매달아 `부정한 피`가 빠져나가게 한 후에 비로소 조리할 수 있다."

지금 기록문건인 "다비하" 라는 것이 그렇다고 합니다 님은 도데체 뭘 근거로 아니라고 하시는거죠?
               
초콜릿건빵 16-01-09 23:36
   
지금은 어떻게 하는 지 찾아보세요.
혹시 종교가 뭔지 물어봐요 될까요?
                    
coooolgu 16-01-09 23:38
   
찾아볼 생각은 없지만 다르다는건가요?
지금 이슬람이 마호메트가 정한 "규칙"을 어기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다르다면 그건 "할랄" 이 아닙니다.
                         
초콜릿건빵 16-01-09 23:43
   
참수가 원래  벨참 목숨수지요. 님은 참수를 목을 벤다는 걸로 오해하고 있어요.
할랄은 정맥을 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슬람이 비이슬람을 두고 돼지고기를 먹고 술을 먹는 것에
비난하는 걸 봤나요?
아직까지 이슬람이 개신교처럼 종교를 강요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
                         
coooolgu 16-01-09 23:51
   
목을 완전히 자르지 않는다 뭐 이말씀을 하고싶으신건가요?
그리고 참수는 斬壽가 아닌  斬首입니다.
목아지 아래부분만 잘라서 척수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걸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그장면 보여드려요? 차라리 척수와 목뼈와 신경까지 잘라버리는 완전 절단은 덜 잔인하겠군요

이게 지금 정상적인 도축법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물어보고싶네요..

사진은 반만잘린 목아지가 너무 참혹해서 도저히 올릴 수가 없군요
                         
초콜릿건빵 16-01-10 00:06
   
그럼 칼로 소의 머리를 자르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참수는 머리는 자르는 게 아니라 목숨을 끊는 거에요.
                         
coooolgu 16-01-10 00:13
   
지금 무슨소릴 하시는건지? 목아지 반을 자르니깐 그건 완전히 자르는게 아니므로 참수가 아니라는 말인가요?

그거 엄연히 참수거든요? 왜 참수의 개념을 님의 편한대로 해석하시나요?

그리고 할랄을 비난하는 국가가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https://www.bnp.org.uk/sites/default/files/images/halal_slaughter_poster_0.jpg
                         
초콜릿건빵 16-01-10 00:22
   
전기로 죽여도 저렇게 피를 뺍니다.
솔직히 제가 가축이 아니어서 정맥을 끊는 것과 전기 충격기 중에 어느 것이
더 고통스운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그리나 전기 충격기보다 덜 고통스러운 거는 약물을 이용한 안락사지요.
그럼 님은 약물로 죽인 가축을 먹을 건가요?
                         
coooolgu 16-01-10 00:33
   
전기충격보다 더 고통없이 죽이는게 할랄이다 라고 말한건 님이었고요

저는 600년전의 방식을 고수하는 방식이 개념없다라는 말입니다 무엇보다 시대착오적이라는 방식이고요

할랄이 고통이 없다고 주장하는건 뭐를 근거로 하는 말이냐고도 말했고요

목잘린 동물에게 물어봤답니까 할랄로 죽인게 고통이 없냐고?

현대도축이 피를 빼는건 위생을 위한 거고 할랄의 피를 빼는건 피가 "부정"하기때문에 빼는겁니다. 이 둘이 같다고 보십니까?

도데체 또 약물에 의한 안락사는 뭡니까? 이 말은 또 왜나오는데요?

그리고 전기로 죽이는게 아니고 전기로 "기절" 시킨후 도축하는게 현대 도축입니다.
                    
coooolgu 16-01-09 23:40
   
내 종교요? 내종교랑 무슨상관이죠? 이게 할랄을 혐오하는거랑 종교관이랑 무슨상관이냐는 말입니다.


제 종교요? 전 종교 없습니다 범신론자입니다.
                         
초콜릿건빵 16-01-09 23:45
   
범신론자에서 범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coooolgu 16-01-09 23:52
   
지금 님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님은 그걸 나에게 물어볼 권리가 없고 나는 그것에 대답할 의무도 없습니다.

님은 혹시 이슬람교에 입교하신건가요?
                         
초콜릿건빵 16-01-10 00:11
   
이슬람교 아니에요.
아무 종교도 가지지 않았어요.

도대체 무슨 착각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coooolgu 16-01-10 00:17
   
아니 할랄에 대해 오해라는 주제의 글을 써놓신 분이 정작 할랄에 대해서 제대로 알긴 하고서 말하는거예요지금?

할랄을 비난하는것과 내 종교관이 무슨 상관이 며 범신론의 범의 의미가 지금 이 주제와 무슨 상관이죠? 왜 자꾸 이야기를 이상한데로 돌리려고 하시는지? 내 종교가 기독교든지 힌두교든지 유대교든지 이 주제랑 아 무 런 상관이 없습니다.

님은 왜 내 종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겁니까 그게 착각이예요
                         
헬로가생 16-01-10 00:18
   
지금 두분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초콜릿건빵 16-01-10 00:24
   
종교를 떠나서 하나의 가축으로 생각하는 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coooolgu 16-01-10 00:35
   
하나의 가축이란 말은뭐죠? 그말은 또 무슨의미인가요? 지금 내가 베지테리언처럼 굴기라도 한다고 보십니까?

할랄은 그들의 종교의식이니깐 그 방식까지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그게 아주 좋은거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는 이상한 말을 하시니깐 제가 이러는거 아닙니까?
                    
초콜릿건빵 16-01-10 00:40
   
무교의 입장해서는 똑같은 거에요.
부정의 피? 그런 건 고기를 먹을 때 응고된 피를 먹으면 맛이 없어진다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피에 악마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종교가 뭐냐고 물어본 거에요.
                         
coooolgu 16-01-10 00:44
   
오해가 있으신듯한데
범신론자 ≒ 무신론자 입니다(이코르 아닙니다 잘보세요)

피에 관한거...님께서 왜 남의 종교를 멋대로 해석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자기가 판단하고 그게 옳다 라고 주장하지마세요 그러니깐 이런 의견대립이 생기는거 아닙니까? 이슬람애들은 정말 피를 부정한거라고 생각해요. 돼지가 더럽다고 생각하는 애들입니다....
                         
이토 16-01-10 14:58
   
저도 무교의 입장인데

둘이 전혀 안 똑같은데요
                    
도핑 16-01-10 01:02
   
ㅋㅋㅋ 님 종교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 ㅋㅋㅋ베다는게 무슨 양단이라는 의미랑 헷갈려하시네 ㅋㅋ
               
sunnylee 16-01-10 02:55
   
별로  틀린말이 아닌것 같이
할랄개념에 대해 정확히 쓰신것 같은데...

전기충격 도축 보다 칼로 도축하는게 덜 고통을 느낀다는건가요..
전기충격은 고통조차 못느낀다고 하던대..
동맥을 귾는거나, 참수하는거나 뭔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위에 언급한 방식외 도축은 할랄이 아니라고 규정 하는데..
약물안락사, 동물이 아니라서......장담못한다는
이상하게 말꼬리 잡는것 처럼 느껴짐
          
Torrasque 16-01-10 01:34
   
이슬람교의 전통 도축 방식인 자비하에선 칼로 목을 긋고 피가 다 빠지고 죽음에 이를 때까지 동물을 방치한다.

이게 전통적인 할랄 도축법입니다.

전기충격과 비교해서 뭐가 더 잔인한지 모르신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도축에 쓰는 전기충격은 사람에게쓰는 정기충격기같은 마비효과정도가 있는게 아닙니다.
          
람다제트 16-01-10 15:09
   
헬로가생 16-01-09 23:24
   
미개미개미개미개미개미개미개
coooolgu 16-01-09 23:25
   
난 처음에 할랄이라는게 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도축법이라고 해서 좋은거구나 해서 알아봤더니

그 고통을 주지 않는방법이 참수....

미친 이슬람들....닭은 머리가 잘린채로 한달을 넘게 사는것도 있거늘 머리가 잘리면 고통을 받는다고 누가그러냐 이슬람색기들아. 직접 목 잘려봐서 실험해봤어?
미우 16-01-10 01:00
   
더 나은 위생이 필요하면 거기에 따른 연구나 개발을 하면 되는 것이지 왠...
위생적으로 더 나으니 배양육이나 바퀴양갱을 반대할 명분이 있을까요?
걍노는님 16-01-10 01:19
   
단지 할랄??  종교정치적인 문제로 파고드는 문제라고 보입니다.

유럽를 함보세요 어떤지....
     
