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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8 23:20
천재가 말하는 종교
 글쓴이 : 환타사탕
조회 : 2,082  


종교와 인간 정신구조의 상관성  [환타사탕 지음]


종교를 믿는 다는 것은 바보같은 짓인가?? 
이것을 과학적으로 인간의 정신구조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심리적 갈등 및 심리적으로 불안 등 여러가지 요인을 갖게 한다. 

(1)미래의 불투명에 대한 불안
미래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각종 여러가지 일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불안함을 느낀다. 투자를 잘못했거나, 직업이 없어서, 장래에 대해서 

(2)죽음과 질병에 대한 불안
미래에 죽음에 대해서 또는 질병으로 인한 걱정으로 인한 불안을 느끼게 된다. 

(3)그외 여러가지 두려움과 걱정과 염려와 위험으로 인한 불안
직장에서 잘릴 것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자식의 시험에 대한 불안, 강도로 부터의 위험, 각종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다.
스포츠 선수라면 경기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있다.

둘째, 이러한 심리적인 불안을 극복하는 것은 종교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을 극복시키는 것은 종교다. 
인간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크다. 인간은 두려울때 누군가를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작용을 한다.

가령, 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많이 종교를 의지하는 이유도 이러한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싶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보다 강력하거나 뛰어난 사람을 보게 되면 위축되고 불안해 진다. 하지만, 이러한 심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실적 인지를 뛰어넘는 초월적 자각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즉, 현실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자신의 믿는 초월적인 종교성에 의지해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맹신으로 탈바꿈시켜 심리적 안정을 유도시키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자신의 현실적 감각을 뛰어넘어 행동을 취하면, 초월적인 기적이 종종 일어난다.

가령, 30명으로 1000명을 이긴다든지, 또는, 스포츠에서 실수를 하지 않고 이긴다든지, 또는 기적적으로 병에서 낫던지. 이런 초월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천재일 수록 종교를 믿는다. 

이처럼, 천재일 수록 종교를 믿게된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인간의 정신구조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종교는 인간의 초월적 감각과 능력을 끌어 올리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과학적으로 볼때, 불완전한 인간을 완벽하게 이끌 수 있는 심리적 상태로 유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종교다. 

종교는 양심을 더욱 강화시키고, 불안한 심리적 요인을 극복하여 희망을 얻게 한다. 아무리 큰 병에 걸려도 신을 믿기 때문에 작은 희망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종교가 없는 사람은 큰 병에 걸리는 순간, 모든 희망은 사라지고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처럼 정신세계는 암흑에서 죽을때만 기다린다. 
하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은 죽기 전까지 작은 희망과 여유를 가지고 있다. 

인간이 가진 이성으로 느끼는 현실의 모든 감각을 뛰어넘는 것이 바로 종교다. 

인간은 못생기면, 자신을 싫어하고 자신의 부모를 욕하고, 억울해 하며, 잘생긴 사람을 질투할 것이다. 현실적 기준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게 된다면, 돈이 있는 사람, 잘생긴 사람이, 우월한 종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교적 기준으로 보게 되면,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 탈피하여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갖게 되어, 자신을 싫어하거나, 저주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것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 느끼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의 해방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정신 건강에 가장 좋은 약이 바로 종교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재일 수록 종교를 갖고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컨트롤 하여 최상의 상태로 끌어 올릴 수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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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15-12-28 23:26
   
그걸 잠재의식, 마인드컨트롤이라고 하죠. 종교없이도 가능하고, 종교를 빌리면 그게 더
쉬워지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초점은 신이 아니라 본인의 잠재된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라는점. 진짜 천재는 종교 같은 거추장스러운 과정 없이도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마인드컨트롤이 가능하죠. 근데 다른종교는 몰라도 개신교는 그냥 아이돌 팬덤
(그것도 초딩수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뭐래? 우리 예수오빠가 최고거든요? -_- 그것도 종교라고. 아 수준 낮아. 어디가서 신이라고하지
마시죠? 얼굴로보나 뭘로보나 우리오빠가 넘사벽임!"
남궁동자 15-12-28 23:27
   
