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의 새해맞이 축제에서 이민자들로 보이는 남성들이 저지른 집단 성폭력 사건으로 앙겔라 메르켈 총리(사진)의 ‘난민 포용 정책’이 최대 위기에 몰렸다. 메르켈 총리는 5일 “역겨운 인권 침해와 성폭력 행위들에 격하게 분노한다. 범죄자들의 출신국이나 배경에 관계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쾰른 시장에게 신속한 처벌을 요구했다.
獨 쾰른 새해축제 이민자 집단 성폭력 후폭풍
“역겨운 인권침해… 신속 처벌”, 메르켈 강경 발언에도 여론 분노
연정 파트너도 “난민 제한” 압박
메르켈도 이젠 정신차려야 된다고 봅니다~! 불쌍해서 무슬림 난민 받아줬더니 이런 흉악범죄나 저지르고~;; 받는건 쉽지만 다시 내보내는건 쉽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