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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2 21:10
예수님의 가르침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1,005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실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구절이나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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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한마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십시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은 악한 말이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는 악에서 떠나 선한 일을 하며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
 주는 의로운 사람에게 눈을 돌리시고 그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지만 악을 행하는 자들은 대적하신다.'

베드로전서 3:8~1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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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셔령별 16-01-12 21:11
   
불이 붙고 또 쓰레기 하나가 튀어 나올차례임 ㅋㅋㅋ
다잇글힘 16-01-12 21:15
   
하나님과 주 그리고 성경을 빼면 가르침을 따를 생각은 있습니다.
문제는 이 세가지 대상을 뺄 의향이 없으시다는 것이 님같은 분과의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겠죠
     
지니엘 16-01-12 21:51
   
저는 그저 이곳에서 기독교 이야기가 간간히 언급되지만
기독교에서 제일 중요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그것을 아시면 도움이 되실까 하고 가끔 올리고 하는 것이랍니다.

전에 어떤 글 보니까 김일성이 기독교인이다라는 식의 글이 보이는데
이런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면 왜 김일성이 기독교인이 아닌지
쉽게 분별이 될수 있겠죠.
          
주예수 16-01-13 18:53
   
좋은 말이나 글들은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써서 지어내면 됩니다.
바이블 처럼 말입니다.
그레서 말이나 글들이 자신의 양심에 비하면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란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글이나 말이 중요하다면 님이 좋아하시는 바이블은 별로 먹어 주지도 않습니다.
팔만대장경에 비하면 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제발 자신의 양심에 손을 얹고 양심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인들은 설마 바이블이 자신의 양심 위에 있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지니엘 16-01-13 21:18
   
성경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나 메시아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가르침이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글입니다.
 개인이 머리 써서 만들 수 있는 글은 아니지요.
 만약 성경의 가르침이 개인이 머리 써서 만든 글이라면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여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머리로 이해 안되는 곳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실천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상당히 다양하죠.

 성경은 영적인 책이지 이성적인 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예수님의 가르침이 양심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양심보다 더 어렵죠.
                    
주예수 16-01-14 17:13
   
당신이 방금 쓴 이 글을 마음을 열고 한 번 읽어 보길 바랍니다.
이게 당신이 비기독교인과 대화하는 방법인가요?
이런 식으로 말하면 대화가 가능하리라 생각하세요?
코란은 알라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나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가르침이나 알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글이라고
이슬람교인이 코란에 대해 당신에게 이와 같이 얘기하면
당신은 그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리라 생각하세요?
마음을 굳게 닫은 채 꽉 막힌 이슬람 근본주의자와 같은 사고와 언어 행동만 하고 사시는 당신.
내가 말하는 걸 듣지도 않겠지만, 앞으로는 님의 양심에 맞추어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이 이슬람교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를 바라듯이,
수 많은 사람들은 당신이 믿는 기독교가 이 세상에서 영원이 박멸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왜 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와 예수를 점점 더 싫어 하게 되어 가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잇글힘 16-01-12 22:03
   
성경문구든 예수님의 가르침이든 그것을 올리는 것 자체는 개인적으로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신앙고백을 올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믿음을 전제로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그 가르침만이라도 진실되게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님이 믿고 계시는 주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실까요?

제 지인들중에도 크리스챤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어렸을적에 시골에 살면서 성당에도 자주 놀러가고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이 참 잘 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기억때문인지 무의식적으로 내재된 감정자체는 원칙적으로는 교회나 크리스챤들에 대한 근원적인 악감정보다는 오히려 우호적인 편입니다. 물론 가까이 갈 수 없는 분명한 벽은 존재하지만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최소한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지 않게 님이 생각하시는 그 가르침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것이 꼭 믿음을 전제로 한다고 보질 않아요. 그건 자연스레 따라오는거지 미리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니엘 16-01-13 00:26
   
부담이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부담을 줄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니라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실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좋은 의견 개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율 16-01-12 21:16
   
이런걸 하시면 왜 사람들이 반발하시는지 아시나연?
사람들 개개인이 갖고있는 믿음을 이런 글로 뭉개버리는 중이시기 때문입니단.
그냥 이런거 쓰지마세연.. 솔직히 기독교인 아닌사람들은 눈살만 찌푸려지구 공감두 안갑니단.
성경에 기록되어있던말던 무슨 상관이랍니깐.. 자신의 종교가 인정받구 존중받고싶으면 다른 사람들부터 인정하구 존중할줄 알아야하는건데 저번부터 보아왔지만 지니엘님두 이걸 모르시는것같네연. 가생이 이슈게에서 진짜 공감가는 기독교인들을 뽑으라면 전 어떤 한분밖에 안뽑습니단.

