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논리정연하게 종교를 까는 글이여도 종교인들은 그냥 빡치거나(?) 참고만 할 뿐이지
그닥 심정의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렇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으니까 멍청하다고 까겠지요. 신이 있다는 믿음이 있는한 종교인을 설득하는 것은 포기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어느 종교건 더러운 부분은 있기 마련이죠. 그걸 까는건 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종교의 근본을 까는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신이 있느니 없느니 성경, 불경이 거짓말이니 진실이니 논하는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소리죠. 어차피 영향을 주지도 못하니까요. 그저 상대방을 빡치게 하기위한 탁상공론에 불과하고 서로에게 상처가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