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이고 삼슬람이고 나한테 들이대지만 않으면 뭘 믿든 상관 안합니다. 지금은 그저 아무한테 들이대는 애들이 개신교 애들이라 그들이 존나 싫을뿐

이슬람도 기독교도 한쪽으로 편향된 시선을 가지고 있는건 매 한가지죠.

거기서 조금더 극단으로 치우치면 is 가 되는거겠죠... 어차피 기독교 역시 신이란 미명하에 종교전쟁을 많이 치렀잖아요.

이슬람이고 삼슬람이고 나한테 들이대지 않아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둘다 싫음..그냥 내 자신을 믿겠어요. 개독신개슬람신 둘다 똑같은 야훼쟎아요.
싯다르타 처럼 차라리 자신이 신이 되는 길을 찾는게 낫지
왜 정체도 없는 잡신의 노예를 자처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자신이 신이된 인간이 하나라도 있음?

기독교 국가인 미국 유럽에 이슬람교도가 급증하고 있는데
욕하려면 똑같은 기준으로 양쪽 다 욕해야 합니다.

게다가 한국내 기독교도 증가는 외국인 수 증가로 연결되지 않고, 한국 내 기독교도 숫자는 최근 수십년간 소폭 감소 중인 반면

이슬람교도 증가는 외국인 대량이주를 의미하고, 한국내 이슬람교도가 급증 추세이기 때문에

한국국민 입장에서 이슬람이 훨씬 더 신경써야 할 문제입니다.

이슬람교 비판하는 글이 나와도 "기독교가 더 문제"라고 물타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정말로 기독교가 한국사회, 한국인에게 주는 피해 때문에 욕한다기보다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악플 싸움으로 시간 때우려고 그냥 기독교 믿는 한국인들을 도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슬람 들어오는것 막지말아야해요. 이스람의 숫자가 많아지면 예수쟁이와 싸우게되고 결국 둘다 망가지겠지요.

요새 누가 기독교의 이름으로 전쟁을 하나요....

둘 다 싫은데... 한 쪽은 십자가 들고 초인종 누르면서 설치고 다니겠고 한 쪽은 시간되면 도로 막고서 절 해댈테고... 아 생각만 해도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