성경없어두 저런 기본적인건 스스로 지켜가는 사람들 많아연.
     
지니엘 16-01-12 21:54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이 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뭉개는 행위라고
생각하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는 그저 예수님의 가르침은 이런 것이고 현재 나오는 기독교 이야기에 대해 이런 지식이 있으면
더 깊은 기독교에 대한 대화가 가능할 것 같아서 글을 쓰고 있는 것일 뿐이랍니다.

제가 아리율님의 믿음을 강제하거나 강요할 생각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할수도 없고 말이죠
          
아리율 16-01-12 21:55
   
그러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데두 자꾸 이런 글을 쓰신다는것 자체가 사람들을 무시한다는거 아닌가연? 제가 어떤 행동을 하구 지니엘 님이 싫다구 하시는데두 제가 그 행동을 한다면 사람을 무시하는거지 뭔가연? 어떻게 생각하시젼?

이슈게의 상당수는 공중도덕같은 개념마저 종교를 이용해서 지켜야한다 라는 생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단. 솔직히 종교를 떠나서 종교를 가지구 있다구해두 도덕 지키는 사람들만 종교인인것두 아니구연. 그러니까 그만 쓰세연. 지니엘님이 예수를 존경하신다구 해두 남들이 싫다구 하면 안하는게 정상입니단. 게다가 조용했던 이슈게에 불씨를 또 뿌리시니..
               
아리율 16-01-12 22:10
   
답글 기다립니단.
               
지니엘 16-01-12 23:35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도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기독교에 대해서 긍정적인 글도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죠

제가 안타까운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이고 잘못된 글은 많은데
예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전하는 글은 잘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였어요

기독교에 대해서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는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써도 되고
기독교에 대해서 예수님의 가르침, 온전한 정보는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쓰면 안된다면

 그래서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서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만 판친다면
그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오직 사람의 기분 때문에 예수님과 하나님이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로 비난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고 바른 정보는 사람이 싫으니 쓰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해보신다면

 예수님 하나님을 님의 아버지 어머니로 치환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님의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로 비난 받고 욕을 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사람들이 싫어하더라도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
 왜 옳은 정보 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아리율 16-01-12 23:42
   
왜곡되구 잘못된 정보는 지니엘님두 퍼트리구 계시는데연.
스스로의 생각만을 전파하는게 자신의 시선을 한차례 걸러서 전해지는것이기에 본질에 비하면 왜곡되있는 시선이지연.

기독교에 대해서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는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써도 되고
기독교에 대해서 예수님의 가르침, 온전한 정보는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쓰면 안된다면
그래서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서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만 판친다면
그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 아년. 그건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단. 그러나 지금 지니엘님이 하시는건 그게 아니란걸 저희 모두는 압니단. 지금 하시는건 선교 행위나 다름없어연. 선교하지마시구 설명을 하세연. 성경구절 읊는게 아니라 '성경엔 이러이러한말이 이렇게 써있구 또 이러이러한 말이 써있어서 분명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이러이러한 사람들은 잘못하는거고 바뀌어야 할 요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현재의 답답하고 꽉 막힌 처사를 안좋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좋게 생각 부탁드립니다' 이런걸 해달라 이겁니단.

읊는건 누구나해연. 하지만 그걸 기초로 설명하는건 대부분 못하더군여.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면 왜 거부감을 느끼는지 그걸 아셔야하는데 몇번 이걸 말씀드려두 혼자서만 이해를 못하시네연.
                         
지니엘 16-01-13 00:00
   
제가 성경 구절을 적는 이유는 성경엔 이러이러한 말이 이렇게 써있다.
라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기본 목적입니다.

그 뒤에 제가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있으니 잘못하는거고 같은 말을 쓰지 않는 이유는
이 성경구절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가 이 말을 쓰지 않아도 이 성경구절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들이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는걸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처음 보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로 기독교인이 주로 쓰는 개역개정 성경이 아니라
쉽게 풀어써져 있는 현대인 성경으로 구절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여기에 쓴 성경 구절에서 이해가 안가거나 어려운 성경 구절이 계시면 문의를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오해가 없도록 이 구절을 본문 끝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답하고 꽉 막힌 처사라는 것이 어떤 부분을 가르키는 것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으니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개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율 16-01-13 00:02
   
누구나 이해하고 쉽다는건 성경없이두 사람들이 이미 알고있기때문이라고는 생각해보신적 없으신지연.
오해를 풀고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어필해야지 구절 읊는건 전도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단.
                         