바운티아키 16-01-10 01:39
   
지금 필리핀도 그래요 이슬람인들이 유입된 남부는 지금 여행위험지역이고 한국인들이 죽어나가는 곳입니다
바운티아키 16-01-10 01:38
   
이슬람인들의 유입을 막지않은 필리핀 남부 강간 살인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남부는 현재 관광객 위험지역 선포됐구요 이슬람인 음식이 뭐가 문제냐면 식품이 곧 돈이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이 돈을 벌면 그게 권력입니다 이슬람권에 여성의 인권이란게 있나요? 하루가 멀다하고 명예살인이 일어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수있을까요? 돈은 곧 권력입니다 이슬람인들의 돈이 유입되면 그들에게 권한을 주어야하고 그 권리와 권한은 곧 세금에서 나갑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패턴은 필리핀을 보면 알수있겠네요 극으로 치달은 이슬람인들이 얼마나 살벌한 사람들인지
     
초콜릿건빵 16-01-10 02:50
   
11조는 돈이 아닌가요?
mymiky 16-01-10 04:26
   
할랄음식이란게, 무슬림이 동물을 죽이고, 모든 전 과정을 처리해야 하는 음식을 할랄이라고 한다던데요-

즉, 정부가 준 땅에, 공장 세워주고 해도,
거기서 일할 노동자들은 전부 무슬림이여야 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기 취직해서 일하는게 아님-.- 한국인이 할랄공장에서 일하려면
무슬림으로 개종해야 한다는건데,, 그건 솔직히 어려운 일임.

그럼, 거기서 일할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결국에, 한국에 온 이슬람국 사람들이거나
그럴텐데,, 무슬림은 자기 문화나 습관이 확고해서 동화가 어렵고,
숫자가 많아지면, 문제도 많이 생기는게 현실임.
애니비 16-01-10 04:49
   
전에 알기론 그냥 허가된 무슬림이...당연 이슬람 사회의 그저 정육업자겠죠.
죽이고 경을 외운다 로 알고 있었는데
댓 보니 메카니 머 하면 되는거고,매달고 피 뽑는건 다 그렇고,특별한 건 전혀 없네요.
경 읽기나 참수는 그닥 일반 당면 중요한 문젠 아닌 것 같고.

결국 이슬람인이 직접 처리한 괴기만 먹겠다 그건데 그 자첸 당장 어때라고 볼수 있지만
문젠 여기가 이슬람사회가 아니고, 입이 모아지면 의식도, 그리고 그 개념은 자꾸자꾸 강하게, 퍼지는거죠.
이슬람이 아니라도 다 그렇습니다.최소 자기 정체성을 가진 집단서 부러 할 짓은 아닌듯.
이슬람이 아닌 여기서 엄격한? 의민 잘 모르겠으나 여튼 그 제조와는 별 관련 없지 않나...
끄으랏차 16-01-10 05:12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
지금 그러니까 동물을 일부러 고통주다가 죽이는 것도 아니라
최대한 빠르게 죽이겠다는걸 두고 비난하는건가요?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은데
스스로 한번 대답해보세요
참수 당해서 죽고 싶으세요? 전기충격 받고 나서 죽고 싶으세요?
사람한테 물어보면 왜 죽어야하는데? 하고 반발이 먼저 일거 같은데요
동물이라고 딱히 다를게 없을거 같습니다만.
우리는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고 잡으니 착한 도살이고
쟤들은 옛날 방식으로 잡으니 나쁜 도살 ㅋㅋ

전기를 쓰는게 무슨 인도적인 이유인줄 아시는 분까지 계시네요.
전기로 그냥 죽이면 전압을 너무 높이면 순식간에 죽겠지만 몸안이 다 굽히고 터져나가서 고기를 제대로 얻을수 없기때문에 전기로 죽이려고 해도 전압을 낮춰서 적정시간을 유지해서 죽여야 하는데
산채로 온몸이 내외부 할거없이 동시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견뎌야하는거죠. ㅋ 참 인도적입니다.

그래도 전기로 이렇게 죽이는 방식으로 도축 안해요.
고기 타니까요.
인도적이라서 전기로 기절시키는거 아닙니다. 동물배려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요.
정말 배려할거면 고기 덜 얻어도 쎄게 빠르게 죽여야지.
작업편의를 위해서 고기 안타고 기절시키는 정도로만 전기를 충격을 주는겝니다.
그 덕분에 중간에 깨어나서 산채로 몸이 해체되는 개체들이 있는거고요.

심지어 닭의 경우는 그냥 자동칼날로 썰어대기도 하고
전기충격을 주는 경우에 조차도 깃털이 타서 붙어버릴까봐 약하게 합니다.
기절을 한게 아니라 몸이 마비만 올정도로 전기충격을 주는거예요.

뭐 어떤 좋은 방식의 도살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어떤 방식이던 죽는 입장에서는 괴로운 일이긴 매한가집니다.
그노스 16-01-10 05:45
   
왕립 동물학대 예방단체(RSPCA)와 사육동물 복지 협의회(FAWC)에 따르면 도축전에 전기충격으로 의식을 잃게하는 과정없이 할랄도축하는건 고통을 가중시킨다 합니다.

전기충격으로 동물들의 의식을 잃게 만들고 도축하는 세계 추세에 따라 할랄도축도 대부분 발을 맞추긴하나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의식이 있는 상태의 동물을 할랄도축하는 경우가 있어 영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independent.co.uk/life-style/food-and-drink/what-is-halal-meat-the-big-questions-about-religious-slaughter-answered-9331519.html
다잇글힘 16-01-10 08:09
   
앞으로 산낙지니 산오징어니 먹지말아야겠군요. 미개한 음식문화라고 하니.
미개란 말을 너무나 쉽게 서양애들의 논법대로 사용하는듯 ^^;;;;;
coooolgu 16-01-10 09:29
   
혹시 오해하실지도 몰라서 쓰는데요

할랄이 그 자체에는 뭐라고 할수 없습니다. 종교적인 "의식"이고 이슬람의 문화(식문화)니깐요.

그런데 그들이 "할랄은 동물을 고통주지않고 도축하는법" 이라고 표현하는게 전 못마땅하다는겁니다.

그냥 도축입니다 돼지 멱따듯이 목줄끊어 죽이는 도축. 우리는 노래 못하는 사람을 보도 돼지 멱따는소리낸다 라고하죠 그런식으로 죽이는겁니다.

그런데 그냥 우리는 이렇게 한다 까지는 좋은데 이게 무슨 성스러운것이냥 동물을 위한것이냐는듯 헛소리하는게 맘에 안든다 이게 제 주장입니다.

자기들 종교적 의식가지고 뭐라고 우리가 뭐라고 하겠습니까?(그럼에도할랄을 혐오 하는사람들은 매우많습니다)
     
다잇글힘 16-01-10 10:15
   
보통 북방의 유목민족들은 목줄을 끊는다든지 동맥을 움켜쥔다든지 목이나 등뼈를 부려뜨린다든지 해서 피를 땅에 흘리지 않고 가축을 죽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에서는 피를 완전히 빼고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죠.

사막민족이나 초원민족이나 둘다 유목민족이라 그런지 피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는 점에서는 서로 다를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피를 안먹겠다는 것에는 혐오하면서 피를 흘리지 않고 먹겠다는것은 혐오하지 않는지요?

종교적 의식은 말그대로 종교적 의식입니다.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 할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조상에 대해 제사지내는걸 가지고 타종교든 타문화에서 이상한 문화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coooolgu 16-01-10 11:26
   
무슨소리입니까 이슬람권 문화에서 이슬람식으로 뭘하든 무슨상관입니까? 누가 신경쓴답니까?

그런데 지금 이게 중동에서 일어나는 일입니까?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왜 이걸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지켜봐야하죠?

아니 그래요 백보 양보해서 불구경하듯 지켜볼 수 있다 칩시다. 그런데 그걸갖다가 아주 좋은것인양 헛소리하는거 까지 받아들이라고요? 아 그렇겐 못합니다.

타종교 타문화가 아닙니다 지금 이나라에서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지금 할랄단지 반대시위도 한창 벌어지고있고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할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다잇글힘 16-01-10 11:49
   
그니까 할랄문화를 왜 우리가 왜 비판적으로 봐야 하냐구요?
한국에서는 그런 문화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또한 눈뜨고 봐서는 안되는지?

반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시면 됩니다. 특정한 방식이 문제입니까? 그게 미개해서 문제입니까? 자기네들이 거기에 특별히 의미를 부여해서 문제입니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우리가 이슬람을 비판적으로 보는건 히잡이나 챠도르를 쓰는것때문도 아니고 할례때문도 아니고 라마단 기간의 금식같은 종교적 문화 때문도 아닙니다.  할랄푸드가 우리의 법과 상식에 위배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걸 특별히 강요라도 하는지요? 우리것이 아니라고요? 그럼 수많은 서양음식문화는 우리 전통문화인가요?

