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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5 20:13
예수님의 가르침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1,56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주실 은혜를 간절히 기다리십시오.

여러분이 전에는 몰라서 온갖 욕심을 따라 살았지만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답게 하나님께 복종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동에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성경에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고 쓰여 있습니다.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공정하게 심판하시는 분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 생활을 하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해 준 무가치한 생활 방식에서 여러분이 해방된 것은 
은이나 금과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흠과 티가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입니다.

베드로 전서 1:13~1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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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엘 16-01-05 20:23
   
밑에 글들을 보니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길래
최근 본 성경 구절을 가져왔습니다.

방탕하고 음란하고 죄짓는 삶이 아니라
선을 행하고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마루요 16-01-05 21:23
   
좋은 교육자는 못되는 모양이군요. 신도라는 것들부터 가르친대로 못사는걸 보니.ㅋㅋㅋ
          
지니엘 16-01-06 00:42
   
저를 돌이켜 보면
예수님이 좋은 교육자이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보다 믿은 후에
제 많은 생각과 삶이 변화되는 것을 보면
좋은 교육자이신 것 같습니다.
               
정크푸드 16-01-06 14:06
   
우문현답이네요
명셔령별 16-01-05 20:35
   
하지만 그분은 늘 돈이 필요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엘 16-01-05 21:02
   
하나님은 돈이 필요없으십니다.

하지만 이웃을 돕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굶주린 하나님의 백성을 돕고 예배를 하는데 돈이 들기 때문에 헌금은 필요하죠

나중에 시간나면 헌금(연보)에 대한 성경 구절도 한번 쓰겠습니다.
          
헬로가생 16-01-05 21:42
   
그래서 그 많은 돈이 거기에 쓰여지나요?
               
지니엘 16-01-06 00:43
   
네 그런 곳에 쓰여집니다.

만약 누군가 그 돈을 빼돌리고 훔쳐간다면
그건 공금횡령이고 신고해서 감옥으로 보내야겠죠.
                    
이리저리 16-01-06 02:24
   
기가 차는군요. 헌금이란 명목의 많은돈의 대부분이 봉사와 기부에만 쓰여진다구요?
아주 단호박 마냥 단정내리시는데..

그럼 뉴스에 나오고, 이번 배임횡령 확정을 받은 조용기 목사 케이스는 어찌되죠?
그 몇백억 이상 헌금횡령도 개신교 내에서의 지극히 일부 개인의 일탈일 뿐인건가요?
우리나라에 세워진 수많은 종교관련 대형건축물은 목사들 사비로써 세워진거예요?
또, 몇년전에 한 프로그램에 소개되 전국민의 공분을 샀었던..
불우가정의 기부금을 교회 증축에 사용한 사례도 극히 일부 중 일부일 뿐이예요?
단 몇건의 사례만 따져도 순수 몇백억이 넘어가는데.. 그 몇백억이란 수치가 보통
극히 소수의 개인적 일탈로 치부될만한 수치일 뿐인건가요?

조용기, 전광훈, 전병욱, 윤정훈 같은 목사는 극히 일부라는 거짓 선지자인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 거짓 선지자들을 왜 아직도 목사로 대우해주고, 대우받죠?
혹여 아니라 하신다면 사리에 정치와 결탁하고, 공금을 횡령한건 정확히 어떤 행위죠?
거짓 선지자 까지는 아닌.. 그냥 이해해주고 넘어갈만 한 정도의 군상일 뿐인가요?
                         
지니엘 16-01-06 13:09
   
위에 썼듯이 헌금은 이웃을 돕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예배와 찬양하고 교제하고 전도하는데 주로 쓰이게 됩니다.

배임횡령하는 것은 도둑질이며 하나님은 도둑질 하지 말라고 가르치시죠.
당연히 개인의 죄입니다. 하나님은 돈을 도둑질하라고 가르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대형교회는 당연히 헌금으로 세워집니다.
수만명이 넘는 신자를 가지는 교회의 경우 사람 수가 너무 많아 어쩔수 없이 증축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교회 같은 경우에도 옥한흠 목사님은 증축하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신자들이 자리가 너무 없어서 힘들고 답답하다고 하소연을 계속해서 어쩔수 없이 증축한 케이스죠.
 수만의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사람 수에 맞는 규모의 건물이 필요하게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 아이들을 추운 바깥에서 찬바람 맞으면서 예배하고 교육하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이 글의 다른 댓글에도 썻듯이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이 거짓 목사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16-01-07 02:41
   
그러니까 확답을 주세요. 돌려말하지 마시고.

이웃을 돕는것 소액이요, 정작 포교와 전도, 찬양의 명목으로
교회증축에 '주로' 쓰이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는겁니다.
대형교회의 실상을 전혀 모르시는 것처럼 빙 둘러서만 말하시는군요.
교회 증축이 우선이요, 나눔과 베품은 뒷전이 실상이란걸 정말로
모르시는거예요?

배임횡령이 개인의 죄인건 저도 압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 개인을 거짓선지자라 칭해도 되는겁니까?
다시말해,
"수백억 배임횡령을 한 조용기 목사는 거짓 선지자가 되나요?"
"여신도를 강제 성추행 한 목사는 거짓선지자인건가요?"
목사라 불리울 자격이 있냐는 말인거죠. 확실히 말해주세요.

수만명이 넘는 신자를 가지는 교회의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형교회의 규모를 한번도 못보신건가요?
수만명이요? 한 도시의 신자들 대부분이 동시간 예배를 드릴만큼의
규모를 가진 교회도 있습디다. 신도가 포화상태여서 증축을 하는게
아니예요.
                         
지니엘 16-01-07 07:03
   
이 글에는 리플을 더 이상 달수 없으므로 댓글에 추가로 질문하시면 거기에 답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괴테 16-01-06 01:54
   
그래서 강남 사랑의교회는 그 잘난 예배를 드리려고 우리나라에만 하루 한 끼 이상 제대로 못 먹는 50만명 이상의 결식아동이 있음에도 건축비로 3천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붇고도 모자라 인허가 비리를 비롯해 사회 물의를 일으켰나보네요ㅋ 그 교회 목사는 논문도 표절했다죠?ㅋ
               
지니엘 16-01-06 13:10
   
제가 사랑의 교회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라  그들에게 어떤 비리나 문제가 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수만명이 모이는 교회라면 그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건물이 필연적으로 필요합니다.
수만명이면 큰 빌딩 한채 지어야 될겁니다. 큰 돈이 들어가는건 당연하겠죠.
인허가 비리 같은건 제가 경찰이 아니라 모르지만 문제가 있다면 법으로 심판해야겠죠
우리랑 16-01-05 20:48
   
예수님은 오지랖이 넓으시군요
     
지니엘 16-01-05 20:59
   
오지랖이라고 안하고 사랑이라고 하죠.
 
요한1서 4장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서 완성된 것입니다.
          
헬로가생 16-01-05 21:41
   
사랑한다는 신이 자기 안 믿는다고 지옥에 처넣어요?
               
지니엘 16-01-06 00:45
   
지옥은 자기가 지은 행위대로 심판받았을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있는 사람만 가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지옥은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가는거지 하나님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리저리 16-01-06 02:26
   
자기가 지은 죄 때문에 가는 그 지옥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떠한 초월자가 만들어 놓은건가요?
                         
지니엘 16-01-06 13:01
   
하나님이 천국도 만드시고 지옥도 만드셨죠.

그래서 이 세상에서 죄 짓고도 떵떵 거리고 잘 사는 사람도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리저리 16-01-07 02:44
   
1. 하나님이 천국도, 지옥도 만드셨다.
2. 자신을 믿는이만 천국에 간다고 하셨다.

허면, 자기 안 믿는사람 지옥에 보내려는 의도도 있다는 결론이 나오잖아요.
안 믿는게 죄고, 그게 누군가에게 심판받을 행위라는 설정 자체부터가
배타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태 아닌가요?
                         