지니엘 16-01-13 00:24
   
이 글에는 더이상 댓글을 연결할수 없습니다.
밑에 댓글을 새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헬로가생 16-01-13 00:33
   
잘만 연결하시곤
                         
아리율 16-01-13 01:31
   
헬(ㅔ)로님 말씀처럼 잘만 연결해두시고선 뭘 또 못하신다구연... R 누르셔서 25개인가 까지 계속 갈수있는덴.
헬로가생 16-01-12 21:26
   
잠언 25:17
이웃이라고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지 마라. 지겨워서 너를 미워하리라.
     
블루로드 16-01-12 21:36
   
잠언 (箴言, Book of Proverbs, 속담집) ... 예수하고 상관 없지 않아요?
          
헬로가생 16-01-12 21:38
   
구약성경이잖아여.
               
블루로드 16-01-12 21:40
   
예수를 솔로몬이 가르쳤나요?
                    
헬로가생 16-01-12 21:41
   
지금 포인트가 뭐죠?
                         
블루로드 16-01-12 21:43
   
궁금해서 물어 보는 겁니다 ㅋ
          
그건아니지 16-01-12 21:48
   
본글도 예수가 쓴 글이 아닌 예수 추종자들이 쓴 글인데요?
               
지니엘 16-01-12 22:16
   
전에 글에서도 답변을 드렸지만 못보셨을수도 있으니 그때 답변을 다시 붙여넣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부활하신 다음에도 많이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성령까지 부어주시죠

복음서에 나오는 내용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마지막에도 이렇게 적죠

요한복음 21:24~25
이 일을 증거하고 기록한 사람이 바로 그 제자이다.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된 것임을 안다.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 이 밖에도 많이 있으나 그것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이 세상에 그 책을 다 둘 곳이 없을 것이다

복음서만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니엘 16-01-12 22:01
   
이곳에 글을 쓰는 것이 잠언에 나오듯이 남의 집에 들어가는 행위라면 물론 그러면 안되겠죠.

하지만 이곳은 이 게시판이 집처럼 사생활이 보장되고 쉬는 공간이기 보다는 여러 사람이 여러 이슈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곳이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또는 잘못되거나 왜곡된 글이 올라오는 빈도보다는 이런 글이 올라오는 글의 빈도가 훨씬 낮더라구요.
 
부정적인 기독교의 글은 올려도 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입을 막게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온전한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사고를 일방적으로
강제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이야기. 양쪽 모두 아는 것이 저는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헬로가생 16-01-12 22:12
   
성경도 모르시는군요.
"이웃이라고"란 부분을 다시 읽고 QT 하세요.
               
지니엘 16-01-12 22:19
   
제가 저 댓글에서 말하는 바는

이 공간이 이웃집 즉 여기 계신 분들이 이웃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이 공간이 집이라는 사적인 개인적인 공간과는 다른 공간이라는 뜻이지요.
                    
헬로가생 16-01-12 22:24
   
에효...
                         
환타사탕 16-01-13 17:40
   
에효...
우왕 16-01-12 21:33
   
항정살~가브리살~
     
블루로드 16-01-12 21:37
   
가르매기살~
coooolgu 16-01-12 21:38
   
왜죠? 왜 바이블을 그렇게 따르지 못해서 안달이죠?
     
지니엘 16-01-12 22:05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면 틀린 말이 없어요 다 맞는 말들이죠.
그리고 그 말대로 실천하면 좋은 사람이 될 것도 틀림 없구요.

그리고 더불어 체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
          
아리율 16-01-12 22:06
   
...
               
지니엘 16-01-13 00:38
   
아리율님께서 이런 반응을 하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기독교 안 믿을때 저런 글을 봤다면 저 역시 아리율님과 비슷한 감정이였을 것 같습니다.

쿨구님이 요구하신 답변 자체가 매우 주관이 개입될수 밖에 없는 질문이라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체험과 경험에 근거한 대답이 되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리율 16-01-13 01:38
   
그럼 사람들이 싫어하더라도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
왜 옳은 정보 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주관적인 생각을 쓰시면서 옳고 바른 정보를 전달하시는거라구연.... ㅋ
네 잘 알겠습니단 ㅋ... 왠만해선 이러기 싫은덴 뭐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연.. 칭찬은 아닌거 잘 아실거라 믿네연.
                         
