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남북이 하나되야 한다는 마인드와 신뢰는 남북이 구축된 가운데
돈주고 나라사면 되요.
응징의 개념이 아니라 김정은과 간부들에게 해외 어디가서도 3~4대 이상 거쳐 먹을수 있을만큼
돈을 주고 북한 소유권을 받는거임.
이미 북한간부들이 과거같지 않고 충성심 0에 북한붕괴에 대비해 해외로 튈 자금 모으고 있다는
소식들을 접하며 느껴본 생각입니다.
그들 입장에선 북한은 이미 망해 떠날 나라라는 심증이 굳어진 상태인데 먹고살만큼 돈 받으면 좋죠.
지금처럼 개고생 하면서 언제 밀려날지 알 수 없는 자리에서 욕먹어가며
없는 인민들과 부하직원들 쥐어짜지 않아도 되고요.
그러면 한국은 통일에 대해 중국과의 소모전, 그에 따르는 비용도 줄 뿐 아니라
무혈입성 이죠.
북한 간부 입장에선 중국에 나라팔아먹고 죄인으로 평생사는게 아니라 애국자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