지니엘 16-01-07 07:04
   
이 댓글에는 더 이상 댓글을 달수 없으므로 이 질문으로 댓글을 다시면 그 밑에 답변을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16-01-07 07:42
   
지니엘/

리플을 왜 더 달 수 없습니까?
이렇게 대화하려는 이를 명확하게 적시하시면 다른이들에게 오해 살 일은 없을텐데요.
오히려 새 리플을 다는것이 혼선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왕 16-01-05 20:55
   
내년에 외계인이 지구에 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몰라서 온갖 욕심을 따라 살았지만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답게 외계인에 복종하십시오

세상엔 픽션과 논픽션의 여부가 중요한 사람이 많아요
     
지니엘 16-01-05 21:01
   
기독교는 외계인을 믿는 신앙은 아니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예수님이 존재하셨고 저런 말씀을 설파하신 것도 논픽션이고
성령님을 체험했다고 증언하는 신자수도 수백만이 넘는 것도 논픽션이죠
          
우왕 16-01-05 21:06
   
예수님의 존재 여부가 신의 존재 여부는 아님
신이 절대선이란 증거가 없음
성령 체험이 내뇌망상을 떠나 진실이란 보장이 없음
확실한것 없이 개개인의 감정으로 믿고있을뿐
               
지니엘 16-01-05 21:16
   
네 맞습니다.
예수님의 존재 여부가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확증적으로 증명하지는 않죠.

수백만명의 사람이 성령님을 체험하고 매우 유사한 경험을 가지더라도 그것이
확증적인 증거는 되지 않고 증언일 뿐이지요.

하지만 한두사람이 아니라 수백만의 사람.
그리고 그것도 믿을만하고 신뢰할만 선한 사람들이
매우 유사한 경험을 체험하고 그것을 증언한다면

단순히 없다고 무시하기 보다는 한번즈음은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과히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왕 16-01-05 21:20
   
관심을 가져 받기에 비판 하는 겁니다
각자 믿고 싶은걸 믿는거야 자유지만 진리인양 적는것엔 지금처럼 비판이 따르게되죠

님 글의 큰 오류가 이슬람교도나 흰두교도도 같은 말을 한다는겁니다
그들의 체험은 집단 환각일까요? 저 마다 다른것이 어떤게 정답일까요?
                         
지니엘 16-01-05 21:37
   
그것에 대한 의문의 해결의 시작이
예수님의 가르침이 어떤가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삶을 살았을 때
정말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되어가는가 세상이 정말로 그런가
스스로 삶을 통해 체험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런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걸 간증이라고 하지요.
기독교는 그래서 체험을 통한 믿음 체험의 종교라고 합니다.
                         
우왕 16-01-05 21:45
   
타종교도 마찬가지겠죠?
                         
이리저리 16-01-06 06:16
   
순환논리..
                         
지니엘 16-01-06 13:02
   
이 글에는 더이상의 댓글을 이어 쓸 수 없으니 새로 댓글을 밑에 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리저리 16-01-06 02:29
   
예수, 신의 존재여부와 관련해 신이 절대선이란 증거가 없다는건 인정하시면서,

그 수백의 '믿을만한, 신뢰할만한 선한 사람' 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군요.
유사체험이 동일한 경험이 되는건 아닙니다. 유사는 말 그대로 쓰여져야죠.

단순히 없다고 무시하기보다 밑져야 본전이니 믿어보라는 말씀은
인간사회에서 흔히 통용되는 삼류 보험설계사의 멘트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지니엘 16-01-06 13:14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선하신 존재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역대기상 16:34)

제가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증명하거나 논증하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이리저리 16-01-07 02:49
   
기록되어 있는것과, 실제 그런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 성경구절로 이야기 하는걸 지적한게 아니라,
실제 그런것과 맹목적 믿음의 차이를 인지하시라는거죠.
증명하거나 논증할 수 없는걸 성경구절로 확신하지 못하는거잖아요.
애당초 유사체험 관련하여

"수백만명의 사람이 성령님을 체험하고 매우 유사한 경험을 가지더라도 그것이
확증적인 증거는 되지 않고 증언일 뿐이지요. "

딱 여기까지만 말하셨다면 저도 반론제시를 안했을겁니다.

"하지만 한두사람이 아니라 수백만의 사람.
그리고 그것도 믿을만하고 신뢰할만 선한 사람들이
매우 유사한 경험을 체험하고 그것을 증언한다면"

이 말은 하실 필요조차 없었어요.
본인이 하신말에 스스로 반박하는 꼴이 될 뿐이니까요.
                         
지니엘 16-01-07 07:11
   
이 글에는 더이상 리플을 달수 없습니다 . 새로 밑에 리플로 질문해주시면 그 리플에 답글을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16-01-07 07:41
   
지니엘/

리플을 왜 더 달 수 없습니까?
이렇게 대화하려는 이를 명확하게 적시하시면 다른이들에게 오해 살 일은 없을텐데요.
오히려 새 리플을 다는게 혼선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꼬 16-01-06 03:24
   
내가 아는 성경은 배부르고 세상 지식이 많은 사람의 종교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못살고 굶주리고 학대 받는 사람의
종교죠. 그래서 글귀중"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들
것이다." 이 글귀가 있죠. 물론 이 외 에도 여러갖이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대체적으로 그렇게 해석이 되고요.
그리고 뒤에 "간구하라. 응답하리니," 라는 내용으로 종결되고요.
핵심적인 비밀글 같은데 교회에선 잘 해석을 해주나요.?
사랑이란 뜻은 넓은 의미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잡다한 세상사를 묻어 버리고 평화를 찾기 위한 수단으로
마음은 하나님에 향하라는 의미로 생각 들기 때문이죠.이런 문제의
오류가 의외로 많지요. 단군신화처럼 말이죠. 단군신화에 우사니 운사니
풍사 같은 경우도 무슨 도술사를 말하는게 아니고  자연 기후를
연구하는 기관을 두어 농사에 도움을 주고자 한 학자들인데 후세엔 이해를
못하고 마치 도술사 처럼 구름과 안개를 자유자제 다루는 사람을 묘사하지
않습니까?ㅋㅋ 그결과 허구설 뻥이 되어버리고 말죠. 실제의 역사를 잘못 
이해한 사건에 꿰어 맞추려다 보니 완전 뻥 역사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지니엘 16-01-06 13:21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나서
우리는 성령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일 또한 교회내에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나
자칫 신비주의로 치닫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만 너무 열중하지는 않습니다만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개생이 16-01-05 21:08
   
헤헤... 나가 와부렀구만.
나여 .나, 그 뭐시기냐? 아.아.  아! 알파요 오메가가 나랑게.
ㅋㅋ 나가 와 부렀쇼. 다들 긴장 타부렸는가?

이제 나가 이쁜 거시기들하고 머니는 거시기 해볼랑게 쪼매 기다리쇼잉.
ㅋ ㅋ 다 내꺼랑께. 

컹컹 크르르르 헥헥 끼잉~낑.

아따 이뻐버린거.
아리율 16-01-05 21:08
   
머, 질서와 사랑을 강조하는걸 머라하고싶진 않지만 성경이나 종교없이두 이런걸 지키는 사람이 많기도하구 지금 논란의 기초가 기독교 교리로인해 성경이란걸 볼때 믿으시려거든 이런걸 쓰시기보단 혼자서 조용하게 믿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싶습니단. 특히나 지금처럼 기독교에 좋지않은 감정이 있을때 이런글을 쓰시는건 사람들의 잘못이던 아니던 반감만 불러올 가능성만 커지지연.
     
지니엘 16-01-05 21:11
   
저는 단순히
기독교에 대해서 왜곡된 지식이나 오해를 가진 분들이 계시기에 그분들에게
오해를 풀어드리고, 왜곡되거나 잘못 알고 계신 분들에게

성경에는 이렇게 나온다
성경 구절을 근거로 답변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쥐덪공장 16-01-05 21:12
   
목사들에게 성경 구절대로 살라고 하세요..
               
지니엘 16-01-05 21:19
   
의사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잖아요
내가 하는 말대로 생활 습관을 가지되
내 생활 습관처럼 살지는 말라고.

아는 만큼 실천하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성경을 많이 보지만,
저 역시도 아는만큼 실천하지는 못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못하니 목사님에게 그렇게 살라고 말하질 못하네요.
                    
우왕 16-01-05 21:25
   
그러면서 가생이분들에게는 그렇게 살라하는것은 무슨 이유 인가요?
                         
지니엘 16-01-05 21:38
   
저는 그렇게 살라고 말할 주제가 안된답니다.

그저 성경의 기록에는 어떻게 나오는가
이야기 하는 것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오해나 그 분의 가르침에 대한 오해나
왜곡된 지식에 대해서

성경 구절을 근거로 글을 쓰고 싶어서 펜을 들었습니다.
                         
우왕 16-01-05 21:49
   
그럼 위의 본글이 무슨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 하시는겁니까?

글을 인용 했다고해서 글의 의도가 달라지진 않는 겁니다

특히나 마지막 조상에 관한 언급은 오만과 무지의 극치 입니다
                    
헬로가생 16-01-05 21:26
   
의사랑 목사랑 같아요?
그럼 목사도 하나의 직업이라 인정하시는 거네요.
그럼 세금 내라 하세요.
                         
