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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7 03:19
지금은 개독을 깔때가 아닙니다.
 글쓴이 : 머글레스
조회 : 1,070  

개슬람이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개독이 개슬람보단 그래도 덜위험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구 사람들이 점차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개독도 자연히 줄어들고 있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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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16-01-07 04:39
   
지금이 딱 개신교를 깔 때입니다.

몇백억 배임 횡령을 하고도 목사 타이틀을 유지하고,
문화재 훼손에,
타 종교 탄압과 박해에,
스텔스식 전도와 종교 강요,
나눔과 베품이 주 목적이 아닌, 전도와 포교가 최우선 목표가 되버린 실상,
신도를 추행하고 성범죄를 일삼고,
주위에서 조금씩 마련된 성금을 맡겼더니 멋대로 교회증축을 해버리고,
그 옛날 바벨탑과 같이 신실한 신앙생활이 목적이 아닌 보여주기식 교세확장, 건물증축에.
정권과 결탁하고,
지위를 세습하며,
이단이 판치는 상황인데..
이런짓을 했던 대부분의 이들이 아직도 목사라는 지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무슬림은 경계해야 하고, 개신교는 비판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게시판에서 개독이란 폄하 표현은 게시판 규칙에 어긋나는걸로 압니다.
경고사유에 해당하죠.
     
답답한마음 16-01-07 04:47
   
이 암적인 곳을 도려내거나 치유할 생각을 안하고 그들은 딱 보기좋게 그들 방식대로 정리해서 말을하죠.
"소수와 이단"
암도 자기 몸의 일부가 되버렸는데 욕만하고 배척한다고 암이 스스로 치유되나요.
          
이리저리 16-01-07 04:51
   
모르죠.. ㅎㅎ
모 드라마에서 나왔었던 암도 생명이라는 대우주생명존중 사상이라도
몸소 실천하려는지.
     
도미니크 16-01-07 23:18
   
30년 이상 신앙생활하고 10여군데 초대형 교회 대형교회 중소 교회등을 다녀봤으며 3가지 정도 기독교 언론을 구독하는 입장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위에 쓰신 부분에 대해서 조목 조목 말씀 드리죠
몇백억 배임 횡령을 하고도 목사 타이틀을 유지하고, ->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돈 문제로 사법 처리 까지 받은 경우에는 목사직을 박탈당하거나 해당 교회에서 쫓겨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질 않았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독교계에서도 굉장히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당연시 여기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천주교 같이 단일 교단도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계 전체에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더라도 사법기관도 아닌 종교 기관에서 타 교파의 일에 개입을 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그런것이지 문제의식이 없는게 아닙니다
문화재 훼손에, -> 이부분 또한 일부 광신도의 행위죠 기독교인이 850만 입니다 단군상과 불상을 파괴하는 몰상식한 행태로 기독교의 이미지가 훼손 되는것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일이라면 850만 기독교인이 나서서 훼손 한다면 국내 불상과 단군상이 남아나겠습니까? 일부 광신도의 행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타 종교 탄압과 박해에,-> 타 종교 탄압과 박해를 죄송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좀 알고 싶네요 일반 기도교 단체나 교회에서 타 종교를 탄압하고 박해 하는 사례는 들어 보지 못했네요 성경 교리상으로도 이슬람처럼 타종교인을 죽이라는 부분도 없고 (신정국가였던 구약의 이스라엘도 이스라엘 내에서 다른 종교를 믿는 자를 사형시키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슬람 처럼 타민족에게 까지 적용된 것도 아니였고 신약시대 이후로는 바뀐 부분이 많은데 타 종교인을 핍박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중세시대는 천주교가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많은 악행을 했지만 지금 시점에서 어떤 탄압을 하는지 좀 알고 싶네요 )오히려 탄압 받는 입장에서 아직도 순교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게 기독교인데 구체적인 사례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텔스식 전도와 종교 강요, -> 이부분은 스텔스식 전도를 제가 개념을 잘 모르겠고요 종교강요는 일반기독교인이 다소 강권하는건 있지만 그것도 그다지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 권유정도만 하는데요 강제로 납치해서 믿게 한다거나 하는 행태도 없고 강요라고 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그 다지 일반적인 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나눔과 베품이 주 목적이 아닌, 전도와 포교가 최우선 목표가 되버린 실상, -> 죄송하지만 성경적으로 봐도 전도와 포교가 최우선 목표입니다 일단 1차적으로 영혼구원이 목표인데 나눔과 베품은 2차적인 문제 입니다 이 부분은 성경을 모르시고 기독교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전도와 포교가 최우선 이라도 국내 민간 복지의 70~80%를 담당하는게 개신교 입니다 타 종교에 비해 압도적이죠 이 내용을 본것도 불교신문에서 본겁니다 ... 우리 불교인들은 반성하자는 취지로 기사가 나온걸 본적이 있습니다 ..