지니엘 16-01-13 20:51
   
네 그래서 이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라고 첨언하였습니다
오순이 16-01-12 21:49
   
이 괴기스런 이기주의는 사이코패스 같네요 .
남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이 얼마나 건방지고 특권의식에 빠져 있는건지..
자신은 옳고 남은 틀렸다고 자신은 알고 남은 모른다는..
자신들만 진실이고  남은 거짓이라는 .. 개독의 특성..
이 글에는 오만만 있지 겸손은 없지요.
엿다.. 개독~~
     
지니엘 16-01-12 22:07
   
음 기독교에 대한 이슈가 많은 이 게시판에서
기독교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아는 것이
어째서 괴기스러운 이기주의라고 생각하시는지
솔직히 잘 이해는 안되네요.

우리 누군가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판단할때는
한쪽 말만 듣지 않고 양쪽말을 다 들어보듯이
기독교의 안좋은 면은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게시글을 쓰시니
전 예수님의 가르침이 실제 어떤지 올리는 것인데

이것이 왜 오순이님에게는 괴기스러운 이기주의로 보이는 걸까요?
          
오순이 16-01-12 23:31
   
이해를 못 하니 님이 사이코패스 같다는거죠. 남의 기분은 느낄 수 없는.. 뇌가 일부 마비상태라고 생각이 되네요. 님 글은 남을 가르쳐요.  남을 가르치듯 말 할수 있는 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게 진실이고 남들은 틀렸다는 확고한 확신에 차 있기 때문이죠. 그게 사람들을 불쾌하게 느끼게 합니다.  난 예수의 축북이 필요없어요. 내가 부처를 믿고 당신을 부처에 사랑도 모르는 측은한 존재로 묘사하고 부처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해보세요 . 불쾌하죠.
제발 님혼자 집구석에서 예수님과 사랑을 하든 하십시요. .
               
지니엘 16-01-13 00:31
   
우선 성경 구절을 쓰는 것에 대한 반감과 거부감에 대해서 불쾌감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 본문은 제 주관이 들어간 글이 아니라 성경구절을 있는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질문의 댓글에 대해서는 그 질문에 대한 성경 구절 위주의 답변을 함으로서
 단순히 제 말이 맞다라는 주장보다는 그것에 대한 근거

 "성경 구절 제시"에 촛점이 맞추어져 답을 달고 있습니다.
 즉 근거가 확실하다보니 틀렸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근거가 확실한 만큼 말투도 단호한 것이 님의 눈에 거슬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순이님께서 부처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저에게 말해도 저는 불쾌하지 않습니다.
저를 사랑해준다는데 싫을 필요는 없죠.
 저도 이 게시판에서 기독교에 대해서 왜곡되고 잘못된 지식이 퍼지지 않았다면
 평소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있었을 것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16-01-13 01:42
   
성경구절에 대한 불쾌감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주장에 비해, 대응방법이 참 의아하군요.
논점을 잘못 짚고 계십니다. 애당초 이 게시판에서 이슈가 되었던건 "기독교" 가 아니라,
개신교 일부의 만행, 부패, 타락, 자정능력의 상실과 같은 현 실태에 대한 부분입니다.
"성경구절 제시" 라뇨? 초점을 정확하게 옮겨주세요. "개신교의 타락" 쪽으로 말이죠.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왜곡되고 잘못된 지식이 뭐가 있습니까? 조목조목 짚어주셨으면 하네요.
그럴거면 차라리 저 도미니크님 처럼 부분부분 확실하게 구분해서 반박을 해주세요.
그래야 정확한 반박이 되죠.
                         
지니엘 16-01-13 21:39
   
성경 구절에 대한 불쾌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이해하지만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실 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하였습니다.

이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성경 구절에 대한 반감이나 불쾌감을 가지시는 분들은 이 글에 불쾌감을 가지시겠지만 그렇다고 하여 그 분들 기분만 생각해서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왜곡된 정보나 지식이 있으면 그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달면 되겠지요.
 이 글의 경우는 그보다 더 근본적인 부분 예수님에 대한 가르침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글이므로 그것에 대해서 특별히 질문하지 않는 한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환타사탕 16-01-13 17:41
   
타인에게 개독 지칭은 규정위반입니다..
그건아니지 16-01-12 21:55
   
예수가 한 말과 예수 추종자들이 한 말 조차 구분 못해서
뭉텅거려서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우기고 자빠지셨네.

