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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7 19:50
메르켈 ‘난민 포용정책’ 최대 위기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1,241  

독일 쾰른의 새해맞이 축제에서 이민자들로 보이는 남성들이 저지른 집단 성폭력 사건으로 앙겔라 메르켈 총리(사진)의 ‘난민 포용 정책’이 최대 위기에 몰렸다. 메르켈 총리는 5일 “역겨운 인권 침해와 성폭력 행위들에 격하게 분노한다. 범죄자들의 출신국이나 배경에 관계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쾰른 시장에게 신속한 처벌을 요구했다.

獨 쾰른 새해축제 이민자 집단 성폭력 후폭풍
“역겨운 인권침해… 신속 처벌”, 메르켈 강경 발언에도 여론 분노
연정 파트너도 “난민 제한” 압박

메르켈도 이젠 정신차려야 된다고 봅니다~! 불쌍해서 무슬림 난민 받아줬더니 이런 흉악범죄나 저지르고~;; 받는건 쉽지만 다시 내보내는건 쉽지 않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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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2 16-01-07 19:50
   
우왕 16-01-07 21:27
   
이정도 막장 일줄은 몰랐겠지
abcd2014 16-01-07 21:55
   
이민자만 100만명??? 독일은 이제 끝났네
Nitro 16-01-07 21:56
   
자기 치적을 쌓고 착한척 하려고 일 벌려서 그 댓가를 국민이 내게 하니 저런 문제가 생김.
국민의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 밖에 없음.
자신들은 난민 수용에 동의한 적이 없으니까.
근데 그 댓가는 자신들이 내고 있으니까.
독일 일이니 상관 없는 일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저런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한국인으로 완벽하게 정체성이 탈바뀜 된 사람이 아니라면 들여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sunnylee 16-01-07 23:18
   
시내한복판에,강도,위협,강간,성폭행.. 그것도 1000명무리 조직적...가능성
 황당하네..
전광석화 16-01-07 23:25
   
12월31일에 발생한 성추행 사건이
쾰른시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라
기타 많은 독일의 대도시에서 발생했었음.

단지 다른 곳에서 발생한 사건들의 발생횟수가, 쾰른보다는 적을 뿐이었음.

그리고 독일 옆나라 오스트리아에서도 같은 사건들이 발생했었다고 함.
그러나 오스트리아 경찰청에서 이 사건을 은폐하는 바람에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었다고 함.
브이 16-01-07 23:32
   
너무..제한없이받아줬어...어쩔..
허브가든 16-01-08 00:26
   
해마다 새해 축제가 열리는 독일 쾰른 광장에 이미 2013년2014년에도 같은 사건으로 그시기 때마다 지속적으로 성추행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리고 경찰에서 난민이 아닌 이미 독일에 상주해 있던 북아프리계 조직 그룹들이 저지른 사건이라고 이미 발표했습니다. 작년.재작년에도 같은 조직 저지른것이라고 판단 했고요. 매년 발생해 왔던 사건을 올해 처음으로 시리아 난민들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생각되겠네요.그리고 이번 사건에 성폭행 신고접수는 1건 입니다.나머지는 모두 성추행 이었고요.
     
그노스 16-01-08 09:01
   
성추행이 해마다 있었다 하지만, 1000여명의 집단 성추행은 작은 일이 아닌듯 합니다.

http://news.donga.com/home/3/all/20160106/75747643/1
sunnylee 16-01-08 01:12
   
예전 유게에서본글중에..
무슬림은 속성은
소수일떄는 정치적 망명자..
다수일테는 영향력 확대란 글도 있었던것 같음
그노스 16-01-08 08:57
   
이민을 아얘 안받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받는것도 문제네요. 이래서 균형을 유지하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바람노래방 16-01-08 17:24
   
원주민보다 몇배나 많은 난민이 들어온 동네가 수두룩 하다는데 저런 일은 각오했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