신도를 추행하고 성범죄를 일삼고, -> 목회자가 10만이고 교회가5만 기독교인이 850만입니다 일부 성범죄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게 보편적인 일이라면 누가 교회를 가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좀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말씀 드렸지만 30년동안 10여군데 정도 다양한 교회를 다녀봤지만 저런일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추문이 있는 목회자는 보통 교회에서는 퇴출 1순위 입니다...

주위에서 조금씩 마련된 성금을 맡겼더니 멋대로 교회증축을 해버리고, ->  일반적으로 교회 열심히 섬기는 분이 헌금도 많이 하시고 이런 분들은 대부분 성전 건축을 소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교회 증축은 사실 교인이 그만큼 모이고 장소가 협소해서 불가피 하게 되는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교회의 본교회인데 수만명이 모이는데 본당 규모가 천여석에 불과해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본당 3천석 정도 규모로 거의 10년이상 걸려서 겨우 지었습니다 이런게 문제가 되나요? 필요에 의한 건축인데?? 일부 무리한 성전 건축으로 교회당이 매각되고 교회 조직이 공중분해 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그 옛날 바벨탑과 같이 신실한 신앙생활이 목적이 아닌 보여주기식 교세확장, 건물증축에.
-> 죄송하지만 대형교회를 몇군데 다녀보시길 했는지 모르겠네요 교회가 커지고 초심을 잃고 타락한 목회자도 있습니다만 대형교회로 성장 시키는건 그 만큼 믿음의 그릇이 크지 않으면 불가능한 얘깁니다 누가 리더쉽 없고 영적인 힘이없는 분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따르겠습니까? 보여주기 식이란걸 뭘로 단정하는거죠? 교세는 당연히 확장할 수 있음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더 많은 사람을 인도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건물 증축은 거의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고 교인들도 더 좋은 시설에서 신앙생활 하는걸 원하기 때문에 반기고요 교회 지어서 목회자들 개인시설로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교인들도 다 혜택을 누리는데말이죠.

정권과 결탁하고,-> 이부분도 60대 이상의 목회자는 사실 보수성향이 많습니다 목회자로서의 어떤 믿음 부분에서는 신실한 분도 목회자도 완벽한건 아니기 때문에 정치적인 부분에서는 잘 모르시는 분이 많죠 지금 60대 이상 노인분들 새누리 지지하는 분들 많아서 저도 답답합니다 인터넷도 잘 안하고 생각이 굳어서 올바르게 판단 못하는 분들 많죠 하지만 일부 목회자를 제외하고는 정권에 빌붙는 다는 개념 보다는 나이가 많으신 일반인 분들도 보수적인 분들 많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이번정권들어서 기독교 장로회 같은 곳은 박근혜정권 퇴진 운동 하시는 분도 있고 한국교회는 또 개교회 중심이라 목회자마다 신앙관 정치색이 굉장히 다릅니다 그리고 일반 목사님들은 그 다지 본인 정치색 드러내지도 않고요 한기총 같은 집단에서 현 정권에 찬동하는 일을 하는부분도 있는데 외부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한기총도 일부 교단만 가입된겁니다 또 말씀 드렸듯이 60대 이상 노인들이 주축이 된 부분이라 정치적인 부분에 있어서 분별력이 약하고 보수성향을 띄죠 그리고 교회내에 젊은 층들은 거의 다 지금 새누리 박근혜 다 싫어 합니다 실태를 아니까요 그리고 정치색을 띄는 목회자 자체도 많지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권에 결탁한다고 하기는 굉장히 무리가 있습니다

지위를 세습하며, -> 이게 광림교회란 곳에서 처음 자녀에게 세습을 했는데 일부 세습이 진행되는곳이 있지만 대부분 세습을 하지 않고 교단법으로 아예 금지시킨 교단도 많습니다 일부 대형 교회가 세습을 해서 이슈가 많이 되서 그런 이미지가 있지만 교회는 목회자가 왕이아닙니다 당회란 곳이 있어서 일반 평신도 대표인 장로가 목회자를 쫓아내기도 합니다 나름의 민주적인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세습이 만연한게 아니죠