그들이 비판받는 주요한 이유는 종교적 선택권과 관련된 문제와 종교과 법보다 우선한 이유때문입니다. 그 이외에는 그것이 상식적인 관점에서 보편적으로 인권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특별히 비판받을 이유가 없어요.

그 사람들이 울나라에서 그러한 풍습을 가지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불교의 나라도 아니고 가톨릭의 나라도 아니고 개신교의 나라도 아니고 무교의 나라도 아닙니다.

지금 님이나 다른 분들이 하는 행위가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제가 지금 무슬림들이나 이슬람이 좋아서 이런 얘기를 하는것으로 보이나요?
저도 이곳에서 다문화니 이민이니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매번 비판적인 태도를 보여왔습니다만
그러한 비판도 넘어야할 선이 있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엄연히 종교차별에 인종차별적인 태도를 보이고 계신것입니다. 명백히
                    
힘이곧정의 16-01-10 12:00
   
그니까 왜 할랄식품단지를 우리가 수용해야 하냐구요?

우리가 이슬람을 비판적으로 보는 것은 님 말대로 강제적인 종교선택권과 타국의 법을 무시하는 것 때문입니다. 뭐, 보편적인 인권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특별히 비판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교과서적인 말씀은 잘 봤는데, 언제부터 세상이 교과서처럼 아름답게 돌아갔나요? 동서양 막론하고 그런 적 없습니다.

할랄식품단지를 왜 반대하냐구요? 그것이 가져올 이익보다 가져올 손해가 더 클테니까. 그리고 정책에 대한 반대이유로 이것보다 더 완벽한 이유가 있나요? 생산공정의 대부분을 무슬림들이 해야 하는 할랄이 우리한테 무슨 이익이 되나요? 반면에 무슬림들의 편의성과 자본력 증가로 국내 무슬림이 증가하면 얼마나 치안이 악화될까요?

무슬림이 많아지면 치안이 악화될 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지 마라고 또 선비라도 된 마냥 교과서적인 얘기를 하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유럽조차도 무슬림 증가가 치안악화로 이어졌는데 우리나라 경찰들이 무슬림을 제대로 통제할 거란 기대를 가지기가 어려워서요.
                         
다잇글힘 16-01-10 12:08
   
할랄식품단지를 만들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느냐 얻지 못하느냐의 문제는 중요한 물음입니다. 또한 할랄식품단지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만드는 것이 문제일 수는 있습니다. 종교적인 문제와 결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할랄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그 자체가 비판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얻느냐 못얻느냐가 님이나 다른분들이 진짜 관심사항이 아니라는건 좀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관심은 무슬림들이 몰려올까봐 그 이유 아닌지요? 그냥 솔직히 그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게 문제라면 그걸 가지고 문제 삼을 수는 있지만 할랄식품단지 그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무슬림이 많아져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실제 문제가 생길것이다라고 보고 있지만 그것이 이슬람에 대한 근본적인 혐오로 연결되어서는 안된다는걸 생각을 하시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문화충돌의 관점에서 끝나면 될일을 왜 종교혐오나 특정문화혐오로 연결하는지 저는 좀체 이해하기 힘드네요.
                         
힘이곧정의 16-01-10 12:22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얻느냐 못얻느냐가 님이나 다른분들이 진짜 관심사항이 아니라는건 좀 인정하라구요? 애초에 전 처음부터 글의 포인트는 이익이 아니라 손해였습니다.

진짜 관심은 무슬림들이 몰려올까봐 그 이유 맞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한 치안악화가 손해가 아니면 무엇입니까? 아, 물론 그들이 몰려온다고 해서 치안이 악화되지 않으면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겠지만 도저히 그들에게는 믿음이 가질 않는군요. 할랄식품단지에 문제의 소지가 하나도 없다구요? 무슬림을 찬성한다면 찬성한다고 솔직히 인정하세요. 할랄식품단지를 반대하는 이유가 무슬림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게 치안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 문제의 소지가 없기는 무슨.

무슬림이 많아져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실제 문제가 생길것이다라고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랄식품단지를 찬성하시는 건지요? 할랄식품단지가 무슬림 인구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무시하면서까지? 그렇다면 님의 의견은 대한민국의 국민은 치안악화로 인한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무슬림의 증가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로군요.
                         
다잇글힘 16-01-10 12:24
   
비위생적이고 시 대 착 오 적인 도축법입니다 -_-

아니 왜 지금 600년전의 방식을 고집하는거죠?

산채로 참수해서 피를 뽑아 죽이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게를 산채로 진열해도 동물학대라고 신고받는 시대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8/2015102890199.html

이 할랄이라는게 돼지가 더러운 동물이니 먹어서는 안됀다는 미친소리와 도데체 뭐가 다르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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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님이 쓰신 글입니다.
문화충돌 부분은 님이나 저나 특별히 그문제가지고 토론할 부분은 없습니다.
제가 문제삼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도축방법 자체가 문화의 일부분이고 그것자체가 자신들의  해석일 뿐입니다.
그거가지고 왜 타문화 사람들이 못마땅해야 하지요?
                         
힘이곧정의 16-01-10 12:27
   
엉? 제가 언제 그 말을 썼나요?

저는 님이 적은 "그니까 할랄문화를 왜 우리가 왜 비판적으로 봐야 하냐구요? 한국에서는 그런 문화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에 대해 반발해서 답글을 남긴 건데 말이죠.

타문화 사람들이 타지에서 할랄문화를 하든 말든 그건 상관이 없는데 우리 땅에 수용하고 그런 게 우리 땅에 존재하게 되면 또 그건 다른 문제거든요.
할랄식품단지 -> 무슬림 인구 증가 -> 치안악화 -> 그렇다면 할랄식품단지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
                         
다잇글힘 16-01-10 12:30
   
음... 제가 잘못봤군요. 위에 coooolgu님이 쓰신글입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문화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에 대해 반발해서 답글을 남긴 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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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부분에 대해서 그럼 한국에서는 그런 문화가 존재해서는 안되고 전부 몰아내야 하는지요?
                         
coooolgu 16-01-10 18:20
   
참 바보같고 어리석을 말씀이시네요

인류는 문명이 발전하고 의식의 변화에 따라 수많은것들을 포기 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육용 개를 먹는일이 많이 사라졌고
일본에서는 100년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어졌을정도로 고래사냥이 사라졌습니다..(지금도 계속하긴 하지만 백년전에 비하면 매우 적은겁니다)
프랑스는 비인도적인 방식의 포아그라 제조방식이 사라졌으며
자연 모피 제작할때의 잔인성에 의해 자연모피는 대부분 사라지고 인조모피가 그 자리를 채워졌습니다.

문화충돌이라고요? 웃기지말라고 하세요 식인문화인 카니발도 문화충돌이라고 할겁니까?

과거와는 달리 각 국가는 서로 섞임에 따라 자신들의 문화를 어느정도 포기할 수밖에 없기도 했고 그렇게 문화는 섞여왔습니다.

근데 이슬람은 뭐죠? 그것들은 뭔데 자기들 문화네 종교적문제네 하면서 전통이네 하면서 그동안 많은것을 버려온 나라를 엿먹이는거죠?
                         
다잇글힘 16-01-11 09:31
   
저는 그래도 바보같이 이슬람문화에 대해서 열심히 존중을 하렵니다. 이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가져야할 원칙을 위배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상식적으로 많이 학습된 상황이고 위에서도 재차 언급을 해드렸습니다.

님은 현명하게 열심히 차별하시고 폄하해주세요. 단 그 근거가 엉터리같은 문화진보이론이니 서구적 보편주의에 기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구문화는 표준이 아닙니다. 단지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것뿐입니다. 여성이 챠도르를 둘러쓰든 매일 5번씩 특정한 방향을 향해 기도를 하든 일년의 시작을 알리는 날에 향을 피우고 조상의 혼을 기리든 표준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도대체 국제기구 어디에서 이슬람이 낡은 종교니 이슬람문화가 낡은문화니 이슬람의 풍습이 구시대적이니 이런 얘기를 한답디까? 서양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왜 한반도의 한국인이 똑같이 모사해야 하죠?

