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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7 14:01

"잘못했다고 빌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용서를 해요"

글쓴이 :

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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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노스 16-01-07 14:54 그렇지요. 어떻게 용서를 합니까. 이번 합의 직전까지도 사실 은폐하다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원xx마냥 마지못해 합의장에 기어나와 사죄할 마음도 없으면서 합의문 읊조리는 자체가 기가 막히지요. 피해자분들을 기나긴 시간동안 기다리게 해놓고 정말 사죄할 마음이라면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지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위안부 사죄문이 아니라 위안부 합의문이라 칭해진다는 자체가 불편합니다. 일본정부는 위안부 면죄문이라고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지요. 어떻게 용서를 합니까. 이번 합의 직전까지도 사실 은폐하다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원xx마냥 마지못해 합의장에 기어나와 사죄할 마음도 없으면서 합의문 읊조리는 자체가 기가 막히지요. 피해자분들을 기나긴 시간동안 기다리게 해놓고 정말 사죄할 마음이라면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지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위안부 사죄문이 아니라 위안부 합의문이라 칭해진다는 자체가 불편합니다. 일본정부는 위안부 면죄문이라고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처용 16-01-07 15:45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는 표현과 국제사회에 위안부문제를 거론하지 않는다 등 이런것을 고려하면 정말 위안부 면죄문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영상을 보시면 도가니에 나오는 상황과 대사가 너무나 어울리네요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는 표현과 국제사회에 위안부문제를 거론하지 않는다 등 이런것을 고려하면 정말 위안부 면죄문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영상을 보시면 도가니에 나오는 상황과 대사가 너무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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