1번은 당연한 사실이고 2번은 딱히 종교여야될 이유는 없고 3번은 그냥 개소리
sunnylee 15-12-28 23:30
   
ㅎㅎ 오랜만에 오신듯...  반갑!
이것 보단 이번 위안부문제 타결과 관련돼서  분석도....
아콰아아 15-12-28 23:33
   
천재.ㅋㅋㅋㅋㅋ
우왕 15-12-28 23:38
   
막줄은 콜라님과 역설적이네요
은단 15-12-28 23:51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스스로 힘을 길러 강한 정신 상태를 만들어 이겨내는 방법과
절대자에 의지해 해결해 줄 것을 믿고 이겨내는 방법이 있죠

첫번째 말씀은 모든 종교 특히 불교에도 해당되는 맞는 말씀입니다

둘째,심리적 불안을 해결하는데 종교가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잘못된 종교로 인해 병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글로 언급하신 맹신은 이단으로 빠지는 지름길이며 패가망신과 관련이 잇습니다
(맹신을 긍정적으로 표현하셨네요)
종교화 심리상태에는 긍정적 부분과 부정적 부분이 양립합니다
절반은 맞는 말

셋째
인간은 종교를 믿지 않으면
모두 부정적이고 우울증에 걸리며 불행하게 산다
틀린 말입니다
이를테면 세모자 폭로 사건을 보면
그 분들은 종교가 있었지만 잘못된 종교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맞았죠
암흑에 빠진겁니다
십일조 안 내면 지옥간다 주일에 빠지면 지옥간다
목사 욕하면 지옥간다
이런 생각으로 벌벌 떨며 사는 것도
또 다른 암흑에 빠져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교를 가져야만 꼭 행복하다
그런 말은 이슬람에서 주로 하는 말이죠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환타사탕 15-12-29 02:02
   
님 말씀대로  종교의 그런 부작용만 놓고 바라만 본다면은
아무리 무능한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도
국민에게 민폐만 끼치는 종교를  없애자는 법안을 만들자고 들고 일어날것입니다.

허나 그러지 못한다는것은  아무리 썩어있는 종교라고 할지라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안에서
종교로서 그들이 지탱해주는 부분이 존재를 하기에 그렇게 못하는겁니다.
축구중계짱 15-12-28 23:54
   
그냥 글쓴이가
허언증에 관음증 환자인건 확실하네.
물론 머리도 나쁘고, 당연히 저런 시궁창성격에 친구가 있을리는 없고.
전형적인 사회적패배자의 모습.
     
환타사탕 15-12-29 00:28
   
라고 축구경기장  폭발하는 소리를 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
          
축구중계짱 15-12-29 03:07
   
라고 허언증 증상을 또 보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타사탕 15-12-29 03:21
   
라고 둔재님이  다시 뒤집기 놀이를 시전하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축구중계짱 15-12-29 20:30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한심한 인생 ㅉㅉ
싄난다요 15-12-29 00:01
   
이분....징허네 G마크 몇번을 드셔도 또 새아디로 오시네 ㅋ
Lovecraft 15-12-29 00:02
   
이 사람은 진심 제정신 아닌거 같음.
     
환타사탕 15-12-29 00:31
   
지능이 낮으신 분은 이해를 못하니 님을 보면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
          
축구중계짱 15-12-29 03:08
   
본인이야기를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타사탕 15-12-29 03:19
   
라고 철장 속에서 축구중계를 하시던 분이 말씀하십니다 ㅎ
                    
축구중계짱 15-12-29 20:31
   
ㅋㅋ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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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지니지 15-12-29 00:07
   
독화살을 맞은 사람이 빨리 화살을 뽑고 독을 제거할 방법을 찾지 않고 독화살을 누가 만들었는지 누가 쏘았는지 재질은 뭔지 따지고 있습니다. - 부처님이 2,500년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은단 15-12-29 00:14
   
개신교가 욕 먹는 이유는
자정능력을 잃고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알면서도
우리 교회는 안 그래요
이런 비겁한  말만 반복하니 사람들이 혐오하고 싫어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고
개혁하려는 사람들을 오히려 늙고 추악한 목사에게 세뇌 당한 신도들이
사탄이라며 공격하니 점점 악취가 심해지는 것이지요
이제 남은 것은 외부에서 개입해서 강제적으로 자정 시키는 것만이 남았습니다
바로 박해의 시작이죠
또한 그것은 정당한 일이며
가증스럽고 악한 기독교인들을 몰아내고
순수해지는 과정이기도 하죠
꼴초 15-12-29 00:14
   
아, , , , 이 글에서 익숙한 기시감이 느껴진다, , ,
구름아래 15-12-29 00:54
   
귀여우시네요 ㅎㅎ
득운 15-12-29 01:29
   
이 글에는 여러 주장들이 있는데요.
근거는 왜 하나도 없나요?