님은 20세기형 구닥다리 유교꼰대입니다. 단지 숭배대상이 중국에서 서구문명으로 바뀌었을뿐이죠.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오랑캐를 바라는 관점이나 님이 이슬람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별로 다를게 없어요. 두 유형의 공통점은 세상에 중심이 있다고 보고 그 중심을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입니다. 좀 시대가 바뀌고 세상에 대한 이해가 넓어진만큼 생각도 좀 진보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왜 그 시대 사람들처럼 왜 이렇게 생각이 좁으신가요?
                         
coooolgu 16-01-11 10:23
   
님께서는 이랬다 저랬다 의견이 동분서주하시는군요 경제적인 문제때문이랬다가 이제는 이슬람 문화를 존중하기때문이랬다가

문화요? 600년전 방식의 비인도적인 도축을 문화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문화 좋네요 왜 우리땅에서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야하죠? 우리는 왜 그들땅에서 우리의 문화를 표현하지 못할까요? 우리가 저들의 국가에서 술마시면 그들이 아 이건 한국의 문화구나 수용해야지 이럽니까? 계속 말하는데 시대가 바뀌고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고 많은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세계 3대진미라고 하는 푸아그라가 만드는 과정이 잔인하다고 해서 세계적으로 반대여론이 엄청나고요 실제로 독일과 영국, 이스라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푸아그라를 제조및 판매를 금지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전세계적으로 개를 먹는 나라는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비난하는 프랑스도 개를 먹었고요(자세한건 영문위키디피아에서 Dog meat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왜 유독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개먹는다고 비난하는지 아십니까?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도축때문입니다. 개잡을때 어떻게 잡는지 아세요? 개를 거꾸로 매달아놓고 몽둥이로 죽을때까지 패서 죽입니다. 요즘에는 산체로 얼굴을 버너로 지져요. 왜 이렇게 잡느냐고요? 이래야 개가 공포에 질려서 개에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고기가 맛있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식 도축때문에 한국의 개를 먹는걸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비난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도시에 개고기 전문점 얼마나 있습니까? 지방에는 아직 많지만 적어도 대도시에서 보신탕집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인간의 의식이 이렇게 변하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문화라고요? 문화니깐 수용해야한다고요? 우리는 우리 문화조차도 포기해야하는데 왜 남의나라 남의종교의 문화를 우리나라에서 못지켜줘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서구적이라고요? 도데체 뭐가 서구적이라는거죠? 도축을 인도적이고 위생적으로 하자는게 서구적인겁니까? 지금 내가 채식주의자가 고기먹는사람 비난하듯이 비난한다고 보십니까?

여성의 차도르 말씀하셧는데....1960년대 아프가니스탄쪽 사진 보신적 있으신가요? 차도르요? ㅋㅋㅋ 당시에 여성들 차도르 안썻거든요 극단주의 이슬람주의자가 정권을 잡으면서 당시의 모든걸 파괴하고 여성들에게 강제로 차도르를 씌웠습니다. 차도르가 문화라고요? 그럼 그 이전에는 뭐란말입니까?
                         
다잇글힘 16-01-11 11:24
   
하지도 않은 얘기를 만들어 내시기도 하는군요. 경제적인 문제 자체에는 초점을 맞춘적이 없습니다. 수지타산이 맞으면 할수도 있는거고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거에요. 그냥 이 얘기 하나면 끝나는 얘기를 제가 뭔 그리 관심이 많다고 경제얘기를 위해서 했을지?

저는 계속해서 문화적인 상대성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개고기 문제와 관련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문화적 보편성과 보편적 기준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단지 다수의 혐오가지고 소수의 기호를 제약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거가지고 문명의 발전정도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편재성은 그냥 편재성이지 그것 자체가 법칙도 아니고 기준도 아닙니다. 특정지역에서 남자가 치마를 입든말듯 특정지역에서 여자들이 챠도를 쓰든말든 그것 자체는 하등의 평가의 조건이 되지 못합니다. 내가 챠도르를 쓰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게 왜 미개한걸까요? 우리가 히잡이나 챠도르 문제를 가지고 비판의 칼을 세우는 이유는 그것이 법으로 강제되기 때문이고 거기에 무력과 폭력의 수단이 동원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흰색옷을 입든 검은색을 옷을 입든 그냥 선택의 영역입니다. 문제의 본질이 뭔지를 정확히 이해하셔야지 무작정 서양에서 그문제가지고 논쟁이 붙으니 아 서양애들이 낙인을 찍었구나 그래 우리도 그걸 미개라고 얘기하자... 딱히 님은 이런 수준이에요. 우리가 한복을 입지 않고 서양애들 옷을 입는것은 선진적인것인가요? 우리가 한복을 입고 생활한다고 해서 외국에서 그걸 가지고 미개하다고 얘기할까요? 양복은 보편적 기준이 아닙니다. 마찬가지에요. 뭘 뒤집어쓰든 뒤집어쓰지 않든 그건 그냥 선택의 문제이지 굴종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데체 도축방식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발전된 방식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낙후되고 덜 문명적인 방식이던가요?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근거는 뭔가요? 그건 문화의 방식이 아니라 도축시설의 문제입니다. 이슬람이라는 독특한 문화가 비위생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피 안흘리고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북방 유목민족들은 어찌 그리 관대하실까요? 도대체 님이 말하는 기준이 뭔가요? 남들이 하는대로 하는게 기준? 피빼는게 뭐가 그리 역거운지? 뭐가 그리 미개한지?

오징어 산채로 먹고 산낙지 산채로 먹는건 안 역겨운신가요? 유튜브 같은 가보면 서양애들이 아시아인들을 폄하하면서 끌어오는 소재가 먹을거리입니다. 한국의 산낙지도 그 중에 대표적인 하나구요. 이건 이해가 가십니까? 님은 어쭙잖은 서양인들의 흉내를 내고 있어요. 조선시대 소중화라며 중국인들이 조선인들을 얕잡아 보는대로 그들의 논리대로 오랑캐를 바라보고 계시고 있는거에요.

님 머리속에 들어있는 보편주의라는 믿음을 과감히 깨부수세요. 그럼 나를 둘러싼 환경이 진짜 우리가 만든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만들어진 환경이라는 현실이 눈앞에 보일 것입니다.
                         
coooolgu 16-01-11 12:46
   
도축과 오징어와 결부시키는 님의 혜안에 감탄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한 남성이 전 미국의 비난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바로 짐바브웨의 숫사자인 세실을 죽인 남성인데요 한 언론매체는 이 남성을 두고 전미국에서 가장 미움받는 미국인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왜 그남자는 비난을 받아야 했을까요? 악어를 죽여도 임팔라를 죽여도 과연 그같은 비난을 받았을까요? 그가 죽인건 사자였기 때문입니다.

할랄가축과 오징어와 비교를 하시다뇨....비둘기와 따오기가 같은 동물입니까?...아니 오히려 얼마전 영국에서 한인식품점에서 게를 산채로 포장했다가 영국인이 동물학대로 경찰에 신고하는 촌극이 벌어졌다고 했는데요?


 다수의 혐오를 가지고 소수의 기호를 제약할 수 없다고 하셧는데 사실은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다수의 혐오주의자에 의해 소수의 혐오가 제약되는게 현실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바뀌어"왔습니다.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개(Dog)를 먹는건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다수의 혐오에 의해 일본의 포경산업은 차단당했으며(그나마 있었던 일본의 포경은 조사포경이라는 형식으로 고래의 개체수를 조사하기 위해 잡고 있다가 얼마전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금지당했습니다) 오히려 소수의 혐오에 의해 다수의 기호가 제약되는 결과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단 이것은 단순한 혐오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세상은 민간요법을 통한 의료를 시행하지 않으며 허가받은 전문 의료인이 의료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나이 80먹은 산파가 임산부의 아이를 받아주는 세상도 아니며 이런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검증받은 면허를 가진 전문인이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그것을 고치지 않는것은 "악습"이라고 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로 우리나라의 술문화가 그것입니다. 얼마전 기획재정부가 "술자리 예절"이랍시고 여러가지 예를 만들어 전국에 배포했지만. 그것을 바라본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구시대적인 악습의 술문화예절을 국가기관인 기획재정부가 배포했기 때문입니다.

전통이 무조건 좋은것이다 전통은 지켜줘야한다...우리나라에는 100일 잔치나 돐 이라는 잔치가 있습니다. 이게 왜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과거시절 신생아의 사망률이 매우 높았던 시대에 신생아 사망의 고비를 이겨냈다고 축하해주는 것입니다. 현재처럼 태어나자마자 수많은 예방접종으로 유아사망률은 어마어마하게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과연 이 전통이 필요할까요? 단순한 소비와 허례허식으로 끝나는 이 무의미한 전통을 과연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물며 할랄은 우리나라의 전통도 아닙니다. 타국민의 타국인을위한 타국인만의 전통을 왜 우리나라에서 해야한다는거죠? 이게 단순한 제노포비아로 보이십니까? 이게 서구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본 시각이라고 생각하시냐는겁니다.