지니엘 16-01-05 21:43
   
당연히 목사도 하나의 직업이며
당연히 목사도 세금을 내야됩니다.

헌금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에는 반대하지만
목사가 버는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는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도 세금에 대해서 예수님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2장
그때 바리새파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말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을까 하고 의논한 후에
자기들의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님께 보내 물어 보게 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며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간교한 생각을 아시고
 '위선자들아, 왜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예수님께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하고 말씀하셨다.
                         
우왕 16-01-05 21:54
   
목사의 주수입이 헌금인데 이 무슨 말장난인가요?
한줄 한줄 댓글마다 오류가 너무 많음
                         
헬로가생 16-01-05 22:00
   
그럼 정리 하자면
일반인들이 지키는 법도 지키지 않고예수가 한 말도 지키지 않는 인간들이
성경을 해석하고 예수의 가르침이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멘하고 따르고 헌금을 내라는 말이네요.
거의 99.999%의 목사들이 세금을 안 내니 거의 모든 기독교인은
예수의 말을 따르지도 않으면서 예수의 말을 가르치는 그런 목사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거군요.
                         
지니엘 16-01-07 00:34
   
이 글에는 추가로 리플을 달 수 없으니 리플로 질문을 다시 해주시면 그 글에 리플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주TM예수 16-01-05 21:28
   
괘변이군요.
그래서 목사가 이야기 하는대로 빤스 내리라면 내리고
집을 팔고 대출을 받아서라도 헌금하는 것이 맞군요.
                         
지니엘 16-01-05 21:47
   
당연히 목사의 말대로 무조건 해서는 안되죠.
세상에는 거짓목사 거짓선지자 거짓신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고
거짓된 자들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다.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처럼
그들의 행동을 보고 진짜 예언자인지 가짜 예언자인지 알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따거나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의 행동을 보고 그들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주TM예수 16-01-05 21:54
   
[목사들에게 성경 구절대로 살라고 하세요.]라는 댓글에서 님이 그러셨자나요.

[ 의사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잖아요
내가 하는 말대로 생활 습관을 가지되
내 생활 습관처럼 살지는 말라고.... ]라고요.

그말은 목사의 말하는대로 따르고 행동하라는 뜻 이자나요?
거짓 선지자론이든 뭐든 변병이 될 수 없어요.
이미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패륜적일 뿐만 아니라 사악한 집단입니다.
                         
헬로가생 16-01-05 22:44
   
그럼 님 말씀대로 라면
세금을 내라는 예수의 말을 지키는 목사가 없으니
우리나라 목사는 다 거짓선지자란 말이네요.
그쵸?
                         
환타사탕 16-01-06 00:50
   
헬로가생//그래서 이나라에 모든 교회 목사들이 다 세금내지 않겠다고
님한테 말했습니까? 말했다면 증거물도 있겠죠?
99%도 필요없고 올 100%증거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리저리 16-01-06 01:54
   
무조건 목사의 말대로 하는건 또 안된다고 하시는데,

그럼 목사란 위치에 있는 사람의 존재의의가 뭡니까?
무엇을 위해 목사라는 사람이 존재하는거죠?
거짓 선지자가 나올만큼의 시스템 결여가 기독교에
횡횡되고 있다고 지금 분명하게 인정하시는건가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용하는 거짓선지자의 구분법이
있습니까?
사리사욕을 저지른 목사들이 아직 목사라는 타이틀을
고수하고 있는것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세요?
                         
지니엘 16-01-06 13:03
   
이 글에는 더이상의 댓글을 이어 쓸 수 없으니 새로 댓글을 밑에 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리저리 16-01-07 02:51
   
지니엘/

더이상의 덧글이 안달린다고 새 댓글로 시작하는 방법만 있는게 아닙니다.
첫머리에 대화를 원하는 분 닉을 쓰시면 되죠.

그래서, 답은요?
                         
지니엘 16-01-07 07:21
   
이 질문으로 리플을 새로 달아주시면 답변을 그 리플에 달겠다가 답변입니다.
          
개생이 16-01-05 21:13
   
오만과 편견에 쩔어버린 글이군요.
               
지니엘 16-01-05 21:17
   
저 역시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이 들어간 글 보다는

실제로 예수님의 가르침
성경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가 중심으로 글을 써보자 합니다
          
아리율 16-01-05 21:13
   
글쎄연.. 혼자 믿는건 저두 상관 안하지만 이런걸 굳이 쓰실 필요는 없다보네연.
내용은 성경 구절보단 훈계인데연.

그래서 말씀드린겁니단.. 단순히 이러이러한걸 오해하시는듯한데 사실 성경구절에 따르면 이러이러합니다 가 아니라 이렇게 하십시오 저렇게 하십시오 이거밖에 없습니다 라는 식으로나오면 종교던 뭐던지간에 사람들이 공감하구 좋아할까연?
               
지니엘 16-01-05 21:21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어떤 의견에 대해서 성경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가
구체적인 성경 기록을 알 수 있게 되겠죠.

여기의 글들을 보면서 아쉽게도 성경 구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보이지 않아서
저도 잘 모르지만 성경 구절을 근거로 하는 글이 하나즈음 있으면 혹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을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리율 16-01-05 21:23
   
의도가 그런건 저두 알것같습니단. 하지만 이것밖에 없다 라는 식으루 말씀하시는건 종교에 대해 급진주의자들이 아닌이상은 중립을 지키고싶은 저두 거부감이 드네연.
                         
지니엘 16-01-05 21:49
   
저는 예수님에 대해서 중립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입장이지요.
그러기에 사람을 사랑해보려고 노력하는 입장이지요.

그렇기 때문이 중립을 지키고 싶어하는 아리율님께서
제 발언에 거부감으르 드는 것은 이해합니다.
                         
아리율 16-01-06 01:15
   
이해하시는걸로는 좀 부족합니단.
사람들네게 어필하고 싶으시다면 그들에게 맞게끔 하셔야젼.
이해만 하시는걸론 부족합니다.
                         
지니엘 16-01-06 13:15
   
이 글에는 더이상 연이어서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밑에 다시 댓글을 쓰시면 답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16-01-06 02:31
   
기독교에 대한 '일부' 왜곡된 지식과 오해를 풀기 위해서
왜 특정 종교인들만 신봉하는 성경구절을 인용하시는지?
               
지니엘 16-01-06 13:22
   
기독교의 가르침은 성경을 근간으로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성경을 아는 것이 기독교를 이해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리저리 16-01-07 07:36
   
성경에 서술된 내용들에 대한 오류 지적의 답도
설마하니 성경을 근간으로 설명하실 셈이세요?
          
대꼬 16-01-06 04:30
   
ㅋㅋ. 잘 하셨습니다. 아는것은 나눠야죠. 반대글 무서워 하지 마세요.
세상은 살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많죠. 내가 이상한지 상대가 이상한지
그걸 고민할 필요 없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면 떳떳합니다.
도둑 강도 사기 치고 잘 먹고 잘 살고 죄의식 없이 사는데 돈도 안받고 자기의
지식을 나누는데 잘못될게 없죠. 그걸 비난하는 사람이 훨씬 문제고
이상한 사람들로 보이네요. 파이팅. 세상이 험할수록 이런 사람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어지럽게 하죠. 한마디 하자면 영혼이 없는 사람은 하루살이죠.
그냥 오물 생산 기계로 밖에 안봅니다. 그외는 이땅에서 잠시면 없어질테니
더이상 의미가 없죠. 생명이란 정말 부질 없는 겁니다. 눈 한번 감빡했는 님의
나이가 됐음을 못느낀다면 아직 세상에서 이해한게 없다는 뜻입니다. 뭘`?~~~~~~ 조만간 이땅에서 안개처럼 사라진다는걸 말이죠. 하지만 실감이 안나죠.
왜?......... 모르니깡. 낼 사형날자라고 알고 있다면? 아마 약간 의식하는게 달라지겠죠.
외국으로 이살해도 맘가짐이 달라지는데 하물며 이땅에서 저승으로 이살 한다면 많이 달라지겠쥬?.ㅋㅋ.그런데 예비지식 없이 빈몸으로 간답니다. 훈련소에서 비상금 내놓라고 해서 빤츠 고물줄 속에 감춰둔 비상금 죄다  갖다 받치고 남들 px에서 빵사먹을때 먹고 싶어서 주위를 빙빙 돌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그런 경험 없슈? 우린 항상 말하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ㅋㅋ^^
그런데 아랫글 보니 직접 체험해 보라는데 굳이 이유를 대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바보입니까요? 못믿으니까 체험해보란 말인데 왠 이유를 그케 다시나?
말로 하면 귀신 배터져 죽는 답니다. 말로 하면 우주를 한시간안에 왔다 갈수 있습니다.
그런 말을 믿을수 있습니까? 그래서 말이 필요없죠.
소천 16-01-05 21:11
   
지니엘님의 논리대로 성령을 체험했다는 신자수가 많다고 성령이 진짜라면
무당들이 각종 신을 보는것도 진짜겠네요.본사람이 수두룩하니까요.
그러면 유일신이 성립하지 않는거네요?
수많은 신이 생기는거니
     
청춘별곡 16-01-05 21:20
   
이 세상을 창조한 절대자인 신과 잡귀는 근본이 다르죠..성경에서 귀신은 타락한 천사..곧 타락한 피조물입니다.
          
