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가 에덴에 아담과 이브를 만듦.
에덴에 있는것중 사과만 빼고 다 맘대로 하라고 함.
무시하고 훔쳐먹음.
딱걸림.
이게 원죄고요. 아담과 이브는 인간의 조상이라서 모든 인간은 죄를 짓고 태어난다는 겁니다.
즉 인간은 날때부터 지옥행 예약.
그리고 예수가 이걸 대신 해준다는게 대속이고요. (근데 예수=야훼라서 예수는 지옥 안감. 검사=변호사=판사ㅋㅋㅋ)
뭐 신학적으로 보면 그 열매가 선악과 혹은 지혜과라고 해서 이성을 의미하죠.
그걸 먹었다는건 인간은 더 이상 순수한 짐승같이 신에게 절대 복종하지 않고 자신의 이성으로 세상을 보겠다는 겁니다. 선과 악을 신의 뜻이 아닌 인간의 뜻으로 결정한다는건 결국 신은 죽었다는 최초의 선언입니다.
즉 신에 대한 인간의 최초의 승리인거죠. 야훼가 빡칠만도 합니다. 피조물에게 한방 먹었으니까요.
그리고 예수를 믿는다는건 다시 이성을 포기하고 신의 품으로 들어간겁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세상을 사는걸 포기하고 신의 도구가 되겠다는거죠.
간단 요약.
원죄. 신에 대한 인간의 승리.
대속. 인간에 대한 신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