요건은 간단합니다....시대는 바뀌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바뀔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바뀌는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타국의 문화를 수용해야하느냐는 겁니다. 여성 할례(성감대를 제거하는 행위)를 전통이라고 그것을 우리가 수용해야하냐는 말입니다. 이게 단순한 혐오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네 혐오합니다 혐오스럽습니다....

할랄 그 자체가 혐오스러운게 아니고 할랄을 하는 이유가 혐오스럽습니다.
부정한 피를 뺀다는 그 발상도 소름끼치게 혐오스럽고, 저렇게 죽이면 동물이 고통받지 않을거다 라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것도 혐오스럽습니다.

(이슬람 지하드(자폭테러)를 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지하드로 죽으면 저승에서 알라의 곁에서 17명의 처녀와 함께 영원히 살수 있다고 자기 멋대로 믿음으로써 생기는겁니다)

마지막 답글을 썻는데 실제로 이슬람의 여성은 차도르를 쓰지 않았습니다...이슬람 극단주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여성에게 강제로 씌운겁니다...50~60년대 중동 사진보면 여성들 차도르 안썻어요

할랄 그 자체로 뭐라 안하겠어요 자기들 나라에서 하라고 하세요 왜 남의나라에서 할랄짓입니까?

한번더 말하지만 푸아그라는 그 제조과정의 잔악성 때문에 영국 독일 미국(일부지방) 핀란드등 여러 나라에서 판매금지,제조금지,수입금지 시켰습니다. 이나라는 보편주의자라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잇글힘 16-01-11 13:01
   
이건뭐 하나에서 열가지 모두 동의하기 힘든 해괴망측한 주장들 투성이군요.




1. 오징어와 소는 다르다구요 어떻게 다릅니까?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시죠

2. 악어와 임팔라를 죽이는건 상관없지만 사자를 죽여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3. 2번과 관련해서 미국인이 그렇게 평가를 했는데 우리도 그렇게 평가해야 하는 이유는?

4. 혐오가 기호를 제약하는데 다수냐 소수냐와 같은 수의 개념은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5. 도축과 민간요법의 상관관계는? 민간요법은 과학이냐 과학이 아니냐의 문제고 도축도 과학적인 방법이 있고 비과학적인 방법이 있나보군요 ^^

6. 할랄도축이 악습인 이유는? 비위생적이다 비인간적이다? 그럼 비위생적이고 비인간적이라는 근거는?

7. 시대를 규정하는건 님? 아니면 서구? 도대체 그 시대를 규정하는 건 누구?  존재하지도 않고 어떤 누군가에 의해 규정된  보편주의라는 탈을 벗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8. 할랄의 이유가 혐오스럽다면 북방유목민족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 도축하는 것도 혐오스럽다는 얘기겠군요. 이 문제는 계속해서 피하시는군요. 어차피 답을 못하실거니 ^^

9, 차도르나 히잡문제는 이미 언급드렸습니다. 그것이 강제되어지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규제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그 이외는 그 어떤 간섭도 문화적 몰이해일 뿐입니다. 그건 그들 문화 스스로가 결정할 문제고 선택의 문제입니다. 또한 해당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문제구요.

10. 할랄푸드제조가 이 나라에서 특별히 행해져서는 안되는 이유는? 님은 서양옷은 왜 입고 왜 서양음식을 먹습니까? 한국사람들은 한국전통음식을 먹어야죠. 시대가 변했다구요? 왜 할랄은 그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법칙이라도 있는지요. 그건 님이 참견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이 국가과 조직이 조직적을 개입하고 지원하는 문제일때만 문제가 됩니다.

11. 푸아그라라 ㅋㅋ 자 그럼 이슬람의 도축방식이 도대체 푸아그라만큼 어떻게 동물에게 잔인한가요? ^^ 역시나 오징어와 낙지문제로 연결해보겠습니다. 뭐가 차이가 있죠?
                    
coooolgu 16-01-11 13:13
   
사자를 죽이면 안됀다고 한적 없습니다. 하지만 사자를 죽인것에 대해 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했다시피 그사람이 죽인게 사자가 아니라 악어였어도 지금과 같은 비난을 받았을가요?

오히려 님에게 묻고싶군요 우리가 왜 그를 비난하면 안돼는지? 그사람이 비난당할 짓을 했기때문에 비난하는거지 미국인들이 비난하니깐 비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사람이 미국에서 자기가 키운 사자가 아닙니다...타국에 가서 그지역의 인기 동물을 죽인겁니다.

그사람 덕분에 법까지 바뀌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사자는 제 2종 멸종위기동물로 보호받게 되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21/0200000000AKR20151221145100009.HTML?input=1195m

도축과 민간요법요?....연관짓기 싫으신겁니까 정말 모르는겁니까? 지금 민간요법으로 의료행위 하는 사람 있습니까? 시대가 바뀌었으니깐 민간요법에 의한 돌팔이 치료는 사라지게 되었다는겁니다 왜 할랄 도축은 이렇게 못하죠? 답은 하나겠죠. 마호메트가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깐. 이걸 납득하라고 하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시대를 규정하는거?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시대를 규정하는게 누구냐니...마치 초등학생끼리의 싸움에서 야 그런법 있으면 가지고 와봐 라고 하는 수준이네요...시대는 여론과 언론이 규정합니다. 예를 들어드리죠...한 10년전만해도 방송에서 흡연장면이 대놓고 나왔습니다. 요즘 그럽니까? 사람들 의식의 변화에따라서 흡연장면이 퇴출되고 이게 시대의 변화가 아닌가요? 왜 자꾸 극단적으로 치닫으시려고 하시는거죠?

할랄 네 혐오스럽습니다 혐오스러우니깐 이슬람 니네땅에서 하라고요. 아니 푸아그라를 예를 들었는데도 계속 그러시네 날고기 먹는 유목민족이 우리나라에 와서 도축합니까? 그래요?.

.....마지막 그 질문은 자신에게 해보시죠. 왜 자꾸 600년전의 남의 나라전통을 굳이 이나라에서 해야하는건지.
                         
다잇글힘 16-01-11 13:21
   
1. 그니까 사자와 악어와 어떻게 차이가 나고 그런 인식의 차이에 왜 우리가 동의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이 문제는 그 사람들의 생각이 기준이 아닙니다. 제 기준에는 그러한 사고방식 자체가 미개해 보입니다.

2. 비난을 왜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시라니까요? 무작정 문제를 들이밀고 이에 왜 문제가 아닌지 설명해라. 이게 말이되는 토론의 방식인가요? ^^

3. 민간요법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한중일의 동양의학이 서구기준에서는 민간요법이에요. 민간요법은 문제는 그것이 임상이나 치료매커니즘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태클이 걸리는 것입니다. 도축하는데 특별히 전기는 되고 칼은 안되고 목은 칼로 그어도 되고 배는 그어도 안되고 하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나요? 이건뭐 서구사람들이 산낙지는 날로 먹지 않고 한국사람들은 날로 먹는걸 과학적으로 규명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죠. 그건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문화의 영역입니다. 스포츠규칙을 만들고 법과 도덕을 만드는데 무슨 상대성이론을 언급하시렵니까?

4. 그러니까 그 여론과 언론의 주체가 누구냐구요? 거기에 아랍과 중동 및 동남아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가? 타문화 사람들이 자기네들을 여론과 언론으로 규정하면 그게 보편적인 여론과 언론인지요?

5. 그러니까 왜 혐오스러운지 위에서 피를 흘리지 않고 도축하는 방법과 대조해서 설명해달라고 여쭈었습니다.

6. 그러니까요. 왜 2000년전 사람들의 철학을 우리가 배우고 종교를 가지고 왜 그러한 풍습을 우리가 모모모 마스니 기리어야 하는지요? 한번 저도 여쭈어볼게요.  다른 종교나 철학은 상관없지만 이슬람은 안된다? ㅋㅋ
                         
coooolgu 16-01-11 13:45
   
참....하신 질문이 매우어처구니 없지만 하나하나 설명드릴께요

사자와 악어가 어떻게 차이가 나느냐는 인지도의 차이입니다...예를들어서 똑같은 폭행을 했다 하더라도 누구를 폭행했느냐에 따라서 그 처벌의 강도가 매우 다릅니다. 노숙자를 폭행하는것과 국회의원을 폭행하는게 같은 처벌을 받을거라 생각하시나요? 하물며 사자는 짐바브웨에서 "이름"을 가진 그지방에서 매우 인기있는 동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자라는 개체는 많은수도 아닙니다. 그사람들의 기준이요 그럼 기준이 뭐죠? 님의 머릿속이 기준입니까? 악어는 왜 되냐 라고 묻는다면.....만약 악어의 수가 멸종위기종이라면 입장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이게 사자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정당한 이유없이 동물을 죽이는것도 아닌 동물을 학대하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사법처리됩니다. 저사람이 생명의 위기를 느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위해 수천킬로 떨어진 아프리카까지 가서 사자를 죽였다고 생각하시면.....생각을 좀 달리해보세요.

