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중국에서 통함?

주원따위라니 ㅡㅡㅋ 굿닥터에서 잘하더만

공동대상이 그나마 양심이 있는 것이었군요...스브스도 김래원하고 공동대상 주지...연예대상도 공동이었는데...^^;;

스브스에  김희애, 신은경, 수애, 천호진 등등 기라성같은 명품배우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분들에게 모욕감을 줬습니다. 시청자들도 모욕감을 느꼈고요.

연기그런대로 잘하는것같아서..별생각없었는대..
여기저기서 짜증이나는난다고하니..의외네요..

병역 연기대상 뭐 그런 건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원이 연기를 못한다는건 아닌거같아요 이분 말씀도.

다만, 더 연기를 잘했던것 같은 선배 배우들이 많은데 주원이 인기가 많아서 상을 받은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찐~한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아줌씨 시청률 강탈형 에스프레소 더블샷 연기..

근데 송강호나 김윤석같은 아메리카노, 라떼 연기는 한에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용팔이 자체가 진짜 '이거 그냥 드라마형 포르'노니까 예술성 따위 생각하지말고 이거나 발정난것처럼 보다가

주원이나 김태희나 빨아라' 하는 드라마여서.. 그 주연인 주원이 받았다는게 SBS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너무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DVD 이제 팔아야되는 입장에서 연기대상이 연기한 드라마!

이렇게 미리 DVD에 박아놨었을 겁니다; 이견이 없었겠죠. 어차피 '비지니스' 인데 ㅋㅋ

연기대상= 시청률 높게 나온 드라마의 주연

연예대상=시청률 높게 나오는 예능프로의 주연

저는 초딩때부터 연말에 주는 상은 시청률 대박난 인기배우중에 주연배우를 맞고, 나름 연기는 못했다고 할 정도가 아닌 사람에게 주는걸 알았음.ㅎ

만약 진짜 연기 훌륭한 사람에게 준다면 우리가 모르는 단역, 조연들 줘야하고, 시청자는 모르는 사람들이니 시청률은 낮게 나오겠고 . 탓할거면 자본주의를 탓할수밖에.

님말대로 인기대상이고, 그나마의 양심으로 인기있는 배우중 그나마 연기 잘하는 사람에게 줬는데, 이번에는 좀 너무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원 연기 못할정도는 아니죠.ㅎ 하지만 대상받을 정도는 아님.

방송사에서 주는건 결국 가장 광고단가를 높이고 많이 몰리게한 드라마의 주연배우에게 주는듯

타이틀만 연기대상이지 실제로는 인기대상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솔직히 이번 연기대상 3사에서 그나마 제일 낫다고 판단된게 MBC입니다.
개인적으론 현재 연기대상에서주는 상의 가지수가 너무 많아요. 괜히 출석=상1개 라는 비아냥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점점 연기대상의 의미가 퇴색되서 예전만큼 대상또는 최우수상의 권위랄까? 예전엔 최우수상이나 우수상을 연기진짜 잘하는 배우들이 목표로 하는경우가 많았지만 이젠 그런게 없어짐. 불참하는 배우들이 번번히 괜히 생기는게 아닌것같음.. 연기잘하는 배우들은 점점 푸대접해지고 발연기 지만 해외에서 인기있거나 프로가 고가에 팔리면 그배우에게 대접잘해주는..
특히 SBS의 경우 과거에도 그랬지만 점점 연기를 잘하는 사람보단 인기많고 특히 해외판권판매로인한 이득을 많이준 프로에대해 높은점수를 쳐주더군요.

연기대상마저 빠순이들많은 사람몫

연기대상의 아이돌화가 심각합니다 ㅎㅎㅎㅎㅎㅎ

헐! 주원이 연기대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내년엔 길태미가 받았으면 좋겠다...
"내눈 짝짝이 되면 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