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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3 19:37
기독교인의자세.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749  

사도바울은 여러분들도 아시다 시피

기독교인이 되기전에 서슴없이 기독교인을 죽였고

온갖 악랄한 방법으로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자였지요


그랬던 그가 기독교인이된후 변화를 하게되죠..

그러나 그가 기독교인이 된후에도

잘못된 교단,교회,교인을 향한 끊임없이 책망을 하고 안타까워하며

또 한편으로는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사도행전&디모데 전,후서,갈라디아서,로마서,에베소서,빌립보서

이러한 저서들에서 그의 행적이 나타나죠..


저는 이곳에서 기독교인이라고 하며

기독교를 욕하고 비방하는분들과 싸우며 타종교를 들먹이는 사람을들을 보며

그분들이 정녕 기독교인이시라면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도바울처럼 용기있게 교단과 교회,교인들의 잘못을  비판을 하고

또 바로잡아 비전을 제시할수있는 사람이되어


지금처럼 기독교를 욕먹이는 사람이 아닌

칭송을 받는 사람들이 되는게 진정한 기독교인의 자세가 아닌지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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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xk 16-01-03 19:44
   
님도 때와 장소에 맞지않는 자아성찰만 하지말고
필요할땐 건전한 토론에 끼세요

항상 봐오지만 좀 비겁하신거 같네요
     
백전백패 16-01-03 19:47
   
한때는 저도 그러한 토론을했엇고

죽을때까지 먹을 욕을 바가지로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그러한 토론을 하지않기로 했는지 아십니까?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도 아니고
두려움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백전백패 16-01-03 19:50
   
이곳 온라인상의 어떠한 행동들 보다
사람들의 직접적인 피부에 와 닿는
변화를 오프라인에서 노력하고 보여줘야만이
기독교의 비방과 비판이 줄어들꺼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llexk 16-01-03 19:53
   
너무 순진하신듯
그러다 양쪽 눈치만 보다가 양쪽에서 비판받고 팽당하심요
차라리 계속 소신껏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공격적이냐 아니냐가 문제죠
자아비판글 봐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꼭
앵무새가 말하는것 같아서
오히려 비신자 분들이 알아나 줄까 모르겠군요
자아성찰도 때가 맞아야 돼요

비난은 아님요
               
순둥이 16-01-03 20:00
   
자아성찰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법입니다.
자아성찰이야말로 기독교가 존경받을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며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오히려 님이 비겁해 보이네요.
                    
ellexk 16-01-03 20:03
   
자아성찰을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 한다면 그건 정말 비정상인거죠

자아성찰은 우선 나와 나와 관계된 이들의 발전을 위해 하는게 도리입니다

이렇게 끼어드시는 님도 좀 비겁... 쿨럭
                         
순둥이 16-01-03 20:09
   
님의 마음이 닫혀있기 때문에 저분의 자아성찰이 타인의 눈을 의식하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님의 자아성찰이 부족하기 때문에 남의 자아성찰이 삐딱해 보이는 겁니다.
                         
ellexk 16-01-03 20:12
   
인신공격은 좀 자제욤

아... 나도 글쓴이에게 인신공격했구나
(네 이부분은 제 자아성찰입니다)
                         
순둥이 16-01-03 20:13
   
"자아성찰은 우선 나와 나와 관계된 이들의 발전을 위해 하는 게 도리입니다"라는 님의 발언은 기독교인의 폐쇄성을 스스로 보여주는 겁니다.
                         
순둥이 16-01-03 20:15
   
제 발언은 인신공격이 아니라 님의 잘못된 생각을 비판하는 겁니다.
                         
ellexk 16-01-03 20:16
   
님의 마음이 닫혀있기 때문에 저분의 자아성찰이 타인의 눈을 의식하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님의 자아성찰이 부족하기 때문에 남의 자아성찰이 삐딱해 보이는 겁니다


라고 하시면서



"자아성찰은 우선 나와 나와 관계된 이들의 발전을 위해 하는 게 도리입니다"라는 님의 발언은 기독교인의 폐쇄성을 스스로 보여주는 겁니다.

라고 하시면 전 뭐라고 해야합니까? ... 에효 오늘도 전 지쳐서 돌아갑니다
                         
순둥이 16-01-03 20:23
   
착각에 빠져있는 님에 대해 제가 정곡을 찌르니까 님이 할 말이 없어지는 겁니다.
               
백전백패 16-01-03 20:01
   
기독교를 비판하는분들의 시선을 생각해서 쓴글이 아닙니다.
이건 님께서 잘못판단 하신듯 싶습니다..
내가 예전에 그분들과 한참 논쟁을하며
 욕을 한 참먹어가면서  얻은 교훈이였습니다.
                    
ellexk 16-01-03 20:04
   
자아성찰 할때 비판의 시선을 의식해서 하지 말라고 충고드리는것임
어느쪽이든 간에요
               
헬로가생 16-01-03 23:36
   
예수도 바른말 하다 양쪽한테 팽당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인의 자세가 뭔지 제대로 아시길.
제가 볼 때 님은 예수보다 자신이 더 중요한 사람입니다.
                    
