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이라는 중동 잡교의 여러 교리를 짜깁기해서 만든 기독교 경전을 보면
구약은 야훼, 신약은 예수가 주인공이다.
야훼(=여호와=개신교의 하나님)은 그 구약에서 수백만명의 인명을 죽이거나 죽이게끔 유도한다.
구약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야훼는 살인마이며, 오히려 사탄이 죽인 자는 몇명이 안된다.
구약을 정상적인 사람의 관점에서 본다면,
야훼는 광기어린 살인마요, 자기를 따르지 않는 자는 참혹하게 죽이거나 죽이게 하는 미친 신이다.
신약은 예수를 주인공으로 한 사생아가 죽었으나 부활했다는 허무맹랑한 판타지일뿐이다.
마리아라는 여자가 저지른 불륜(혹자는 창녀였다고 하기도 한다)에 의해 태어난 예수를
마치 성적 관계없이 태어난 것으로 묘사하는 신약의 사기질은
예수가 죽은 뒤 다시 살아났다는 부활론을 내세워 대중을 기만하는 혹세무민의 정점을 찍는다.
많은 예수의 행적을 기록한 자료들은
그 후의 종교인이나 3~4세기경의 로마 집정관 또는 관련 성직자들의 취사선택을 받거나
많은 경우 그 내용이 당시 집권층의 입맛에 맞게 첨삭, 수정, 날조, 편집되어
현재의 신약을 이룬다.
유대인의 유일신인 야훼와 사생아 출신 예수를 이용한 멋진 사기극은
이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행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목사들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고 있다.
부언 : 지니엘이라는 분과의 소통없는 대화를 하다가 너무 어이없어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