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사람이라 검색해보니 논란에 대해 이런 말을 했더군요.
진정해라. 난 그저 전사의 사진을 올렸을 뿐이다. 나도 아버지에게 일본이 저지른 침략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 하지만 역사를 배운다는 건 그 나라의 실수일 뿐이지 그 나라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것들을 싫어하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었다.
전형적인 똥멍청이의 논리를 사용하고있네요.
피해자들에게 저런 행동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도 모르면서 자기는 역사에 대해 쿨하고 합리적이며 이성적인척.
미국에 있는 한국계 일본계 중국계사람들끼리는 그다지 반목하는 현상이 없더군요.
워낙 다른인종의 차별이 심한것도 있지만 서로 타국에서 힘들어한 동질감이 커서 그렇다네요.
2세 3세는 고국의 역사를 배우긴 하지만 자신의 역사라고는 생각치 않는다는군요.
그냥 저여자는 미국인일뿐.
백인이 주류로 지배하고 있는 나라에서 동양인으로 살다보니까,
동양 국가로서 열강의 반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백인 국가를 위협하기까지 했던 일본에 호감을 느끼는 거임.
아시안이라고 놀리고 차별받으면서 살았는데...오잉? 일본이라는 짱짱 쌘 아시아 국가도 있었네? 나도 일본인 할래!
이렇게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