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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9 18:19
김밥 팔아 일평생 번 6억원 기부한 92세 박춘자 할머니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1,431  

"남을 도울 때가 제일 재밌어. 장애인들을 도울 땐 걱정도 싹 사라져."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서 만난 박춘자(92) 할머니는 2008년 남한산성에서 등산객들에게 김밥을 팔아 모은 3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화제가 됐던 기부계의 '대모'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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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1-08-09 18:19
   
중고인생 21-08-09 19:13
   
힘들게 모은돈을 기부하시는 이런분들도 있는데 말야

저도 본받는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수십 수백억 쌓아놓고 끈임없는 욕심에 돈 더벌고자 투기하는 쉐끼들 잘보고 배워라 쟈식들아

죽을때 쌓들고 갈래~~~~~??? 자손이 황금으로 만든 관짝으로 해준다더나~~~~
그레고리팍 21-08-09 19:19
   
이재용과 본인은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한다
가생의 21-08-09 21:01
   
햐 ㅠㅠ
개구바리 21-08-10 02:02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저번 페미니즘 문제된 단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