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많이 종교를 의지하는 이유

이렇게 글을 쓰려면 근거가 있어야죠. 이 정도의 사고도 못하는 사람이 천재 운운하니까, 천재의 기준은 뭘까 궁금해지네요.
유수8 15-12-29 01:29
   
귀엽네요.... ^^* 재롱 좀 더 봤으면 좋겠어요..

이런 남다른 정신세계를 지닌 분의 강의를 계속 받고 싶습니다.
세상이 우리네 같은 평범한 사람만 있다면 얼마나 무미건조하겠습니까?
이렇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남다른 차원의 레벨을 경험하시는 분을 간접적으로 보며 우리는 또다른 희열을 느끼는것 아니것습니까?

이분 컨셉은 일단 되든 안되든 주절거리고 끊임없이 옹알댄다는 의지의 표상인듯 합니다.
이런 뚝심(!)있고 지조있으며 한결같은 분은 마땅히 가생연혁에 올려줘야 함이 당연한듯 합니다.. ^^*
득운 15-12-29 01:36
   
제가 근거를 운운하는 이유는,
사고에 근거가 필요한 사람은 종교를 믿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근거다 하는 순간 죠크가 되버리거든요.

참고로 잘알려진 천재 아이슈타인은 범신론자였습니다. 무신론이죠.
원삔 15-12-29 02:34
   
종교는 나이들고 믿으세요. 특히 유일신 종교쪽은 더욱 그러합니다. 어릴때 어머니따라 종교집단에서 세뇌된 사람으로써 하는 얘기입니다. 요점만 말하자면 현세를 희생하고 내세에 복을 구하는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종교 잘못믿으면 인생이 작살나는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종말론 잘못 걸려들면 집안이 풍지박산납니다. 지금은 종교따위 믿지않지만 나이들면 불교쪽이 매력이 있네요. 나름 죄안짓고 착하게 살아왔으니 회개할일은 별로 없을것 같아서,, 천재가 종교를 믿는건 좋지만 범인이 종교를 믿으면 이용당합니다. 현세가 철저히 아작나는 수가 있으니 유의 하세요. 먹사의 말빨과 광신도들의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젊은시절이 날아갑니다. 종교를 믿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죽음이 가장 큰이유죠. 경험한적 없는 미지의 영역,, 먹사도 모릅니다. 그러니 나이들고 사리분별이 제대로 될때 잘 선택해서 내세를 꿈꿀수 있다면 행복한 마지막을 맞이할수 있습니다.
그노스 15-12-29 02:50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바보같은 짓인가?? 

...라며 종교분들에게 자행되던 차별적인 비난에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께서...

천재일수록 종교를 믿는다. 

...라는 공정치 않은 해석법을 내놓으셨네요.

해석하기에 따라 종교분들은 대부분 천재들이시고, 비종교분들은 대부분 천재 미만이실수도...
여기에 필요한 근거는 일반적으로 천재라 알려진 분들 개개인의 종교관이 무엇인지 알아보는게 순서라 생각됩니다만, 세상에 천재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종교관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애당초 검증할수도 없는 부분을 주장하고 나오셨네요.

십수년전, 천주교 신자였던 제 여친에게 '바르게 교육받은 사람일수록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더라' 라는 황당한 소리를 오늘 또 듣게 될줄 몰랐습니다.

공정한 추 역할의 천재를 칭하시는 분께서 계속 근거없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시는걸 보니 점점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기독교에 무게를 싣어주려는 님께서 지난번에 오히려 타종교 교리를 비난하시길래, 차라리 기독교에 관한 긍정적인 글을 부탁드렸더니, '천재일수록 종교를 믿는다' 라는 근거가 부족한 편견에 치우친 주장을 하시다니요...