헬로가생 16-01-05 21:24
   
성경에서도 야훼는 큰 신 아래에 있는 잡귀입니다.
          
우왕 16-01-05 21:26
   
중요한건 그걸 구분하는 주체가 우리 자신라는 점이죠
          
소천 16-01-05 21:53
   
옥황상제가 말하길 예수가 잡귀라던데요.
예수가 바로 타락한 피조물이죠.
          
이리저리 16-01-06 02:36
   
거 참.. ㅋㅋ 이 세상을 창조한 절대자라고 누가 정의내렸습니까?
뭐 이런 공격적 멘트를 아무 생각없이 작성하셨는지.
그리 따져보면 지구 전체 국가와 민족에 비하면 한갓 일부일 뿐인
소수민족들에서나 통용되던 그들의 신을 절대자라 칭하는것 또한
오류입니다. 게다가 잡귀라뇨? 그런식의 배타적 표현을 쓰신다면
저 또한 지금껏 사용하지 않은 사막잡신이니, 개독이니 하는 말을
거리낌없이 이 게시판에서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지니엘 16-01-05 22:11
   
논리 정도는 아니고 그저 못난 제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어떤 일에 대해서 한두 사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매우 유사한 경험이나 체험을 한다면
그것을 단순히 환각이나 우연의 결과로 치부하기 보다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고 보는
제 얕은 생각을 이야기해 봤습니다.

'무당들이 각종 신을 보는것도 진짜겠네요.본사람이 수두룩하니까요.
그러면 유일신이 성립하지 않는거네요? '

이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기독교는 이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믿습니다.

물론 영안이 열린 무당들이 영들을 보고 그들이 신이라고 칭하지만
무당이 말하는 신의 정의가 기독교처럼 이 세상을 창조한 존재를 보고 신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즉 신의 정의가 서로 다르다고 봐야겠죠.

기독교에서 하나님이랑 이 세상을 창조하신 유일한 존재를 가르킵니다.
무당도 자신들이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들이 이세상을 창조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헬로가생 16-01-05 22:20
   
그니까 정리하자면
"무당도 체험하고 기독교인도 체험하고 불교인도 체험하지만
우리책엔 우리 신이 천지를 창조했다 써있으니 우리신이 진짜임"
이런 겁니까?
          
우왕 16-01-05 22:22
   
이런 집단체험은 주장의  근거가 안됩니다
인도에만 수집가지의 종교가 저마다 창조신의 영적체험을 합니다 집단으로 말이죠
종교마다 이런식의 체험이 있은즉 어떻게 주장의 근거가 되겠어요?
               
지니엘 16-01-05 23:23
   
우왕님은 성경의 글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가 우왕님에게 체험을 시켜드릴수는 없으나
어떤 대화에 대해서 성경 구절을 가져와서 이야기하는건 가능하거든요.
                    
우왕 16-01-05 23:32
   
또 주제를 벗어난 대화;
불리하면 요점을 집어던지시네요

이정도면 어그로가 아닌가싶네요
왜 이슈게 기독교분들은 하나같이 무논리에 비겁하죠?
                         
지니엘 16-01-06 00:50
   
네 종교의 체험이 그 종교가 참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기에
그렇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시고
그 분의 가르침의 깊이를 보시고 생각해보는 건 어떠실까 해서 한 말입니다.

제가 체험은 시켜드릴 수 없으나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구절을
제가 아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드릴수는 있으니까요.
          
이리저리 16-01-06 02:43
   
어떤 일에 대해서 한두 사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매우 유사한 경험이나 체험을
한 것보다 "더 많은"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그와 비슷한 체험을 겪은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단순 환각이나, 우연의 결과로 치부하지는 못해도, 하나의 현상 정도로만
설명할 수도 있다는거죠. 과거에 많은 노예들이 자유를 갈망했었던 것처럼,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억압에 대한 현실도피, 초월자에 대한 경배와 구원의 희망은 언제나
어디서나 있었어요. 굳이 기독교라는 종교 이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지니엘 16-01-07 07:05
   
그것을 실제로 직접 경험해본적 있으신가요?
               
이리저리 16-01-07 07:37
   
지니엘/

말씀하시는 "그것" 이 정확하게 어떤건지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쥐덪공장 16-01-05 21:11
   
심각하네..
겨리 16-01-05 21:13
   
어떤반응일지 뻔히 아는 상황에서 이런 진지글은 어그로 아니면 흔히 볼수있는 길거리 전도하시는 분들 정도의 열정?을 가지신분같은데.. 고생하시네요.
개생이 16-01-05 21:15
   
우선 바이블 외에 예수가 실존했다는 역사서를 제시 하시오.
     
지니엘 16-01-05 22:18
   
그 당시 플레비우스 요세푸스가 쓴
유대고대사, 유대전쟁사 라는 책에 예수님의 이름이 언급이 되고요.

Pliny the Younger라는 사람의 편지에서도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것이 언급이 되고요.
바빌론의 탈무드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그밖에도 여러 비 기독교 서적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헬로가생 16-01-05 22:21
   
그 모두 예수와 동시대의 글이 아닙니다.
               
개생이 16-01-05 22:26
   
그 뭐시기냐? 지금 바이블에 들어가 있는 것중엔 서기 200 년 뒤에 쓴 글도 있죠. 엉 ? 동시대?
                    
지니엘 16-01-07 07:16
   
성경에서 가장 마지막에 쓰여진 것은 요한계시록으로 서기 100년 경에 쓰여진 책입니다.
현재 우리가 보는 성경은 모두 그 이전에 쓰여진 것이지요.

일부 신학자들이 성경이 그 이후에 썼다고 주장하나 근거가 부족하여 소수 의견이고
학계의 주류는 신약 성경은 서기 100년 이전에 모두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지니엘 16-01-05 23:39
   
플레비우스 요세푸스의 경우 37~100년 경의 인물로서
1세기 유대민족에 대한 가장 풍성한 기록을 한 역사학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는 70년대 쓰여졌기 때문에
예수님의 활동시기와는 30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역사서라는게 매년마다 쓰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 시간 차이는 당연히 날 수밖에 없습니다.

개생이님께서 원하시는 동시대라는게 예수님이 활동한 그 년도에 딱 쓰여진
역사서를 원하신다면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이 활동하신 떄랑 매우 가까운 시기에 쓰여진
유대민족에 대한 역사서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이 언급됨을 알려드립니다.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의 시간 차이는 역사에서는 매우 적은 시간 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리저리 16-01-06 02:54
   
그 어떤 주제의 논쟁일지라도.. 역사와 관련된 주장을 할 때에는 "당연히" 같은
단정적 표현을 쓰는것은 매우 조심스럽고, 지양되어져야 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역사서가 매년 쓰여지는게 아니니 시간차가 날 수 있다는 말씀에 대해선
충분히 동의하지만, 30년의 시간차가 역사에서 매우 적은 시간차로 볼 수 있다뇨.
종교 얘기가 한창이니 30년 전쟁, 십자군 원정 같은걸 예로 들어보건데,
이 두가지 사건을 언급하지 않고서 과연 기독교의 역사를 논할 수 있겠습니까?
억지로 합리화를 하지 않고도 충분히 설명하실 수 있으셨을텐데..
괴테 16-01-05 21:16
   
베드로전서 1장에 있는 내용인데 이게 베드로의 가르침이지 어떻게 예수의 가르침입니까.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 말이 있죠. 사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청춘별곡 16-01-05 21:21
   
님은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기본적 지식조차 없으시군요.
          
헬로가생 16-01-05 21:23
   
기본지식 없는 건 님이시던데요.
          