비난을 받아야하는 이유는 오히려 님에게 되묻고싶다고 했습니다 왜 비난해서는 안돼는지. 타국에서 타국의 재산을 손상시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비난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재산을 도둑맞지 않아도 다른 도둑을 얼마든지 비난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법을 어겼기 때문이 아니냐 라는 수준낮은 반론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한중일 동양의학은 엄연히 고등교육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인이 실효성이 입증된 의학만을 인정합니다 그 이외는 모두 불법입니다.

여론과 언론의 주체는 여론과 언론입니다 님의 머릿속이 아니고요. 누구냐 라고 묻는다면 "국가"라는 개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할랄이 어떻게 혐오스럽냐면 자식이 앞으로 살아갈게 불쌍해서 자식까지 죽이는 동반xx 만큼 혐오스럽습니다. 도축하면 그냥 도축하면 됩니다. 그것을 동물의 목을 베면서 이것은 동물을 위한것이다 라는 매우 이기적인 인간적인 발상이 혐오스럽습니다. 현대 도축도 모두 피를 뺍니다 단 그것은 위생을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할랄의 도축은 피가 부정한 것이라고 해서 제거합니다. 생물의 피는 부정한게 아닙니다.

종교적인 철학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종교적인 행동을 생각없이 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비난받았습니다.

.......답글은 여기까지하고(물론 납득하실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의견은 영원히 평행선이겠지요)

투우라고 아십니까? 스페인의 명물 투우....이 투우라는 전통 행사가 스페인에서 전면 금지된거 혹시 알고계시는지 모르겠군요. 스페인 하면 생각나는게 투우 일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있고 그나라의 상징적인 행사입니다. 그런데 스페인에서 이 투우가 2012년을 끝으로 종식되었습니다...물론 스페인만입니다...포르투칼이나 다른나라에서는 투우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이 스페인이 전통행사이기도 하고 관광자원이기도 한 투우를 왜 금지시켰다고 생각하시나요? 동물학대라는 비난이 일어났고 여론이 그것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투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연약한 소를 죽이는 살육쇼가 아닙니다..소중에서 엄청 난폭한 소만을 골라서 인간이 총기류가 아닌 도검류로 소와 싸우는겁니다

왜 스페인이 이런결정을 내려야했을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자국의 문화도 시대에 따라서 중단합니다 왜 이걸 이해를 못하시고 전통을 고집하시는거죠?
                         
다잇글힘 16-01-11 13:50
   
1. 인지도의 차이? 그럼 이름있는 동물은 죽여도 상관있고 이름없는 동물은 죽여도 상관없다는 얘기. 왜 이리 유치한 얘기를 하십니까?

2. 그리고 동물학대 운운하시면서 이슬람의 도축이 왜 동물학대인지 근거를 대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아니 이미 숨이 끊어진 상황에서 피를 빼고 먹는다는데 죽은 동물의 피를 빼는게 잔인합니까?
칼로 여기저기 슥삭슥삭은 안잔인하구요? ㅋ

3. 전세계 많은 지역의 나라에서 어떻게 도축하는지 아시는지? 이건뭐 서구식 대량도축방식이 가장 문명화되고 인간적이다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펴시는군요 ㅋㅋ

쓸데없는 예를 들지말고 핵심적인 근거를 제시하세요. 전혀 맞지도 않은 예를 들고와서 계속해서 까이지 마시공
                         
coooolgu 16-01-11 13:57
   
왜이렇게 어거지를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반인과 정치인이 다르다고 예를 들었는데요

도데체 동물학대라는말은 누가했다는거죠? 의식을 가진채로 도축하는 "시대착오"적인 도축법은 바뀌어야한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까부터 "시대"에따라 "전통" 혹은 "문화"는 바뀌어야한다고 계속 칼로리 소모해가면서 설득시켜드렸는데 무슨대답을 듣고싶으신거죠?

전통은 철저히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님은...비둘기를 잡아 죽이는 사람에게 뭐라 하니 내가 비둘기를 죽이면하면 안됀다는 근거를 대라....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계세요. 근거라니 법적인 요소까지 들먹이며 근거를 댔는데 더이상 무슨 근거를 대라는거죠? ....동물은 당연히 이유없이 죽이면 안돼는거예요. 그게 악어가 됐든 사자가 됐든...단지 사자가 비난을 더 받은거고

마치 진화론의 온갖 증거를 들이밀었는데 그걸 들은 창조설자가 그건 증거가 안돼죠 라는 소릴 하는 기분이네요. 마치 미싱링크 때문에 진화론을 인정할수 없다 라는 기분?
                         
다잇글힘 16-01-11 14:03
   
1. 계속해서 말을 돌리고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이유. 비인간적인 이유. 비위생적인 이유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유를 설명해야지 왜 쓸데없는 다른 설명을 하시는지요? 직접적으로 시대착오,비위생, 비인간의 근거를 제시하세요.

2. 시대에 따라 전통이 바뀌어야한다고 주장하시는데 할랄푸드가 왜 바뀌어야 하죠? 그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역시나 없습니다. 1번과 연계해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3. 전통은 철저히 지켜질 필요도 없고 철저히 배척될 필요도 없습니다. 상어가 4억년동안 지금 모습 그대로여도 상관없고 수백만년 사이에 침팬지 수준에서 인간수준으로 변하는 수준이 되어도 상관없는 것처럼요. 변화냐 보존이냐는 필요의 문제지. 변화자체가 마치 필연인것마냥 이야기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게다가 변화자체가 무비판적으로 서구적인걸 모방하는것이라면 더더욱

4. 비둘기라? 한국이 소를 잡아먹어도 되는 나라인가요? 안되는 나라인가요? 한국에서는 소를 도축해서 피를 빼서는 안된다라는 문화나 법이 있나요? 님이 말씀하시는 비둘기도 결국은 문화의 영역입니다. 우리 문화에서는 비둘기를 먹지 않았죠. 앞으로 먹으려 하면 어떨까요? 그럼 먹으면 됩니다. 소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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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를 언제까지 제시를 할지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coooolgu 16-01-11 14:10
   
난 충분히 답을 했습니다 이제부턴 제가 묻겠습니다

1.이나라에서 반대를 무릅쓰고 할랄이라는 도축을 해야만 하는 이유. 그리고 그것이 도덕적으로 정당하다는 근거를 들어주세요.

2.할랄푸드가 바뀌어서는 안돼는지 그 이유. 바뀌어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예를(최소 5가지이상의 예를 들었습니다)들었으나 님이 납득 못했을 뿐입니다.

3. 상어와 할랄 전통이 역사적으로 어떤 관계를 갖나 근거를 대주세요.

4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도축기준이 있는데 이 기준을 무시하고 타국의 도축법을 굳이 강행하겠다는걸 허가하는 이유.

전 답할만큼 답했습니다 이번에는 님이 답해주세요
                         
다잇글힘 16-01-11 14:15
   
1. 님이 근거를 제시했다구요? 어디에 근거를 제시했나요?
저는 제시를 해드리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c5BWafzEu4
https://www.youtube.com/watch?v=xzZXDMUaDAE
https://www.youtube.com/watch?v=rF3mK5XRv9E

2. 그 이유를 어디에 설명했나요? 저에게 직접 가르쳐주세요. 다시 오려붙여넣으시던지 핵심적인 논거부분을?

3. 상어는 할랄부분과 연관되는게 아니라 인간사회의 변화든 동물종의 진화든 그건 필요에 의한 결과이지 그 자체가 절대적인건 아니라는 얘기. 그 근거로 상어를 예를든것임. 바퀴벌레도 마찬가지로 생각할수 있고

4. 울나라 도축기준에 동물의 피를 빼지말라는 기준이 있나요? ^^
선지국은 어찌 그리 잘들 드시는지 몰겠네요 ㅋㅋ

답할만큼 답을 님은 젆~~~~혀 하질 못하고 있어요. 근본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coooolgu 16-01-11 14:20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이 납득을 못한거 뿐입니다. 님이 말마따나 전통은 절대적인게 아니므로 타국의 전통이 바뀌듯이 그들도 바뀌어야한다고요 푸아그라와 투우등의 예를 들며 답변을 했습니다. 오히려 님은 근거는 하나도 없고 주장만 있을뿐입니다.