제일 웃긴 것이
처 믿기만 하면 된다는 예수 추종자(요3:16) > 믿는다고 구원 받지 못 한다는 예수 (마7:21~23).
이게 개독의 실체. 예수 믿는다는 것들이 예수말 죽어도 안 처 믿어요.
     
우왕 16-01-12 22:04
   
많은 분들이 설명 했지만 불통 입니다
     
지니엘 16-01-12 22:19
   
전에 글에서도 답변을 드렸지만 못보셨을수도 있으니 그때 답변을 다시 붙여넣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부활하신 다음에도 많이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성령까지 부어주시죠

복음서에 나오는 내용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마지막에도 이렇게 적죠

요한복음 21:24~25
이 일을 증거하고 기록한 사람이 바로 그 제자이다.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된 것임을 안다.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 이 밖에도 많이 있으나 그것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이 세상에 그 책을 다 둘 곳이 없을 것이다

복음서만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아리율 16-01-12 22:20
   
거꾸로 보면 나머지가 예수의 가르침 전부라구 생각하는것두 잘못됐다는거네연.
               
지니엘 16-01-12 23:42
   
예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는 내 능력 내 지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신 것이죠.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한복음 14:16~18)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요한복음 15:26~27)
                    
그건아니지 16-01-13 01:21
   
예수가 성령으로 와서 자기가 한 말을 처 뒤짚었다는 거냐?

앞에 요한이라는 추종자가 예수가 한말과 다른 말 하고 있다고 가르쳐 줘도
결국 지들이 처 믿는 다는 예수 보다는 예수 추종자 말을 더 처 믿네.

그렇게 해서 개독들이 말하는 성령 실체를 알면 얼마나 처 웃기게 되었는 지 아냐?

정식 인정하는 개독교 교파만 2천개를 넘어가고
한국에서만 200개를 넘어간다.

카톨릭, 그리스 정교, 개신교만 해도 성경 갯수가 처 다르고.
그러면서 자신들만이 성령을 받았고
다른 교파는 이단이라고 서로 저주 하고 자빠졌으니.
도대체 그 많은 교파중에서 어디가 정말 성령이 정한 교파냐?

이게 니가 나불대는 그 성령의 한심한 모습이야.
                         
지니엘 16-01-13 01:32
   
우선 예수님과 제자 사도들이 동일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그들에게 함께 하시기 때문이죠.
성령님에 대해서는 좀 어려운 이야기 이므로 이곳에서는 길게 하지 않고

제자 사도들이 성령을 받아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에 대한 구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린도 전서 2:9~14)
그것은 성경이 '아무도 보거나 듣거나 생각조차 못한 것을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준비해 두셨다.' 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그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을 살피시므로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알아내십니다.
 
사람의 생각을 그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님의 영(靈)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을 우리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말하는 데도 우리는 인간의 지혜에서 난 말로 하지 않고 성령님이 가르치신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영적인 진리는 영적인 말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은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영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일 뿐만 아니라 그들은 그것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제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율 16-01-13 01:33
   
ㅇㅅㅇ 위에선 복음서만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라구 하시면서 복음을 인용하시넨.
                         
지니엘 16-01-13 21:46
   
위에서 말하는 복음서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4복음서를 가르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동안 하신 일들이 기록되어 있죠.

즉 복음서란 성경중에서 4복음서만을 이야기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분 주장은 4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만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주장하셔서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한 것입니다.
 
 기독교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헬로가생 16-01-12 22:25
   
괜히 개독이 개독이라 불리우는 게 아님...
     
지니엘 16-01-13 21:49
   
개독이라 저를 비방, 비난 하는 것은 가생이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런 비난 비방 댓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예수 16-01-16 11:35
   
개독이란 말은 개신 기독교인이란 뜻 아닙니까?
님의 해석은 "개같은 기독교인" 뭐 이런 뜻입니까?
ㅎㅎㅎ 아이구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뭔가 찔리는 게 있으신가요?
아리율 16-01-12 22:26
   
근데 제 글엔 답을 안해주시네연. 왜그러신거젼.
     
지니엘 16-01-12 23:35
   
제가 가생이에 오래 있거나 자주 오거나 하는 편이 아니라 답글의 텀이 길어질수 있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리저리 16-01-13 00:59
   
"한마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십시오."

원 별.. 말은 거창한데, 이런걸 타 종교인이나 사이비 교도, 이단에 한해서도 차별없이 적용할 수 있습니까?

