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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2 13:39
만약 해외 언론에서 계속 이렇게 두드려 준다면~
 글쓴이 : 성운지암
조회 : 689  

  어찌 생각해 보면  빙신 같은 빙엿은  가만히 있는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나서다가  연아만 곤욕 치룰 수 도 있을 테니~ (하는짓이 빙 신 이라~)

우리가 할 일은  그 언론들에 살짝쿵 동조해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게  현명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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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치퀸 14-02-22 13:42
   
솔찍히 빙신 같이 가만히 있지만 워낙 하는짓도 빙신같아서 그냥 빙신처럼 가만히 있는게 좋을것 같기도 함
     
LemonCurr 14-02-22 13:55
   
시원하네요.
냄비우동 14-02-22 13:43
   
곤욕치를 것도 없어요
어차피 IOC에 올라가기 전에 ISU내에서 다 커트 당할건데요....
그리고 어차피 연아는 은퇴하는데...ISU로 부터 곤욕 치를 일이 뭐가 있겠어요
     
성운지암 14-02-22 13:44
   
연아 꿈이 IOC 위원이자나요.
          
냄비우동 14-02-22 13:55
   
그러니까요 IOC에 재소가 올라가야 뭐 IOC로 부터 곤욕이라도 치를 건데...
IOC까지 올라갈 일이 없으니까요 ㅜㅜ
그리고 연아는 은메달 확정 이후 보여준 의연한태도만으로도 이미 IOC에게 지켜야 할 매너는 다 지켰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마오가 연아 입장이었을거라 생각해 보세요
아마 시상식 전부터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 모습이 진짜 IOC 곤란하게 만드는 거죠
               
성운지암 14-02-22 13:58
   
그러니깐 연아가 이번 사태에 직접적으로 앞서게 되면 (빙엿이 앞세운다를 전제)
ISU에게  미운털 박히니까  차후 IOC 위원 되는데 곤욕을 치룬다는 말 입니다요~
(뭔가 대화의 핀트가 어긋난듯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