괴테 16-01-05 21:58
   
어떤 근거로 제가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다고 주장하는지 알려주시죠?ㅋㅋ
기독교인들은 전부 님처럼 근거 없이 남을 모략하고 비방하는데 특화되어 있나봅니다?
비록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신학을 복수전공했으나 기본적 지식이 없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지니엘 16-01-05 22:22
   
우리가 보는 성경은 예수님이 쓰신 것이 아니라
주로 그 제자인 사도들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그 제자가 하는 이런 말이 자신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지요.

뭐 깊이 들어가면 성령님에 대한 언급이 이야기 되지만 이건 좀 깊은 이야기이므로
여기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TM예수 16-01-05 22:27
   
그래서 후대에 첨삭이 이루어지고
삼위일체중 예수의 신성을 인간들의 투표로 결정했군요.
대단한 성령입니다.
               
헬로가생 16-01-05 22:40
   
대단한 성령이군요.
그래서 예수를 보지도 못한 바울의 글이 신약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군요.
또 그는 정작 예수와 함께했던 베드로와는 의견 다툼을 가지구요.
               
지니엘 16-01-06 13:30
   
잘못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현재 보는 성경은 이미 2~3세기 경에 이미 어느정도 고착화 되어 교회 내에서 널리 읽히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인쇄가 아니라 필사 였기 때문에 실수로 빠지거나 한 부분은 현재는 대부분 어느 필사본을 필사해서 그게 빠지게 되었는지 소위 성경 족보가 어느정도 연구를 통해서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신성은 성경 구절에 이미 나옵니다.


히브리서 1:2~3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삼으시고 또 아들을 통해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며 죄를 깨끗게 하시고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괴테 16-01-05 22:47
   
예수의 가르침으로 인정되려면 최소한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말씀을 근거로 해야지 예수 사후 수십년이 지난 시점에 그 제자가 편지 형식으로 다른 신자들에게 보낸 글, -더군다나 베드로전서는 베드로의 저작이라는 주장에도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을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물론 복음서들의 예수의 언행들조차 기록 그대로 신뢰할 수 없는 것들이 대다수 입니다만. 그렇게 예수의 가르침이 알고 싶다면 도마복음서나 한 번 읽어보시죠. 그나마 후대의 손을 덜 탄 기록물입니다. 따라서 중세 신학자들의 입맛에 맞게 조작되었을 가능성도 없다고 보이는 기록물입니다.
레이백스 16-01-05 21:16
   
본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해 준 무가치한 생활 방식에서 여러분이 해방.... 
예수믿으면.. 누구나 다 배타적이고 편협적인 사고로 변신하나봐요...
일말에 존중도 배려도 사랑도 발전도 없는.. 그런 믿음이 진정으로 무가치한게
아닐런지.. 적어도 우리선조들의 가르침엔 웃사람을 공경하는 예의정도는 있어요..
     
지니엘 16-01-05 23:13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당시 유대인들의 관습이나 율법 행위 중에는 사랑없는 것들,
이기적이고 교만하고 외식적인 것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람들에게 경건하게 보이기 위해서 기도한다던지
자기들은 신에게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하면서 교만하게 군다던지
율법의 본 뜻은 어기고 겉만 지켜 행하고 그 속의 사랑은 지키지 않는 이런것들이지요.
성경 구절을 통해 예를 하나 보여드리자면

누가복음10장
어떤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와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이 그에게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으며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하고 다시 묻자

그는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네 말이 옳다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으나
그 율법학자는 자기가 옳다는 것을 보이려고
'그러면 누가 내 이웃입니까?' 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의 옷을 벗기고 때려서 반쯤 죽은 것을 버려 두고 가 버렸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는 피해서 다른 길로 지나갔다.
그리고 어떤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는 피해서 다른 길로 지나갔다.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 중에 그 길로 지나다가 그를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다가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후
자기 짐승에 태워 여관까지 데리고 가서 간호해 주었다.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이 사람을 잘 보살펴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 드리겠소.' 하고 부탁하였다.
 
그러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겠느냐?'
그때 율법학자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긴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도 가서 그와 같이 실천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레이백스 16-01-05 23:33
   
여러분들의 조상 이라셨잖아요 뭔 유대민족이 나와요
무슨말씀을 하시는건지...
헬로가생 16-01-05 21:22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해 준 무가치한 생활 방식"?

말하시는 꼬락서니 함 보소...
     
지니엘 16-01-05 23:18
   
그 당시 유대민족의 조상들이 잘못된 전통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 계명을 본질을 왜곡하여 잘못 실천하는 것이 많았으므로
그것을 지적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것이겠지요.
          
우왕 16-01-05 23:24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해 준 무가치한 생활 방식에서 여러분이 해방된 것은
------------
이렇게 써놓고 유대민족의 조상이라니요;
               
지니엘 16-01-06 00:57
   
저 구절은 베드로 전서 1:13~19 의 구절입니다.
베드로 전서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 각 지방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 성도들에게 편지합니다. (베드로 전서 1:1)

즉 저 성경 구절에서 나오는 여러분이란 저 지방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 성도들이고
여러분의 조상들이란 유대민족의 조상들을 일컷습니다.
미우 16-01-05 21:30
   
육년 전에 이미 왔었고 내가 면박하고 쫓아보냈는데
싹싹 빌고 울면서 가서 다시 올 일은 없다는 걸 사람들이 모르나보군요.
     
지니엘 16-01-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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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1-06 02:48
   
???? + ????
초콜릿건빵 16-01-05 21:34
   
개신교 중에 거룩한 사람이 있기는 있나요?
목사, 결혼하고 처차식 먹여살리느라 성경은커녕 도덕적으로도 못살아요.

당신이 믿는 유일신에서 사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당신이 믿는 종교에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예수가
다시 올 때 은혜를 받기 위한 목적에 의한 사랑이에요.
당신의 사랑은 사기에요.
     
지니엘 16-01-05 23:15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을 찾고 싶으시다면
힘들고 어려운 곳에 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1급 장애인이 있는 곳
나병 환자가 있는 곳
가난 한 사람을 위해서 밥을 대접하는 곳

이런 힘든 곳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리저리 16-01-06 02:59
   
전 안티크리스챤의 입장이지만,
개신교 중에서도 기룩한 삶을 사신 분, 살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구두닦이 일과 목회를 겸하면서 번 돈 대부분을 기부에 쓰시고,
인근의 불우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분도 계시더군요.

직접 관련글을 댓글로 끌어오긴 좀 그렇고...
검색포털에 '구두닦이 목사' 란 키워드로 검색해보길 권해드려요.
전체를 일반화시키는건 되려 쉴드질을 부르는 오류일 뿐이죠.
홀로가 16-01-05 21:34
   
그 자에게 일일이 님, 님하고 부르고 그책을 성스러운것이라고 칭하니 듣기 참 거북합니다.
예수 ,기독교의 경전 아렇게 써주시기 바람니다.
     
지니엘 16-01-05 23:16
   
죄송합니다만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예수님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님께서도 부모님의 성함을 함부로 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집안에 아끼고 위하는 것이 있다면 함부로 하지 않듯이

저에게는 하나님 예수님 예수님 말씀인 성경이 그런 책이라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초콜릿건빵 16-01-05 21:47
   
당신들은 성경처럼 사는 게 아니라 예수처럼 살아야 하는 거에요.
당신들은 성경을 읽거나 이해하는 것이 예수처럼 사는 거라 착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작금의 개신교는 악마와 타협한 변태화된 종교에요.
우왕 16-01-05 21:59
   
매번 느끼지만 기독교 실더 분들은 뇌의 논리 회로를 끄고 사는것 같네요
짧은 글에서도 앞뒤 말이 맞질 않음
이러면 보통은  창피해할텐데 오류를 지적해도 오류인줄 모르니 안하무인임
그러니 무식하게 조상 드립을 하겠지만
     
지니엘 16-01-05 23:20
   
우왕님을 논리적으로 설득하지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글은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맞는 그런 글이기 보다는
성경에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나오는가
성경 구절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는 해도 토론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토론은 논리를 근간으로 하는데
신을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왕 16-01-05 23:26
   
또 딴소리
신의 존재를 떠나서 님 글의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겁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신 뒤에 숨는 행위를 하는 자신이 용납이 되더이까?
               
