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1-08 10:41
살인귀 야훼(=여호와)와 사생아 예수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1,103  

바이블이라는 중동 잡교의 여러 교리를 짜깁기해서 만든 기독교 경전을 보면
구약은 야훼, 신약은 예수가 주인공이다.

야훼(=여호와=개신교의 하나님)은 그 구약에서 수백만명의 인명을 죽이거나 죽이게끔 유도한다.
구약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야훼는 살인마이며, 오히려 사탄이 죽인 자는 몇명이 안된다.

구약을 정상적인 사람의 관점에서 본다면, 
야훼는 광기어린 살인마요, 자기를 따르지 않는 자는 참혹하게 죽이거나 죽이게 하는 미친 신이다.

신약은 예수를 주인공으로 한 사생아가 죽었으나 부활했다는 허무맹랑한 판타지일뿐이다.

마리아라는 여자가 저지른 불륜(혹자는 창녀였다고 하기도 한다)에 의해 태어난 예수를 
마치 성적 관계없이 태어난 것으로 묘사하는 신약의 사기질은
예수가 죽은 뒤 다시 살아났다는 부활론을 내세워 대중을 기만하는 혹세무민의 정점을 찍는다.

많은 예수의 행적을 기록한 자료들은
그 후의 종교인이나 3~4세기경의 로마 집정관 또는 관련 성직자들의 취사선택을 받거나
많은 경우 그 내용이 당시 집권층의 입맛에 맞게 첨삭, 수정, 날조, 편집되어 
현재의 신약을 이룬다.

유대인의 유일신인 야훼와 사생아 출신 예수를 이용한 멋진 사기극은
이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행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목사들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고 있다.

부언 : 지니엘이라는 분과의 소통없는 대화를 하다가 너무 어이없어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왜구 물품 불매는 영원히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왕 16-01-08 10:46
   
그분은 지하철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과 마주한 느낌이었요
일말의 상종할 가치를 못 느끼네요
Nitro 16-01-08 10:47
   
그 사탄을 만든 자 또한 유대신님이시죠.
이세상 모든것을 그분이 만들었대잖아요.
그 신이라는 존재는 모든 악의 근원이기도 한겁니다.
     
헬로가생 16-01-08 11:29
   
욥기에 보면 그 유대신님이란 놈은 사탄이랑 같이 내기질 하면서 한 가족을 걸래로 만들어 버리죠.
마인츠 16-01-08 14:35
   
구약의 여호와 야훼는 악마 맞음.
오리온제국의 어둠의6밀도 사탄 악마들의 지도자가 구약의 여호와 야훼임.
마인츠 16-01-08 14:35
   
남성성기절단도륙훼손(남성할례)로 수십억 남자들 성불구 만들어서 인격정신심리 조작하는것도
오리온제국 애덜 폴리시고.
마왕등극 16-01-08 15:23
   
코란의 알라 = 야훼 등(명칭도 제대로 없이 다양해서 붙임).

그런데 서로 이단이라고 죽이고 있지요.

지 종이라는 신도들도 제대로 아우르지 못하는 신이 무슨 개뿔이 신이라는 건지. 쯧.

그 동네는 아직도 서로 살육전 중.

잡신이랄 것도 없이 이 세상을 도탄에 빠트리고 혼란을 주는 악마가 맞습니다.
그건아니지 16-01-08 16:34
   
당시 종교 대부분이 대규모 인신제사를 일삼는 악랄한 종교들이 대부분.

지금의 IS 는 당시 종교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
지금 세계가 IS를 없애 버리려고 하는데 그런 다고 악마라고 하지 않음.

아포칼립토 영화를 보면 인신제사에 대해 많이 묘사했는데
이스라엘이 활약하던 그 시대는 그것 보다 더 심각한 시대.

사실 심청전도 전형적인 인신제사를 미화 시킨 이야기.
신에게 소중한것을 바쳐야 노여움이 풀리거나 복을 받는 다는 미신이 팽배한 시대에
그게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 순간 무슨 짓을 당할지 너무 뻔한 시대였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의미가 신과 싸우다 라는 뜻을 내포.
그래서 악랄한 신 곧 종교를 가진 나라를 멸망시키는게 주요 목표였는데,
어이없게도 이스라엘도 그 종교들을 믿기 시작하면서 자신들이 먼저 멸망.


개독교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보면
아브라함도 신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자신의 아들을 바치는 인신제사를 시도 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아브라함은 갑자기 나타난 양을 대신 바치는 것으로 시작해서
최소한 아브라함이 사는 지역은 인간 보다는 양을 재물로 바치게 된다.
즉 믿음의 조상이라기 보다는
당시 시대에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폭풍, 가뭄 같은 천재지변을 신의 계시라 여기고 인신제사를 하려다가
양으로 바꾼 케이스에 해당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