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형님들 거기나 가슴만 수술하는게 아니라 얼굴도 수술해요.
하리수 형님 생각하면 딱일듯...
일단 태국 일반인들은 저렇게 얼굴이 하얗지 않아요.
거기 미의 기준중에 하나가 피부가 하얗게 보일수록 미인이라네요.
그래서 연예인중에 백인 혼혈이 많다고도 하구요.
어두운 피부는 개그맨 외에는 없다네요.
제 와이프는 하리수랑 국민학교 동창이고 아는 형님이라는 분은 고등학교때 이야기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학교때는 그냥 까불거리는 일반 남자애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타고난게 아닌 성장하면서 어떤 계기로 본인의 성정체성이 여자라고 느끼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반대로 제 중학교 동창중에는 누가봐도 저 애는 여자라고 생각들정도로 꾸미고 다니고, 핸드백들고, 옷도 여자같이 입고다니고, 행동도 그렇고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여자인것 같다고 말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나중에 커서 보니 저도다도 더한 상남자가 된 친구도 있었더랬죠.
지금도 여자라고 생각하냐니깐 전혀 아니라고 그땐 본인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던 친구였음. 완전 마초로 변했더군요. 오히려 군대갈때즈음 여장하고 다니던것도 다 버리게 되고 군대갔다와서는 신나게 여자꼬시고 다니고 결혼도 잘해서 지금은 그냥 평범한 남자로 사는 친구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