예컨데, 신천지도 포용해야 할 대상이고 사랑해야 할 이웃입니까?
수없이 말을 하건데, 고리타분한 수천년 전 성경 속 가르침은 이미 현대사회의 상식과 이데아에 못따라옵니다.
이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원념적, 본질주의적인 구약 축자영감설을 따르는 광신도들과는 어찌 타협할까요?

좀 인정하세요. 기독교에서의 경전인 성경도 분명 틀린 부분이 있을 뿐더러,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이 있단것을.
     
지니엘 16-01-13 01:23
   
우선 이 구절
 '여러분은 한마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십시오.'
에서 '여러분은, 서로' 는 기독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기독교인 외 다른 사람은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다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 '(마태복음 5:44~45)

 즉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는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에게 복수하지 않고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합니다.
 
 물론 그것이 우리의 능력과 힘으로 안됩니다.
 그렇기에 깨어있는 신자는
 하나님에게 우리가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말씀대로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끊임없이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날마다 우리를 죽이고 내안에 주께서 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16-01-13 01:31
   
물론 그렇다고 기독교인 외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은 아닌데
실제 사랑하지 않잖아요?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하 기도하라 하는데
실제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지금까지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언제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이를 위해 기도한적 있나요?
설령 있다 한들, 실제 알려진 사례가 있습니까?

실제 우리의 능력과 힘으로 안된다는 말씀과, 이상적으론 그래야 한다는 말은
탁상공론적 사상에 가까운 하찮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여겨질 뿐입니다.

대뜸 넘어가려시는게 아니면, 착각하지 마세요.
좋은 질문이 아니라 전 정확한 답변을 듣고싶네요. 대충 넘기려는 변론 말구요.
               
지니엘 16-01-13 01:43
   
교회 내에서 말씀대로 잘 실천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역사에도 보면 말씀대로 잘 실천한 성자가 있지 않습니까.

저만 해도 여기 분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닌다고 전부 우등생이 아니듯이
믿음에 대해서는 개인 차가 크고 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잘 믿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교회 내에는 어린 믿음을 가진 사람, 장성한 믿음을 가진 사람, 사단의 종 즉 믿는 사람도 아닌데 사기치기 위해 믿는 척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간단하게 구분하자면
다음 성경 구절을 보면 쉽게 구분이 됩니다.

(마태복음 7:15~20)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다.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처럼 그들의 행동을 보고 진짜 예언자인지 가짜 예언자인지 알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따거나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행동을 보고 그들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목사라고 말하면서 사기치고 음란하고 하면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거짓 목사라고 보면 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16-01-13 02:10
   
잘 실천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겠죠.
당연히 역사적으로 잘 실천한 분들을 성자, 성녀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들은 왜 지금까지 "목사" 대우를 받는겁니까?

그리고 절 위해 기도하지 마세요. 그런걸 바라지도 않을뿐더러,
제가 원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건 제 입장에선 유하게 표현하면
오지랖이고,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위선일 뿐이니까요.

세간에 우등생이 있고, 열등생이 있는거야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런데, 목자의 위치에서 범법행위로써 신도들을 속이는 이를
우등생과 열등생에 비유를 해요? 미화도 적당히 하세요.

허고, 하나님을 잘 믿고 사는 사람들은 제발 좀 가만히 냅두세요.
왜 자꾸 잘 믿는이를 거론하는 건가요?
전 잘 믿는 신실한 분들에 대한 험담이나 편견을 말하고자 한게 아닙니다.
신실한 이들을 방패삼아 위선자들 짓거리를 상쇄하려 하지 마세요.
공과의 구분은 종교단체에서 더 정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영리단체가 아닌 실리적 자본주의 단체에서 어떤 누군가 공과가 있다면,
그에 공과 과를 따져 처벌을 할 때에 정상참작이 이루어질테죠.
하지만 종교 지도자가 과가 있다는게 정녕 어떤 의미인지 모르시는겁니까?
목사들의 그 공과를 단순하게 "인간적인 부분"으로 덮으려 하지 마세요 좀.
좋게 표현해 "과" 인거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배임횡령, 성추행, 폭언과
성차별 언사같은 이런게 있어선 안될 "죄악" 이란란걸 모르시는 겁니까?
더 얼마나 미화시켜야 당신의 신앙이 굳건해지는건가요? 그게 믿음이예요?
진실된 신앙이란 말입니까?

사람이란건 단순히 때가 되면 똑같은 꽃이 피고, 계절이 지나 과실이 열리고,
수확철이 지나면 추위를 견디고, 다시 생명이 싹트는 식물이 아닙니다.
더 복잡하고, 더 수많은 이와 관계를 맺으며, 영향을 끼치고 살아가는 존재죠.

