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30_0013809906&cID=10301&pID=10300
제가 29일자 뉴스만 확인하고 30일자 뉴스를 확인하질 못한 우를 범했습니다.
(쿨하니넌님과 비글님의 댓글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로 인해 혼란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30일자 뉴시스 뉴스를 확인한 결과 한일 양국간에 서로간에 언론전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일본 언론은, 한국의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에 참여하지 않을거란 뉴스와 더불어 위안부 소녀상 철거 및 이전 해 줄거란 뉘앙스로 언론전을 하고 있으며,
한국 언론은 현재 두가지 사항 전부 부정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 경우 일본의 제대로 된 반성이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단지 반성 없이 한국과의 협정을 세계에 알리기 보단,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한국의 위안부 관련 문제 제기를 원천봉쇄하기 위해서인것인지...
그 속내를 파악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아래부분은 제가 원래 올렸던 내용이니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결국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한일 위안부 협상에 따라 유네스코 등재등을 포기했습니다.
일본은 마치 모든 책임이 한국에 있다는듯이 언론 공세를 강화하고 있고, 반성이든, 사과든 그 무엇이든 진실성 없는 모습으로 초지 일관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정게는 정부의 무능함과 어리석음의 성토장이 되었으니 여기 이슈게에서 현 정부의 무능과 썩어빠진 마인드에 대해서 따로 거론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여기 게시판의 취지에도 맞지 않고 말이죠.
이후 어떤식으로 우리가 대응해야 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애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맺어진 협정을 우리가 스스로 파기 해야 하는가? 그로인한 문제는 고스란히 우리가 떠앉아야 하는 상황이니 이는 힘들듯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풀어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