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황당하겠지만... 외계생명체 입장에선 개 억울하네요 ...
듣도보도 못한 수십억 광년 떨어진 별에 지구력으루 이천년전에
삼십년... 즉 눈깜빡할사이에 있다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예수의 존재를 알아내고..
그걸또 인간의 행동. 언어 양식과 그 초짧은 이천년간의 역사를 배우고 ..
믿어야 천국 가니.. ㅋㅋ 일차원적으로도 포도주마시면 뒈지는
생명체는 성찬식하면 뒈지고.. 눈도 입도 손도 발도없는. 몸이 광체
인데 앉은뱅이 일으켰대는게 장님 눈 띄웠다는 기적임을 인정하래고..
...의술이 발달해 죽을때를 설정가능한 문명인데.. 삼일만에
부활했다고 믿으래고..
애초에 산소로 호흡도 못하고 지구중력을 못견디는 문명은
뭐 라디오라도 들으며 목사님이번주설교 60광년 후에 들으며 예배함요? ㅋㅋ
지구까지와서 원화로 환전해서 교회 가서 십일조를 드려요? 하나님은 ㅊ천원짜리 싫어해 ?
아님 찾아가는 서비스 .. 뭐 수십만광년 날아가서 개척 교회 쿰척쿰척함?
지극히 "인간적인 신"을 인간이외의 문명은...
.. ㅋㅋ 기본적으로 왜 예수란 이름의 지구 역사 믿어야 천국갈까요
버스에서 문득 심심해서 두서없이 썼지만 궁금하군요 ㅋㅋ
휘밤ㅋㅋ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 그렇슴? ㅋㅋ
하긴 나도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도는줄 알고 깝치다 이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