지니엘님.
에둘러 답하지 말고 확답을 주시죠. 조용기, 전광훈, 전병욱, 윤정훈과 같은
여전히 목사 타이틀을 가진이들은 거짓 선지자입니까? 아닙니까?
                         
지니엘 16-01-13 21:09
   
문제가 되는 목사를 왜 파면(면직)하지 않는가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형식과 절차를 거치면 파면이 됩니다.

저는 장로교라서 장로교를 예로 들면 목사가 문제를 일으키면
노회로 면직 신청을 장로님이나 신자분들께서 하게 되고
여러차례의 재판을 거쳐 면직이 정해지게 됩니다.

아마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로교 목사들은 면직 재판이 진행중일 겁니다.
          
이리저리 16-01-13 01:34
   
현실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둘째치고,
타 종교에 대한 관용과 이해조차 용납치 않는게 바로 기독교 아닙니까?
지니엘님.
직설적으로 질문하나 던지겠습니다.
성경구절 토대로 답하지 말고, 지니엘님의 개인적 판단으로 답해주세요.

당신은 타 종교의 신앙과 신도들. 다시 말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십니까?
               
지니엘 16-01-13 21:11
   
종교의 자유는 자신의 의사에 따라서 신앙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고
기독교 특히 개신교는 이 종교의 자유를 가장 중시하는 종교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이란 누군가 강제로 하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저 역시 그리고 기독교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합니다.
                    
이리저리 16-01-14 01:29
   
처음으로 명확한 답을 해주셨네요.
지니엘님이 쓰신 글과 댓글들을 읽다가 생길뻔한 암이
불현듯 나아가는 듯한 기적을 지금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비슨 16-01-13 01:07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한마음으로 서로 동정하고 형제처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십시오."


스스로 마지막이라고 선언하니까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이제 그만하십시오.
     
지니엘 16-01-13 01:25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실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만약 이 게시판에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이 없으신 분이 하나도 없다면 저 역시 예전에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여러 분들이 봐주시니 글을 가끔씩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 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16-01-13 01:37
   
이 게시판에서 딱히 기독교가 이슈된 적은 없습니다.
개신 기독교 일부+일부+일부들의 만행이 이슈가 되었죠.
정확하게 말해주세요. 흐리멍텅 논점 이탈을 하진 마시고.
               
지니엘 16-01-13 21:12
   
기독교 안에 일부들의 만행이 이슈가 될때
기독교 전체에 대해 매도하는 성급한 일반화된 댓글들을 많이 봅니다.

그 분들에게 기독교의 기본 원칙, 가르침은 실제로 어떤지 알려드리는 것은
그 분들의 오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리저리 16-01-13 02:32
   
http://hankookilbo.com/v/122e0c7ce56246dd940c79262b90ee7f

이게 예수님의 가르침인가요?
재해 구난에 나서면서조차 은근슬쩍 스텔스 전도를 일삼는 행태가 그 잘난 인류애를 가슴에 품은 사랑의 가르침인건가요?
근데... 복음전파도 시기나 상대를 적절히 감안하고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2742

이런건 일부 극단적인 종교인 중에서도 극히 일부들. 혹은 너~무 흔한 이단들이 하는 행태일 뿐인거 같죠?
설마 이런짓을 하란게 예수님의 가르침응 아닐테니까요. 안그래요? 이런짓 한 이들은 분명 개신교인이 아닐테죠?
     
지니엘 16-01-13 21:20
   
논란이 커지자 굿피플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구호팀 파견 전 교육에서 ‘구호 활동 시 종교적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했으나 한 의료진이 본부와 상의 없이 유인물을 구비해 독단적으로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또 “비록 한 개인의 돌발 행위이지만 굿피플 소속으로 파견됐고 소속 현장에서 발생한 일인 만큼 심히 책임을 통감하며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의료진을 굿피플 의사회에서 제명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에 답이 있네요.
          
이리저리 16-01-14 01:07
   
허허.. 그렇군요. 기사에 답이 있었네요.
그 답을 가르치지도 않은 인원을 꾸려 파견을 하고서
적절한 사과를 표명한게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건 정말 몰라서 질문 드리는건데..
"구호 활동 시 종교적 행위를 하지 않는다" 라는 이 내용.
타 국가나 지역에 대한 봉사와 구난활동을 함에 있어서
기독교 교구 내에 이렇게 명확히 규정되어 있는게 맞나요?
               