지니엘 16-01-06 00:25
   
제 글에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계시면 말씀해주신다면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완벽한 글은 무리가 있겠으나
제가 할 수 있는 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은마음 16-01-05 22:03
   
예수새끼가 해논짓이 뭐 그렇죠
     
지니엘 16-01-05 23:21
   
욕과 비방은 다른 곳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초콜릿건빵 16-01-05 22:10
   
글쓴이의 댓글을 보니 바닥이 보이네요.
당신이 쓴 글이 남을 가르치려고 하고
개신교를 믿는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자위하는 글이 더군요.
ㅋㅋ. 이것도 예수의 사랑의 실천이라고 우긴다면 전 당신을 사탄이라고
우길 수밖에 없군요.
초콜릿건빵 16-01-05 22:24
   
교회 몇번 댕기고 찬송가 멏번 불렀다고 자가 뭐가 되는 것마냥
예수의 가르침이 이것이라고 떠들고 댕기네.

이태석 신부나 소록도의 수녀는 죽는 순간까지 예수의 가르침이
이것이라고 입밖에 내지 않고 오로지 행동으로 보여줬죠.

당신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이제 좀  알겠소.
yabawi 16-01-05 22:30
   
별 쓰레기 같은 인간 다 보겟네
니가 뭔데 우리 조상님이 전해 준걸 무가치한거라고 폄하하나?
니가 모시는 예수놈이 너한테 뭘 가르쳐 주던 뭘 하던 상관 없는데
예수와 상관없는 사람한테 복장 터질 개소리를 지껄이지 말란 말이다.
사실 너 같은 놈 때문에 아무 죄없는 예수가 욕 먹는거다.
예수가 불쌍하네.. 쯔쯔..
     
지니엘 16-01-05 23:17
   
그 당시 유대민족의 조상들이 남겨준 전통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지
한민족의 조상들에 대한 이야기거 아닙니다.
          
ForMuzik 16-01-05 23:28
   
이분 유대인이었나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해 준 무가치한 생활 방식에서 여러분이 해방된 것은"
?????
왜 우리 조상을 유대인으로 만드세요?
               
지니엘 16-01-06 13:17
   
위에 쓴 글은 첫 댓글에도 써 놯지만 성경에 나오는 구절을 가져온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글 안에 이게 성경의 글이라는걸 써놓았어야 되는데
댓글에 그걸 쓰는 바람에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숲정이 16-01-06 11:32
   
유대민족의 조상들이 남겨준 전통이라...
 그런데, 예수는 유대인들이 사이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존재일텐데.....
라고요 16-01-05 23:06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지 않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죠. 그들을 개독이라 하죠. 자신의 입맛대로 설교하고 세뇌하고 외부의 적을 만들고..
개생이 16-01-05 23:12
   
여기 글쓰는 예수 덕후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나 조차도 얇은거 하나 읽어봤고 몇몇 분들은 신학교 뺨 치느니...  너나 잘 하세요.

목사말을 진리이니..... 개뿔 나도 목사 하겠네.
     
지니엘 16-01-05 23:40
   
목사님의 말은 진리가 아니죠
거짓목사 거짓선지자도 많구요.

그렇기에 예수님의 가르침 성경을 보고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왕 16-01-05 23:40
   
낮에 본 글인데 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이었네요

"만약 신에게 이야기를 건넨다면 당신은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고,

신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은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

-토머스 사스 (정신의학자)
     
지니엘 16-01-05 23:43
   
정신의학자나 심리학자 중에도
기독교인이 많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그들을 비롯해 대부분의 기독교인에게
정신분열증 증상이 진단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추가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왕 16-01-05 23:57
   
비겁하게 주제를 피해 다니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을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지니엘님 덕에 개신교가 더 싫어 졌네요
그동안 이슈게 기독까 분들을 보며 왜 저렇게까지 경멸하는걸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지나치다 생각도 했는데 이제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겠네요
               
지니엘 16-01-06 00:28
   
음 어떤 부분에서 주제를 피해다닌다고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해서 주제를 벗어난 것일수도 있으니 그 부분을 알려주시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왕 16-01-06 00:00
   
대화의 기본도 없고 소양도 없으며 조금만 논파 당해도 질겁하며 피해다니는 모습이 이슈게 기독교분들의 한결 같은 모습임
당신들은 또 한번 자신들의 만족을 위해 자신들의 신을 더렵혔음
     
지니엘 16-01-06 00:15
   
죄송하지만 어떠한 부분에서
대화의 기본이 없고 소양이 없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논리적으로 대화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 것이라면
죄송하지만 저는 애초에 이곳에 논리적인 토론을 위해 온게 아니라
그저 예수님의 가르침 성경에 어떤 말씀이 있나 이야기하려고 펜을 든거라서요.
          
우왕 16-01-06 00:22
   
위에서 계속 지적 했지만 또 이런식이죠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님이 난독증이 있거나 지능이 부족한거라면 더이상 뭐라 할 수 없죠
               
지니엘 16-01-06 00:30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된다
이 부분이 말이 안된다

라고 말씀을 하시면 이야기 할 수 있겠으나 추상적으로
지적만이 있으시니 제가 부족하여 알기가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개짖는소리 16-01-06 00:14
   
요번해는 진짜 .병.신년인가봅니다
     
지니엘 16-01-06 00:16
   
제가 부족한 것이 많으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왕 16-01-06 00:18
   
아님 님은 스스로를 과신하고 있음
우왕 16-01-06 00:29
   
관심은 여기까지임
개짖는소리 16-01-06 00:30
   
님께서 위에 써놓으신 글에대해서 개신교신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상일테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신교의 국가가 아닙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지요 그말은 신자체를 안믿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제가족이 최우선이지요 제가족이 종교라고 보시면되겄네요
지금 전체 댓글들 보면 님이 욕을 먹죠 ?
왜먹는줄아시니까?
공개적인 게시판에 왜님종교를 강요합니까?
님께서 도데체 뭔데 사람들보고 그리스도를 기다리라하고 왜 복종하라고하십니까?
제가님에게 이세상에신은 알라뿐이다 알라는 위대하다 이슬람의 율법데로살아라 이러면 기분어떻게습니까?
제발 정신차리세요
     
지니엘 16-01-06 00:34
   
믿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이란 누군가 강요한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저 글은 성경에 나오는 구절을 하나 쓴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성경에 나오는 구절 하나를 쓴 것이지요.
          
초콜릿건빵 16-01-06 00:54
   
거짓말까지 하는군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주실 은혜를 간절히 기다리십시오.
여러분이 전에는 몰라서 온갖 욕심을 따라 살았지만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답게 하나님께 복종하십시오.

이게 성경 나오는 구절을 쓴 건가요?
당신은 예수 얼굴에 침을 뱉은 거에요. 지옥 갈 준비나 해두세요.
     
환타사탕 16-01-06 00:42
   
님의 논리라면은  여기서는  기독교를 믿어서는 안된다는 식의 전도도 해선 안되죠 ㅋㅋ
그러면은 님같은분들도 그 논리에 의해서 기독교인들의 전도행위를 답습을 하시는것때문입니다.ㅋㅋ
          
초콜릿건빵 16-01-06 01:06
   
ㅎㅎㅎㅎ. 기독교의 악행을 두 눈으로 보고 있어요.
               
환타사탕 16-01-06 02:02
   
머리에 프로펠라 좀떼시고 말씀하세요 ㅋㅋ
초콜릿건빵 16-01-06 00:48
   
심판 같은 소리하고 있네. 예수가 무슨 자격으로 인간을 심판한다는 건가요?
당신은 빵 먹는 사람이 쌀 먹는 사람한테 빵을 먹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에요.

빵을 먹지 않는 인간을 심판하는 예수라면 중동 IS와 전혀 다름이 없어요.
중동 IS들도 당신처럼 신의 가르침대로 행동한다고 말해요.
     
지니엘 16-01-06 00:53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우리에게 오셨을 때는
우리를 심판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죠.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부분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에 대한 것을 심판하시는 것이지요.
그분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니까
죄를 그냥 두지는 않으시지요
다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니까 사람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지요.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지만 언젠가는

죄지은 사람에게는 심판을
선을 행한 사람에게는 상을 주시는 공의로우신 분이시죠
          
초콜릿건빵 16-01-06 01:04
   
당신이 말하는 죄지은 사람은 쌀 먹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쌀 먹는 게 왜 죄인가요?

그리고 달에 토끼가 산다는 건 믿나요?
또 에어장 먹사는 어떤 벌을 받았나요?
          