이단이 판치는 상황인데.. -> 우리나라가 기독교를 법제화 시켜서 믿는것도 아니고 이단이 발생되도 강제적으로 퇴치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기독교의 책임이라도 볼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단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교단 만들어서 나가면 아무런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짓을 했던 대부분의 이들이 아직도 목사라는 지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
근거 자료 있으신가요? 죄송하지만 뉴스에서 나온 사례들은 정말 일부 입니다 목회자 10만 교회 5만 기독교인 850만인데요 이중 몇퍼센의 목회자가 범법을 저지르고 그 범법 행위를 한 어느정도가 목회자로 있는지에 대한 자료 있으신가요??

일부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일부가 아니라는 근거자료 제시하는 분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나름 기독교 언론 보는 저도 그런 자료를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언론 보시면 오히려 일반 언론 보다 더 심하게 비판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잘못된 목회자나 기독교계 문제에 대해서요 거기에도 상당수 목회자가 그렇다는 통계는 없고요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습니다 명확한 근거도 없으시면 일부가 아니면 일부가 아니라는 통계를 가져와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그렇게 비판하시는 기독교회가 특별히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은 곳이라면 예산 일부는 기부나 사회봉사에 사용합니다 저희어머니도 교회를 통해 미용봉사 10년이상 하셨고 저도 노인목욕봉사등에 참여했고요 그렇게 욕하시는 순복음교회도 만명이상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했고(이것만해도 액수로 치면 수백억 규모입니다)  무료 직업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그 외 많은 기부와 봉사를 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국내 민간 복지의 70~80%를 개신교가 담당하고 있고요 죄송하지만 안티 기독교인들은 봉사나 기부등의 선행은 하시면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기부 많이 하시기로 유명한 차인표 부부, 션 부부, 인성 좋으시고 봉사많이 다니시기로 유명한 탤런트 김혜자씨도 기독교인인데요??

물론 그런 분들이 있는게 사실이고 비판당해야 마땅하지만 그게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근거없이 까내리는것도 정상적이라 보여지지 않네요 더군다나 사회봉사는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이 합니다 ...  근거 없는 싸잡아 비난은 자제 하셨음 좋겠네요
          
이리저리 16-01-08 03:26
   
돈 문제로 사법 처리 까지 받은 경우에는 목사직을 박탈당하거나 해당 교회에서 쫓겨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질 않았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독교계에서도 굉장히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당연시 여기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천주교 같이 단일 교단도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계 전체에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더라도 사법기관도 아닌 종교 기관에서 타 교파의 일에
개입을 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그런것이지 문제의식이 없는게 아닙니다.

> 꽤나 장황하지만, 간추려 보자면 "일반적으로는 처벌해야 마땅한 사람을 처벌할 수 없다." 가 답이잖습니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시스템적인 부분에 있어서 단일교단이 아닌고로 타 교파에서 일반적으로 처벌을 해야 마땅한 인사를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은 변명이 될 수 없어요.
해당 교구에서 적절한 징치를 하면 끝나는 문제인건데.. 결국 달리 말하면 그 조목사를 품에 안고있는 교단 전체가 썩어 문드러졌단거잖아요.
해서, 작금 조용기 목사가 속한 교구는 한국 개신교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신천지급 이단이나 사이비입니까?

문화재 훼손이 일부 광신도만의 문제? 각기 다른 인물들이 바위에 낙서하고, 불상, 마리아상에 똥칠하고, 법당에서 찬송가 부르고, 단군상 훼손하고,
타국 성지에 낙서하고, 타국 문화재를 건드리고, 땅밟긴가 뭔가를 하고.. 일일히 다 열거할 수도 없는 이런게 다 소수일 뿐이란겁니까 지금??