가생이 이슈게에 정말 천재가 강림하셨던건지 점점 의구심이 듭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알려진 합리적인 천재들이라면, 통계를 바탕으로 자기 주장의 근거를 첨부하는게 당연할텐데 여기선 그것이 보이지 않네요.
     
환타사탕 15-12-29 03:13
   
그것은 님의 착각이시지요^^ 나는 과학적 접근방법으로 종교와 인간의 상관관계를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그노스 15-12-29 03:24
   
과학적 접근방법인란, 자기 주장을 줄줄이 나열하고, 자기만의 잣대로 해석해 결론을 도출하는게 아니라, 그 주장에 걸맞는 근거를 첨부하는것이 필수 사항입니다...
               
환타사탕 15-12-29 03:28
   
키작고 못생긴 사람이 아무리 심리치료를 받아도 루저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겠지요 ㅋㅋㅋ 하지만, 종교를 믿게 되면 인간이 만든 기준을 탈피하는 것이 됩니다
               
환타사탕 15-12-29 03:31
   
또 노예로 태어났거나, 못생긴 얼굴로 태어났거나, 키가 작게 되면 자신에 대해서 불행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의 기준이 이성을 자극하여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새로운 기준선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래야 정신적 질병에서 탈피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기준선이 현실적 인간이 만든 기준선 보다 확고할때 정상인적인 사고 능력을 다시 얻게 됩니다.
                    
그노스 15-12-29 03:42
   
전 종교의 심리치료 효능을 님께 여쭙는게 아니라, 님께서도 말씀하신 과학적 접근방법에 대한 의문입니다.
전 종교의 효능을 부정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천재일수록 종교를 믿는다' 라는 님의 편견에 치우친 주장을 비판하는거지요.
'천재일수록 종교를 믿는다' 라는 님의 과학적 접근방법이 무언인가요? 그 근거는요? 님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열하신건 근거가 될수 없지요.

기독교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으시겠다며 공정한 추의 역할을 자처하신분께서, 하루만에 불교의 교리내용을 비난하시고, 이번엔 종교에 관해 긍정적인 글을 올리신다면서 '천재일수록 종교를 믿는다' 라는 편견에 치우친 주장을 하시는 님의 과학적 접근방법에 의문이 듭니다.
                         
환타사탕 15-12-29 03:46
   
제가 어떤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노스 15-12-29 03:58
   
님의 말씀은 이해했습니다. 제가 계속 '의문'이라 말씀드리는건 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가서가 아니라, 근거없이 님의 견해를 나열하시는 것을, 님께서 말씀하시는 과학적 접근방법일수 있느냐고 여쭙는것이에요.

님의 발제글이 사견임을 전제로 해주신거라면 별 의미가 없을수도 있으나, '천재일수록 종교를 믿는다' 라며 해석하기에 따라 비종교인은 천재에 못미침(?)...
저런 편견에 치우친 주장을 하셨으면 거기에 합당한 근거를 들어주셔야지요.
제가 근거를 여쭤보면 님은 다시 님의 견해들을(근거가 아니라) 줄줄이 나열하시는 쳇바퀴 토론이 되네요.

제가 님께 근거를 여쭤보면, 제가 님의 말씀을 이해못한건가요??
머글레스 15-12-29 02:59
   
지구는 6000년전 탄생했다고 하는 개독에게 지능이라 ~ 풉ㅋㅋ
     
환타사탕 15-12-29 03:10
   
님을 보니 자신을 너무 비난하고 저주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이젠 종교를 믿고 자신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인류애 15-12-29 07:04
   
맞는 말을 하니까
궁색한 모함을..

천재는 진실을 싫어하고
환타지를 사탕한다.
               
환타사탕 15-12-29 18:26
   
워워 그만 흥분을 가라 앉히시는게 어떠십니까?? ㅎ
                    
축구중계짱 15-12-29 20:32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키하이 15-12-29 12:18
   
이러면 자지가 서요?
조용 15-12-29 14:28
   
종교를 믿는것과 현실을 부정하는건 좀 다르다고 생각함.
     
조용 15-12-29 14:28
   
어차피 이 사람 종교 안 믿는다는거 까발려진지가 언젠데...