괴테 16-01-06 01:16
   
기독교의 하나님은 절대 선하지도, 공의롭지도 못합니다.
구약성경 출애굽기를 보면 알겠지만 기독교의 하나님은 즉 유대교의 하나님입니다.
그 유대교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민족신이며,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고 사막을 40년간 전전하는동안 이스라엘 민족만을 위해 평온하게 살고 있던 원주민들을 무참하게 학살하고 그들의 땅을 빼앗게 만듭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입장에서 보면 그게 선이고 공의일지는 모르지만 피해를 입은 민족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잔인한 학살범죄일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기록을 보면 기독교의 하나님은 끊임없이 질투하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자기가 선택한 민족이라 할지라도 다른 신을 섬기는 모습을 보이면 가차없이 죽이고 멸망시키는 잔인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는 본디 사막을 유랑하는 전투민족의 신이었고,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후에는 그곳 토속신이며 농경의 신인 바알을 섬기게 되는데, 사실 거주할 곳을 얻어 정착을 했으니 그 다음 문제는 먹고 사는 문제가 인간에겐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레 농경의 신인 바알과 번식의 여신인 아세라를 섬기게 된 것이죠. 그게  누가보아도 생존을 위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만 섬겼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다른 나라와 전투가 벌어질 때엔 다시 전투하는 신인 여호와를 찾는 모습이 구약 성경에 자주 나옵니다. 자신이 만든 인간의 그런 나약한 본성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질투하는 편협한 신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이런 저런 잡설을 다 떠나서, 애초에 하나님이 전지전능하고, 사랑이 많으며, 공의롭고 선한 존재라면 왜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는 끊임없이 재앙과 악이 넘쳐날까요? 자신을 믿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재앙을 내리고, 무고한 인명들을 죽게 만들고, 또 그런 인간들을 지옥에 떨어트리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과연 공의롭고 선한 존재인가요? 전능한 신이라면 세상에 악이 없게 만들 수도 있었을테고,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지만 전지하고 전능하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할 것도 알았을 터인데, 그걸 그대로 내버려두고 죄인이라고 단죄하여 지옥에 던져버리는 그런 신이라면 절대 선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헬로가생 16-01-06 01:26
   
공의가 무슨 뜻인지나 아세요?
뭘 참는데요?
죄가 어디서 왔는데요?

전지전능하다는 놈이
지가 만든 피조물이 지 뜻을 거스른다고 열받지만 참는다구요?
전지전능하단 놈이??
전지전능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이게 말이 되요?
진짜 말이 된다 생각하세요?
               
지니엘 16-01-07 01:10
   
성경에서 말하는 공의로운 하나님이라고 할때
공의롭다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쩨데크, 쩨다카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쩨데크란 저울,자 같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 이처럼
하나님의 기준, 표준에서 도덕적으로 일치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가 정당하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하려고 하는 반드시 옳바르게 정의롭게 하려고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단어 쩨다카는 이런 공의의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을 말하죠
보통은 구제, 헌신 이런 의미로 확장이 됩니다.
지니엘 16-01-06 01:01
   
여기 계시판은 댓글의 댓글을 6단계밖에 쓰지 못하는군요.
6단계의 댓글의 경우 제가 답변을 해드리고 싶어도 답변을 못하고 있으니
답변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다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헬로가생 16-01-06 01:32
   
공의: 공평하고 의롭다.

공:
모든 이에게 똑같은 구원의 기회가 주어지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 중동에서 난리피는 ISIS 애들에게 한국 개독과 똑같은 기회가 주어졌을까?
인도 시골구석의 힌두 아이에겐?
조선시대 사람에겐?
그리고 만약 똑같이 주어졌다 해도
그 복음을 인지 하는 능력은 과연 모두 같을까?
그 인지력은 누가 계획한 것인가?
분명 전지전능의 모든 것을 계획한 알파와 오네가의 신인 야훼가 준 것이다.
그럼 지금 내가 예수를 안 믿는 건 그가 준 내 인지력 때문이다.
그럼 내가 안 믿어 지옥에 가면 그건 공평한가?

의:
지가 지 맘대로 이 세상을 만들었다.
전지전능하기에 이렇게 만들수도 있고 저렇게 만들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었다.
그중 누가 지옥 갈 건지 천당 갈 건지 다~ 안다.
근데도 인간은 고통을 느끼는 존재로 만든 후
그 존재 중 누구는 분명 지옥에서 고통을 받게 만들었다.
그게 그 신이란 작자의 계획이다.
이게 의로운가?

PS: 하나님의 공의는 세상에서 말하는 공의와 다릅니다 이따우 말도 안 되는 식상한 답은 할 생각 마시고.
이리저리 16-01-06 01:50
   
몇가지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우선, 인간이 인간의 욕심대로 사는 모든 삶들이 무조건 나쁜겁니까?

그리고 거룩한 삶이란 구체적으로 어떤거죠?

또,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해 준 무가치한 생활 방식에서 여러분이 해방된 것은~ (하략)"

정확히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보수적인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이 무가치한건가요?
그리고 언제 우리가 그 모든 보수적 양식에서 해방되어졌나요?
(물론 조상들의 사고방식에 관한 표현들은 다양할테지만 전 일단 보수적 면모만에
대하여 질문드리고 싶군요.)

이건 뭐... 제가 오해를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읽은 그대로의 내용이라면
동성애가 타락이라 하는분 만큼이나 위험한 맹신도적 견해같아서 소름이 돋는군요.

댓글들을 추가적으로 더 읽고 첨언을 하건데,
만약 성경구절의 인용이고, '여러분 조상들' 이 지칭하는게 유대인의 그것이라 치면,
부연설명을 추가로 하셔야 오해가 없었을테죠. 교회에서만 사용되는 언어생활이나
표현들, 성경구절을 기독교가 아니거나, 무신론자들이 알아서 다 이해해야 합니까?
교회에서만 사용되는 언어파괴 행태와 방언같은건 그 교회 안에서만 사용하세요.
티노 16-01-06 05:36
   
저는 중립이고, 무교+불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지니엘님이 이성적으로 종교인 입장의 답을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아랫글들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던건 저도 언뜻 보았는데,
지니엘님이 딱히 무슨 분란을 조장하고자 글을 올린것 같지는 않은데요.
뭐 선교하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항상 분란을 일으키는 글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너무들 몰아붙이시는거 같아서 한자 적어봅니다.

그리고요. 다른 얘기인데.. 제 경험입니다만,
논리적 오류를 부정할 수 있던지, 정말 그것에 대한 자신만의 확신이 있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설득이 안될 존재에게 논리로 달려들어봐야 달려드는 사람만 피곤합니다.

한두번 있었던 일은 아니었던것 같은데요.
     
우왕 16-01-06 08:34
   
나중에 보셨으니 글이 수정되었다는 생각은 못하시겠죠
          
지니엘 16-01-06 10:07
   
첫번째 댓글에 이 글이 제 글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구절이라고 밝혔는데
이 글이 제가 쓴 글로 오해가 있는 듯 하여 후에 이 글이 성경 어느 위치에 나오는지
밝히기 위해서

베드로 전서 1:13~19

라는 구절을 본문 마지막에 한줄 추가로 수정해서 썻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왕 16-01-06 11:09
   
기독교인들의 문제점이 자신들의 언어와 지식이 일반적인 상식인줄 안다는 겁니다
마지막 문단이 지니엘님의 개인적 소견인지 인용인지는 비기독교인은 구분 불가합니다

그리고 글을 수정할 때에는 수정했음을 알리는 것이 인간 사회의 매너랍니다
                    
지니엘 16-01-06 13:18
   
앞으로는 글을 수정 시 수정하자마자 댓글로 수정한 부분을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첫리플에 이게 성경구절이라고 써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득이하게 이것이 성경 구절임을 알리기 위해
마지막 줄에 이것이 성경 어디에 나오는 곳임을 추가로 적었습니다.
그건아니지 16-01-06 11:41
   
무식한 양반이네.

지옥은 구약의 여호와가 만든 적 없어.

지옥은 태양신 종교 교리야.

에스겔8:16 장 쳐다 봐.

여호와와 태양신은 상극이야.

즉 천국, 지옥, 종말론 나불대는 예수는 여호와 하고는 상극이란 말이다.

타종교에 변질 되기 전의 유대교는

윤회사상을 기본 바탕으로 해서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카르마 시스템으로 처벌해서 역지사지를 깨닫게 하는 것으로

이 세상에 사는 것은 그렇게 훈련을 받기 위해 사는 것이 주요 핵심이야.

반대로 태양신 교리는 제사(특히 인신제사), 천국, 지옥, 부활, 종말론 등등 사람들의 두려움을 기반으로

하는 종교야.

이걸 처 믿지 말라고 여호와는 예전 부터 경고 했는데,

예수는 이걸 처 믿어라고 돌아 당긴 넘이야.