타 종교 탄압과 박해의 사례를 모르신다구요? 일일히 말하기도 손이 아프니 이건 스텔스식 전도와 엮어서 말해보겠습니다.
고등학교때 길가다가 어떤 아주머님이 잡더군요? 설문조사 해달라고. 그래서 멋도 모르고 어떤건물 이층까지 따라 들어가서 자리에 않아
간단한 설문작성을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설문작성을 마친뒤에 그분이 온김에 조금만 더 대화하자며 붙잡으시더군요.
알고보니 무슨 침례교? 인 것 같더라구요. 대뜸 아주머니 두분이 욕실같은 곳에 끌고가더니 욕의로 갈아입으라 하더군요.
온김에 세례나 받고 가라고. ㅋㅋㅋ
또, 대학생 때의 일입니다. 의정부 쪽 버스 안에서 어떤 아주머님이 두툼한 전도를 위한 전단지를 건네시더군요.
처음엔 조근조근 조용히 기독교를 믿으라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어머님뻘 되는 그분께 최대한 예를 차려 답을 드렸습니다.
전 기독교를 앞으로도 믿을 생각이 없으니 더는 권하지 말라구요. 5분도 안되서 넌 사단의 자식이라며 버스안에서 아주
쌩 쑈를 하시더이다. 당시 기사분이랑 몇몇 동기들만 있었는데.. 결국 시끄러워서 중간에 내렸죠.

그리고, 군대에서 종교행사를 가본 경험은 저 말고도 많은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과자랑 음료 좀 주며 전도를 하는게 썩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설마 대한민국 군 내에서의 이런 표교를 하는이들이 죄 이단이고 사이빈가요?
스텔스식 전도는 말 그대로 겉으로는 나눔과 베품을 행하는 척 하며 정작 실상은 포교가 우선되어지는 행태를 말하죠.
보이지 않지만 속내는 다른.. 오로지 제가 직접 겪은 일들로만 몇몇가지 말씀드려 봤는데.. 이런이들이 다 이단인건가요?

타 종교의 탄압과 박해는 가톨릭의 역사를 봐도 알 수 있는데다, 달리 표현해 "배타성" 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태가 바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죠.
당장 유투브에 가서 불신지옥. 이 키워드로 검색해 보세요. 이부분에 있어서 기독교 내 일부 목사님들 스스로가 이런 행태가 일부 있음을 인지하고
또 인정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형국이니까요.

일부 성범죄가 있는게 사실이라구요? 단일직업군 성범죄가 가장 빈번한 직업군 중에 하나가 뭔지 한번 찾아보길 권장합니다.
아니, 그 일부의 성범죄가 목사들의 손에서부터 행해진다는 것 부터가 말이 됩니까? 종교인. 더구나 지도층에 있는 목사, 신부같은 이들은
일반 신도나 사람들보다 더욱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대는게 사실입니다.
단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에이.. 그들도 사람인데~" 라는 말로써 불합리하다는 번론을 한다면 전 더는 그쪽과 나눌 말이 없는것 같군요.

"대형교회로 성장 시키는건 그 만큼 믿음의 그릇이 크지 않으면 불가능한 얘깁니다.
 누가 리더쉽 없고 영적인 힘이없는 분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따르겠습니까?"

제가 언급한 목사들 중에 성추행을 저지른 전병욱 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삼일교회 출신인 그사람이 지금 목회하는 곳이 어디고, 그 건물이 어느정도 규모인지 한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홍대새교회라더군요.
말씀하시는.. 믿음의 큰 그릇이나, 그.. 리더쉽, 또 영적인 힘이 흔히 말하는 정력 쯤 되나봅니다?

종교의 지도층에 있는 목사와 신부들도 한 나라의 국민인지라 정치성향이란게 있을 순 있겠습니다. 저도 여기까지야 당연히 이해하죠.
허나 법을 어기면서까지 정권과 결탁해서 물의를 일으켜 결국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는데..
이런게 "그냥 보수적 성향.. 그 정도" 로 생각할 문제인겁니까?
더구나 십알단 사건을 터트린 윤정훈 목사는 도미니크님께서 말씀하셨던 무슨 60대 고령의 어르신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세습이 만연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세습의 시도를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죠. 광림교회란 곳도 그런 시도를 했었나봐요?
전 다른 교회의 세습사건을 말한건데.. 벌써 그 일부 개인의 일탈이 두군데나 발견되는군요.

이단이 판치는 상황에 대한건 제가 한발 물러서야 할 듯 하네요. 말씀대로 이게 개신교만 잘못해서 생긴 문제는 분명 아니니까요.
이 부분에 있어선 도미니크님의 지적을 저 또한 겸허히 받아드리고 정정하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좀 격양되었던 것 같네요.
이런 비난을 한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헌데, "이런짓을 했던 대부분의 이들이 아직도 목사라는 지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근거자료라뇨??
당장 검색포털에서 제가 언급한 목사들 검색해보세요. 프로필에 뭐라고 나오나. 그정도면 충분하고도 넘치는데..
제가 추문에 연루된 목사들을 더 찾아서 더 거론해드려요? 그사람들 프로필을 직접 링크까지 해드려야겠습니까?