인간사회의 변화가 절대적인게 아니라고요 진화처럼요? 그런데 왜 그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거죠? 왜 혼자서 모순됀 말씀을 하고계세요?

시대가 변화함에따라 사람의 의식도바뀌고 그동안 수많은 악습과 전통문화가 사라졌다 할랄도 그 일환이니 그것은 고쳐져야한다 고치지 못할거라면 이나라에서 하지마라.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드세요?
                         
다잇글힘 16-01-11 14:25
   
그니까 납득할 수 있게 제가 1,2,3 이렇게 넘버링 하는것처럼 위에 설명한 부분을 다시 써주세요. 그럼 님이 그런 논리를 폈는지 명확히 드러나게 됩니다. 저와 난독이나 기억력 문제로 설왕설래 할 필요도 없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분명한 근거 즉.왜  비위생적인지 비인간적인지 왜 시대착오인지에 대해서 왜 그런지 설명을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저보고 왜 위생적인 인간적인지 시대착오가 아닌지 근거를 제시하라구요?
저는 이슬람의 도축방식에 대해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그럼 왜 문제의식이 없는지 님에게 설명해야 하나요? 님은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왜 문제가 있는지 설명을 하셔야죠. 이런걸 흔히 거증책임이라고 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vc5BWafzEu4
https://www.youtube.com/watch?v=xzZXDMUaDAE
https://www.youtube.com/watch?v=rF3mK5XRv9E

이영상을 보시고 다시 판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저는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할랄도축이라는게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기서 어떤부분이 비인간적이고 비위생적이고 시대착오적인지 설명부탁드려요.
                         
coooolgu 16-01-11 14:29
   
나는 할랄에 불만없어 그러니깐 해도 돼라니. 님이 나라를 만드셔서 거기에서 허가를 하시던가요, 님이 돼면 그게 되는겁니까? 님이 이나라의 기준이예요?
님은 저보고 넘버링까지 대라고 하면서 왜 님께서는 아무런 대답을 못하시는거죠?

저 유투브가 전부인가요? 그럼 저는 잔인한 할랄장면 가져오면 되는건가요?
                         
다잇글힘 16-01-11 14:31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저는 위에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문제점을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coooolgu 16-01-11 14:32
   
뭐가 근거라는거죠? 근거라 함은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한다 라는 관련 자료라도 내밀어야하는거 아닌가요?

https://youtu.be/sOH5UDxjRTo

이런거 올리면 뭐가돼죠? 이건 아무런 근거가 될 수 없어요.
                         
다잇글힘 16-01-11 14:33
   
저렇게 안할거라는 근거를 굳이 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할랄인증은 전세계 공통이라는건 아실텐데 한국에서는 다르면 그게 할랄인증인가요 ㅋㅋ
                         
coooolgu 16-01-11 14:35
   
그러니깐 저렇게 해도 인증받는다 그러니깐 우리나라도 저렇게 할것이다 이건가요? 예언자세요?

저렇게 안하는 나라가 태반이거든요 그래서 할랄 반대곳도 상당하고.
                         
다잇글힘 16-01-11 14:39
   
https://www.youtube.com/watch?v=DJIGAdzq2dQ

이런건 인간적이고 위생적인가요?

공식적으로 그렇게 할지 안할지 모른다구요? 그럼 님이 직접 가서 확인하세요.
일단 하기도 전에 그렇게 안할거라고 확신하는 이유라도 혹시 있는지 ^^

님이 할랄도축이 문제가 있다라고 주장한다는건 최소한 그걸 비판하는 다른쪽의 도축방식이 위생적이고 인간적이고 시대착오적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닐런지요.

설령 규정대로 안한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그건 할랄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규정이 안지켜지는 문제가 아닐까요? 님이 저 서구의 동영상에서 보이는 도축방식은 일부일뿐이다라고 주장하신다면? 왜 해보지도 않고 부정적인 의견만을 피력을 하시는지? 근본적으로 할랄도축이 문제가 없다는건 위에 제시를 해드렸습니다. 그것자체도 문제라면 지적을 하시던지
                         
coooolgu 16-01-11 14:41
   
혹시 그 아래 리플은 읽어보셧나요?

확신은 님이하고있잖아요 지금. 아니 자기나라에서 하면 될걸 왜 남의나라에서 저짓이냐고요.

왜냐면 말이죠 받아들이지 않는쪽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잘되건 안돼건 말이죠. 일단 다른 문화예요 그리고 다른것도 아니고 생물을 죽이는 과정이 담긴거고요 이걸 환영하는 쪽이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시지는 않으셧나요? 아니 예로 천연모피를 다른나라 냅두고 우리나라에서 만든다고 칩시다 왜 세계적으로 비난받는걸 굳이 우리나라에서 해야하죠? 이걸 환영해야하나요? 왜죠?
                         
다잇글힘 16-01-11 14:42
   
당연하죠. 잘못 가져온 링크니 지우고 원래 의도한 링크를 올리지 않았는지요 ^^
                         
다잇글힘 16-01-11 14:43
   
그러니까 해보기도 전에 그럴거라는 이유를 대시라니까요.
                         
coooolgu 16-01-11 14:47
   
이걸 받아들여야할 이유가 없다니깐 그러시네. 할지 안할지 모르는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일단 받아들이자는건가요? 왜죠?

바로 아래 힘의곧정의 라는 분이 그러시네요
명분이요? 그냥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 손해가 되는 것이 더 클 우려가 있다. 이거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라고

왜 우리가 비난 받을지 안받을지 모르는 위험부담을 감수해서까지 이슬람에게 이렇게까지 해줘야하죠? 시장요? 이거아니면 돈벌길 없대요?
                         
다잇글힘 16-01-11 14:50
   
아니 특별히 할랄이 우리나 서양의 도축에 비해 특별히 비위생적이고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한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보는 이유는 뭔가요? 설령 원래대로 안하더라도 최소한 국내도축법이든 새롭게 만들어진 특별법에 의해 적용되든 법의 저촉을 받을텐데? 문제가 되면 그 법을 적용하면 되고 수시로 위생관리를 받고 검사를 하겠죠. 특별히 할랄도축소에서는 안할 이유라도 있나요? 님이 억지논리를 펴는거에요. 그냥 일반적인 도축소와 달리 왜 할랄도축소는 규정을 위반할 거라 단정짓는지

특별히 할랄도축이라고 덜위생적이고 더잔인할 이유가 없는게 명확한데 거기 있는 사람들은 신의 계시를 받아서 특별히 사람들이 악랄해지나요? 참나 그걸 말이라고

제가 보기에는 안쓰러워요. 본인이 엎어버린 논리를 쓸어담으시느라 별별걸 다 트집잡는게 눈에 보여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슬람에 대한 우려는 우려고 잘못된 편견이나 믿음은 잘못된 편견이나 믿음입니다. 상호간의 문화충돌의 영역의 우려로 넘겨버린다면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자신도 그런 견해로 무슬림의 유입을 우려하는 거구요. 괜히 억지논리를 만들어서 이슬람혐오를 조장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coooolgu 16-01-11 14:55
   
600년간 그래왔으니깐요 그것도 어떠한 나람대로의 근거를 가진게 아닌 종교적 지도자의 한마디 때문에요(지금으로 치면 북한의 정은이가 ~하라 라고 한걸 수백년간 이어가는꼴입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그들은 피가 부정하대요...이거한마디 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런 문화적 충돌을 일으키면서 왜 우리만 이런 리스크를 부담해야하냐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꾸 몆가지 사례를 들면서 그게 전부인양 말하지 말라니깐요 님이 말한대로 안하면 누가책임질건가요? 님이 책임질건가요?

논리를 쓸어담아요? 궤변 늘어놓지마세요 전 열씸히 답변했고 님은 극히 일부의 사례를 예를 들었을 뿐입니다.

