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를 연구해 보았는데..
술을 마시면 뇌의 기능이 점점 떨어져 뇌가 컨트롤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습관에 의해 길들여진 세포속의 DNA가 거꾸로 뇌를 자극시켜 슴관적으로 왔었던 Chemical을 달라고 명령을 내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평소 같으면 본인의 뇌에서 알아서 컨트롤 하는데 뇌가 말을 잘 안들으니까 그동안 잠재적으로 습관속에 파묻혀 있던 세포속의 DNA가 주인이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술을 더 마시는 이유도 그렇고.. 술을 마시면 SEX가 더 생각나는 이유도 같은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