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쪽에 또 시끄러운 말 만들고싶은게 아니라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있길래 그냥 써봅니단.
(댓글에 종교쪽 비방이나 그런건 적어도 이 글에선 달지말아주시길 부탁드려연.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가생이 이슈게에서 시끄러워지는거는 귀찮은거 꼬일까봐연.)
원문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5/12/151214165724.htm
번역본
https://nopeoplestime.wordpress.com/2016/01/04/stickleback-evolution/
정말 간단히 말해 1964년에 있었던 알레스카 지진 (리히터 9.2)에서 바다에 살았던 큰가시고기가 지진으로 민물에 갇혀버려 환경에 적응하기위해 눈, 모양, 색, 골격 크기 그리고 비늘(혹은 갑옷)이 몇십년 만에 바뀌어버렸다네연.
참고로 큰 가시고기의 많은 종은 바다에서 살다가 민물이나 염분이 섞인 물에 알을 낳는 특성을 지니구 있습니단. 민물고기루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