백전백패 16-01-04 00:48
   
나 자신요?물론 나 자신 중요하죠..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소중히 안여기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나한테 아무런 이득이 없는 글을 남겨서
내가 얻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마이너스겠죠..
그럼에도 내가 이렇게 기독교인들에게 상처가 될수있음에도
말을 하는것은 단지 반기독교성향을 가진분들이 듣기좋아라고 하는것도 명백하게
말해서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다만 교회 현장에서 내가 듣고 보고 느낀것이 이건 너무 아니다라고 생각했을뿐입니다.
                         
헬로가생 16-01-04 01:15
   
님께 한 말 아니예요... 
님을 변호하는 말이예요. ;;;
줄 따라 쭉 올라가 보세요. ㅎㅎㅎ
이제 절 아실 거라 생각하는데. ㅎ

적어도 지금 님은 예수의 길을 가는 기독교인 맞습니다.
괴테 16-01-03 19:54
   
바울을 사도라고 부르는 것도 웃기네요. 당시에 사도라고 인정받던 사람들은 예수의 직계 제자들이었고 바울은 예수를 만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서신에서 스스로 사도임을 강하게 변론하는 이유도 자신이 사도라고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어차피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가 바울이 정립한 대속의 교리에 근거한 것이므로 예수와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예수는 유대교인이었고, 유대교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사랑을 선포한 반면 바울은 예수가 말한 하나님나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예수를 구원자로 만드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있었죠.
세상의빛 16-01-03 19:59
   
님 말씀은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조금 잘못 알고 계신게

일반적으로 교회를 다니지 않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독교 즉 교회라 불리는 곳은
다 같은 곳으로 알고 계셔서 욕을 하는데요

교회다니는 입장에선 님말씀 처럼 교인들을 비판할수 없는 것이 단체가 다른 곳은 그냥 다른 곳입니다
같은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교회에 누가 무언가를 죄를 저질렀을 경우 일반인의 시선 : 와 교회넘들 다 없어 져야되
라는 내용으로 기독교의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 해 버린다는 겁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단체에 있는 사람은 서로 다른 단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남에 단체에까지
뭐라할수는 없는 겁니다 왜냐 우리 모임이 아닌 이상 바로 잡을수가 없는 내용이기 때문이죠
     
순둥이 16-01-03 20:04
   
그런 폐쇄적인 생각을 가지니까 기독교가 욕을 먹는 겁니다.
          
세상의빛 16-01-03 20:12
   
폐쇄적인 생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남에 교회에서 타 다른 교회보고 뭐라하면 교단 싸움밖에 안됩니다
               
순둥이 16-01-03 20:20
   
그런 현실이 지속되면 기독교는 천년이 지나도 욕먹게 돼 있습니다.
                    
세상의빛 16-01-03 20:23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님이 조금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비유하자면 옆집에서 잘 못한다고 해서
내가 남에 집에 가서 뭐라뭐라 감놔라 배놔라 할수는 없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당
                         
순둥이 16-01-03 20:26
   
한국 기독교가 욕먹지 않으려면 기독교 해체가 정답으로 보입니다.
                         
헬로가생 16-01-03 23:44
   
그 집은 남의 집이 아니예요.
님의 형제의 집입니다.
그리고 그 형제의 집이 잘못하니까 님 집까지 욕을 먹고
더 나아가 님의 부모까지 욕을 먹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을 이루게 하는게 님 가정의 가훈인데
그 형제의 집 때문에 모든 세상 사람들이 가정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데도 남의 집이니까 그냥 놔둔다구요?
예수님이 성전 앞 장사치들의 상은 뭐 자기 상이라 엎었습니까?

님은 기독교인도 아닙니다.
회개하세요.
          
ellexk 16-01-03 20:14
   
한번 들어가셔서 교회들 구조조정좀 해줘보셈..
님 노벨평화상은 따놓은 당상임..

그게 쉬우면 수천년간 이러고 살겠습니까?
               
헬로가생 16-01-03 23:38
   
그게 바로 님같은 분들 때문이란 생각은 안 하세요?
     
백전백패 16-01-03 20:06
   
정녕 그렇게 생각하세요?
          
세상의빛 16-01-03 20:13
   
그렇게 생각 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말씀드린겁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현실요
     
헬로가생 16-01-03 23:37
   
그래서 교회란 곳이 다 같은 곳으로 싸잡혀 욕 먹는 것입니다.
아리율 16-01-03 20:22
   
그만 하지연. 교회에 문제가 있고 이게 쉽게 바뀌지 않을거란건 우리 모두가 알고있어연.
현재 중요한건 이를 인지하고 고치려는 스스로의 노력이지 방법의 타당성을 따질때는 아직 아닌것같네연. 그리구 교회에 문제가 하나도 없다구 생각하는 분들... 문제 없을수가 없어연..
ellexk 16-01-03 20:23
   
네 전 20000 ...
짜이찌엔~~
싱크탱크 16-01-04 11:19
   
ㅋㅋㅋ기독교 사람들 이야기 하는거보니 답이 안나옴.
남의집이랜다.....그러니 신경 안쓴다고....애효  진짜 답도 안나옴
     
헬로가생 16-01-04 12:20
   
딴 교회는 남의 집이라 신경 안 쓰고
타종교인이나 무교인은 자기 집이라 신경쓰고 간섭하나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