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ㅋㅋㅋ 거의 씹어먹었는데 그분들은 무아지경이시니 무슨일이 일어난다한들 다 듣지 않을껍니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모두 그분의 뜻이라고 할테니
나쁜일은 자기들을 시험하고 이겨낼 힘이 있다고생각해서 주는거라나 좋은일은 당연히 그분 덕분.. 제앙이 일어나서 다죽고 하나만 남아도 하늘의 뜻이라고 할 사람들임
우선 여러분들이 종교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종교는 사람이 만들어 낸 것으로 개별적 신앙심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신앙심이란, 결국 신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신앙심을 근거로 하여 사람들이 모이고 안으로 교리를 정비하고 밖으로 포교를 하게 되면 이게 종교가 되는 것인데.. 사람들이 모일 수록 종교는 신앙심 이상의 모습을 보여 왔다. 사람들이 모였으니 당연 서열과 이권이 개입되지 않을 수가 없는 터. 우리들이 문제시 하는 것은 이런 종교의 모습 때문이다. 그러나, 신은 엄연히 존재한다. 신이 존재치 않는 다면 이미 과학이 아니라도 신앙심은 사라졌을 것이다. 그럼으로 종교가 존재하고 신앙심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신'이 우리와 함께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잘못은 인간이 하지. 신이 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