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재단은 한국정부가 만들고, 일본은 치유지원금 명목으로 10억엔 지원하고 손털고 땡.
한국은 일본이 10억엔을 재단에 지원하면 앞으로
국제사회와 유엔에서 위안부 언급 안하기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약속.
정부가 재단 지원금 10억엔에 팔아
먹은것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 일본군 관여
위안부 전쟁범죄 배상금 -> 치유 지원금
일본과
국제사회 역사교과서에 위안부 문제 수록 -> 국제사회와 유엔에 더이상 위안부 문제 거론 안함
위안부 소녀상으로 역사 과오에 대한
경각심 -> 소녀상 철거나 이전을 위해서 한국정부가 앞장서서 시민사회와 협의 약속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이 졸지에 일본군
'관여'라는 애매모호하고 책임소재가 축소된 표현으로 탈바꿈하고.
위안부 전쟁범죄 '배상금'을 받아야 하는데 졸지에 일본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치유 지원금'이 되고
일본과 국제사회 역사교과서에 위안부 문제 수록을 해서 역사적만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하는데,
국제사회와 유엔에 더이상 위안부 문제 거론 안하겠다는 어이없는 약속을 하고.
위안부 소녀상으로 역사 과오에 대해 기억해야 하는데, 오히려
소녀상 철거나 이전을 위해서 한국정부가 앞장서서 시민사회와 협의 약속하는 어처구니 없는 초종적 부가역적의 어처구니 없는 합의에
이어서...
이번에는 거기에.... 이제 위안부 유네스코 기록유산 신청 보류까지.....
박근혜정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겁니까.
배상금이 아닌 치유지원금 명목으로 10억엔 받고 일본이 요구하는거 다 들업주는 치욕적 합의를
한건가요...;;;;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 징용 사실이 일본 입맛에 맞게 일본군 관여로 바뀌면서. 일분군과 일본 정부가
주도적으로 한게 아니라는 이상하고 애매모호한 표현.
그리고 일본군 강제 위안부 징용 전쟁범죄에 대한 배상금이 되어야 하는데, 일본
입맛에 맞게 치유지원기금 지원이라는 인도적인 포장을 해서 마치 일본이 인도주의에 입각한 국가로써 아품을 치유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미화시키고.
다른나라 역사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 항목대신 일본군 관여라는 애매모호 한 표현으로 수정을 요구할수 있는 근거와
권리를 일본에게 주고.
앞으로는 국제사회에 유엔에서 위안부 문제 거론 안한다고 약속하며, 소녀상 철거와 이전문제를 한국정부가
앞장서서 시민단체와 협의 하겠다는 내용을....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합의하는 것을 확인 하다고 못을 밖았습니다.
일본의 요구데로
한국정부가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합의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어떠한 일이 발생해도 우리정부는 일본을 상대로 하거나,
국제사회룰 상대로 하거나, 유엔을 상대로 해서 위안부 문제를 거론 할수 없게 된것이죠.
거기에 더해서 위안부 문제 유네스코 기록유산
신청 보류까지 하면.... 정부는 그냥 손 놓고 일본정부와 일본 우익주장을 그데로 따라 가는 것같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우리나라
정부인가요? 아니면 일본우익 대변인 인가요. 아니면 일본 정부 꼭두각시?
작성일 : 15-12-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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