세계적으로 비난받는도축을 왜 그리 못받아들여서 안달인지
                         
다잇글힘 16-01-11 14:57
   
어쨌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진짜 천천히 냉철하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쨌거나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대량유입은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그것이 이슬람이 되었든 서구가 되었든 짱개가 되었든 동남아인이 되었든. 하지만 타문화에 대해서 제대로된 지식도 없이 분위기에 편승해서 차별을 조장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심통이 나셔서 제대로 귀담아 듣지는 않으시겠지만 ... 어쨌든 이슬라모포비아는 옳은 방식은 아닙니다. 아무리 다문화정책에 비판적이더라도. 그럼 이만.
                         
coooolgu 16-01-11 14:59
   
저도 그럼 마지막으로 할랄이 세계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는지 사진 하나로 보여드릴게요

http://rlv.zcache.co.nz/t_shirt_halal_flip_tshirt-rd0fdbb2648d345fb8a862e5a1c2844e9_iq3el_324.jpg
도타장인 16-01-10 10:13
   
이슬람을 쉴드치네..  유럽이 지금 난리인거 모르낭...
힘이곧정의 16-01-10 10:15
   
명분이요? 그냥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 손해가 되는 것이 더 클 우려가 있다. 이거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정책이라는 건 손해보다 이익이 더 클 가능성이 높을 때만 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뭐, 자원외교로 화끈하게 말아먹었으니 할랄로 소소하게 말아먹는 건 괜찮다 이건가요?

애초에 생산의 거의 모든 과정을 무슬림만이 할 수 있는 게 대한민국 국민한테 이익이 돼봤자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자본력은 곧 힘. 무슬림들이 이렇게 돈을 흡수하고 세를 불려나가는 게 대한민국 국민한테 어떤 이익이 됩니까?
그리고 유럽의 꼴을 보면 알겠지만 무슬림의 확산이 치안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치안이 악화되면 윗대가리가 피를 볼까요, 아니면 서민층과 중산층이 피해를 볼까요?
전광석화 16-01-10 12:13
   
친일파들이 하는 일 : 한국인 멸종 시키기.
다문화 가정에는 금전적으로 마구 퍼다주는데
한국인 가정에는 푼돈 단 몇만원도 안 주고 있음 ( = 즉, 애 낳지 말아라 )

한국인을 멸종시키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가
한국에 대규모로 이슬람인들을 정착시키기.

그리고 대규모로 한국으로 이슬람인들을 이주 시키기 전에 해야 하는
구체적인 방법중의 하나가 : 한국에 할랄공장 만들기.

따라서 친일 네티즌들이 하는 짓들 중의 하나 :
한국에 할랄 공장 세우는 것을 찬성하기.
양동재떨이 16-01-10 12:30
   
기독교 측은 저런거 반대 안하고 뭐하나 몰라

쓸대없는 불상.단군상.이순신장군상.모가지좀  고만 자르고.

저런거나좀 반대 해주길 바람..그럼 박수 받을듯..울나라에서 기독교가 욕좀 많이 묵지만.

이슬람은 차원이 다른 재난 이라고봄...
     
다잇글힘 16-01-10 12:34
   
이 문제를 주도적으로 끄집어내고 있는것이 보수 기독교 단체입니다.
제가 그래서 코웃음치고 있는거죠.
          
양동재떨이 16-01-10 13:39
   
개독이 참 욕많이먹고 욕먹을짓 많이 하지만. 이슬람보단 낮다고 봅니다^^

아술람 할랄 문화 보니 참 미개하더군요^^

이슬람 아이는 학교에서 할랄 식품 아니라고 밥도 재대로 급식도 재대로 안먹더군요^^

기자 취재왓다고 마누라는 얼굴 보이면 안됀다고 숨어잇질 않나^^

멀게는 뭐 명예살인 뭐 아시죠^^ 딸이 성폭행 당해도 딸을 쳐죽이는 저런 미개한 종교와

습성을 가진자들과 이땅에 같이 잇는거조차 혐오스럽습니다^^

뭐 이슬람 출신 외노자들이 늘상 하는말이잇죠^^ 한국 장애여성이나.나이많은 여성을 노려라^^
반드시 임신을 시켜라 등등^^ 뭐 그거말고도 저 극단적인 이슬람분자들이 테러 하는짓좀

보세요^^; 근래에는 시리아난민 받아주니 집단 성폭행 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독일뿐만아니라 핀란드 등.우리나라에서 이슬람을 철철히 차단해야 합니다^^

저 미개하고 극단적인 종교관을 가진자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 안보에 치명적인

독이 됄것입니다^^

개독이 욕을 많이 먹을만하지만. 이슬람관련은 재해입니다^^끔찍해요^^

모든 이슬람이 테러분자는 아닙니다^^하지만 이슬람에서 자폭테러등 극단적인자들이

게속 나오는거또한 사실이죠^^그들의 종교관이 평화의 종교라고 부르짓지만

인원이 늘어나면 또다르겟지요.걔네들 하는 꼬라지보면.세가 확산돼면 폭력적인 수단이 많이 동원 돼더군요^^
국내 이슬람 확산은 직옥문이 열리는겁니다^^

그런데 할랄단지 지어서 이슬람신자들만 일을 시킨다면 이슬람인들 집단 거주지역 돼긋네요^^
이슬람인구는 통계적으로 줄지않고 급속도로 늘어나니.점점 세가 불어날듯도 하겟네[요^^
대형 모스크 지원해준다는 이슬람 국가들도 많으니 볼만 할껍니다^^

뭐 크게는 여성인권등 을 쓰레기 취급하는 종교인것도 사실이고,.

저 이슬람 신자들이 국내에 들와서 동화가 돼지않죠^^

유럽.미주에도 대부분 그러니.^^

그들이 저런 집단거주지가 생겨나면 목소리를 키워냅니다.

그지역 국회의원은 그들의 정치적인 목소리를 대변 할것이고

그들은 차별등을 이유로 목소리를 점점 더키우겟죠^^

유럽에의 일이 우리나라에도 발생하는것이죠^^

그들의 세가 늘어난 만큼 강성 극단주의자가 나올 확률도 높아지겟죠^^

외로운 늑대 가 남의 일이 아니게 됄껍니다 님

이게 이런 진행의 발단이 됄수잇는 사안입니다

개독이 싫지만 이슬람은 위협입니다 ^^
               
다잇글힘 16-01-10 13:52
   
뭐 도둑하고 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 입장에서는 그걸 특별히 구별할 필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별히 강도와 구별한다고 해서 도둑에 대한 호의가 생기는 것이 아니니까요. ^^

이슬람이 기독교보다 더 나은지 아닌지는 개인적으로 이미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걸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위와 같기 때문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이걸 빌미삼아 기독교가 자신들의 존재의 이유를 설명하는데 활용할까봐서 입니다. 실제 오랜동안 그 행보를 보여왔구요.

문제를 볼때 눈에 보이는 부분만 보지 마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면까지 같이 봐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이슬람이나 무슬림들을 좋아해서 계속해서 피곤한 키보드질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크리스챤들이 통제되면 무슬림들도 자연스레 통제가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통제란 박멸이 아니라 상식적인 사회와의 소통입니다. 크리스챤들이 비판받는 환경에서 무슬림들은 그와 다르게 존중받기 쉬울까요?

기독교가 더 낫냐 이슬람이 더 낫냐 정말 쓸데없는 비교질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기독교는 기독교 나름대로 비판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슬람을 비판한다고 기독교를 비판하는것이 이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에요. 제발 그런 유치한 사고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이슬람 이민자를 바라다보는 우리의 시선은 좀 교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 굳이 교활이라는 말을 사용하는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그냥 문화충돌 때문에 안하겠다라고 하면 별탈이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이니까 안돼 무슬림이니가 안돼 이러면 스스로 외부의 적을 만드는거죠. 이게 똑똑한 자의 거절의 방식입니다.
                    
양동재떨이 16-01-10 14:06
   
크리스찬을 통제하면 무슬림이 통제가 자연스럽게 됀다고요 ㅎㅎ?좀 웃기는군요

그래서 그무슬림들이 유럽등지에서 골머리를 앓습니까 ㅋㅋ

이기사의 논점은 할랄센터인데

님께선 자꾸 논점을  개신교를 엮어서 물타기 하시는군요.

이슬람 신자라도 돼시나 봅니다.자칭 똑똑이 아니고 헛 똑똑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다잇글힘 16-01-10 14:10
   
우리에게 유교의 위치가 유럽에서는 크리스트교의 위치입니다 ^^
유럽은 크리스트교를 통제할 필요가 없죠. 최소한 자신들의 문화니까요
하지만 우리에게 크리스트교는 이질종교고 이질문화입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충돌이 일어나는 거죠. 외부로부터 유입된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그와 같은 가지를 가진 이슬람교를 생각해 보시면 될것 같네요
특별히 이슬람교과 핵심교리면에서 크리스트교와 다를런지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비판과 혐오는 구분하셨으면 좋겠고
혐오논리는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창이 될수 있다는 것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똑똑한 논리의 또다른 핵심중의 하나입니다. 첫번째 논리는 외부의 적 만들지
말기고 두번째 논리는 자기가 만들어놓은 원칙을 깨지않기
자기가 만들어놓은 원칙이라는게 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헌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