다른 목회자들이 설령 수십억이 될지라도, 대형교회의 얼굴이 되는 목사가 저지른 일탈은 그 파급력이 다릅니다.
전체에서 몇 퍼센트로 따지는건 도미니크님의 관점이시고, 전 그 전체의 지도층이 썩어간다고 말하는거예요.
논지를 잘못 짚으셨습니다.

순복음교회가 해먹은 돈이 얼만데 만명 이상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근거로 사회봉사 운운을 하십니까?
법적 공방이라면 공과가 어느정도 상쇄되고 그로인해 형의 고저가 좌우될테지만, 애당초 제가 계속 언급하는,
종교인이, 더구나 도미니크님 말씀대로 기독교인 850만 중에서 수천 수만에게 설교를 하는 목사들의 도덕성이
이따위라는거예요.

네. 맞습니다. 좋은일 많이 하고 있지요. 거 토론 프로그램에서 비판받고는 윤정훈 목사가 했던 말도 비슷하더군요?
태안 기름유출때 종교인들이 봉사했었다, 기부와 봉사를 하고있다. 등등... "우리가 결국 사회공헌을 더 많이한다"
또한, 조용기 목사에 대해서는 도미니크님께서도 비판의 입장을 취하고 계신다고 하셨죠?
그 조용기 목사측의 법정 변론이 그거였습니다. "우리 사회공헌도 많이하니까 몇백억 배임횡령한거 좀만 봐줘라."
신도들이 모아서 낸 헌금을 자신의 재산인 양 말하더군요. 나누고 베푼게 지 이름으로 한거랍디까? 허허..
그래서, 그렇게 사회공헌을 하면 사리를 챙기고, 헌금 수백억 쯤은 적당히 때먹어도 되는건가요?
매번 공으로 과를 덮는다거나, 상쇄시키려고 하지 마십시요. 개신교의 수많은 과오가 아직도 극소수라 보십니까?

안티 기독교인들이 선행을 하고 안하고를 거론하시는 건 참으로 안타깝군요. 피장파장의 논법을 들만한 문제가 아닐진데..
"물론 그런 분들이 있는게 사실이고 비판당해야 마땅하지만" 정확하게 제가 쓴 댓글의 내용이 딱 이정도인겁니다.
제가 뭐 전체를 싸잡아 일반화 했습니까? 제가 일일히 근거를 달아드렸으니, 더 반론을 하시려면 해주십시오.

한가지 첨언을 하자면, 바로 아래 댓글에서도 밝힌 바 있는데, 전 개신교의 이러저러한 행태들을 비판하자고 목소릴 낸거지,
개신교 전체를 싸잡아 말한적은 없습니다. 하도 제가 예로 든 사례가 많아서 마치 전체를 싸잡은 것 같이 보이셨을 순 있겠군요.
실은 큼직한 몇몇개만 추려온건데 말입니다.. ;; 바로 아래 머글레스님 댓글에 제가 작성한 답글을 참고해주세요.
개신교의 일부일 뿐이라고 적시해 놓았어요.
               
도미니크 16-01-08 23:53
   
전체적이라고 싸잡아 비판하신게 아니라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단군상 파괴등은 일반 기독교인은 할 생각도 안하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비도덕적 행위는요 일부 광신도가 맞고요 그리고 님에게 접근해서 전도 하셨던 분들은 그런식의 행태는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사탄이라고 하거나 믿음도 없는이한테 세례를 받으라고 하는 행태등은 기독교인인 제가 봐도 비성경적이고 황당한 일입니다 그리고 가장큰 이웃사랑이 예수님을 믿게 하는것이기 때문에 포교가 우선이 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기독교가 봉사나 선행도 이야기 하지만 영혼구원이 첫째이기 때문에 포교가 최우선 입니다 그걸로 교세를 늘려서 돈 벌려는게 아니에요 목회자들이 80~90% 이상이 100~200만원대 수입이고 30% 정도는 연봉이 1천만원도 안됩니다 사명감으로 하는거지 돈보고 하는게 아니라는거 참고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건 기독교의 핵심진리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것 외에는 사실 죄용서를 받을 방법이 없다는게 기본 교리이고 성경에도 여러차례 나와 있고요 정통 기독교단의 가장 핵심적이고 공통적인 교리입니다 이걸 외부에서 독선이나 베타로 치부해도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방법데로 믿는것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쩔 수없네요
그리고 전병욱 목사 홍대 새교회 잘 알고 있고요 그런 정신나가고 극도로 타락한 목회자를 따르는 이들이 많다는 거에 대해 개탄스러움을 금치 못합니다 사실상 전병욱 목사는 더 이상 목회를 하면 안될 사람이죠... 저도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걸 알지만 그런일들이 보편화 된게 아니기 때문에 싸잡아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오해 했네요 답글 잘 봤습니다
                    