구약과 신약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신학자들 사이에서도 떼어 놔야 한다는 말 나오는 거는 아냐?
     
지니엘 16-01-07 00:50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옥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옥은 원어로는 게헨나 (헬:게엔나) 라고 하는데
이것은 힌놈 지역의 골짜기라는 실제 있는 지역을 뜻합니다.

힌놈 골짜기에 대해서 구약에서 나오는 일을 설명해 드리자면
타락한 유대인이 몰렉신에게 우상숭배하면서 자기의 자식을 몰렉신에게 불에 태워 제물을 바치던 장소가 바로 이 힌놈 골짜기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매우 큰 범죄를 저지른 곳이죠.

역대기하 28:1~4
아하스는 20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16년을 통치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않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지 않았다.
그는 이스라엘 왕들을 본받아 바알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힌놈 골짜기에서 분향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에 더러운 풍습을 본받아 심지어 자기 아들들까지 산채로 불태워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으며
또 산당과 산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이 곳이 악한 자들이 파멸을 받아
그 시체가 있을 땅이 될 것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예레미야 7:30~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유다 백성들이 내가 보는 데서 악을 행하여 바로
 내 성전에다 그들의 우상을 세워 성전을 더럽혔다.
 그들은 힌놈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들의 자녀를 제물로 불에 태웠으니 이것은 내가 명령한 것도 아니며
 마음에 생각했던 일도 아니다.
 그러므로 이 곳을 도벳이나 힌놈 골짜기라고 부르지 않고
 '살육의 골짜기'라고 부를 때가 올 것이다.
 
 이것은 죽은 시체가 너무 많아 묻을 곳이 없어 그 시체를 이 골짜기에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밥이 되어도 그것을 쫓을 자가 없을 것이다.
 그 때에 내가 유다 성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과 신부의 소리가 끊어지게 할 것이니 이 땅이 황폐해 질 것이다.'

 예수님이 말한 지옥 즉 게헨나란 이런 구약의 일들과 연관되여
 죄인들이 살육당하고 파멸 당하는 불타는 공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게헨나에 대해서는 구약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게헨나 즉 지옥이 구약과 관련 없다는 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훌쩍커버린 16-01-06 12:46
   
저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믿어 의심지 않지만,
교회와 목사는 믿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에는 예수님이 안계십니다.

교회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어떤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교회가 됩니다.
설사 그곳이 절이라고 하더라도요.

예수님의 사랑은 차별없는 사랑입니다.

동성애자들조차 포용하지 못하면서
크리스챤이라 불리울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실천하는 사랑입니다.

성경말씀을 지멋대로 해석해서 나불대라고 크리스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대로 실천하고 살라고 크리스챤이 존재하는 겁니다.
실천하지 않는 크리스챤은 크리스챤이라 불리울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강요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그들이 다가서면 받아들이고 멀어지면 그들을 이해하셨습니다.
오직 아집과 강요만으로 남에게 폐를 끼치든 말든
어떻게든 천국에 갈려고 발버둥치는 지금의 크리스챤들에겐
예수님은 분명히 지옥을 선물하실 겁니다.
     
지니엘 16-01-07 00:23
   
네 저 역시 교회에 사람들과 목사님을 믿지는 않습니다.
완벽한 신자 완벽한 목사님이란 있을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신자나 목사님을 믿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에 그들을 사랑하라 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성경에는 이웃과 성도를 믿으라고 나오지 않습니다.
이웃과 성도를 사랑하라고 나오죠

그리고 그 사람이 죄를 미워하더라도 사람은 사랑해야죠.
그러니까 동성애자도 사랑해야 하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남색은 죄라 하였으니 그것은 죄라고 생각하죠.
야동을 보는 것도 죄듯이 동성애도 죄고
야동을 보는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하듯이 동성애자도 사랑해야 하죠.

하지만 야동을 보는 것이 기독교에서 죄라고 말하듯
동성 간의 성관계도 죄라고 말하는 것이죠

하지만 동성애자도 물론 사랑해야 함을 맞습니다.
          
티노 16-01-07 03:28
   
근데 왜 해석을 인간이 해야 되나요?
성경의 직접적인 얘기들 위에 많은 얘기들이 있습니다만,
그걸 왜 지니엘님이 돌려 해석해야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고, 그게 논리적으로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믿음이 독실하신건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글 중에 이미 적으셨지만, 믿음이라는건 이러신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감만 만드시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객관적으로 어떤 종교에 대한 편견은 전혀 없습니다.
많은 선각자들이 실제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신격화 되었고, 현재라는 시점에서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거짓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왜 상황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먼저 얘기하자면 싸우자고 글 적는것 아닙니다.
적으신대로 완벽한 신자, 완벽한 목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깊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 훌쩍커버린님 같으신 분들 조차 현재 예수님을
섬긴다는 사람들을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정말 크리스챤으로서 교회를 살리고 싶으시면,
포교 라는것 보다 교회 자체를 정화하시는데 먼저 주력하시고,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인간 대 인간으로서 신용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바닥이라도 제대로 닦아 놓는데 더 주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지금같은 기독교의 평판으로는 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니엘 16-01-07 07:09
   
성경의 온전한 해석은 어떤 구절을 쉽게 이해 될수 있으나
어떤 구절은  사람의 힘으로 한계가 있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야만 그 말씀이 내 안에 스며드는 것들이 있습니다.

결국 온전한 성경의 해석은 내 힘이 아니라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여기에 제가 성경구절을 표기하며 답변 드리는 이유는 애초에 성경 자체를 보지 않고성경 자체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분들에게 최소한의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지요.

 가장 좋은건 스스로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스스로 기도로 간구하며 하나님의 도우심 안에서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어떤 질문에 대해서 성경 구절을 제시하면 이야기하는 것은 최소한의 가이드에 불과하며 이것 역시도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제가 성경 구절을 100번을 보여줘도 그 구절에 마음에 닿지 않을 사람은 닿지 않을 것입니다.
이리저리 16-01-07 07:50
   
굳이 리플을 새로 시작하라고 하시는 저의가 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만..
새로 달라고 부탁하시니 일단 위에서 한차례 언급했던것들을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뉴스에 나오고, 이번 배임횡령 확정을 받은 조용기 목사 케이스는 어찌되죠?
그 몇백억 이상 헌금횡령도 개신교 내에서의 지극히 일부 개인의 일탈일 뿐인건가요?
우리나라에 세워진 수많은 종교관련 대형건축물은 목사들 사비로써 세워진거예요?
또, 몇년전에 한 프로그램에 소개되 전국민의 공분을 샀었던..
불우가정의 기부금을 교회 증축에 사용한 사례도 극히 일부 중 일부일 뿐이예요?
단 몇건의 사례만 따져도 순수 몇백억이 넘어가는데.. 그 몇백억이란 수치가 보통
극히 소수의 개인적 일탈로 치부될만한 수치일 뿐인건가요?

조용기, 전광훈, 전병욱, 윤정훈 같은 목사는 극히 일부라는 거짓 선지자인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 거짓 선지자들을 왜 아직도 목사로 대우해주고, 대우받죠?
혹여 아니라 하신다면 사리에 정치와 결탁하고, 공금을 횡령한건 정확히 어떤 행위죠?
거짓 선지자 까지는 아닌.. 그냥 이해해주고 넘어갈만 한 정도의 군상일 뿐인가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1. 헌금으로 경쟁적인 교회 증축만을 해대는 한국 개신교회의 행태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지.
  (더 정확히는 해당 지역의 모든 신도들을 기존 시설로도 포용할 수 있는데 왜 다시 과하게 증축을 하는지)

2. 제가 나열한 이 개신교 목사들이 저지른 행위를 보건데, 이들을 지니엘님 표현대로의 '거짓 선지자' 라 할 수 있는지.
    만약 거짓 선지자라면 이들은 왜 아직도 목사의 직위가 유지되는 건지에 대해 답을 부탁드립니다.
    혹여 거짓 선지자가 아니라면 이들의 죄가 약해서인지, 아니면 목사란 직위가 면죄부로 작용하는건 묻고싶네요.
     
지니엘 16-01-08 00:24
   
34366 글에 도미니크님이 잘 답변해주셔서 따로 추가적인 답변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16-01-08 03:41
   
도미니크님께서 저에게 남긴 댓글은 지금 이 제 질문내용과는 조금 다릅니다.
직답을 못들어 안타깝긴 하지만, 굳이 답을 꺼려하신다면 더는 귀찮게 해드리지 않아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