지니엘 16-01-15 06:38
   
내규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당연히 전도가 문제가 되는 국가에서는 봉사만 합니다.
뭐 봉사만해도 전도가 안되는게 아니라 봉사만 해도 문제될 것이 없기도 하구요.

내규로 정해지지 않은건 지역마다 상황마다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역은 전도를 하면 절대로 안되는 지역도 있고
어떤 지역은 전도를 조용히 하면 살짝 눈감아 주는 지역도 있고
지역마다 상황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가기 전에 미리 검토해서
그래서 전도가 문제가 될 국가라면 전도는 안하기로 하고 봉사만 하기로 하고
그렇게 가기 전에 정해서 봉사를 합니다.

저 지역 같은 경우는 미리 확인해봐서 전도하면 안될 것 같아서
조직에서는 전도를 금지햇는데 개인이 혹시나 하고 몰래 찔러봤다가 일이 커진걸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16-01-16 00:57
   
음.. 그렇군요.
이 부분에서는 지니엘님께 감사드려야겠군요. 몰랐던 부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16-01-13 18:37
   
로봇이랑 대화 하느니 심심이랑 대화 하는게 나을 겁니다
시리도 이것보단 피드백이 있겠어요
     
지니엘 16-01-13 21:19
   
비방이나 비난은 이곳에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왕 16-01-13 21:33
   
답정너는 괜찮고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든 논점과 다른 내 말만 하는 극상의 불예의를 님께서 선보여 주셨지만 여전히 남 탓만하네요
               
지니엘 16-01-13 21:43
   
제가 질문하는 쪽이 아닌데 답정너라니 좀 이상하네요.
답정너는 질문하는 쪽에게 하는 해당되는 말인데 저는 답변하는 쪽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잘못과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왕 16-01-13 22:14
   
또 말장난 하시네ㅎㅎ아주 사람들이 우스워보이죠?

이해는 상대가 실수를 인정할때 하는겁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오만으로 가득차 있네
이리저리 16-01-14 01:20
   
문제가 되는 목사를 왜 파면(면직)하지 않는가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형식과 절차를 거치면 파면이 됩니다.

저는 장로교라서 장로교를 예로 들면 목사가 문제를 일으키면
노회로 면직 신청을 장로님이나 신자분들께서 하게 되고
여러차례의 재판을 거쳐 면직이 정해지게 됩니다.

아마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로교 목사들은 면직 재판이 진행중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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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급한 목사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사회적으로 대형사고를 터트린 이들인데
그 형식과 절차라는 것은 설마하니 몇십년 후 사후세계 쯤 되어야 결말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언급한 목사 중 어느 누구도 면직 재판중인 이가 없는걸로 압니다만..
     
지니엘 16-01-15 06:35
   
그래서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전병훈 목사 - 면직(파면) 시키기 위해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삼일교회 신자와 다른 목사님들도 전면에 나서서 면직 요구를 하고 있고 노회에서 재판 중입니다.
 
 전광훈 목사 - 무혐의 처리 났습니다.
  ‘전광훈목사 팬티발언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확인했지만 문제 없었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8116.html

윤전훈 목사 - 오륜교회에서 짤렸습니다. 하지만 면직 제출까지는 안됬다고 합니다.
 윤전훈 목사는 교회에서도 문제가 있어서 교회에서 짤랐다고 합니다.
 오륜교회에서 일하다가 교회에서 문제 있는 목사라고 자른거 봐서는 교회쪽으로도 아마 문제는 있는거 같은데 지금은 목사로 재직하고 있는것도 아니라서 교회법으로 다루지는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에 목회직을 시작하고 잘못된 목회를 하면 그때 재판에 올라가겠지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5443.html

 조용기 목사 - 신자들이 면직 요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자들 여론이 잘못도 했지만 잘한 일이 매우 많기도 하고 이제 담임 목사도 아니니 봐주자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추가적인 과가 없으면 아마 이대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리저리 16-01-16 00:54
   
지니엘님.

전병훈 목사 재판 시작 일시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전광훈 목사의 몇몇 발언은 관련 영상까지 있습니다.

윤정훈 목사는 말씀대로 면직 제출까지 안됬었죠.
윤정훈 목사가 어떤일을 해서, 법적으로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 아실텐데요?
목사로 재직하는것도 아닌데, 목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세요?

사실 조용기 목사 이 한사람만 놓고봐도 지니엘님이 이리 당당하게(제가 보기엔...;) 나오실 꺼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결국 죄다 목사 타이틀을 고수한 채, 면직 처분이 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가 사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