이리저리 16-01-09 03:49
   
일부가 비록 수없이 많더라도 전체로 일반화 하는건 논리에 있어 오류가 될 수 밖에 없는걸 저도 잘 압니다.

근데.. 제가 잘못 알고있던 부분이 있었군요?
이웃사랑. 즉, 기독교에서의 인류애를 실천함에 있어 포교를 최우선 순위에 둔다는게 확실한 사실입니까?
영혼구원이라는 건 그냥 거창한 포장지이고, 그것을 벗겨보면 누가 보더라도 단순명료한 포교인건데..
이거야.. 만약 도미니크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마냥 까기도, 그렇다고 이걸 옳다고 보기도 참 애매하군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에 관해서는 기독교 내부에서도 과격한 배타성은 자중하자는 목소리가 높은거로 압니다.
부적절한 건 기본이 아니라, 설령 근간이 되는것일지라도 바꿔야 하는게 모두를 위해 옳은 방향 아닌가요.
신약이 왜 나오고, 개신교 발발의 시초가 되는 사상이 뭔지 저보다는 도미니크님께서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물론 예로 든게 둘 다 '근간을 바꾸자'는 의도는 아니지만, '옳은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을 보면 말입니다)
외부에서만 독선이나 배타로 치부하는게 아니라, 내부에서도 말이 나오고 있는데 어쩔 수 없다고만 하시면...

아무튼 저도 순간 욱 해서 공격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도미니크님께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단관련 지적은 제 편견으로 말미암았단 것을 밝히고 오해였다는걸 인정할께요.
머글레스 16-01-07 04:53
   
개독 = 한국 개신교 = 주)예수그리스도 

개신교= 한국개신교가 아닌 정상적인 외국의 개신교.

개독과 개신교는 엄연히 다릅니다.
     
이리저리 16-01-07 04:56
   
개독이란 표현은 국경을 떠나 개신기독교 중 일부+일부+일부...∞ 의 일탈 행태를 비판하는 표현입니다.
정확히는 개신교의 일부. 라고 봐야할테죠.
bofureturn 16-01-07 05:10
   
틀린말은 아니야. 한국사람들은 스웨덴, 영국, 독일같은 선진국에서 나타나고있는 무슬림 no go zone을 몰라서 개독같은 하찮은 것에 집중하고있어. 유럽의 무슬림 no go zone은 완전 무법지대고 한국의 조선족 밀집지역보다 10배는 더 무서워.
머글레스 16-01-07 06:14
   
이이제이以夷制夷
드림케스트 16-01-07 06:41
   
개독 ..
후훗훗 16-01-07 08:58
   
살인범이 있다고 강간 사기 절도범은 그냥 냅두자는 말같네요.
브레이커 16-01-07 10:27
   
개독이나 이슬람이나 동시에 죽여야죠. 개독이 다문화조장해서 개슬람 유입시키는 주요세력입니다.
샘물교회 아시죠? 진성 개슬람 폭도구역에서도 선도한다고 생지랄하다가 납치되어 총맞아 죽고 혈세 수십억으로
살아나오고도 또 다시 전도한다고 하는 놈들이죠. 지들이 무슨 베드로인줄 착각하나.
sky하늘 16-01-07 11:29
   
수십년동안 동네 구석구석 독버섯처럼 퍼진 신앙팔이 교회들 냅두고 아직 미미하지 조차도 못한 이슬람이거늘.
둘다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고 이슬람 유입 막는건 전혀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개신교.
워낙 뿌리가 깊어 어렵잖슴.세금내는거 조차 극렬하게 반대하는 반사회적 집단인데 진짜 사회의 암덩어리~
     
환타사탕 16-01-08 16:42
   
님과 반기련분들이 지구를 떠나시면 모든 문제 해결 ㅋㅋ
바람노래방 16-01-08 17:18
   
개독을 까야죠.
개독에서 등업 된게 이슬람이니, 개독을 통해 예방 접종을 좀 맞아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